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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벳 - 세상을 바꾼 1천 번의 작은 실험
피터 심스 지음, 안진환 옮김 / 에코의서재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혁신.
이 말 처럼 회사에서 입에 붙이고 사는 말이 없으며 역동적인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어렵기도 합니다.
[리틀 벳]은 그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이 대기업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손해를 볼줄 안다는 점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픽사의 감당 할수 있는 손실의 원칙'
'<니모>를 만든 4만장의 스토리보스'
이와 같은 실패하지 않기 위한 투자 가 아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투자를 할 줄 아는 것
그것이 대기업을 대 기업 답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느 위인 전기 처럼 나오는 큰 전화점은 사회가 복잡해져만 갈수록 거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회는 여전히 큰변화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주 천천히 수레 바퀴를 돌리는 [리틀 벳].
보통 사람들은 인생역전이란 말을 많이 합니다.
수능, 공무원시험, 취업.. 등등. 많은 눈에 보이는 전환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환점은 많은 노력과 실패 끝에 야 이룰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리고 틀린 수학문제를 계속 풀어 봐야 맞듯이...
[리틀 벳]은 구글, 픽사 의 예를 보여 주기에 기업적인 관점에서 보고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겟지만 .
그 시작은 개인 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적용 될수 있는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