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필립 코틀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 세계적 마케팅 구루가 직접 들여다본 마케팅×테크놀로지 메가트렌드 ㅣ 마스터스 4
필립 코틀러.V. 쿠마르 지음, 이영래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7월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필립코틀러로 아마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시거나 마케팅을 배우신분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분 입니다. 마케팅의 아버지 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 필립코틀러의 책 마케팅 트렌스포메이션 입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Chapter1.마케팅 대변혁이 시작됐다

Chapter2.뉴에이지 기술,마켓을 바꾸다

Chapter3.마켓의 모든 중심에 고객이 있다:AIx마케팅

Chapter4.잠든 비즈니스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다:생성형 AIx마케팅

Chapter5.고객보다 고객의 욕망을 더 잘 안다:머신러닝x마케팅

Chapter6.시공간을 초월한 마케팅이 시작됐다:메타버스x마케팅

Chapter7.제품과 서비스,고객이 24시간 연결된다:IoTx마케팅

Chapter8.지금껏 닿지 못한 마켓이 열릴 것이다:로봇공학x마케팅

Chapter9.차원이 다른 배송과 공유가 시작된다:드론x마케팅

Chapter10.데이터 관리,광고의 타율을 높인다:블록체인x마케팅

Chapter11.시장을 압도하는 8가지 기술x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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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가 AI와 데이터가 비즈니스 환경을 바꾸고 있는 현시대에 맞춰, 마케팅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신간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최신 마케팅 트렌드나 개별적인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기업이 미래 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마케팅의 개념 자체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하는지에 대한 거시적인 관점과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코틀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마케팅 접근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분명히 하며,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트랜스포메이션(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가 말하는 전환이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 경영의 중심축을 고객에게 맞추어 철학, 조직, 기술, 성과 측정 방식 등 전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의 핵심은 마케팅의 역할이 고객 경험(CX) 전체를 책임지는 '성장의 중심'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대의 기업과 마케터가 갖춰야 할 핵심적인 변화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초개인화: 고객 개개인의 필요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적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고객 여정 전체를 관리하는 CX 전략: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등 분리되어 있던 부서의 경계를 넘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제안합니다.
• 기민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마케팅: 장기 계획보다 짧은 주기의 실행과 데이터 기반의 학습, 그리고 빠른 개선을 반복하는 기민한 조직 운영 방식을 소개합니다.
• 진정성 있는 브랜드 목적과 ESG: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목적이 어떻게 고객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 현재의 복잡한 시장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해준다는 데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흩어져 있던 최신 트렌드와 기술들을 하나의 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마케터들은 물론, 마케팅의 전략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경영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미래 마케팅의 청사진을 얻고자 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서평] 내아이의 사회성

내 아이의 사회성 - 자기를 지키며 당당하게 표현하는 아이의 비밀
지니 킴 지음 / 빅피시 / 2025년 6월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내아이의 사회성] 입니다. 

이책은 지니킴 저자의 책으로 아마 육아에 관심있는분이라면 다 아실정도로 유명한 분입니다 유투브 영상에도 많이 나왔으며 육아 관련한 강연도 많이하시는 분 입니다. 저서로는 <회복탄력성의 힘>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등이 있습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장.아이의 사회성은 어떻게 자라날까?

2장.기초편-나를 잘 알고 지키기 위해 필요한 역량

3장.심화편-함께 살아가기 위해 배워야 할 가치

4장.실전편-친구 갈등을 유연하게 해결하는 법

5장.아이의 사회성에 대한 흔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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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혼자 노는 아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 사소한 다툼에 쉽게 상처받고 우는 아이를 볼 때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 ‘우리 아이 사회성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 하는 걱정과 자책감에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아동 심리 전문가 지니킴의 **<내 아이의 사회성>**은 바로 그런 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에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이 책은 ‘사회성’이라는 막연한 개념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부모가 아이의 가장 훌륭한 ‘사회성 코치’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든든한 육아 멘토와 같다.

