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제는 의식의 시선을 높여야 한다. 우리가 보는 것‘이 곧 ‘바뀔 것‘이라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 세상은에너지로 이루어져 있고, 에너지의 본질은 ‘변화‘이기 때문이다. 상상이 잠재의식을 이용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상상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그 믿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 보는 대로 믿지 말고, 믿는 대로 봐야 한다. 자신의 상상을 믿고,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보이는 것은 실체가 없다. 당신의 감각과 이성이 만든현재의식의 그림자일 뿐이다. 더 큰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당신의 믿음이 만든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자신의 상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자신의 상상이 이루어진 느낌을 가지고 그 믿음으로 세상을 보자. 그리고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자.
변화에 반응하고 행동하면 어느새 자신이 원하는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상상하라. 그리고 믿음을 가지라 이미이뤘다는 느낌을 사실로 받아들이라. 당신의 바이브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P77

상상의 느낌이 감각의 세상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과거에 전달된 바이브의 상황이 먼저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금 원하는 소망은 그 바이브가 이뤄진 다음에 만들어진다. 올바른 상상, 자신이 원하는 소망만•전달해야 하는 이유다. 잠재의식이 나의 인생을 만든다. 나와 내 세상을 나의 상상만큼 바꾼다.
변화의 시작은 작은 사인이다. 살면서 만나는 우연, 운,
기회 등은 감각의 세상에 펼쳐지는 변화의 시그널이다. 우리가 부러워하는 부자, 성공한 사람들, 인생의 영웅들은 그신호를 잘 감지해서, 그에 반응했을 뿐이다. 그들은 그렇게성공했다.
삶의 기적을 만든 사람들은 잠재의식의 법칙을 알고 있었다. 그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 기적은 잠재의식이 만든 - P93

다. 잠재의식을 알고, 잠재의식의 특징을 잘 활용한다면 당신도 당신 인생에 기적을 만들 수 있다. 그 작은 변화를 잘파악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된다. ‘나폴레옹 폭탄주‘
는 바이브와 잠재의식을 깨닫게 해준 내 인생 최고의 ‘기회‘였다. - P94

나의 시각은, 현실의 눈은 3차원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상상의 눈은 4차원의 세상을 보고 있다. 나의 감각이 보는 현실은 4차원 세상의 한 단면이다. 나의 시선에 시 - P98

간이 포함되면 4차원으로 넘어간다.
1차원의 세상은 선이다. 점과 점이 만나 선이 된다. 선과선이 만나면 2차원 공간인 면이 된다. 그리고 면과 면이 만나면 입체가 된다. 입체가 사물을 이룬다. 우리가 바라보는모든 사물은 3차원이다. 부피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세상은 3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시간이 더해지면 4차원이 된다. 세상 모든 만물은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변화되고 소멸된다. 4차원의 본질은 변화다. 거꾸로 생각해보자. 눈앞의 물체(3차원)를 자르면 단면(2차원)이 생긴다. 이 단면을 자르면 선(1차원)이 생기고, 선을 자르면 점이 만들어진다. 3차원, 2차원, 1차원으로 줄어든다. 그럼 사물(3차원)은 무엇인가. 사물은 4차원의단면이다. 시간의 개념을 잘라 만든 것이 내 앞에 있는 사물이다.
시간의 단면인 ‘순간의 모습‘을 보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3차원 세상이다. 눈앞의 세상이고, 우리가 바라보는우주의 모습이다. 우리는 순간의 세상을, 4차원의 단면인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라고 믿고 있다. - P99

세상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보면, 그들 중 시련을 겪지않은 이는 한 명도 없다. 큰 시련을 겪고, 큰 성공을 하는것이 그들 삶의 과정이었다. 시련의 크기만큼 부의 크기도커지게 된다. 시련은 고통이 아니다. 해피엔딩을 위한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다. 꿈을 이루고,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꼭 필요한 도구다.
당신의 인생은 이미 해피엔딩이다. 그렇게 세팅되어 있다. 행복한 결말이 이미 인생에 주어졌다. 시련은 그 과정에 존재하는 흥밋거리다. 당신은 그 과정을 즐기면 된다.
시련의 시간이 지나면 보다 성장하고, 성숙한 자아를 만나 - P114

게 될 것이다. 그 속에서 보다 축복받은 일상이 펼쳐질 것이다. 시련은 축복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빛나게 성장할 당신을 상상하라. 이미 그렇게 되기로 되어 있었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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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들에게 성공하기 위한 여섯 가지 원칙을 다음과같이 밝혔다.

