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임정재 옮김 / 타커스(끌레마)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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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리뷰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했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제 생각 위주로 리뷰해 볼게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성공은 노력해야 온다는 걸 알수 있죠.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신을 높게 여기고 다른사람을 하찮게 여기면 어리석은거나 마찬가지인걸 알았습니다.

세상엔 어리석지 않은 사람이 없대요.  자신이 어리석다고 생각할때 가장 지혜에 다가갈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자신이 어리석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이게 아니였구나 란 생각이 들게 했어요.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법칙은 참을 줄 아는 것이고, 지혜의 절반은 인내에 있다"라고 했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대해서는 종종 상당한 인내심을 발휘한다. 이는 자제력을 기르는 데 좋은 훈련이 된다.

평소 이 훈련을 해두어야 한다. 자제력을 가지면 세상에서 가장 값진 기쁨인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된다.

반대로 다른사람에 대해 인내심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기 자신을 참아내야 한다.

자신의 운명을 지시해주는 별을 따라가라


자신의 운명을 지시해주는 별을 따라가라. 운명의 별의 도움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운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운명의 카드를 뒤섞는다. 실패와 성공의 일정 부분은 운명에 달려있다.

따라서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운명을 지시해주는 별을 알아보고, 그것을 따라가야 한다.



​그리고 다른사람을 함부로 믿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됬어요!

얼마전에 친구에게도 한소리듣고 ㅠㅠㅠㅠ 정말 그러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과 느낌을 받았어요.


함부로 믿는것도 실례가 된답니다 하하...


의외로 짧은 글이라서 금방 읽을 수 가 있었어요! 감명있게 읽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또 한장,한장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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