핵심 메시지: 사회성은 ‘기질’이 아닌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는 이것이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사회성은 타고나는 기질(성격)이 아니라,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처럼 배우고 연습하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내성적인 아이도,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의 전환은 부모를 ‘걱정하는 관찰자’에서 ‘도와줄 수 있는 코치’로 역할을 바꾸어 놓는다. 더 이상 아이의 기질을 탓하거나 막연히 불안해하는 대신, 구체적인 기술을 가르쳐주는 적극적인 조력자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무엇을 가르치는가: 구체적인 ‘상황별 코칭법’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래서 어떻게?’라는 부모의 질문에 구체적인 **‘상황별 대화법’과 ‘놀이법’**으로 답한다는 점이다.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세계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예로 들어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 친구가 “같이 안 놀아!”라고 했을 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대처하는 법
• 자기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 게 서툰 아이를 위한 ‘감정 언어’ 가르치기
• 게임에서 졌을 때 건강하게 패배를 받아들이는 연습
• 갈등 상황에서 공격적이거나 회피하지 않고, 자기 생각을 말하는 대화 기술

책은 마치 상황별 육아 시나리오 대본처럼, "이럴 땐, 이렇게 한번 말해보세요"라며 구체적인 코칭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이는 당장 오늘 저녁, 아이와의 대화에서부터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강력하고 실용적인 도구다.

이런 부모님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아이의 친구 관계 문제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부모님
• 숫기 없고 내성적인 아이의 사회성이 걱정되는 부모님
• 아이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싶은 부모님
• 막연한 훈육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양육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

<내 아이의 사회성>은 아이를 위한 책인 동시에, 부모를 위한 치유의 책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번역기’가 되어주고, 불안했던 부모의 마음에 ‘괜찮다, 당신은 충분히 좋은 부모다’라는 위로와 함께 구체적인 해결책을 선물한다. 아이의 첫 사회생활, 그 소중한 관계 맺음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필독서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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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타트업 30분 회계

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스타트업 30분 회계] 입니다. 

이책은 박순웅 작가님의 책으로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신후 회계사로 근무중에 있으시며 강의와 멘토링등을 통해 함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는분 입니다 이번책은 개정판의 책으로서 다른 저서로는 <알아두면 돈이되는 1인기업 세무과외>가 있습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부.사례로 배우는 주요 회계 이슈 30

2부.꼭 알아야 하는 회계 개념 

1부의 30가지의 회계 이슈는 그야말로 사례 중심이며 기업운영하시는분들이라면 우리회사는 해당사항이 없는지 아니면 해당사항이 곧 생길만한 내용은 없는지 확인하면 좋을만한 사례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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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로덕트는 정말 좋은데, 통장에 돈은 왜 항상 부족할까?", "투자자 앞에서 재무 지표를 설명하려니 눈앞이 캄캄하다."

아이디어와 열정만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며 창업의 길에 뛰어들었지만, 매일같이 마주하는 ‘숫자’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대표님들이 있다. 박순응 회계사의 **<스타트업 30분 회계>**는 바로 그런 대표님들을 위한 구원투수와도 같은 책이다. 이 책은 회계의 ‘ㅎ’자도 모르던 창업가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만을 뽑아 단 30분 만에 회계의 큰 그림을 이해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핵심 메시지: 회계는 '산수'가 아니라 '언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독자에게 ‘기장’하는 법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회계는 경영의 언어’라고 명확히 정의한다. 그리고 복잡한 차변·대변을 외우게 하는 대신, 대표가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제표를 ‘읽고’, 현금 흐름을 ‘관리’하며, 숫자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예측’하는 언어를 가르친다.

우리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손익계산서), 회사가 튼튼한지(재무상태표), 그래서 통장에 돈이 얼마나 남았는지(현금흐름표)를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대표가 내려야 할 수많은 의사결정의 가장 단단한 기반이 됨을 일깨워준다.

무엇이 다른가: 오직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 처방

시중의 회계 책들이 모든 기업에 적용될 일반론을 이야기할 때, 이 책은 철저히 ‘스타트업’의 특수한 상황에 집중한다.

