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 초보 집사도 할 수 있다!
장하나 옮김, 오바 슈이치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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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거북이 1마리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저희아이 6-7살때 집으로 왔으니, 벌써 3년정도 된것 같네요!

처음에는 엄청 작았는데 열심히 먹다보니 어느덧 손바닥 만한 크기로 자랐어요~

뿌듯합니다!


햄스터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햄스터 키우기 책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신청한지는 조금 되었는데, 어제 받았습니다!

책표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ㅠ

저희아이가 사진을 받아보더니 벌써 키우고 싶다고 난리네요 ^^;;

햄스터 스티커 너무 귀여워요




책 앞부분에 햄스터 종류들이 나와요~

그중에서도 손가락으로 가르키고있는 햄스터가 제일 귀엽다고, 요 친구가 저희집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네요~

일단 조금 고민해 보기로 했어요~


애완동물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건 쉽지만 키우는게 어렵잖아요 ㅠㅠ

관리를 해주는건 엄마아빠의 몫이라....^^;; 항상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햄스터의 특징들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중에 인상깊었던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햄스터는 보호자의 냄새를 기억하다고 하네요~ 하긴... 쥐니깐 냄새를 잘 맡겠죠? ^^;;

냄새를 기억하는 것 말고도 제가 몰랐던 부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이래서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하나봐요 ~


아이와 함께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를 읽으면서 느낀점은 햄스터 키우는 것도 거북이랑 또 다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햄스터도 아프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야되더라구요~

저희집 거북이는 아직까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몰랐는데, 아프면 무조건 모두 동물병원에 가야되네요! 저희집 근처에 동물병원 보지못했던거같은데...

만약 키우게 된다면 병원도 미리 알아야 되네요 :)

작은 생명도 소중하니 아이와 계속 대화를 나누어 보아야 될 것 같네요 ^ㅡ^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처럼 햄스터 키우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책 추천드려요~

정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서울문화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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