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초능력 창의력.집중력 2 집중력편 : 2권 완성 6세~7세 초능력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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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창의력공부 우뇌 좌뇌 초능력으로 재미나게 정복하기!



예비초등학생 둘째 녀석이 학교 입학하기전에 집에서 재미나게 풀고 있는 초능력 유아창의력공부 교재를 소개합니다. 

공부라는 생각보다 하루 한 주제를 갖고 아이가 다양하게 사고할 수 있어서 저는 만족스러운데요. 

아직은 공부라는 개념을 심어주고 싶진 않지만 현실 흐름에 맞춰서 가볍게 아이랑 유아창의력에 대해서 알고 가면 학교생활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좌뇌와 우뇌가 어떤 사고를 하는지는 요즘 엄마들은 다들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감성적인 부분이 더 발달했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에다가 관찰력이 좋은 아이라 우뇌가 더 발달했구나 정도는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왕이면 좌뇌와 우뇌가 골고루 발달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게 엄마 마음이에요.

이렇게 챕터별로 좌뇌와 우뇌에 관련되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가르치면서도 엄마가 인지하면서 가르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페이지 한 장에 좌뇌 우뇌가 함께 표시돼 있어서 하루에 한 장 하면서 골고루 발달 시킬 수 있어서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창의력공부인만큼 좀 더 유연하면서 말랑말랑하게 사고하기 좋게끔 구성돼 있어요.

특히 초등 교육 과정에서 뽑아낸 50가지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고 하니 솔깃하더라고요. 

누가 숨을 쉬고 있을까? 페이지에서는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물이나 동물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지를 체크 해 볼 수 있었고요. 좌뇌의 상식적인 부분을 본다면 또 옆 페이지에서는 모양에 대해서 체크해 보면서 우뇌 발달에 대해서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음악적인 부분도 아이와 신나게 가사를 따라 부르면서 qr코드로 노래를 찍고 들어볼 수 있어서 또 무료 스마트러닝에 대한 강점도 놓칠 수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생각 쑥쑥이라는 코너를 통해서 아이가 일상생활에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을 페이지로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골고루 하루에 한 장 죄놔와우뇌를 번갈아 가면서 유아창의력 쑥쑥 키워봅니다.

아이도 학습이라는 느낌보다 재미나게 풀고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도레미송이 재밌다면서 무한 반복 qr 코드로 재생해서 듣고 있는 그녀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음악도 즐기면서 풀 수 있는 초능력 유아창의력 공부!! 완전 만족스러워요~~

음악을 듣고 어떤 기분이 드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 맞는 음악인지 아이와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은 엄마가 따로 해주기 힘든 부분인데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단순하게 색깔을 찾는 것보다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색깔 찾기도 너무 아이가 재밌어 하고 또 아이의 좌뇌발달과 우뇌발달을 적절하게 조합하면서 풀어볼 수 있게 구성돼 있어서 풀리면서도 지인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유아학습지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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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비테의 자녀 교육법 (양장) - 200년간 변치 않는 자녀교육·영재교육의 바이블
칼 비테 지음, 김락준 옮김 / 베이직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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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비테의 자녀교육법 , 자녀교육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스테디셀러 읽다!





요즘 집콕만 하니 좀이 쑤시고 그래도 아이들이랑 동네 언저리 한가한 곳은 바람 좀 쐬려고 노력하는편인데요~~~ 이참에 등산이라도 다녀와야겠어요. 그래도 밥은 꼭! 집에서 먹게되네요~~~ _ 칼비테의 자녀교육법으로 무료함도 달래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생각에 잠겨보는 요즘입니다.

칼비테가 누구냐? 궁금하시죠? 칼비테는 독일의 유명한 천재였던 Jr.Karl Witte의 아버지이자 목사로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내서 그 시대에는 물론 지금까지도 자녀교육의 바이블이라고 여기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자녀교육서가 되었다.