• 정부지원금, 투자금: 받고 나면 끝이 아니다. 이 돈을 어떻게 회계 처리하고, 투자자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려준다.
• 법인 설립과 세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대표가 꼭 알아야 할 필수 절세 꿀팁은 무엇인지 짚어준다.
• 스톡옵션, 지분 관리: 스타트업이라면 피할 수 없는 스톡옵션과 지분 문제에 대해,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을 제공한다.

이처럼 스타트업 대표가 실제로 매일 부딪히고 밤새워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담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회계 전문가가 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최소한의 지식으로 최악의 실수를 피하고, 비즈니스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생존 가이드’**다.

• 아이디어와 열정만 믿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
• 매출은 오르는 것 같은데, 항상 자금난에 시달리는 초기 스타트업 대표
• 회계나 세무는 직원에게 맡기고 숫자를 멀리해 온 모든 경영자
• 개발자, 디자이너 출신으로 재무에 대한 기초 체력을 키우고 싶은 창업가

만약 당신이 숫자를 외면한 채 감에 의존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단 30분의 투자가 당신의 회사를 재무적 위기에서 구해줄 가장 든든하고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서평] 마음이 모여 운명이 된다

마음이 모여 운명이 된다 - 인생을 살아가는 힘에 대하여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유윤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마음이 모여 운명이 된다]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이나모리 가즈오 입니다. 일본의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분으로서 일본의 대표적 기업가 이자 경영철학자 입니다. 피터드러커는 서양의 경영의 신이면 동양의 경영의신은 이나모리 가즈오라고 할수 있습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1장.지금 그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제2장.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제3장.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6가지 방법

제4장.일에 철학을 불어 넣는다.

제5장.20대 때 알아두어야 할 경영12원칙

제6장.이나모리 필로소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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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와 KDDI를 창업하고,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JAL)을 기적적으로 회생시킨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그가 평생에 걸쳐 증명해 온 경영 철학의 정수는 무엇일까? 놀랍게도 그것은 정교한 전략이나 혁신적인 기술이 아니었다. 이 책 **<마음이 모여 운명이 된다>**는 그가 평생을 통해 깨달은 단 하나의 진실, 바로 '마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깊고 묵직한 울림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단언한다. 한 기업의 운명, 나아가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눈에 보이는 자본이나 시스템이 아니라고. 보이지 않지만 가장 강력한 힘,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의 마음(集團の心)'**이 모든 것의 향방을 결정짓는다고 말이다.

핵심 메시지: 생각의 총합이 곧 운명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철학은 지극히 단순 명료하다. '선한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집단은 반드시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마음이 모인 집단은 결국 쇠락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이다.

• '이타심'이라는 가장 강력한 동기: 나 자신만의 이익이 아닌, 동료와 고객, 나아가 사회 전체를 위하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일할 때, 개인의 능력을 뛰어넘는 엄청난 잠재력과 주변의 도움이 모여든다.
•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단순한 희망이 아니다. "반드시 해내겠다"는 강렬하고 순수한 의지가 모이면, 그것이 현실을 창조하는 '인(因)'이 되어 상상도 못 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 리더의 역할, '마음'을 모으는 자: 위대한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뛰어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다. 공동의 선한 목표를 향해 모두의 마음이 한 방향으로 정렬될 때, 그 조직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불굴의 힘을 갖게 된다.

이 책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성과, 효율, 시스템만을 외치는 시대에, 이 책은 '왜 일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단기적인 이익과 눈앞의 성과에 급급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 근본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직접 겪어낸 기적 같은 성공 사례들은 그의 철학이 단순한 이상론이 아닌,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실학(實學)'임을 증명한다. 그의 이야기는 지식과 기술을 넘어, 불확실한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내면의 단단한 '축'을 세워준다.