첫째, 당신이 바라는 돈의 금액을 명확히 한다. 구체적인액수를 정확히 제시해야 한다.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둘째, 당신이 원하는 액수의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셋째,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정한다. 정확한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이다.
넷째, 계획을 세웠으면 즉시 행동한다. 걱정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다섯째, 위의 네 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꿈은 종이에 적어야 이뤄지기 때문이다.
여섯째, 종이에 적은 것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잠자리에 들기 전에 큰 소리로 읽는다. 그리고 이미 그 돈을 가졌다고 믿는다.

앤드루 카네기는 여섯 가지 원칙을 정리해서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금액과 데드라인을 정한다. 그리 - P47

고 그 금액에 대한 생생한 상상을 종이에 써서 생활화하고,
이미 그 돈을 가졌다는 느낌을 간직하는 것이다. 그 느낌이•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얻을 수 있는 원동력이라 믿었다.
앤드루 카네기도 자신의 바이브를 믿었다. 카네기가 이원칙을 처음 공개했을 때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비아냥거리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비옷고 신뢰하지 않았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무나단순하고, 비현실적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 P48

우리는 좋은 바이브를 만들어 잠재의식에게 전달하면된다. 그리고 세상에 일어나는 우연, 행운, 기회를 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반응하면 그만이다.
기적은 기적처럼 다가오지 않는다. 기적이란 말은 상상 - P57

의 힘과 능력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상상의 결과만을 바라보고 지은 단어다. 기적은 작은 변화로 시작되며, 그 시작에는 바이브가 있다.
생생하게 상상하고 그 상상이 이루어진 느낌을 간직하라.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바이브의존재를 아는 것이 바로 기적이다. - P58

결말의 관점에서 상상이 이루어진 느낌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자. 우리는 그 상태를 온전히 받게 될 것이다. 상상이 머무르는 곳에 당신의 현실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바이브다. 끝을 느끼고, 그 끝에서 시작하라. 끝에서 시작하는 삶이 창조적 삶이다. 자신이 원하는 세상을만드는 첫 단계이다.
끝에서 시작하라. 단 3개월의 재수생활로 나는 그렇게의사가 되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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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서로 인해 인생의 시행착오를 30년은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렸기에 제가 책에서 전해드리는 독서법은 1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단언합니다. 이독서법을 익히고 나면 효율과 성취감이 점점 더 커지고 인생을바꾸는 수많은 지혜를 손쉽게 얻게 되실 겁니다. 저의 소기의성과들이 이제 막 ‘지적 성장의 길‘을 출발하는 분들께 희망과용기를, 깨달음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이 세상에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책을 통해 내면의 행복과 외부의 결실을 얻는 분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와 함께 여행을떠날 시간입니다. - P23

우리 삶에 다각도로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제가 7년 동안 책과 함께하며알게 된 독서의 7가지 가치는 이렇습니다.

