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 슈퍼 악당을 찾아라!

예림아이에서 나온 책이네요.

얼마전"쥬라기 월드 공룡백과"도 만났었는데~ ^^

요즘 대세는? 미.니.언.즈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ㅁㄷ널드에서도 미니언즈 인형 완판 이라고~[줄까지 서서 세트먹고 인형받고]

우리집 아이들은 다행히 힘들게 받진 않았어요.^^

이 책은 애니동화 랍니다.

"미니언즈 무비 스토리북"도 있고 "미니언즈 어디? 어디? 찾아봐!"라는 책도 있어요.

연령별로 골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우린 2학년과 1학년 아들들이 볼꺼라 애니동화를 골랐어요.

[하지만 다른 책들도 탐나네요~^^;;]

워낙에 미니언즈를 좋아라 하기에~

슈퍼배드의 히어로 미니언즈~

[슈퍼배드 DVD도 있는데 7번은 본것 같아요.ㅋ]

미니언즈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자존심이 센 케빈’, 늘 배가 고픈 스튜어트’, 소심쟁이’, 미니언 삼총사

너무 귀여워요~

 초등학생이 보기에 글밥이 그리 작지는 않은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글자체는 흑백이여도 그림이 칼라였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미니언즈의 트레드 마크인 노란색~^^]

한자리에 앉아서 다 읽지는 못해도 chapter별로 나뉘어 있으니 읽을때 편한것 같아요.

chapter가 총 13편으로 되어 있어요. 

슈퍼 악당을 찾아 나선 미니언 삼총사!


머나먼 옛날, 태초에 미니언들이 있었다!

삼총사는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악당 챔피언 대회에 참석해요.

스칼렛은 미니언 삼총사에게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왕관을 훔쳐 오라고 명령을 내리는데..

과연 미니언즈는 잘 해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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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우리 그림책 18
이준선 그림, 최은옥 글 / 국민서관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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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 국민서관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그 후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그 다음엔 호랑이가 죽었을까?

아님 살았을까? 살았다면 착하게 살았을까? 복수를 꿈꾸며 다시 할머니를 찾아왔을까?

궁금 했답니다.

근데 국민서관에서 그 후 이야기를 제작 하셨네요~ ^^

표지도 재밌게 제작 되었네요.

오른쪽은 콧수염에 묶인 일곱 친구들을 응시한 호랑이와

왼쪽은 흑백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호랑이~^^

뭘까? 무슨 내용일까 궁금 궁금...

 

처음 면지는 호랑이가 일곱 친구들에게 쫓기는 장면이고

맨뒤 면지는 어찌된 일인지 호랑이가 일곱 친구와 친구가 된 느낌이네요.

더 궁금하다 궁금해~

 

차가운 강물에 빠지자 정신이 퍼뜩 정신이 든 호랑이.

겨우 헤엄쳐 나온 호랑이는 어떻게 하면 볷 할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합니다.

힘센 호랑이와 일곱이나 되는 친구들..

또 당할까 싶어 산신령님을 찾아갑니다.

산신령님은 팥을 주면서 봄이 되면 팥 농사를 지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팥죽 할머니만큼 농사가 잘되면 그때 찾아오라고 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일들이 생기고..

팥농사가 잘되어 팥을 들고 산신령을 찾아간 호랑이.

하지만 산신령님은 호랑이가 지은 팥으로 맛 있을때까지

팥죽을 쑤어 오라고 합니다.

여러날 고생하여 맛난 팥죽을 쑤게된 호랑이.

산신령은 할머니 집으로 가라고 말씀 하시는데...

할머니 집으로 간 호랑이는 일곱 친구들이 할머니를 머슴처럼 부려 먹는걸 보게 됩니다.

일곱 친구들을 꽁꽁 묶고, 깊은 구덩이에 빠뜨리고 항아리 넣어 뚜껑을 닫아버리고...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머니를 모시겠다고 말하는 호랑이.

