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잔잔하게 감정 쌓는 건 좋은데 고토 캐릭터가 재등장 후 갱생의 여지를 보이는 장면에까지 컷을 할애할 필요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카미야랑 니와가 서로 좋아하게 된 과정이 조금만 더 자세히 그려졌으면 더 탄탄했을 것 같음
카이리가 행복했음 좋겠다.... 마사 고딩 때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 문제의 두달이랑 사탕에 뭔 사연이 있는지 몰라도 지금 현재의 마사는 너무 노답임... 돈은 둘째치고 ㅅㅇ에도 약하고ㅎ... 웃겨... 아니 안 웃겨..... 후속권 나올때마다 수들이랑 할 것 같은데 나중에 만약에 클리셰대로 카이리랑 된다면 ㅎㅏ... 마냥 좋지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