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피플 - 구글과 스트라이프 출신 COO가 전하는 초고성장 전략
클레어 휴스 존슨 저자, 이길상 외 역자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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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스케일링 피플 》
ㅡ 클레어 휴스 존슨


● 구글과 스트라이프 출신 COO가 전하는 초고성장 전략!

➡️. "조직은 시스템으로 성장하고, 사람은 리더십으로 확장된다”

✡️. 나는 어떤 업무 유형에 속할까?
자신을 파악하고 강점을 발휘하도록 돕는 네 가지 업무 유형!


ㅡ전 세계적으로도 혁혁한 발전을 이루는 글로벌 기업들은 뭐가 다른걸까?
크든 작든 자신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고민과 생각을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각자의 위치와 상황은 다르지만 배울 점은 배워야 한다.

이 책을 쓴 저자 클레어 휴스 존슨은 실리콘 밸리의 최고 멘토로 불리는 사람이다.
혁신의 상징인 실리콘 밸리라면 왠만한 기업체도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조직과 사람을 다루는 방법도 달라야만 세계를 이끌어가는 혁신이 가능하다.

저자는 최고 기업들의 비밀로 4가지 코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코어 프레임워크 1: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회사는 자신들만의 가치와 장기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단기목표도 설정하고 진행상황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도 세운다.
<코어 프레임워크 2: 적합한 채용, 신속한 채용>
~직원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그러므로 채용과정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에 알맞는 직원을 채용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이 있다. 면접, 선발, 온보딩, 승진, 직원들과의 협력도 중요하다.

<코어 프레임워크 3: 건강하고 강력한 팀 구축>
~한명 한명의 개성있는 개인이 모여 팀을 이루면 시너지가 생긴다. 이들이 잘 어우러지는 데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워크숍, 조직개편, 팀워크 등에 관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코어 프레임워크 4: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피드백과 성과 관리>
~성장단계나 규모가 어떻든 피드백이 잘 되는 문화를 가진 회사가 발전한다. 성과의 유무, 성과평가, 코칭, 보상, 해고 등 직원들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요즘 청년 취업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그런데 취업 이상으로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미래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직원들을 다독이며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책에는 관리자 업무 체크리스트가 나온다.
일반적으로 업무를 할 수는 있으나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두번 읽어보라고 권했다.
"첫 번째는 정확한 이해를 위한 정독이다. 네 가지 코어 프레임워크의 개념과 구조를 차분히 따라가며, 스케일링 조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적용을 위한 숙독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지금 속한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가는 과정" 이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없다.
매순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라고 말한다.
기본에 충실한 것!
어떤 혁신적인 기술보다 더 중요한 건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것 같다.


@sejongbooks
#스케일링피플 #클레어휴스존슨
#세종서적 #리더십 #조직운영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세종서적 @sejongbooks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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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이후의 질서 - 트럼프 경제 패권의 미래
케네스 로고프 지음, 노승영 옮김 / 윌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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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달러 이후의 질서 》
ㅡ 케네스 로고프


● 세계 금융의 70년 역사로 파헤친 달러의 흥망성쇠

➡️. 과연 달러의 지배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까?

✡️. “한국은 달러 블록의 미래에 가장 핵심적인 나라다”


ㅡ얼마전부터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반대하는 No Kings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관세전쟁을 촉발시킨 트럼프의 대내외 정치행보는 미국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강압적인 행보로 보었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저항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대국으로써 오랜시간 지속되어 온 미국의 권위가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현재 상황은 하루 아침에 발발 된 것이 아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트럼프 1기 행정부가 들어설 때도 미국인들의 불안감을 발판으로 시작되었다.
전 세계의 자본과 인재가 모두 모이고 달러라는 기축통화국으로 압도적 지위를 누리며 세계경제를 쥐락펴락하던 미국이 왜 흔들리는 걸까?