이런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 팀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싶은 모든 리더와 관리자
•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기업가 및 경영자
• 자신의 일에서 더 깊은 의미와 보람을 찾고 싶은 모든 직장인
•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마음의 지침을 얻고 싶은 사람

만약 당신이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을 만들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은 당신의 경영 여정에 가장 든든한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기술은 변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 

[서평] 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 리더의 말이 달라지면 회사는 성장하기 시작한다
고구레 다이치 지음, 명다인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6월

*본 포스팅은 책은 무상으로 제공받고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리엔토 입니다.

오늘 서평책은 [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 입니다. 

이책의 저자는 고구레 다이치 입니다. 언어화 컨설턴트로서 모호한 말을 명확 하게 전달하는 법을 계속 연구하고있는 학자라고 보심됩니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장.시켜서는 바뀌지 않는다.

2장.알아서 잘하는 직원은 없다

3장.두루뭉술한 비전을 행동으로 제시하는. 룰. 

4장.방임과 마이크로매니징 사이에서 고민하라

5장.팀원의 마음속 생각을 밖으로 끌어내는기술

6장.’알고있다’는 착각을 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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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알아서 잘 좀 해놔."

리더나 선배의 입장에서 이 말처럼 편한 지시는 없다. 하지만 동시에 이 말처럼 위험하고 무책임한 지시도 없다. 우리는 분명 '잘' 해달라고 맡겼는데, 결과물은 항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몇 번의 재작업을 거쳐야만 한다. 결국 답답한 마음에 "에휴, 그냥 내가 하고 말지"라며 일을 다시 빼앗아 온 경험, 리더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고구레 다이치의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은 바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건 일을 받은 팀원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일을 맡긴 당신의 '지시'에 문제가 있었을 확률이 99%**라고.

무엇을 가르치는가: '지시'가 아닌 '설계'의 기술

이 책은 '알아서 잘'이라는 모호한 기대를 버리고, 원하는 결과물이 정확히 나올 수 있도록 업무를 '설계'하고 '전달'하는 기술에 집중한다. 단순히 "이거 해"라고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명확하게 일을 맡기는 법을 알려준다.

• 1단계: 일의 '배경'과 '목적' 공유하기 (Why): 이 일이 왜 필요한지, 이 결과물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한다. 목적을 이해한 팀원은 스스로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다.
• 2단계: '완성된 그림'을 명확히 보여주기 (What): "엑셀 파일로 정리해줘"가 아니라, "A, B, C 항목이 포함된 엑셀 보고서 초안을 만들어줘. 지난번 OOO 보고서 양식을 참고하면 돼"처럼, 원하는 결과물의 구체적인 모습(완성 이미지)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 3단계: 구체적인 '마감'과 '수준' 합의하기 (When & How Well): "최대한 빨리"가 아닌 "수요일 오후 3시까지 초안 부탁해",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 70% 수준으로 먼저 공유해줘"처럼 마감 기한과 기대 수준(Quality)을 구체적으로 합의한다.

이러한 과정은 팀원을 수동적인 '지시 이행자'가 아닌,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파트너'로 만든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 모두의 시간과 감정을 지켜준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기술들은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팀 전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신뢰를 쌓는 '소통의 기술'이다. 명확한 지시는 불필요한 재작업과 오해를 막아 모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왜 내 맘을 몰라주지?" 혹은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와 같은 감정적인 소모를 방지한다.

결과적으로 리더는 '내가 다시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팀원은 명확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일을 맡기면서 사람을 키우는' 기술의 핵심이다.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팀원들의 업무 결과물이 늘 마음에 들지 않는 팀장, 관리자
• 후배에게 일을 가르치고 위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선배(사수)
• "제가 하는 게 빨라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실무형 리더
• 명확한 소통을 통해 팀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싶은 모든 경영자

만약 당신이 팀원들의 부족함에 한숨 쉬기보다, 자신의 '일 맡기는 기술'을 먼저 점검해 볼 의지가 있다면 이 책은 최고의 코칭 매뉴얼이 되어줄 것이다. '알아서 잘하는' 직원은 없다. '명확하게 맡겨서 잘하게 만드는' 리더가 있을 뿐이다.

오늘도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리엔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