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최선을 다하자님의 서재 (분홍색이좋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2873287</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10 May 2026 18:24:12 +0900</lastBuildDate><image><title>분홍색이좋아</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2873287</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분홍색이좋아</description></image><item><author>분홍색이좋아</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기다림의 미학 -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전 세계 투자자들의 영원한 투자고전서,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2873287/17257407</link><pubDate>Mon, 04 May 2026 20: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2873287/172574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938706&TPaperId=172574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342/80/coveroff/k1429387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938706&TPaperId=172574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 전 세계 투자자들의 영원한 투자고전서, 전면 개정판</a><br/>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박성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03월<br/></td></tr></table><br/>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 그 이상, 즉 '투자의 성서'와도 같습니다.<br/>100년도 더 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차트와 인간의 심리는 놀라울 정도로 변하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br/>책 속의 주인공 로런스 리빙스턴(제시 리버모어)은 시장을 이기려 하기보다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는 법을 배웁니다.<br/>그는 숫자가 아닌 '사람들의 심리'가 가격을 움직인다는 사실을 어린 시절 호가판 앞에서 깨우쳤습니다.<br/>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시장은 결코 틀리지 않으며, 틀리는 것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는 점입니다.<br/>우리는 흔히 자신의 예측이 맞기를 고집하며 손절을 미루지만, 리버모어는 시장이 보내는 신호에 즉각 반응했습니다.<br/>특히 '기다림의 미학'에 대한 통찰은 매매 중독에 빠지기 쉬운 현대 투자자들에게 큰 경종을 울립니다.<br/>큰돈은 잦은 매매가 아니라, 올바른 판단을 내린 뒤 끝까지 인내하며 '앉아 있는 것'에서 나온다는 사실입니다.<br/>또한, 강세장에서는 강세론자가 되고 약세장에서는 약세론자가 되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br/>자신의 똑똑함을 증명하려 들지 않고, 오직 시장의 추세라는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는 유연함이 돋보였습니다.<br/>실패의 기록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전개는 독자로 하여금 오만함이 가장 큰 적임을 알게 해줍니다.<br/>리버모어 역시 수차례 파산을 겪으며 겸손함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정립해 나갔습니다.<br/>이 책은 기술적인 분석법을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투자자의 태도'를 가르쳐줍니다.<br/>결국 투자는 자신과의 싸움이며, 공포와 탐욕이라는 인간의 본성을 통제하는 과정이라는 점이 깊게 다가왔습니다.<br/>변동성이 극심한 오늘날의 시장에서도 이 책이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br/>책을 덮으며, 나는 시장을 예측하려 했는지 아니면 관찰하려 했는지 스스로를 냉정하게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br/>주식 투자라는 험난한 바다에서 항해를 계속할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342/80/cover150/k1429387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34280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