1. 자기 탐구
2. 성장하는 태도로 전환
3. 인생의 새로운 방향 제시
4. 생각의 질 향상
5. 진로 탐구
6. 표현 능력 상승
7. 수익 성장

독서를 시작할 때는 미처 이런 가치들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책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력을 더 크게발견하고 있습니다. 아마 책을 향한 이 마음은 평생 더 커지지 않을까 감히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제가 5년 전에, 혹은 3년전에 현재 느끼고 있는 책의 가치를 깨달았다면 어땠을까요? 제 독서 능률이 훨씬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P26

제가 외향적이라고 생각했던 건 완전한 착각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정반대의 인간이었습니다. 지적사유를 좋아하고 고독한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탐구하는 데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란 책이 큰도움을 주었습니다. 살아온 경험과 욕망, 기질 등을 분석해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고독한 시간 속에서 내면을 성찰하고 자신과대화 나누기를 즐기는 사람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 P30

책 덕분에 저를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남이가진 장점을 가지려고 노력하기보다, 제가 이미 가진 장점들을더 발전해 나가는 방향으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책이 아니었다면 저는 지금도 제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알지 못한 채로, 좋아하지도 않는 것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편하지 않은것을 편하다고 믿으면서 살았을지 모릅니다. 나다워지려 하기보다는 자꾸만 타인이 되려고 하면서요. 이제는 저 자신을 더욱잘 알게 되었고,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P32

당시에 제가 다시꿈을 품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책이 있습니다. 『1만 시간의 재발견』입니다. 지금까지도 제 인생 책으로 남아 있습니다. 책의저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말합니다. "타고난 특성보다 노력의 양과 질이 중요하다"라고요. 비범하고 탁월한 결과물의 가장중요한 요인은 바로 노력의 양과 질입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초기의 성과를 앞당길 수는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집니다. 비범한 성과는 올바른 연습 방법, 책의 표현을 따르자면 ‘의식적인 연습‘을 얼마나 오랫동안 실시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런 성장 가능성은 나이와도 상관없습니다. 인간의 뇌는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것을 ‘뇌신경 가소성‘이라는 용어를 들어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 P36

당시에 제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책 읽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나뿐이었습니다.
작가라는 꿈을 품은 지 7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독서와 글쓰기 연습을 해왔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정말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고 느낌니다. 짧은 글 하나조차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쩔쩔매던 제가 긴 호흡의 글도 자신감을 가지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맞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성장할 수 있다는 태도‘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를 가질 수 있게 해준 것이 책이었습니다. - P38

《대학》의 한 문장도 제게 큰 힘을 주었습니다.

"군주에게 먹이 쌓이면, 유덕자들이 주변에 몰려들게 마련이고,
유덕자들이 모여들면 광대한 토지를 얻을 수 있다. 광대한 토지를 얻을 수 있으면 재화가 모이게 된다. 재화가 모이게 되면 의미있는 사업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덕이 근본이요, 재화는 말엽이다. 이 본말을 구분하지 못하여 근본을 밖으로 내쳐버리고 말단을 안으로 들여 소중히 하면, 백성을 다투게 만들고,
백성들이 서로 겁탈하는 것만 가르치는 꼴이 된다."

외부의 보상보다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는 게 결국 더 큰 외부의 보상을 끌어들이는 역설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구절 덕분에 제 마음속 욕심을 더 잘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인생을살아가는 데 돈을 완전히 무시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돈 - P42

만을 위해 살아가는 태도는 경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돈에 눈이 멀어 살아갔을지 모릅니다. 책은돈밖에 모르던 저를 바꿔주었습니다. 돈 이상의 가치에 눈뜨게해주었고, 나아가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 P43

독서할 때 우리는 지적 깨달음을 얻습니다. 알지 못했던 걸알게 될 때, 잘못 알고 있던 걸 새 지식으로 바로잡을 때 지적인희열을 느낍니다. 그런데 만약 그 깨달음을 머릿속 생각의 단계에서 끝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머릿속 생각은 강물처럼 끊임없이 흘러가며 변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노트에 기록하는 순간, 흘러가던 강물을 붙잡게 됩니다. 그 순간의 사유가 고정된 형태로 실체화되는 것입니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무엇부터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무엇이든 쓰 - P46

기 시작하면 자꾸 그다음 생각이 떠오르고, 또 다음 생각이 떠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당장의 생각을 밖에 꺼내놓으면, 그 꺼내놓은 생각을 토대로 다음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P47

