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심송#주간심송필사첼린지 #오늘가장빛나는너에게#에세이추천#응원문구#이재은아나운서#인생책#잭글귀#좋은책#책추천📚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이재은아나운서📕더퀘스트나이가 들면 자존감이 낮아진다.그래서 하루하루가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다.자기 자신을 응원하는 수많은 에세이를 만나봤지만 마음 달래기는 그때 뿐이었다.하지만 이재은 아나운서의 에세이는 틀렸다.하루하루 읽다보면 어느새 나자신을 응원하게 되는 힘이 생기게된다.물론 서평때문에 몰아서 읽기는 했지만 보이는 곳에 놔두고 하루에 한장씩 읽으면서필사를 하다보면 꽉 채워질 나의 마음이 느껴진다.책속에 내용들을 베끼는 것보다 나를 위한말들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다른 에세이와는확연하게 틀리다는 점나의 단점과 장점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게만들어주는 것 같다.내가 좋아하는 동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몇권 주문을 해야겠다요즘 같은 시기에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같은 책 꼭 한번은 만나봤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서평을 쓰게되었다.그리고 나처럼 필사할 때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정말 안성맞춤인 책이다.그래서 다꾸를 하시는 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다.책 속에 스티커들도 이쁘고 또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로책에다 꾸며보니 다이어리 한권을 완성하는 것같아서또 색다른 것 같다.아나운서이시라서 그런지 글이 마음에 쏙쏙 박혀서이번주는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오늘만큼은 가장 빛나는 나이고 싶다.@mbclje@jugansimsong 💚멋진 책을 읽고 필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책은더퀘스트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주간심송#주간심송필사첼린지#엄마의딸이되려고몇생을넘어여기에왔어#이순하작가#이야기장수#책추천#에세이제목에 홀려서 서평단에 신청하고 휴일인 오늘 책을 완독햇다.작가님의 나이가 66세인 것에 놀라웠고 그시절을 다 이해하는 나이는 아니지만적어도 작가님의 젊은 시절에 나는태어나있었으니까....그 시대에 엄마들은 다 그러했나보다울엄마도 고향이 이북이다그래서 여기엔 일가친척이 없으셨다.공부에 대한 열망도 가득했지만 지독한 가난때문에공부를 못한 걸 엄청 후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난 엄마의 소망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던딸이었다.책을 읽으면서 내가 겪어왔던 상황들과오버랩이 되서 공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엄마는 57살의 나이에 갑자기 돌아가셧다.벌써 18년이 흘렀네.그래도 이 책 속에서 작가님의 어머니는 오래동안 옆에 있어주신거 같다.내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을때 엄마는 내곁에 없었다.지금도 젤 안타까운게 엄마랑 추억이 별로 없다는 거다.항상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서 맨날 싸운 기억밖에 없다는거...돌이켜보면 참 나도 냉정했다는 생각이 든다.제목처럼 엄마의 딸이 되려고 나도 몇생을넘어서엄마의 품에 왔을텐데...그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다는게 참 마음 아픈 일이다다시금 엄마의 추억을 떠울리게 해준 이 책을 읽고지나갔지만 그래도 엄마의 딸로 태어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어느날 내가 엄마한테 가게된다면 그때는 여기서 못해준거 다 해드리고 싶다.