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위한 물리학 - 10년 후 세계를 움직일 5가지 과학 코드
리처드 뮬러 지음, 장종훈 옮김 / 살림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최근에 읽었던 이과게열 도서 중에서 제일 맘에 든다. ㅇㅅㅇ..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이란 타이틀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흔히 접하는. ..

과학과 관계 되어있지 않아도 신문과 뉴스 속에서 정치인들이 떠드는 그런 류의 이야기에 대한 과학인 것이다.

테러에 대한 과학적 견해 부터 에너지 방면에 이르기 까지. 우리가 인식 하지 못햇던 하나의 쟁점을 가지고 .

설명을 시작하는데.... .. 나름 대학교 다니면서 최근에는 해양에너지 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재생에너지 같은 것도

공부 햇음에도 불구 하고 나또한 좁은 시선과 편견 을 갖고 있음이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테러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9.11 테러가 테러리스트에게 있어서는 얼마나 유요한 테러엿는지.....

9.11 테러에서의 건물 붕괴의 원인 등의 이야기는 물리학이라는 제목이 달려서 읽기 부담스러웟을지도 모르는

독자들을 잡아 끄는데 괜찮았다.

9.11 테러에서 빌딩의 붕괴의 원인은 미국의 음모나 폭탄 테러가 아닌 부딪친 비행기의 연료의 폭발 그로인한 화재

-> 구조물의 내구하락 -> 붕괴 라는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별언급 없었던 내용들이.

인터넷에서도 보기 힘들었던 진실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석유의 위력.

현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사용하기 간편하고 싸고 아직까지는 양많은 원료.

단순히 사용하기 편리하다고만 생각해서 왜 석유 한방울도 안나는 우리나라는 대체에너지 개발에 힘을 안쏫는지.

고갈 될꺼라고 말하면서 세계는 급하게 풍력이니 바이오매스니 수소에너지 등등을 열심히 개발 안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읽는 순간 납득했다.

그 만큼 깔끔한 설명과 적절한 근거를 통한 이야기는 물리학에서 그치는 것 만이 아닌 세계 정세가 돌아가는 모습을 엿볼수도 있어

아.. 이래서 [대통령을 위한 물리학]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왓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애들 부터 4,50대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상식도서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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