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아침형 인간은 스스로 만들어진다. 누구나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다. 강인한의지 따위 없어도 되는 아주 간단한 단계들을 통해서! 일찍 일어나는 것이 당신이 하는 뭔가가 아니라 당신 자신이 되는 순간 당신은진실로 아침을 사랑하게 된다. 나와 마찬가지로 당신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지 않게 될 것이다.
모르겠다고? 당신의 불신을 조금만 밀쳐놓고 다음에 다룰 내 삶을변화시킨 기상 전략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더욱 쉽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전략이 없었다면 나는 매일 아침 자명종이 울려도 여전히 잠을자고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기회를 놓쳤을 것이다. - P45

스무날이 넘으면 일찍 일어나는 것은 이제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당신의 일부, 당신의 정체성이 된다. 당신의 몸과 정신은 새로운활방식에 익숙해질 것이다. 남은 열흘 동안에는 이 습관을 당신 자신과 삶에 단단히 결속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자.
이렇게 한 달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단계가 시작된다. - P50

라이프 세이버스(SA.VER.S.)의 알파벳은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지닌 최고의 습관들을 의미한다. 이 습관들은 당신의 삶에도 평화명료성, 동기, 에너지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 습관들은 다음과 같다.

●침묵(Silence)
●확신의 말(Affirmations)
●시각화(Visualization)
●운동(Exercise)
●독서(Reading)
●기록하기(Scribing) - P54

이 습관들은 당신이 새로 찾아낸 아침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게 해줄 것이다. 이 습관들은 당신의 삶과 글쓰기라는 목표에 맞게 설정될수 있다. 그리고 내일 아침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다.
잠깐! 미라클 모닝의 핵심인 라이프 세이버스를 실천하기 위해 먼저 할 일이 있다. 자명종을 평소 기상시간보다 한 시간 빠르게 설정하라. 그래야 일어나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일어나고싶은 시간에 일어나게 되고,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준비가 되었는가? 이제부터 아침과 인생, 글쓰기의 태도를 바꿀라이프 세이버스를 차례로 살펴보자. - P55

확신의 말은 이런 프로그래밍을 위한 도구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어떻게 이룰지 확신하는 말을 혼잣말로반복함으로써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된 믿음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당신은 새로운 방식으로 믿고 행동하게 되고, 결국 확신의 말은 현실이 된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시피, 확신의 말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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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칼릴 지브란)

숨이 멎을 것 같은 전율
그 가슴 벅찬 깨달음
너무나 익숙한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날의 떨림은
지금까지도 내 가슴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단지
천배는 더 깊고
천 배는 더 애틋해졌다는 것뿐입니다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그대를 만나기 훨씬 전부터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나는 그것을 알아버렸습니다

운명
그대와 나의 사랑은 운명이기에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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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먼저 신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경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문제는 자신과의 싸움은 자신을 외롭게 하고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황무지>란 시로유명한 미국의 시인 TS 엘리엇은 이렇게 말했다.
"추구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그것을 얻기 위한 대가를 치르는 것 역시 두려워 마라."
그렇다. 신기술을 개발하든, 경영 시스템을 개발하든, 자신이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두려워 말고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P181

이건희는 "앞으로는 창조력이 뛰어나고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이 월등한 골드칼라가 주역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고경영자의 직관력에서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 배우기에 힘써야 한다. 당신의 정신과 당신의 머리에 - P192

집어넣는 것, 그것이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이다."
이 말을 한 사람은 한때 노숙자에서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로 명성을 날린 브라이언 트레이시이다. 그는 무의미한 시간을보내던 중 깨닫게 된다. 많은 것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을.
그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씩채워 나갔다. 그러는 가운데 많은 지식을 갖추게 되었고, 그것은 곧 그에게 성공의 기회가 되어 주었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골드칼라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을 골드칼라로 만들어라. - P193

"이기는 군대는 우선 이겨놓고 싸운다. 패하는 군대는 우선싸우고 나서 이기려고 한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이 말은 곧 판단력의 중요성을 말하는데, 이기는 군대는 이겨놓고 싸운다는 말은 이길 수 있다는 판단력이 선 가운데 싸우기 때문에 이긴다는 것이다. 지는 군대는판단력이 제대로 서지 않은 채 싸움부터 하니 지는 것이다. 판단력이 성패를 결정짓는다. 판단력을 길러라. - P209

‘감‘이란 예지이기도 하고, 느낌이기도 하다. 그래서 감이 좋은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데 유리하다. 감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연습으로도 기를 수있다. 감을 갖춰라. 감도 실력이다. - P215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참모가 바른 생각, 바른 주관을 가지고있어야 리더가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펼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군대든 기업이든 마찬가지다. 그래서 잘되는 리더에게는 좋은 협력자들이 많다. 이건희는 이에 자신과 가까이하는 비서실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이런 그의 생각은 적중했다.
개편한 비서실은 지금의 삼성을 이뤄낸 성공의 원천이 되었던것이다. - P223

보이는 것만 보는 사람은 평면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다.
즉 어느 한 단면만을 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어떤 문제에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제한을 받는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은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어떤 문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 - P230

에서 깊이 생각하는 힘이 뛰어나다. 그래서 자신을 지금보다 더나은 모습으로 발전시켜나간다.
이건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고 말한다. 곧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현대사회는 입체적인사회며, 다각적인 삶의 구조를 지닌 사회다. 이런 사회 구조 속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당연히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곧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기르는 자세이다. - P231

