영문법을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최고의 책 :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1 -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최고의 문법책 ㅣ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1
Samantha Kim.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6월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요즘 문득 “영문법은 어떻게 아이에게 알려주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영문법은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공부가 될수 있으니 이제 영어와 친해진 아이에게 영문법을 설명하기가 애매하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학창 시절에 영어 수업시간에 회화는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했었는데 리딩이나 문법을 접하게 되면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덜 수업에 집중을 하기도 했구요.

아시다시피 영문법을 알아야 영어문장을 만들 수 있고 문장을 만들 줄 아는 능력이 영어능력을 좌우할 수 있고 튼튼하고 완벽한 영어문장을 만들 수 있으면 말하기 실력이 레벌업이 되니 영어와 친해지고 있는 아이에게 더 늦기 전에 영문법을 알려주고 싶었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하니 어떻게 영문법을 시작하면 좋을까?고민하던 차에 만난 “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

이 책의 저자인 Samantha Kim 은 뉴욕 주립대 테솔 석사이고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ELT교재를 집필하고 있는 분이고 Anne Kim 은 숙명여대 테솔 석사이고 역시 집필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분이랍니다.

이 책이 가장 좋았던 이유는 바로 만화 영문법이라서!

아이가 요즘 만화책에 푹 빠져 있어서 만화로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면 영문법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저절로 생길 수 있으니깐요.

참고로 저도 숙명여대 PL 테솔 자격증을 보유한 어린이 놀이영어 전문가이고 현재 유아영어강사로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영어를 노출시킬 때는 문장 전체를 하나의 그림으로 외울 수 있게 하는 훈련인 그림연상 즉 픽쳐리딩이 도움이 많이 된다는 걸 알기에 만화 영문법 책인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 ”를 적극 추천하는 이유랍니다.

- 저절로 이해가 되는 만화 영문법

- 가장 쉽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기초 영문법

- 문장 만들기 연습으로 서술형 대비

영문법을 시작하는 학생을 위한 최고의 책답게 충분한 설명과 문제를 제공해주어 기초지식이 부족해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만화로 구성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해한 후 다양한 문제를 통해 리뷰도 할 수 있고 서술형 문장 쓰기 실력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구요.

부록으로 서술형 쓰기 대비 문장쓰기 노트가 있는데 각 과마다 해당 문법이 적용된 5문장씩 쓰는 연습을 통해 서술형시험에 대비할 수도 있고 명사의 불규칙 복수형을 그림을 통해 쉽게 익힐 수도 있답니다.

엄마표영어를 하면서 영문법 학습에 관심이 있다면 !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영문법을 시작해야 한다면 !

만화학습을 통해 아이에게 영문법을 노출시켜주고 싶다면 !

동양북스 “초등 영문법! 이것만 하면 된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