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살펴 보니 세계 120개국(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도톰했어요.
각 나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을 다루고 있어요.
국기와 수도, 화폐, 기후, 그 나라에서 상징하고 있는 것, 음식 등 여러가지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너무 디테일하게 나오면 아이가 머릿속에 입력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핵심적인 내용만 담겨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세계에 대한 호기심 많아서 그런지 세계지도보는걸 너무 좋아하고, 각 나라의 수도 외우는 것도 너무 좋아해요~ TMI이지만 세계수도송도 모두 외우고 있답니다~
또 나라 깃발 꽂는 보드게임, 세계지도, 지구본, 각 나라의 책등 집에 세계와 관련된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책을 보면서 아는 나라가 나오면 바로 수도는 어디! 라고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아래 사진은 아시아 파트중에 나오는 부분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