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이야기 - 작가가 수년간 추적한 공포 실화
이정화 지음, 조승엽 그림 / 네오픽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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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 도착하자마자 제목보고 남편은 무섭다고 하고 늦은 시간 첫 도입부 읽다가 갑자기 무서워져서 낮에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화라는데 나는 잘 견디고 다 읽을 수 있을까? 무섭지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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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사 - 365일 떠나는 명언 산책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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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심송#필사첼린지 #도서협찬
#책추천#365일긍정명언집
#사랑의인사#정용철#좋은생각

365일동안 옆에 두고 읽으면서 필사하기
정말 좋은 책
우연한 기회에 좋은 생각을 알았고
그래서 구독까지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항상 뭔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 줬었는데
또다시 사랑의 인사로 만나게 되서
정말 기뻤다
20년전에 느꼈던 느낌과 지금 현재의 나이에 느껴지는
느낌이 확연하게 틀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음이
따스해지는 글귀들이 가득했다.
365일동안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다보면
또 한걸음 나아가고 있을 내모습에 웃음이 묻어난다.
나이 불문하고 읽어보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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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순하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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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바로 서평단에 신청을 했는데 첫부분을 읽으면서 내 마음과 똑같은 생각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완독을 하면 얼마나 울게 될 지 모르겠지만 살아계신동안 싸우고 모진말을 했던 내가 떠올랐습니다. 엄마가 더 보고싶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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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사 - 365일 떠나는 명언 산책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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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착은 언제나 저를 위로 해줬던 책이었는데 그 책의 창간인이신 정용철님의 사랑의 인사 개정판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의 그 감정들이 다시금 느껴져서 좋았어요. 필사를 하는 저에겐 매일매일 새로운 긍정명언을 쓸 수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책 사이즈도 딱 들고다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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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들 네오픽션 ON시리즈 26
기에천 지음 / 네오픽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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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인스타에서 귀여운데 전혀 귀여운 것 같지
않는 책의 서평단을 뽑는다는 소식에 덥썩 신청했는데
뽑혔다는데서 놀랬고 막상 실물 착이 도착했을때는
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혼났다.

뒷표지에 강렬하게
"그 순간부터 시작된 거야.
이토록 작고 귀여운 나를 향한
세상의 잔혹한 박해가"

잔혹동화는 외국작가들에게만 가능한 것 같았는데
우리나라 작가에게서도 탄생되는구나 싶었다.
사실 스릴러물같은 류의 책들은 잘못하면 스포가 될
수가 있어서 조심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표현을 해보자면 인형들이 주인공인 책이다.
그렇다. 제목에서 느낄 수있듯이 우리가 귀엽다고
집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 사람처럼 영혼을 가지고 있다.
사람하고는 틀려서 감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람들포다 더 끈끈한 우정? 하여튼 약자를
지키려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눈에 띄였다.
약간 사회를 꼬집어서 표현한 것도 있었고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강력한 한방이 없었다는 것..
아마도 내가 추리소설 매니아다 보니 무언가 폭발적인
요소가 기대되어었나보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인형들이나 버림받는 존재가 되면
악한 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존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독특한 소재가 읽는 내내 마음에 들었다.
작가분의 말씀에도 글을 완성하기까지의 힘듦이
느껴졌다.
무더운 여름밤에 등골이 서늘한 기분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일단 말보단 읽어보시면 알게 된다고....
끝으로 기예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기대가 된다.

자음과모음출판사 분들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글은 서평단에 당첨되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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