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심송#필사첼린지 #도서협찬#책추천#365일긍정명언집#사랑의인사#정용철#좋은생각365일동안 옆에 두고 읽으면서 필사하기 정말 좋은 책우연한 기회에 좋은 생각을 알았고그래서 구독까지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항상 뭔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 줬었는데또다시 사랑의 인사로 만나게 되서정말 기뻤다20년전에 느꼈던 느낌과 지금 현재의 나이에 느껴지는느낌이 확연하게 틀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음이따스해지는 글귀들이 가득했다.365일동안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다보면또 한걸음 나아가고 있을 내모습에 웃음이 묻어난다.나이 불문하고 읽어보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될 것 같다.
얼마전 인스타에서 귀여운데 전혀 귀여운 것 같지않는 책의 서평단을 뽑는다는 소식에 덥썩 신청했는데뽑혔다는데서 놀랬고 막상 실물 착이 도착했을때는표지가 너무 귀여워서 혼났다.뒷표지에 강렬하게"그 순간부터 시작된 거야.이토록 작고 귀여운 나를 향한 세상의 잔혹한 박해가"잔혹동화는 외국작가들에게만 가능한 것 같았는데우리나라 작가에게서도 탄생되는구나 싶었다.사실 스릴러물같은 류의 책들은 잘못하면 스포가 될수가 있어서 조심스럽기만 하다.그래도 표현을 해보자면 인형들이 주인공인 책이다.그렇다. 제목에서 느낄 수있듯이 우리가 귀엽다고 집에 가지고 있는 것들이 사람처럼 영혼을 가지고 있다.사람하고는 틀려서 감정이 없을 줄 알았는데오히려 사람들포다 더 끈끈한 우정? 하여튼 약자를 지키려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눈에 띄였다.약간 사회를 꼬집어서 표현한 것도 있었고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강력한 한방이 없었다는 것.. 아마도 내가 추리소설 매니아다 보니 무언가 폭발적인요소가 기대되어었나보다.사람이나 동물이나 인형들이나 버림받는 존재가 되면악한 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존하게 되는 것 같다.그래도 독특한 소재가 읽는 내내 마음에 들었다.작가분의 말씀에도 글을 완성하기까지의 힘듦이 느껴졌다.무더운 여름밤에 등골이 서늘한 기분을 원한다면적극 추천하고 싶다.일단 말보단 읽어보시면 알게 된다고....끝으로 기예천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기대가 된다.자음과모음출판사 분들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이 글은 서평단에 당첨되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