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페미야? - 젠더 갈등과 세대 갈등의 소통을 위하여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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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의 생일을 6일 남겨 두었다. 나중에 루이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을 때 잘 대답하기 위하여 읽었다. 언제나처럼 강준만 선생의 책은 재미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마는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선 박완서 선생과 양대산맥이다. 균형있는 시각을 위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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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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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놀랍다. 나의 최애! 그런데 해설에서 ‘노년문학’이라는 표현이 아주 거슬린다. 주인공의 나이가 많다고 하여 굳이 이런 이름을 달아야 할까? 이렇게 분류해야만 하는지 의문이다. 그러한 수식어로 한정할 수 없을만큼 노년이 아닌 나에게도 깊은 성찰의 기회와 재미를 주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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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결정
안셀름 그륀 지음, 최용호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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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두려워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큰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책이라고 하니 궁금하였고 재미가 있을 것 같았다. 역시 예상대로 얻을 것이 많았다. 인생의 모든 순간이 신앙인으로서의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데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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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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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웨딩 헤어를 해주시던 선생님이 만삭이었는데 이 책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고 나도 읽어 보았다. 그 이후로 잊고 있었는데 요즘 많은 육아 책에서 언급된 것을 보고 다시 읽었다. 우리 엄마는 내가 어릴 때 떼쓰지 않고 장난감을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놀라워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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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목욕탕 - 일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찾아서
야스다 고이치.카나이 마키 지음, 정영희 옮김 / 이유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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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격인 문구가 ‘일제가 남긴 전쟁의 상흔을 찾아서’다.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식민지인 우리 한국만이 피해자고 일본은 가해자라고 생각했는데 일본 내에서도 그 큰 전쟁을 치르느라 수많은 가해자와 피해자, 환경 오염 등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목욕탕도 그 상흔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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