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작가의 철학을 이렇게얇은 책으로도 녹여낼 수도 있군요.왜 청소년들 필독서인지 알겠어요.본인의 기존세계가다 부숴지는 경험을 할듯해요.저는 우선.보고싶은 마음을 집중하면상대방을 호출할수 있다는 마법같은내용이 매력적이네요해보신분??? ^^
차라리 ˝과학인문학˝ 이란 단어를 사용치 말던가요.과학을 인문학적으로 풀어썼다는 서평들을 보고너무 기대한 내 잘못도 있겠지만서도. -------------------나쁘게 말하면 과학에 인문학을 억지로 껴 맞추는듯한. 더도말고 덜더말고 걍 과학책. 곧, 미디어와 마케팅으로 올라온 책. -------------------------------------------------------인문학의 느낌으로 물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했다. 나는 물리학자다.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한계는 뚜렷하다. (프롤로그 중) ->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