미국은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지 못했고 급기야 매번 부딪히는 중국과의 충돌에서도 점점 더 힘을 못 쓰는 느낌이다.
그 결과는 흔들리는 달러의 위상에서도 볼 수 있다.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을 겪고 세계 금융 시스템이 분산되며 달러의 압도적 구매력이 형편없이 쪼그라들 거라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달러가 절대적 패권을 휘두르고 탄탄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시대는 이미 정점을 지났는지도 모른다. "

하버드 국제경제학 교수이자 국제통화기금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저자는 '달러의 지배력이 영원하지 않다' 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달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지금껏 달러의 위상에 대해 의심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제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다.
중국은 급격히 성장중이며 상당한 부채를 안고 있는 미국은 앞으로 실질 채무 가치를 줄이려고 인플레이션을 활용할 여지가 크다. 코인과 금 등 달러를 대체한 자산의 중요도가 커지면서 달러는 기축통화로써의 힘을 점점 잃어간다.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세계 지하경제에서 중요하게 쓰이며 이로 인해 부인할 수 없는 장기적 가치를 부여받는다. 세계 지하경제는 거대하다. 전 세계 GDP의 20퍼센트를 거뜬히 차지하여 유럽과 맞먹는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 "

미국내 경제학자로써 저자는 여러가지 면에서 미국경제와 달러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이 글을 보며 우리나라의 경제도 풍전등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라도 개인도 각자도생의 시대에 접어든 것 같다.
역사는 언제나 이런 시기에 패권이 재편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그리고 나는 어느 위치에 설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이 많아진다.



#달러이후의질서 #케네스 로고프 #윌북
#달러 #세계경제 #관세전쟁 #암호화폐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윌북 @willbooks_pub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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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관찰자의 기후 노트 - NASA 과학자 이은지의 기후 특강
이은지 지음 / 한길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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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지구 관찰자의 기후노트 》
ㅡ 이은지


● NASA 과학자 이은지의 기후 특강!

➡️. 기후 위기라는 불확실성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스텝!

✡️. 지구의 기록을 쫓아가는 여정,
더 늦기 전에 기후 스마트 세대가 되어라!


ㅡ 저자는 MIT에서 대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NASA 의 고다드 우주 항공센터에서 연구원으로 탄소순환, 물순환, 계절예측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도 한국인으로써 미국에서 근무하며 전세계의 기후변화에 대해 연구하고 보고 느끼며 기록한 내용이다.

그렇다고 과학자가 쓴 학술서는 아니다. 오히려 일반인들도 쉽게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세이에 가깝다.
'비행기에서 겪는 난기류가 평소와 다르다' 같은 일상적 기록을 자신의 지식과 더불어 서술하는 형태이다.
왜냐하면 기후변화는 본질적으로 과학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에 모두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깨달아야 할 문제라서 그렇다. 다만, 저자는 전공이 기후인지라 같은 상황을 겪어도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지구의 평균온도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중이다.
"자연에 있었던 온실가스들에 더해 인간의 활동으로 새로 유입된 이산화탄소까지 적외선 검문과 흡수에 동참하면서 추가로 보온 효과가 생긴 것이다. 이것이 지구 평균 온도 상승, 즉 지구 온난화 현상의 핵심 원인이다."

저자는 유럽부터 동남아, 남아시아 등을 다니며 온도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그 심각성을 이야기한다. 계속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우리에게 닥칠 위험은 심화될 재앙 수준이 될 것임을 강조한다.
당장, 바다와 육지 생태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저자의 눈에는 선명하게 보인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약자들은 가장 먼저 타격받을 것이 자명하다.
"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이 영향은 훨씬 더 클 것이다. 기후 변화가 사회에 일으키는 불평등의 문제다.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위기에 이제는 둔감해져 있다. 내 주변에서 시시각각 일어나는 일이라도 내가 그것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법이다.
그래서 저자가 일하는 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은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열심히 기록하고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며 국제기후협약 같은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온실가스는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기 때문에 국제적 협력과 구조조정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해법은 무엇일까?
기후위기를 극복할 게임체인저는 혁신 기술이나 정책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기후 스마트세대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기성세대가 저절러 놓은 과오가 미래의 지구, 미래의 세대에게 부담이 된다는 점은 참 안타깝다.
그러나 마냥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모두가 기후 스마트세대가 되려고 노력해야 할것 같다. 어느 것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니까.


#지구관찰자의기후노트 #이은지 #한길사
#기후위기 #기후스마트 #환경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한길사 @hangilsa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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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러너 - 변화에 강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한상만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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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패스트러너 》
ㅡ 한상만


● 변화에 강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 “AI에 대체될 것인가, AI를 넘어설 것인가”

✡️. 누구보다 빠르게 배우고 똑똑하게 대처하라! 불확실한 시대의 성장 코드, 학습민첩성의 힘!


ㅡ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학습은 묵묵히, 열심히 하는 것이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
급변하는 세상에 걸맞게, 학습도 빨라야 한다.