철학이란 "일이관지의 지혜를 얻는 것"이라는 말에 뒤통수를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즉 어떤 책을 읽든, 사회적 경험을 하든 그것들이 나의 사유로 연결되느냐 아니냐를결정하는 건 결국 내가 얼마만큼의 사고력을 가지고 있느냐에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력은 철학 공부가 채워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철학 공부를 오해해선 안 됩니다. 철학 전공자처럼 철학이란 학문 자체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시도를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철학 연구는 전공자분들께 맡겨놓으면 됩니다. 우리가 사고력 증진을 위해 해야 할 철학 공부는 대중을 위해 쉽게 쓰인 철학서, 일상과 철학의 연결을 잘 풀어낸 철학서를 - P49

찾아 읽는 것입니다. 최진석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줄스 에반스의 『철학을 권하다』,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와 같은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다만 책을 선택하실때도 본인에게 흥미롭고 쉽게 읽히는 글인지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미리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독서는 자신의 수준과잘 맞는 책을 고르는 게 우선이니까요.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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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자들의 책을 통해 삶이 완전히 바뀌었고, 이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나의 여정을 함께 했으면 한다. 모든 비밀을 혼자 알고 성공하는 것보다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과 과정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것이 훨씬 의미 있기 때문이다. 나와 이 길을 함께하는 모든 독자가 원하는 대로 삶을 이끌어 가고, 갖고 싶은 것들을 모두 손에 거머쥐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디 내 간절한 마음이 당신에게 닿기를 바라며,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당신을 기대하겠다. - P7

라이트 형제와 애플의 사례를 보면 ‘Why‘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왜‘가 명확할 때, 우리는더욱 강력한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이는 목표를 이루는 동력이 되어 큰 뜻을 펼치는데 기여한다. 골든 서클을 되새기며, 무엇을 하든 Why‘를 최우선으로 떠올리는 사고법을 길러 보자. - P21

자신의 ‘Why‘를 찾는 것은 단순히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방향을 끝까지 유지할 힘을 얻는 과정이다. ‘Why‘는 우리내면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동기부여의 원천이자, 인생의 나침반이다. 이 나침반이 없다면 쉽게 길을 잃고, 처음의 열정과 의지를잃어버리기 십상이다. 그런 이들에게 ‘Why‘는 매 순간을 의미 있게만드는 원동력이다. - P25

니체가 강조한 것처럼, ‘왜?‘에 대한 답을 찾으면 이후의 모든 것은자연스럽게 해결된다. 더 이상 고민과 의심에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도 없다. 자신의 길을 확신하며, 그 길을 굳건히 걸어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이제 당신도 ‘Why‘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 보라. 때로는 어렵고 고통스럽겠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깨달음은 무엇과도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산물일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목적지를 먼저 정하듯, 당신의 시작에 늘 ‘Why‘가 우선하기를 바란다.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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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업가 이나모리 가즈오는 "사람은 현실에 만족할수 있지만, 욕망이란 마음은 결코 사람을 현실에 안주하게 만들지 않는다. 탐욕은 끊임없이 삶에 요구하게 만들고 차츰 모든 행복을 갉아먹는다."라고 말했다.
생각이 지나치게 많으면 불필요한 걱정이나 감정 소모로 이어질수 있다. 걱정과 고민에 빠졌을 때는 잠시 생각을 멈추고 하나의 목표를 선택하여 곧장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함이 최고‘라는 말처럼 진정한 가치는 단순하지만 정제된 것에 있다. 그런 의미에서 탐욕을 차단하는 것이 인생에 대한 최고의선택일 것이다. - P13

사람들은 자아를 관리할 때 심리적 자원을 소모한다.
그 자원이 부족해지면 내적 소모 상태에 놓일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많은 이들이 이런 정신적 괴로움 때문에일과 삶에서 발전을 이루지 못하지만,
자각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내적 울타리에 갇혀일생을 허비한다. - P20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서로 알려진 《황제내경》에는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화는 간을 상하게 하고, 기쁨은 심장을 상하게 하며, 생각은 비장을 상하게 하고, 걱정은 폐를 상하게 하며, 두려움은신장을 상하게 한다‘