칼비테의 자녀교육법의 목차만 봐도 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떻게 들려주는지 알 수 있는데요.

올바른 교육방법중에서도 심도 있게 다뤘던 소 제목들이 눈에 띕니다.

외국어는 어떻게 가르칠까


흥미는 어떻게 키울까


어떻게 흥미를 불어일으키고 문제를 제기하게 할까


주입식 교육을 하지 않는다.

소제목들이 하나같이 제 구미를 당기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 하나 있으면 든든할 것 같은 스멜이 풍겼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다방면으로 엄마가 모르면 안되는 것들이 많잖아요? 그렇기에 더더욱 정보도 많이 알아야 하는데요.요즘은 인터넷이 난무하다보니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과거에는 정말 칼비테 처럼 누군가 책이나 연설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이 소중하고 뼈있는 내용들을 얻기 힘들었겠죠?

첫장부터 읽어봅니다.

하나님, 제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

아들의 성공은 모두 아내의 덕이란 주제의 내용을 읽어봅니다. 이미 간파 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페이지에서는 아이를 잉태하기 위해서 칼비테와 그의 아내의 노력이 깃든 내용들이 적혀 있어요. 예를들어서 싸우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그렇게 아이를 낳기 까지의 칼비테부부의 마음가짐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칼비테부부는 첫째를 잃고 둘째를 임신하면서 노심초사 했는데요. 그 시대에는 워낙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죽는 아이들도 많았고 칼비테 역시 그런 경험담을 털어 놓습니다. 하지만 둘째는 낳을 수 있었죠. 이렇게 과거에는 아이를 낳기까지 지금보다 더 힘들었음을 짐작케 할 수 있었고 그렇기에 아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더 가득차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단순하게 아이를 낳고 유모가 아이를 키우거나 했을때 일어나는 일이라든지 그 시대적인 예를 들어서 잘 이해도모를 해주고 있어요.

아이의 재능은 선천적인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칼비테는 논리적으로 이 부분들을 하나하나 짚어서 이해할 수 있게끔 서술하고 있어요. 특히 아이의 재능에만 집착해서 무리하게 아이에게 요구하는 부모에 대해서 꼬집고 있는데요. 

남다른 재능을 타고난 칼 폰 루드비히드의 경우를 예시로 들었는데요. 아버지의 욕심과 재촉으로 쉬지 않고 공부 했지만 나중에는 흥미를 잃고 평범한 사무원이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아이에게 지나친 독촉은 악이다라는걸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칼비테의 자녀는 영재는 커녕 정신박약아였다고 말하는데요. 그렇기에 너무 속상했고 아들을 또래 아이들에게 뒤처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조기 교육을 시켰다고해요. 그러면서 조기교육을 찬성하는게 칼비테였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의견도 많았다고해요. 

그럼 조기교육은 어떤것이냐 궁금해졌습니다. 조기교육이라고 함은 숨은 잠재적인 능력을 칼비테는 끌어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능이 뛰어난 아이도 잠재력을 끌어주지 않으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정의했고 재능이 없는 아이라도 잠재력을 끌어주면 올라온다고 믿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의 잠재력 체감 법칙을 알려줍니다.

잘 알면서도 잘 못하게 되는 못난 어미에게 채찍질처럼 다가오는 문구!

칭찬을 자주 해준다!! 입니다.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칼비테는 말합니다. 자신감을 칭찬으로 표현하며 아이가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는 인재가 될 확률이 높다고해요. 그러면서 칼비테 역시 자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해요. 그러면서 칼비테의 자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것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칼은 교육시키면서 깨달은 가장 훌륭한 교육방법은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격려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사회성은 어린이집에서 길러지고 친구랑 놀때 길러진다고들 말하지 않나? 나 역시 그렇게만 생각해 왔다. 근데 칼비테는 그 부분을 또 한번 지적한다. 부모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이 책임을 무시하거나 회피 한다고 말한다.