25년 경력의 인재개발 코칭전문가는 학습도 패스트하게, 우리는 '패스트러너' 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최근들어 많은 이들이 불안해 한다.
'지금 공부하는 내용이 나중에 쓸모없어지면 어떡하지? 내 일자리를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대체하는 것은 아닐까? '
이런 불안함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래서 지금 가장 필요한 능력은 '학습민첩성' 이다.

학습민첩성 이란? 처음 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새로운 역량을 학습하려는 의지와 능력이다.
변동적이고 volatility , 불확실하고 uncertainty, 복잡하고 complexity, 모호한 ambiguity 인 VUCA시대에 가장 확실한 투자처는 바로 자신의 실력이다.

배움에 앞서 우선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기 위해 확실한 ‘자기 인식’ 이 필요하다. 내가 무엇에 끌리고 좋아하는 지, 강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자신의 길을 찾았다면 끝까지 해내는 힘을 키우기 위한 ‘성장 의지’ 가 필요하다. 성장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되 여러모로 전략이 필요하다.
그외에도 저자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내는 ‘열린 사고’, 작은 일상에서도 배울 점을 찾는 ‘경험학습’, 두려움과 안락함을 이기는 ‘변화 도전’ 을 제시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학습민첩성에서 중요한 능력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늘 지속할 정도로 습관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평생학습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라면 한 가지 기술만 쌓아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었고 은퇴하고도 여유로울 수 있었다.
반면, 지금은 어제의 지식이 오늘의 무용함이 되기도 하는 데 평균수명은 길어져 더 긴 시간 일할 수 있는 능력은 꼭 필요해졌다.
어찌보면 지금은 한순간도 느긋하게 살 수 없는 것 같아 답답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에게 먼저 찾아온다' 는 말이 있다. 내가 준비하고 마음을 쓴 만큼 남은 인생이 달라진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학습민첩성을 키워야 겠다.



#패스트러너 #한상만 #학습민첩성
#AI #청림출판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 청림 @chungrim.official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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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기획자 - AI 시대, 상위 1% MD로 가는 생존 전략
김윤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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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살아남는 기획자 》
ㅡ 김윤석


● AI 시대, 상위 1% MD로 가는 생존 전략

➡️. 변화의 흐름을 읽고, 문제를 정의하며,
AI와 협업해 방향을 설계하는 전략적 기획자의 조건!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는 기획자의 힘, 그 길을 여는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


ㅡ 모든 일의 시작은 계획이다.
그리고 모든 사업의 시작은 기획이다.
Ai 시대에는 사업의 상당부분이 ai로 대체가능하다 보니 더더욱 기획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하나의 질문에 맞딱뜨린다.
'당신은 대체되는 자리에 머물 것인가, 전략을 설계하는 기획자가 될 것인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비즈니스가 옮겨가고 있는 시대에 MD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MD는 단순한 판매자가 아닌 시장 기획자로서, 주요업무는 시장 흐름을 읽고 전략을 설계하며 브랜드 성장과 시장점유율로 평가받는 직업이다.

그러나 AI 시대에는 MD의 역할도 데이터 중심에서 전략적 사고로 전환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커머스 플랫폼 권력구조를 이해하고 성장가능한 시장구조를 설계할 줄 알아야 한다.
이에 저자는 카테고리 성장부터 브랜드와 소비자를 동시에 움직이는 방법, 신뢰구축과 공간설계까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장기획 방법론을 제시해주고 있다.
더불어 MD가 방향을 설계할 때, AI에게는 데이터를 정리하게 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AI와 경쟁할 게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 삼아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직업들이 ai 시대를 맞아 역할들이 변해가는 중이다.
총대를 메고 진두지휘해야하는 기획자라는 직업은 그중에서도 더 많은 혁신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책에서는 배운 전략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질문으로 확장하고 나만의 답을 써내려 갈 수 있는 사고질문, 내 프로젝트와 커리어에 전략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전적용이 있다.
스스로의 능력을 시대에 맞게 성장시키고 싶어하는 기획자들이라면 책의 내용을 잘 인지하고 실전에 적용해보면 좋겠다.
직장인이 아닌 주부나 학생도 자신이 하는 일이나 꿈꾸는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존재다. Ai가 대신해준다는 이유로, 편하다는 이유로 인공지능에 맡기지 말고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자꾸 시도해보자.
나의 존재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midas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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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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