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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 성공률 100% 투자자의 기발한 파이프라인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5월
평점 :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하면서 주식은 대중적인 투자처가 되었다. 나 또한 주식을 시작하였으며, 주식에 대해 하나씩하나씩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 책
저자는 주식 보다 달러가 더욱더 쉬운 투자처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 하면 주식은 너무나도 많은 종목이
있고 이 종목중에 정말 좋은 투자처를 정해야 하고 해당 기업에 끊임없는 공부도 해야하며, 매매할 때마다
고민도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달러투자는 주식 투자처럼 어떤 종목을 사야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부동산 투자처럼 어느 지역의 몇평 짜리 매물을 사야 하는지 고려할 필요도 없다. 물론 여러 나라의 돈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오직 미국의 달러 투자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다. 여러 가지 돈 중에 가장 확실한 돈은 달러이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따지면 종목이 이미 정해져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게
달러 투자는 주식 투자보다 더 쉬운 것이며, 명확한 투자라고 볼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1장. 왜 달러 투자인가?
2장. 달러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3장, 달러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것들
4장, 플랫폼별 달러 거래
5장, 달러 투자의 메커니즘
6장, 실전 달러 투자
7장, 세븐 스플릿 달러
투자 시스템
내가 달러 투자를 어렵게 보는 것은 달러는 주식으로 치면 경기 순환주 성격이기 때문이다. 주식에서 난 성장주에 주로 투자하지만, 경기순환주는 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경제는 계속 순환하면서 성장과 하락을 반복한다. 이때마다
잘 팔고 잘 사고를 반복해야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달러도 순환 하면서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한다. 어느 순간이 되면 팔고 어느순간이 되면 다시 사야 하는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항상 이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총 7장의 구성으로 왜 달러
투자가 주식투자보다 쉽고 더 확실한 투자 방법인지 설명해 주고 있다. 어디서 달러를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는지, 꼭 달러를 직접 투자가 아닌 ETF나, 달러펀드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달러 투자를 할 수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달러를 꼭 투자로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가거나 해외주식을 하거나, 해외직구를 할 때에도 꼭 필요하다. 일상에서 달러 환전을 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이며,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나도 아주 조금이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달러로 수익금을 받은 후 환전을 할 때 달러 환율이 높을 때 매매를 하면서
이득을 본 적이 있었다. 이렇게 달러 거래를 하면 같은 원화라도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도 물론 좋은 투자 방법 중 하나이지만, 달러도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하면 수익을 극대활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그 흐름에
따라 타이밍을 잡아 달러를 매매 한다면 주식보다는 더욱더 확실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 우리가 소중하게 피땀 흘려서 번 돈을 잃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