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자동차와 친구들은 저희 아이 말처럼 "노란 컵" 인기상 트로피를 받으며 오늘의 이야기 끝나요.
외동인 저희 아이가 가끔 모든 걸 혼자 독차지하려고 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형제가 있어야 되나? 하고 고민하죠. 하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요?
그래서 전 요즘 책으로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혼자 모든 걸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장난감을 나눠서 놀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도와주며, 어려운 일은 힘을 합쳐 해결해야 된다는걸요. 우리 아이도 노란 자동차처럼 혼자 할 수 없는 일은 다른 친구들과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오늘의 책 소개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 였어요.
시공주니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