호랑이는 자기의 옛모습이 떠오르면서 일곱 친구들을 놓아 줍니다.

반성을 한 일곱 친구들 각자의 할 일을 맡으며 농사를 지었어요.

호랑이는 무얼 했냐고요?

열심히 농사일도 돕고 신나게 집안일도 도왔대요.

이렇게 훈훈하게 뒷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걱정 많이 되었는데

좋은 결말로 이야기가 끝나니 더 재밌었던것 같아요.

 

큰 아이는 학원 가야 하는데 책을 본 순간 앉아서 빨리 책을 읽어버리네요.

저처럼 팥죽 할머니책을 좋아하기에 그 후 이야기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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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길 한림 지식그림책 4
한태희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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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에서 나온 학교 가는 길~

나 어릴적 학교 가는길?

지금으로 부터... 음~

정말 까마득한 세월이 흘렀네요.

30년이나 넘은 첫 나의 초등학교 가는길~

그땐 국민학교라고 불리었지요.^^

서울에서 학교를 다는 나의 학교가는길은~

우리집은 언덕에 위치한 2층집 이었어요.

큰 길을 따라 쭈욱 내려간 뒤 횡단보도를 건너 소방서를 지나면

바로 그 옆이 우리학교였어요.

학교 입구엔 문구점이 있었는데

동전을 넣고 하는 오락기계도 있었고

맛난 불량식품도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장이 튼튼해서 일까요? 아님 조금 먹어서 일까요? 한번도 배탈난 적이 없었네요.ㅋ]

학교하며 떠올리니 추억이 방울방울.. 새록새록..

현재 우리집 아이들이 학교가는길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끝~

가는 길목엔 가로수길 큰 나무와 개천이 있어요.

하지만 특별한 재미있는 무언가는 없는게 조금 아쉬워요.

책 속의 학교 가는 길은 어떤 재미가 숨어있는 길인지

그래서 더욱 더 기대 되는것 같습니다. ^^

숲 속 지구마을캠프가 열린 날

세계 다양한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선생님께서 각자 학교 가는 길을 소개해 보라고 합니다.

중국에 사는 친구는 산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학교에 가려면 일찍 일어납니다.

고학년이 앞장을 서서 산을 넘고 언덕을 지나 비탈진 길을 걷다 보면

밝아오는 아침 밝아옵니다.

학교 가는 길은 멀지만 친구들과 함께라 힘들지 않고

무엇보다 반갑게 맞아주는 선생님이 계셔서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또 터키의 학교 가는 길, 프랑스의 학교 가는 길, 몽골의 학교 가는 길도 있습니다.

기린아, 안녕!

케냐에 사는 친구는 들판을 막 뛰다 보면

자기가 사자나 치타, 얼룩말이 된것 같다고 합니다.

기린 가족을 한참 보고 난 뒤 학교로 간답니다.

키리바시란 곳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예요.

학교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간답니다.

바닷속 예쁜 물고기를 보면서 가는 학교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달그락 달구지를 타고 학교에 가는 필리핀 친구,

미국 알레스카의 아름다운 오라라의 아름다운 빛이 학교 가는 길을 비춰주기도 합니다.

 

푸른 하늘 위로 꿈이 자라는 대한민국의 학교 가는 길~

학교 가는 길은 시끌벅적해요.

같은 반 친구들도 만나고 동네 친구들도 만나거든요.

각자 자기 나라의 학교 가는 길 발표를 마쳤어요.

학교 가는 길의 모습은 정말 다양합니다.

다르지만 닮은 것 같은 학교 가는 길.

각자 멋진 꿈을 향해 학교 가는 길은 같을꺼예요.


그리책 작가 한태희 선생님께서

지난 2014년 여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에서

'학교 가는 길'을 주제로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선생님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며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네요.