오랫만에 엄마생각으로 가득차게 한 책을 만나서무덥지만 가슴한켠으론 산다고 잊고 지낸 엄마의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인생이야기가 가득한 책을 만나게 되서 행복한 여름날@jugansimsong@ekida_note💚멋진 책을 읽고 필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promunhak💚이 책은 이야기장수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마음책방#한여름의휴식컬러링북#진선진작가#서평단당첨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지만전혀 재능이 없던 나는 그저 꿈으로만 간직한 채 어른으로 성장했고살다보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뭔가 돌파구를 찾고 싶을 땐 사부작 사부작 손으로 뭔가를 하는걸 좋아해서 십자수같은 것만 하다가스마트폰 추천 게임을 컬러링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직접 색을 칠하는 건 아니지만 번호를 찾아서 색을 입히는 과정에 집중하다보면어느샌가 복잡한 마음은 잊게 되었다그러던 중에 우연히 인스타에 마음책방에서 진행하는 서평단 이벤트를 보고 이건 운명이다 싶어서 바로 신청을 했었다.사실 컬러링북을 몇번 사고는 싶었지만 재료들이 엄두가 안나서 그냥 서점가면 들었다놨다만반복했었는데 얼마전 서울 교보문고에서 무슨 마음이었는지 모르지만 스테들러 유성색연필48색을 덥썩사가지고 왔는데 아마두 이 책 때문이었는지도 책을 받기전에 알라딘에서 검색했었는데 진선진 작가님의 컬러링북시리즈가 엄청 많았다드디어 택배도착 알림 문자가 오고 집에 오자마자확인했는데 떡메모지와 함께 같이 온 카드가 점말 너무 너무 이뻤다.그리고 컬러링북을 하나하나 훓어보는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푹빠져서밥먹는 것도 놓치고,,,햐한동안 복잡하고 그랬던 머릿속이 컬러링 색칠한다고 아무 생각이 안나는 거였다.색연필로 색칠하면서 급 수채화 물감마저 가지고 싶다는생각을 가지게 (ㅎㅎ 이건 지름신을 부르게하는 책인거다.)다이소에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프게 만드는 컬러링 책정말 제목 그대로 한여름의 휴식같은 컬러링북꽃이 피는 시기와 좋아하는 동물들로 이뤄진 구성이 알차고그림도 이쁘고 진짜 시리즈별로 다사고프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책이다.같이 사시는 남의편도 내가 색칠한 걸 보고는 어렵지 않냐고물어보는데 전혀 어럽지 않다고 하니 관심을 보인다.작가님 책중에 고양이가 있던 컬러링북이 떠올랐다.남의편에겐 그책을 선물하고 같이 여름날의 휴식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든다.한 권이 완성되면 또 다른 시리즈에 도전해봐야겠다이 책을 만드신 진선진 작가님과 색을 칠하고 힐링할 기회를 주신 마음책방 출판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싶다
#서평단당첨#오싹한이야기_이정화#자음과모음#한여름밤의공포실화#책추천#보이는게전부가아니다📔오싹한 이야기이정화 글조승엽 그림"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공포물의 압도적인 스토리 텔러 이정화 작가가선보이는 열 다섯 편의 공포이야기일상의 현실공포보이지 않아도 분명 존재한다믿을 수 없는 기이한 사건. 소름돋는 증언들당신은 이 공포를 마주할 자신이 있는가?인스타에서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다른건 보지 않고 제목에 끌려서 신청했는데 에라디여 당첨되었네택배도착해서 받은 순간표지보고는 많이 무섭지는 않겠군하면서 늦은밤 시작했다가 와..읽으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려보긴 첨이었다.실화를 추적해서 그런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만은아니었기에 오싹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에피소드마다 그려진 삽화도 한 몫을 해서도저히 밤에는 읽지 못할 것 같은 기분에낮에 휴식시간동안 완독했다.좀처럼 믿기지 않는 내용들을 추적하신 작가가대단하신거 같았다.오싹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 역시도 귀신을본 적이 있었기에 할머니가 우리집에서 옥상올라가시다가떨어지셔서 돌아가셨는데 3일장을 치르고 큰아버지 댁에서 자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눈을 떴는데 머리맡에 하얀소복을 입고 계신 모습의 할머니가 나를 쓰담쓰담 해주셨다.잠결에 놀랐다기 보단 뭔가 포근한 느낌에 한참 있었는데할머니가 일어나시더니 연기처럼 사라지셨다. 그 이야기를 큰아버지께 했더니 할머니가 내가 보고싶어서 오신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귀신의 존재를 좀 믿고는 있었지만 이 책을 접하고나니 오싹한기분에 소름이 돋았다.사무실에서 짬짬히 읽고 서평을 쓰는데같이 일하는 동료가 궁금해해서 읽어보라고 권해줬더니스토리가 몰입감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그러면서 밤에는 못읽겠다고 한다. 🤣🤣🤣🤣무더운 올여름밤에 등골이 서늘하게 해줄 책📔오싹한이야기 늦은 밤보단 초저녁에 읽으시길 추천합니다.❤️이 책을 만들고 읽을 기회를 주신 자음과모음께 감사드립니다❤️이 글은 서평단에 당첨되어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