칼비테의 자녀 조차 친구들과 놀았을때 더 나쁜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좋은 가정교육을 받았더라도 아이들은 놀면서 폐해가 생기기 마련이라고 지적한다. 칼비테 자녀 역시 이 부분이 간과되지 않았고 칼비테 역시 자녀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놀아줬을때 그만한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해준다. 그러면서 각종 규율이나 규칙으로 아이를 통제하지 말고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반응속도에 맞춰야 한다고 말해준다.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을 읽으면서 알면서도 고치려고 하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고 정말 몰랐던 부분도 있었고 또 예를 쉽게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부분에서는 아차 하며 무릎을 탁! 치기도 하며 읽어내려갔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고민의 연속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 경우가 많이생기는데요~ 그럴때 마음의 안식처럼 두고 두고 꺼내보기에 좋은 자녀교육의 바이블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책이 집에 하나쯤 있다면 자녀를 키우는데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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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맨 엔트리 4 : 다시 열린 문 코딩맨 엔트리 4
k프로덕션 지음, 김기수 그림,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이정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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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아이들과 서점에 많이들 찾으시잖아요? 저도 방학 끝무렵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힘들었던 아이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점에 다녀왔어요~~~ 역시 아이가 좋아하는 코딩맨이 보이니까 아이가 방가방가 하더라고요~~

이미 코딩맨 1,2,3권을 석권하고 코딩맨 4권에 영접하신 따느님이네요!! 방과후 컴퓨터를 하지 않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배우는 컴퓨터 타자가 다인 녀석인지라 이왕이면 좀 더 컴퓨터라는 과목을 재미나게 영접했으면 좋겠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서 코딩맨 요즘 꿀잼으로 섭렵해 나가는 따님입니다.

시대가 변화하니만큼 우리가 먹고 사는데 연결되는 혁명의 시대 ! 그것도 제 4차산업의시대라고 말하는 요즘. 우리 아이가 걸어가야할 길을 위해서 얼마만큼 알고 가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만큼 알고 노력하는지.....엄마가 지혜롭고 서포터 해주는 것도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습만화서의 종류도 다양하잖아요? 하지만 요즘 교과 연계 해야 할 과목도 많은데 하면서 그냥 간과하기는 안될 것 같아서 코딩학습만화서로 코딩에 대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되짚어 주고 있어요.


4차산업혁명에 일조를 한 스티브잡스도 말했다지요! 


"이 나라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라고 말이죠!

초중고코딩교육이 의무화 되었고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중에서도 한국화 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가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이왕이면 엔트리 버전의 코딩맨으로 코딩교육 의무화 흐름에 맞춰 나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딩맨 시리즈로 코딩맨 주연 유강민과 그외 인물 레이카, 주철진, 태준, 경식, 유채, 덕희로 이뤄져 있으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격하는  악당무리들도 나옵니다. 

역시 뭐든 재미나게 읽고 스토리 있게 읽어야지 지식도 쌓고 책장도 술술 넘겨지는 법!! 

프로그래밍 언어로 실생활에서 바라보고 또 버그킹덤을 헤쳐 나가는 유강민의 모습을 보면서 컴퓨터 속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습득해 봅니다.

인간세계에서 연결되는 컴퓨터의 기능이라든지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스토리로 엮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지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코딩맨엔트리 4 권에서는 움직임 버그의 장난으로 시공을 넘나 들 수 있는 문이 열리면서 상급 버그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버그킹덤 때문에 시민들이 겁에 질리기도 하면서 코딩맨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버그들과 싸우고 시민들을 구하는 역할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데요.

버그들과 싸워 나가면서 오브젝트를 직접만들어 보고 추가하고 조절하는 것 까지 설정하는 코딩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게되는 유강민!! 오브젝트에 대해서 좀 더 깊이있게 공부하면서 버그킹덤의 세계를 헤쳐나가는 이야기가 코딩의 역할이 무엇이고 어떻게 아이들이 이해해야하는지 쉽게 스토리를 이끌어 줘서 아이가 더 재밌게 코딩을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밖에도 만화속에서 나왔던 센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에 대한 용어까지도 한 번 개념을 짚어볼 수 있게 조금 더 자세하게 수록해 주고 있어요.

