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의힘#정윤주#시크릿하우스#주간심송필사첼린지#주간심송#도서협찬감정에 끌려다니는 당신을 멈추게 할[감정일기의 힘]하루 한 감정,감정에 서툰 당신을 바꾸는 내면 대화 연습누구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합니다.삶의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보입니다.마찬가지로 내 감정을 알 때,나를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내 감정을 알 때,감정 뒤에 숨겨진 욕구를 알 수 있습니다.내 감정을 알 때,다른 사람의 감정이 보입니다.내감정을 알 때,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내 감정을 알 때,비로소 나와 우리를 알고 사랑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호르몬의 변화가 느껴지는 요즘유달리 예민하고 서럽고 화가 나고그러던 차에 '감정일기의 힘'이란 책의서평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신청했다.무엇보다 절실했던 내 마음이 책 제목에 이끌려서....그렇게 처음을 시작하면서 나는 내 감정에 그리고 타인에 대한 감정에 몰두할 수 있겠다는생각이 들었다.내가 내 감정을 몰랐던 탓에 그렇게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세월지나면 알게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난 내 감정을 너무 등한시 해왔었다는게 부끄러웠다.그래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심장이 아플만큼홧병도 얻게 되어 죽을 뻔했던 젋은 날들이 떠올랐다.힘든 시기가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겹쳐왔을때는 정말 세상을 떠나고픈 충동으로 나쁜 마음을 먹었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살게 해준 무언가가 있었기에 이렇게 지내고 있지만그래도 내 심장은 여전히 아프다.감정을 드러내기 보단 감추는데 급급했고정말 사는게 바빠서 뒤돌아볼 틈이 없어서감정따윈 생각지도 못하는 나날들이 더 많았다.그래도 강한 멘탈덕분에 버텨온 듯....그런데 이 책을 만나고 나는 많이 느꼈다.감정은 내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걸 말이다.30가지의 감정일기 쓰기 중에 다 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내가 필요한 부분을 써보며 나 자신을 더 많이 알 수 있게되리라 믿어본다.이 책은 이렇게 읽는 것으로만 끝날 게 아니라 보이는 곳에 노트랑 같이 놔두고 매일 느끼는 내 감정을 써내려 가야 할 것같다.작가님처럼 감정의 노예가 아닌 내 감정에 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 새로운 내가 되었으면 한다,소나기가 내려도 보슬비가 와도 우산만 있다면 문제없다는 말...그렇게 나를 변화시켜야겠다. @jugansimsong @ekida_library@namjuseojae💚멋진 책을 읽고 필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secrethouse_book💚이 책은 시크릿하우스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삶과창의성에대하여#퀸시존스#이콘출판(주)#주간심송필사첼린지#주간심송#도서협찬#받았다그램P 180~182F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것을 하라Take it upon yourself to change it나서서 직접 바꿔보길 바란다당신이 이루고자하는 목표에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없다면, 나서서 직접 바꿔보길 바란다. 당신의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지 말아라. 평등함이나 창의적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것이 당신에게어울리는 무엇이든 간에, 채워지지 않은 역할에발을 내디뎌라, 많은 경우에 우리의 가장창조적인 도전은 내적인 벼노하에서 시작된다.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앨범을 프로듀싱한 퀸시존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를 더 유명하게 만들어줬던그래서 항상 익숙했던 그이름이번에 좋은 기회로 퀸시존스의 자전적 에세이인삶과 창의성에 대하여를 만나게 되었다.한장 한장 넘기면서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내용들이 많아서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았다.많은 에세이들을 만나봤지만 그 중에서도지금의 나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기엔충분했다.나이가 들면 용기와 자신감이 떨어져서 쉽게 도전할 수가 없다하지만 퀸시존스는 치열한 세계속에서도상당한 업적을 남기셨고 거기서 끝나지않고자기가 속한 세계에서 만연했던 경직된 분위기에균열을 가하는 일도 앞장섰다. 읽다보니 정말 우리 할아버지가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이 책은 한번만 읽어서는 다 이해할 수 없고시간을 두고 천천히 곱씹어가며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아흔이 넘으신 나이에 이 글을 쓰셨다는게그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다.나도 퀸시존스처럼 미래를 위해 용기내어서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싶어진다.언젠가 꿈꿔왔던 소설도 써보고 나만의 목표를 만들어서 이루고 싶다.수많은 에세이들이 많지만 나는 퀸시존스의 '삶과 창의성에 대하여'를 추천해주고 싶다.나이가 어느정도 여물은 사람들은 꼭 한 번만나보길 권하고 싶다.지금 당장은집에 있는 집사람에게도 읽어보라고책을 조용히 건내야겠다.@jugansimsong @sukyoung_bookssuni💚멋진 책을 읽고 필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econbook💚이 책은 이콘출판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