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메리 올리버 지음, 민승남 옮김 / 마음산책 / 2024년 1월

오늘 눈이 많이 왔습니다. 겨울 헐벗은 산에 흰옷을 입혀주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또 신성함을 선물했습니다.

[100자평] 만

만
킴 투이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1월

그녀가 욕망을 외면하지 않아서 좋았다.

[100자평] 팀장 스쿨

팀장 스쿨 - 상위 1% 팀장은 어떻게 성과를 내고 사람을 이끄는가
박소연 지음 / 더스퀘어 / 2024년 1월

팀장은 나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팀원과 함께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100자평] 출산의 배신

출산의 배신 - 신화와 비극을 넘어서
오지의 지음, 박한선 감수 / 에이도스 / 2024년 1월

임신과 출산의 현실적 얘기를 바탕으로 인류학적인 관점을 같이 서술하는 방식이 좋았다. 

[100자평] 사라진 것들

사라진 것들
앤드루 포터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1월

이 책을 읽으면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의 소설 속 문장이 떠올라.

˝무사태평해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 밑바닥을 두드려 보면,

어쩐지 슬픈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