만화속에서 코딩맨이 써먹었던 오브젝트에 대해서 워크북으로 활용해 볼 수 있게 구성돼 있어요.

코딩맨 학습만화에서는 코딩의 역할 뿐만아니라 산업형 로봇, 휴머노이드, 프로그래밍, 흐름블록등 컴퓨터 용어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아이가 다양한 어휘습득까지 함께 배워보고 습득할 수 있어서 코딩 학습만화로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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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9권 초등 수학 5-1 (2024년용)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하루 한장 쏙셈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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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습관을 잡기위해서는 21일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리고 한 가지를 정통으로 알고 꿰뚫는데는 만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고요. 그렇기에 저는 오늘도 아이의 규칙적인 습관을 잡기위해서 초등연산문제집 하루한장 50일 완성으로 달린답니다.

매일 아이랑 투닥거리면서 공부할 양을 정하기 보다 규칙적인 습관도 기르고 아이의 자기주도학습도 기를겸 잔소리 없이 하루한장 초등연산문제집으로 하고 있어요.

1주 5일하는 초등연산문제집인데요. 저희 아이는 제가 1주일에 5일 하라고 했더니 3일만 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계획해서 활용하고 있어요. 아이와 이야기 해서 플랜을 짜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플랜을 엄마 맘대로 짜놓다 보면 또 아이 할 양이 밀리고 그렇다보면 잔소리를 하게 되니까요~

무엇보다 요로콤 하루한장으로 구성 돼 있어서 아이에게 두꺼운 초등연산문제집을 주기보다는 하루한장 씩 건네주니 아이가 덜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초등5학년 아이다보니까 저는 교과연계되는 연산문제집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번 초등5학년 1학기 초등수학은 첫 단원 자연수의 혼합계산입니다. 개정되기전에는 혼합계산이 초등4학년 단원이었는데요. 5학년으로 올라온 만큼 바짝 잡고 넘어가야겠다 싶더라고요. 

하루 한장이고 페이지로는 총 3페이지 구성으로 보심 되세요. 

다 풀고 나서는 맞힌 개수도 체크해보고요. 아이에게 칭찬과 주의사항을 코멘트 달아줄 수 있어서 엄마의 잔소리가 필요없답니다.

제일 마지막 구성에는 연산을 적용한 재미난 게임도 있어서 아이가 부담없이 하기에 좋더라고요. 

매일 하고나서 은행나무 잎을 잘라서 이렇게 붙이는 구성까지 있어서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하고 책거리 할때 아이에게 보상효과를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은행 나무를 다 완성하고 나서는 아이가 원하는 책 한권을 사주기로 했어요. 보상효과가 있다면 확실히 아이 능률도 잘 오르고 잘 따라오는 것 같아요. 

이제는 초등5학년이다보니까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자기주도학습과 플랜을 활용해서 스스로 초등연산문제집을 풀고 있는데요. 

아이가 궁뎅이를 붙이고 학습할 수 있는 습관과 엉덩이 힘을 키우기 위해서 규칙적인 학습플랜과 서로간의 약속이 크게 작용된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

본인 스스로 찾아서 할만큼 이제는 습관이 잘 잡혔는데요. 개학하고 나서도 꾸준히 아이의 학습플랜을 지지해 줄 생각이에요.

