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자 희곡작가 재즈 트럼펫 연주자, 대중음악 작사가, 문화비평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세대 문화를 주도했던 문제적인 작가 보리스 비앙.




영국, 미국, 독일, 일본,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 번역된 하드보일드 클래식.

20세기 프랑스 누아르 소설의 고전.




보리스 비앙은 청춘의 작가다. 그의 작품은 죽음, 충동, 에로티즘, 폭력과 환상,

즉 삶의 여러 순간들을 특징짓는 이 모든 것이 훌륭하게 생생히 구현되는

거대한 꿈과 같다. 그래서 나는 그를 청춘의 작가라고 부른다.

― 플로리앙 젤러(프랑스 소설가)







▣ 20세기 프랑스 누아르 소설의 고전,

   보리스 비앙의 『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 국내 첫 번역 출간



 

☆모집 ㅡ여섯분

 

★발표 ㅡ11월16일 일요일 

 

1.[깜짝 응모] 라고 쓰셔야 응모로 간주 합니다

 

 2.[스크랩 완료]스크랩 해 가시고 링크  올려주세요 (전체공개체크 )





 

3. 이책을 읽고 싶으신 이유를 써주세요

19세이상만 신청하세요

 

4. [인터넷 서점] 군데 아이디 필수에요^^

 
깜짝  이벤트는 새싹등급도 응모가능합니다 ^^  
★본 이벤트에 응모 하셔서
한번 탈락 하신분은 응모 하실 수 없습니다
기회를 더많은 분들에게 드리기 위해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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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 2 - 7년 후 다시 만난 쉴라와 헤이든, 그리고...
토리 헤이든 지음, 이수정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1편도 흥미롭게 읽었는데 2편은 그 느낌이 더하다.

보통 1편보다 재밌는 2편은 별로 없어서 이번 책도 2편은 부제도 그 후...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1편의 감흥이 줄어드는건 아닐까 하는 염려도 있었다.

그런데 그건 기우에 불과.

다시 만난 두 사람, 읽는 내내 이 두사람의 관게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전생에 아주 가까운 관계였음이 분명하다. 중간중간에는 정말 이 재회가 오히려

쉴라한테 있어서 고요한 생활을 흔들어놓는건 아닌지..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 내어 더 불행해지는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니 아~숼라의 인생에서 헤이든이 없었다면 너무 끔찍한

생활의 연속(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그리고 결국엔 파멸의 길을 걸었을꺼라는

생각이 든다. 어릴때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좋은..감동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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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 1 - 아동교육 심리학의 영원한 고전 한 아이 1
토리 헤이든 지음, 이희재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즐겨찾기 서재에서 누군가의 리뷰를 보고 무작정 읽은 책이다.

이런 기회가 아니었음 이런 책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도서관에서도

거의 안가는 분류쪽에 꽂혀있어 더더욱 못찾았을 책.

처음엔 정신지체아에 대한 특수교욱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주인공 쉴라는 정신은 오히려 아이큐 180정도일 천재에 가까운 아이.

어릴때의 환경에 의해 성격장애...그런 종류의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었다.

(이런것도 정신지체아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아이의 자라온 환경이 그 아이의 인생을 얼마나 좌지우지 하는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다.

2편이 과연 어떤 내용일지...정말 궁금해진다. 2편까지 계속 쉴라와 함께 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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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기와 1 마음이 자라는 나무 37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 새움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 한 구석에 숨어있는 이 책을 발견하고 참 촌스럽다 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었다,

요즘은 책내용도 내용이지만 표지며 편집이며 관심이 쏙 가게끔 만들어져있는데

이책은 일부러 꺼내읽으려해도 웬지 허접한...그런 느낌이 든다.

이 책에 대한 정보 또한 전혀 없던 상태에서 고민고민하다 읽기로 작정함.

그런데 참 의외로 기대이상으로 재미나더란 말이지..

앉은 자리에서 술술~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

1,2의 중반까지는 중학교 시절 2의 중반부터 3은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남학생이라 그런지 그 나이때의 남학생의 심리가 아주 잘 묘사되어 있다,

조카한테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이런 보석같은 책 또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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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탓에 이런 액션추리물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웬지 모를 기대감에 선택하게 되었고...

읽는 내내 잭 리처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얼핏얼핏 누구의 얼굴이 스쳐지나가긴 하지만 뚜렷히 떠오르지 않고

영화로 본다면 정.말. 재미나게 푹 빠져 볼수 있겠다.

번역도 잘 되어있고 이야기의 전개나 주인공의 독백내지는 생각을 그대로 옮긴

형식이 꽤나 잘 다듬어져있다.

간만에 아주 맘에 드는 액션추리물을 건졌다. 이 책이 첫번째 번역본이라니

시리즈물이 굉장히 기대된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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