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의 길 - 오직 사진가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사진론
케이채 지음 / 호빵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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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사진가의 길>을 완독했습니다! 어쩌다가 대학에서 대학원까지 사진을 담게 된 제 후기는, '사진가로서 해야할 말을 하셨다'라 봅니다.

사진에 대해 아시고 싶은 분들껜 '시초'가 되는 내용이며 저같이 깊게 하시는분들껜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익숙할 수도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지루했다는 것도 아니였습니다, 모든 사진가가 이 작가님과 같을 순 없습니다, 각자의 눈과사진&말(언어)는 다르니까요 오히려 가장 새겨듣고싶은쪽은 후반부였습니다 

'사진'은 사회에서나 학술이나 전시나 예술이나 쓰이는데는 많으나 그에 걸맞는 사진을 도출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걸 느낀바 이번/다음 학기와 졸업/논문/전시까지 고민이였습니다. 그걸 이번 독서로 느낀건 아닙니다. 도출은 제 (흐리멍텅한) 뇌가 해야하는 거죠 

그럼 이 독서로 얻은건 뭔가요? 라 물어보신다면 그럼에도 '자기가 사진가라면 사진가답게하란 것'입니다. 이 서적 모든 지면 내내 그 말씀을하셨지만 특히 231p랑 결문이...(읽어보신분들은 이마 탁치실겁니다 저도 아까 그러고 왔습니다 Aㅏ진짜 aㅏ ) 

본디 뭔지 모를 기억력때문에 다 읽은 책 표지위에 손만대도 내용이 기억나 다시 손을 떼곤하지만 이번 서적은 덮어진다한들 머리속에 맴돌듯합니다. 

그래야 제가 이번학기와 앞으로의 미래에도 셔터를 누르거나 뭔가를 내야하기 때문이죠 예술+사진가 답게요! 

요샛말론(전 젊지만)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굴레에 있는 몸이지만 그 바퀴는 동력이 있어야 하고 그걸 이번 서적에서 조금 더 챙기긴했습니다. 왠지 주변에 비전공이시나 확고한 스타일의 사진을 하시는 분들께 격려의 언어를 나눠주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발간되길 소원하던, 자신만의 언어를 전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2021.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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