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치에 대한 말을 많이 들었지만 직접 그의 글을 읽는건 처음이었다. 자본주의하에 살고 있는 내가 너무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갖게 했던 책. 선물하기에 아깝지 않다는생각에 몇권을 더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