부정적인 감정은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신체 기관을 공격한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도시의 직장인들은 편두통 같은 중상을 자주 호소한다. 또한 두려움과 긴장감은 신장에 영향을 주는 - P35

데, 신장은 비뇨기계통과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 분비를 관장하는기관으로 사람들의 정신력과 체력에 영향을 미친다. 한편 괴로운일이 있을 때 식욕을 잃는 이유는 생각이 많아지면서 비위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여성의 자궁과 유방 관련 질병도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화를 많이 내는 여성에게서는 자궁근종이 자주 보이고, 난소 기능이감퇴하는 증상이 발견된다. 반면 화를 삼키는 여성에게서는 유방울혈과 결절 등 유선 관련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백 가지 병은 기운에서 생긴다?
‘백 가지 병은 마음에서 비롯한다?

이렇게 중의학에서는 ‘기운과 마음으로 만병의 근원을 설명한다. - P36

미국의 생물학자 윌리엄 프레이 William Frey가 말했다.

"눈물을 억지로 참는 것은 천천히 자살하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진지하되 심각하진 않게, 감정 기복이 심할 땐 가끔 ‘모르쇠‘ 전략을 써도 무방하다. 이성적인 ‘모르는 척‘은 위험을 제거해 주고, 현명한 ‘모르는 척‘은 갈등을 해소해 준다.
삶은 아름답고 우리의 인생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자신을 구할수 있어야 운명도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P42

중국 명나라 때 집필된 『중광현문에 누구나 뒤에서는 욕을 먹고, 누구라도 뒤로 가면 험담을 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의심에찬 평가와 부정적인 목소리는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의미다. 당신이의기소침하게 굴면 사람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자신감 있게 - P46

행동하면 인정과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사람들의 평가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모습에 대한 것일 뿐이다. 당신이 바라는 존경과 칭찬은 자신의 가치를 차곡차곡 쌓아야 얻을 수 있다.
자신의 가치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평가나 시선에 의해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나긴 인생의 여정에서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마음의 소리를 따라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 이것이야말로삶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태도이지 않을까? - P47

걱정이나 근심, 또는 감정 소모에 빠지면 에너지가 조금씩 고갈되고 행동력에 문제가 생긴다.
우리의 가장 큰 적은 사실 내면에 있다. 정신적인 감정소모에 사로잡힌 내면은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우리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든다.
고민과 걱정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기, 이것이야말로 성인에게 필요한 가장 큰 자제력이 아닐까? 우리 내면의 고통에대한 유일한 창조자이자 종결자는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그러니감정 소모를 줄이고 즐거움과 조화로움을 누리며 당신이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살기 바란다. - P50

중국 기업가 돤융핑 회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나자 그동안읽었던 책이 한 권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책을 많이 읽는 게 무조건좋은 건 아니에요. 중요한 건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죠."라고 했다. 그는 평소에 업무를 보다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보이면 목적의식을 가지고 책과 강연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습득한 이론과 방법을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접목해 본다. 그는 이런 습관을 통해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가 되었고, 세계적인 부호의 반열에도 올랐다.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내게 꼭 필요한 정보가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대개 대량의 정보를 접하고 아는 수준에 머물지만, 뛰어난 사람들은 유의미한 정보를 선별하여 사고의 수준을 높이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를자신의 인지 능력을 제고하는 데 사용한다. - P61

요즘 나는 "사고해야 내가 읽은 내용이 진정한 내 지식이 된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알고만 있는 지식은 뇌의 한구석에 잠시 머물러있는 것일 뿐, 완전한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들은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뛰어난 사람들은 불필요한 정보를 거르고 유익한 정보를 흡수한다. 그런 의미에서 심층적인 사고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개인의 능력이라고도 할 수있다.
아인슈타인은 "학습이란 사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나도 이 방법을 통해 과학자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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