[선생님 작품중에 '손바닥 동물원' 우리집에 있는 책인데 더 반가웠어요.^^]


문화 다양성의 시대, 16개 나라

17명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을 만날수 있는 학교 가는 길 

이 책을 읽고나니 세계 어린이들의 학교 가는 길은 이렇구나~궁금했었는데

그 궁금증이 조금은 풀렸어요.

하지만 학교를 다니고 싶어도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는

지구촌 어린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나라의 전쟁때문에 연필 대신 총을 잡고

집안의 빚 때문에 어깨가 무겁게 짐을 지고 사는 어린이들~

모든 어린이들이 자기의 꿈을 키우며

신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 전부터 생각해 왔던 작은 봉사를 시작한답니다.

[물론 몸으로 뛰는 작은 봉사도 하고 있지만~ ^^]

작은 돈이지만 유니세프에 우리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를 하려고요.

여러분들도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모두 내 아이 같이 귀한 보석같은 아이들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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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8-06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멋진 책인 듯하네요.
한국에서도 이만 한 책이 나올 수도 있는 때가 되었구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이웃나라 아이들을 보니
`학교 가는 길`이 꼭
`놀러 가는 길` 같군요.

우리 나라 아이들도 학교 가는 길이
놀러 가면서 삶을 배우는 길이 되면
참으로 재미있겠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들만넷 2015-08-06 02:55   좋아요 0 | URL
숲노래 선생님 블로그는 우연히 검색하다 방문하게 되었어요.^^
가끔 방문할께요~ ^^
 
[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6개월 - 2학년 (2020)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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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제 방학을 한 우리 큰아들~

올 여름방학을 잘 보내기 위해

교과서가 쉬워지는 월간 우등생 학습을 선택했습니다.

또 우등생 과학도 함께 말이죠~

[참고로 논술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우등생 논술'도 있답니다.]

 7월, 8월 스케줄표가 커다란게 한눈에 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날짜별로 요일별로 학습 계획표에 따라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하루하루 공부하ㅏ 보면 실력이 쑥쑥 올라가겠죠? ^^

공부한 날은 O, 공부하지 못한 날은 ☆을 표시하면 된답니다.

여름방학호는 2학기때 배울 내용에 대해 잘 나와있어요.

1회부터 5회까지 차례가 되어있고

1회는 국어 - 생각을 나타내어요. 통합교과 - 이웃 마을과 사람들

2회는 국어 - 즐겁게 대화해요~ 마음을 담아서, 통합교과 - 마을과 사람들~가을 체험1

3회는 국어 - 어떻게 정리할까요? 이야기를 꾸며요, 통합교과 가을체험2

4회는 국어 - 알고 싶어요 .재미있는 말, 통합교과 -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

5회는 국어 - 의견이 있어요. 인형극 공연은 재미있어요. 통합교과 - 겨울풍경.한 해를 보내며

차례만 봐서 2학기때 무엇을 배우려는지 한눈에 쏘옥! 들어온답니다.

문제를 살펴보면 중요한 내용은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자세하게 설명도 되어 있어요.

[또 낱말공부란도 있어서 어려운 낱말 뜻풀이도 잘 되어 있네요.]

아들이다 보니 과학에 관심이 많아요.

과학뉴스에는 요즘 슈가보이로 한창 주가상승인 백종원의 집밥 맛에 대해 나와 있어요.

또 자동차가 물 위를 달린다! 수륙양용차와 아쿠아버스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타봤다며 수륙양용차를 보더니 반가워 하네요.^^

항상 번개에 대해 재밌어하고 궁금해 했는데

멋진 번개에 대해 설명도 잘되어 있어요.

번개는 여름철 폭우가 내리면 비구름과 땅 사이의 불안정한 대기와 습기로 인해

전기 전동성이 좋아져 방전 현상이 일어나는데 번개가 발생하면서 나는 소리가 바로

천둥소리~^^

 

본 문제집 말고도 여름 특집이다 보니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답안지 포함]

우등생은 답안지도 따로 제본이 되어 있다는 것이 맘에 들어요.