다 풀고 나서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엄마도 체크해볼 수 있어서 채점 만큼은 제가 하는 편이랍니다. 가끔가다가 채점도 아이가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채점은 온리 엄마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오로지 저한테 맡겨주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ㅎ

맞힌 개수도 체크해보고 아이가 주의할 점도 글로 알려주니 잔소리도 덜 하게 되고 서로 좋은 방향으로 학습플랜을 지켜나갈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초등연산문제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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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1단계 1A : 예비초~1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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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독해! 1단계 우리집 예비초등을 위해서 준비했어요!! 저희집 둘째는 워낙 프리하게 키웠던지라 방문쌤 오는 학습지도 안해보고 언니처럼 뭐~~ 다양한 학습지도 많이 못해봤지만 예비초등이니께~~~ 이 정도는 준비해주는 센스!!

쉽다! 재미있다! 똑똑하다!! 라는 슬로건이 딱 마음에 드는 똑똑한하루독해로 쉽고 재미있게 똑똑하게 야무지게~~ 잘 풀어보겠습니돠^^

1주 5일 구성으로 4주 완성 독해문제집입니다. 한 달에 한 권씩 뗄 수 있는 문제집인데요. 저는 예비초등이니께 조금 루즈하게 해볼 생각이에요~~ 입학하고나서 학교도 적응하고 하면 조금 더 스케쥴에 따라서 해볼 생각이에요~~^^

독해문제집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사실 책읽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이가 책을 읽고 이해하는지 어떻게 표현하는지까지는 잘 모르기에 독해문제집을 예비초등 시기에 천천히 시작해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똑똑한하루독해는 요로콤 글자 폰트나 구성이 예비초등이 어렵지 않게 바라볼 수 있는 구성으로 돼 있어요.  아무래도 글씨를 쓰고 읽고 하는게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 예비초등이니까요 . 일러스트가 메인처럼 풍성하게 있는 것도 아이가 독해문제집을 접하는데 거부감이 없고 그림 동화책 읽듯이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큼지막해서 이제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독해는 어렵지 않다라는 느낌과 그림을 통해서 내용을 유추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어휘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어휘를 익혀볼 수 있는 페이지라 마음에 들기도 했고요.

1주 1일은 팥죽할멈과 호랑이의 내용을 읽고 어휘도 익혀봅니다. 

아직은 좀 어려울 수 있는 어휘는 암기한다는 생각보다 자꾸 듣고 보다보면 익숙해 진다는 생각도 있고 어휘 풀이에서 실사 사진이 함께 수록돼 있어서 아이가 호롱불이 뭔지 아궁이가 뭔지 실사 사진을 통해서 익힐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는 예비초등에게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것까지는 엄마 생각보다 잘 해내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어휘를 어떻게 이해했고 알고 있는지 엄마가 설명해 주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쓰는걸 보고 바라만 보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모습에 폭풍칭찬을 해드렸답니다.

그리고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책으로 읽긴 했으나 영상으로 한 번 더 보여줘서 독해문제집이 재밌다는 것 까지 어필해드렸는데요~~

처음에는 문제만 푸는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역시 영상으로 한 번 더 내용을 훑어주니 이해를 더 잘하더라고요.

스스로 읽고 어휘를 찾아서 넣는것도 해보면서 아이의 어휘 확장 능력도 체크해 볼 수있었고요.

하루독해 페이지 구성중에서 게임처럼 재미나게 그림을 보고 찾는 것도 아이가 어렵지 않게 받아들여서 독해문제집 풀리면서 만족스러웠어요.

설명을 잘 읽고 사진의 내용에 맞게 어휘를 찾는 것 역시 아이가 어휘를 이해했음을 체크해볼 수 있었고요.

1학년 초등 국어 1학기에서는 자음과 모음위주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도 독해문제집을 병행해서 체크해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서술형은 조금 낯설고 처음 접하는 문제집이라 어려워 한다는 것도 알았어요!! 너무 강요하지 않는 선에서 반복하다보면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해문제집 유형에서 아이가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은 이렇게 체크 해 둘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책읽기도 병행하면서 똑똑한하루독해로 아이의 사고와 어휘확장 까지 두루두루 체크하면서 꾸준한 습관 잡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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