인간관계가 막히면 그 아무리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없다. 인간관계가 막히면 소통이 단절되기 때문이다.
이에 이건희는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로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렇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을 잘 쓰고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때 자신의 삶도 활짝 꽃피우게 된다. 이 사실을 잊을 때 불행은 찾아온다. 사람을 소중히하라. - P235

이건희는 어린 시절부터 유학 시절까지 혼자 지내는 동안 늘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며 생각하였다. 그러는 동안 사물에 대해, 사람들에 대해 분석하게 됨으로써 자기만의 사상과 철학을 기를 수 있었다.
이건희는 회장 시절에도 혼자 있을 때는 생각하는 것을 즐겼다. 그에게 있어 혼자 있는 시간은 사색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이었다. - P243

어린 시절 외로움을 잊기 위해 수없이 보았던 영화들이 이건희가 입체적인 사고를 기르고, 예술성을 기르고, 창의력을 기르는데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건희에게 있어서는 미리 예정된 필연적인 일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지금의 삼성이 있다는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고 하겠다. - P245

그리고 어느 날 어린 이건희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말했다.
"건희야, 말을 많이 하지 말거라. 말을 많이 하면 허점이 저절로 드러난단다. 또한 표정을 바깥으로 드러내 보이지 마라. 표정을 드러내면 무게가 없어진단다."
이건희는 아버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지나 이건희가 삼성그룹 후계자로 내정되었을 때였다. 이건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병철은 붓으로글씨를 썼다. ‘경청‘이란 글씨였다. 남의 얘기를 귀담아 잘들으라는 말이다.
이병철이 이긴희에게 이 글씨를 보여 준 것에는 다음과 같은숨은 뜻이 있었다. 맹희와 창희처럼 나서지 말고 회장 자리를 물려줄 때까지 조용히 듣기만 하고 나서지 말라는 경고였던 것이다.
이건희는 아버지의 성품을 잘 아는 까닭에 그대로 따를 수밖 - P248

에 없었다. 이건희는 아버지의 뜻을 잘 받들어 차분히 경영수업을 쌓으며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건희는 아버지에게 배운 ‘경청‘의 의미를 임직원들에게 적용시키며 삼성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 P249

첫째, 고통이 따르더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한다. 고통 없이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둘째, 남과 다른 자기만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자기만의 특성을 살리는 것은 변화와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남과같거나 비슷하면 지금과 다른 삶을 기대할 수 없다.
셋째, 변화는 언제나 사람의 생각을 앞질러 간다. 이런 변화를따라잡고 새롭게 혁신하기 위해서는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넷째,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된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네 가지를 실행해야 한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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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사랑은 깊어 갑니다

(제이미 딜러레)

내가 처음 그대와 사랑에 빠진 것이
언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우리가 처음으로 서로를 마음에 품었던 그때였거나
아니면 그대가 나를 조금 좋아한다는 사실을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때였을 거예요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일이 점점 더 잘되지 않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대가 내 곁에 머물러 있기를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였으며
그런 생각에 너무나 감격해 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언제나 그대이길 바랐으면서도
또 한편으로 그대가 아니길 바랐던 기억도 납니다

그것은 내 마음이 불안하여 말문이 막혔을 때
나는 어떻게 하면 사랑스러우면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를
몰랐기 때문이었죠
가끔씩 내가 어떻게 그다지도 그대에 대해 불안해 하고
감격해 하고
사려 깊을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며
스스로 놀라곤 합니다
그것은 아마 내가 이상하리 만큼 계속해서
그대와 점점 더 깊이
사랑에 빠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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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의 글이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식으로
세상을 개선하길.

할 엘로드 - P5

"글쓰기는
인생 자체와 마찬가지로
발견을 위한 항해다."

헨리 밀러, 《북회귀선》을 쓴 소설가 - P20

<쇼생크 탈출> <미저리> 등 베스트셀러를 쓴 세계적 작가인 스티븐킹은 이런 말을 했다.
"글쓰기는 내 삶을 더 밝고 즐겁게 만들어준다. 궁극적으로 글쓰기란 작품을 읽는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아울러 작가 자신의삶도 풍요롭게 해준다. 글쓰기의 목적은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다. 행복해지는 것이다."
성찰과 자기표현, 타인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글쓰기는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자아실현의 길로 이끈다.
나침반을 하나 만드는 것으로 삶이 행복해지고, 삶이 완전해지는 것이다. 게다가 글쓰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해리포터>를 쓴 조앤 롤링처럼 말이다.
우리가아침 글쓰기를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P25

사람들이 글쓰기를 미루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쓸 시간이 없어서, 쓸거리가 없어서,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서, 쓸 곳이 없어서. 이네 가지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연결된다. 쓰고 싶지만 쓸 시간이없고, 쓸 시간이 있어도 쓸거리가 없고, 쓸거리는 분명 있는데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생각은 정리됐는데 집중해서 쓸 공간이 없어 쓰지못한다.
나침반을 챙기지 않으면 바다를 항해할 수 없다. 쓸 시간을 내서,
쓸거리를 만들어서, 생각을 정리해서 쓸 곳을 찾아 글을 써야 한다. - P26

스티븐 킹이 자신의 창작론을 밝힌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했던 말을 덧붙인다.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글쓰기는 마술과 같다. 창조적인 예술이 모두 그렇듯이, 생명수와도 같다. 이 물은 공짜다. 그러니 마음껏 마셔도 좋다. 부디 실컷마시고 허전한 속을 채우시기를."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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