어떤 문제집은 문제집 맨뒤에 같이 붙어 있어서 따로 찢어내야 하는데

잘못 찢으면 답안지까지 찢어지고 또 한장씩 너덜너널 굴러다니게 되더라구요.

[나중에 채점할땐 정신이 없어요]

서술형 문제인 스토리텔링 수학~

정말 무시 못하는 문제랍니다.

문제 이해를 하지 못하면 풀수 없는...

올 여름은 우등생으로 2학기 준비를 꼼꽇하게 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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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서천석 지음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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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그림책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인지


아이에게 유익한 그림책인지


그렇다고 수많은 그림책을 보기엔 시간이 짧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제가 좋아하는 출판사 [창비]에서


그림책에 관한 책을 냈더라구요.


전문가이신 서천석 선생님의 그림책에 관한 책~


정말 반가웠답니다.


저도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어떻게 고르고 읽어야 할지 막막 했거든요.^^

소아정신과 의사 선생님이신 서천석 선생님께서 쓰신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작가를 소개하자면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으셨어요.


201년부터 MBC라디오 [여성시대]의 '우리 아이 문제없어요'를 진행해 왔으며


MBC [아빠! 어디가]와 KBS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등 육아예능 프로그램의


자문의사로 활동하기 시작~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그림책을 읽다 보니 어느덧 그림책의 애호가가 되었다는


서천석 선생님입니다.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표지를 보면 창문 너머 아이를 인자하게 바라보는 엄마~


그리고 평온하게 책을 읽고 있는 아이...


느끼셨나요?


엄마 무릎에 있는 책이랑 아이의 책이랑 같은 책인것 같아요.


엄마도 읽고 아이도 읽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책을 읽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을듯 합니다.


겉표지를 벗기면 들판의 커다란 나무 밑에서 책을 읽는아이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볼수 있고


책을 활짝 펼치면 뭉게구름과 들꽃이 피어있는 더욱 더 멋지 들판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림책은 왜 읽어야 하는지,


언제부터 읽어 줘야 하는건지.


어떤 그림책을 읽어 주어야 하는지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답니다.


어릴적 한번쯤 보았던 달님안녕~


우리집에 있는 안녕달님책도 너덜너덜 할때까지 읽어준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열광하는 책은 따로 있는듯 해요. ^^


구름뒤에 가려진 달님~


아이의 생각과 어떻게 아이에게 말해주면 되는지 설명이 되어있어요.


또 유아가 읽으면 좋을책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눈물바다와 구름빵~


눈물바다란 책도 아이의 슬픔을 잘 나타내면서


나중엔 울고 난뒤 시원함{?}을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아요.


우리는 눈물을 참으려 하고 울지 않으려 합니다.


또 아이들이 울면 "눈물 뚝!" 하고 외칩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동안 마음도 진정이 되고 기분도 조금은 풀립니다.


울고 싶을때 우는 것도 좋은 해결방법이 될때도 있답니다.


구름빵~


저 동그란 구름빵만 먹는다면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둥둥~


우리집 아이들은 모닝빵을 구름빵이라고 해요.


모닝빵을 먹을때마다 어디론가 둥실~ 떠나고 싶다고 합니다.


책의 여운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

좋은 책들과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실려있는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맨 뒤에보면 실리지 못한 아쉬움에


연련대별로 좋은 책들의 제목이 나와있어요.


이 책만 도서관에서 빌려다 아이들과 읽는다면 정말 따봉! 이겠죠?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창비출판사!


앞으로도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책들 많이 출간해 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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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8-06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시겠지만
그림책은 `나이`하고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저 마음 가는 대로
아름다운 그림책을 손에 쥐어서
함께 누리면 되어요.

아시지요?

어떤 그림책이든
아이는 어버이하고 함께 누릴 적에
몹시 좋아하더라구요

아들만넷 2015-08-06 02:56   좋아요 0 | URL
네~
그림책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매력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