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스트레칭북 (스프링북) - 어디든 세워두고 30초만 따라 하세요!, 개정판
브레이니 피트니스 랩 지음, 피지컬갤러리 의학 전문가 그룹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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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을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요즘 제 SNS 알고리즘은 '운동'입니다. 40대가 되면 몸이 서서히 나이들어감을 마구 표시하는 것 같아요. "뻐근해. 찌뿌둥해. 불편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열심히 저장해놓고 하는데,

운동할 때마다 핸폰을 열어 다시 찾아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운동 영상에서 10번하라고 해서 제가 운동하는 사이에 다음 차례로 넘어가고 맙니다.


탁상용 스트레칭북은 책상 위에 세워두고 쉽게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트레칭 가이드북이에요. 이 책은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탁상용 스트레칭북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책상 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할 수 있으니, 일하는 중간중간에 짧은 휴식을 취하며 몸을 풀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피로가 해소되며, 집중력도 높아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스트레칭 동작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각 동작의 효과와 주의사항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바른 자세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상의 위험을 줄여줘요.


이 책은 총 60가지의 부위별 스트레칭 동작을 테마별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동작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림과 설명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요.

또한,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기기 편리하고, 삼각대 형태로 세워두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특히, 이 책은 어깨 결림, 요통, 다리 부종, 변비, 생리통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인 스트레칭 동작을 포함하고 있어요. 각 동작은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어요.

운동 한 가지씩 볼 때에는 운동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서, 설명대로 따라하면 되고요.

운동방법에 익숙해지면 탁상용 책 뒤쪽에 모아놓은 운동방법들을 모아놓아서 내가 주로 하는 페이지를 열어놓고 순서대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탁상용 스트레칭북을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점심시간에 짧은 휴식 시간에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 수 있어요. 또한, 저녁에 퇴근 후 스트레칭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이 책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용해요. 노트북을 하고나거나 집안일로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이 많아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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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 행동변화 대화법 68 - 아이와의 대화가 늘 싸움으로 끝나는 부모를 위한 책
김선호 지음 / 글담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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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도서출판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요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의 행동과 대화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죠? 제가 최근에 읽은 [초등아이 행동변화 대화법 68] 라는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도서랍니다.



초등아이 행동변화 대화법 68



이 책은 유튜브 '김선호의 초등 사이다'를 운영하는 김선호라는 초등학교선생님이 썼어요. 초등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 상황 68가지를 선정해 그에 맞는 대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책의 목적은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랍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크게 여러 챕터로 나누어져 있어요. 각 챕터는 특정한 문제 상황을 다루고 있으며, 저자는 그에 적합한 대화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예를 들어, 학습, 친구 관계, 학업 스트레스, 스마트폰 사용 등 초등학생들이 흔히 겪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화법 을 제안한다는 거예요. 단순히 문제를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대화해야 아이가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4장 심리와 정서가 안정적인 아이로 성장하기

많은 부모들이 경험할 수 있는 걱정거리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행동변화 대화법"에서 다루고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행동변화대화법

"엄마에게 툭하면 짜증내는 아이에게"


이렇게 바꿔 말해 보세요>

(짜증의 원인이 엄마일 때)

"이런 깜박하고 피자를 안 사 왔네. 미안! 지금이라도 배달시키자."

(짜증의 원인이 엄마가 아닐 때)

"우리 아들 짜증 났구나(형식적 공감) 엄마는 통화할 일이 있어서 방에서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아(자리를 피함)"

누군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

바로 해결해주고픈 마음이 드는데요. 구체적으로 위와 같이 상황을 구별하여 알려주니 이해가 참 쉽습니다.



5장_행동이 바른 아이로 성장하기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챕터는 '스마트폰 사용 관리하기'와 학교폭력 대처법'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함께 자라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대화법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챕터에서는 아이와의 대화에서 어떻게 규칙을 정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있답니다.


초4 아들에게 핸드폰을 사주지 않은 엄마로서

핸드폰이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이 들면서 계속 '핸드폰을 사줄까? 말까?'라는 고민이 드는데요

"스마트폰이 없어서 왕따 당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으로 SNS를 하다가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더 많아."라는 말을 더 자신있게 해도 된다는 것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핸드폰이 있다고 다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아이와 핸드폰문제로 싸울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아이도 핸드폰을 갖고싶지만, '조절력을 가지고 핸드폰을 사용해야되는데, 그게 언제 가능할 것 같아?'라는 질문에 초6~중1 정도로 대답하여 우선은 핸드폰 구매를 올초에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내 나름의 소신이 괜한 고집인가 싶어지는 것은 주변에는 아이들이 핸드폰이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초등학교 선생님의 의견을 믿고 조금 더 아이의 핸드폰 구매를 미뤄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학교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들이지만, 무리로 놀다가 생길 수 있는 일들은 너무도 많기에 걱정되는데요. 폭력, 욕, 왕따, 학교폭력이 생기기 전에 알려줘야하는 문제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모로서 이 책에서 얻은 대화법을 활용해보세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순간에 그냥 무조건적인 조언보다는, 그 감정을 인정해주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아이 행동변화 대화법 68] 책은

아이와의 원활한 소통을 원하시는 부모님들께 강력히 추천드려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전과 다른 아이의 행동과 대화 문제로 고민하던 중에 발견한 책이라 읽었는데, 육아 관련책 중에서 가장 꼼꼼하게 정독한 책이에요.

그럼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와 행복한 대화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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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자를 쓸까? - 모자 속 세계 문화 이야기
신현경 지음, 김현영 그림 / 풀빛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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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카페에서 당첨되었습니다. 도서출판 풀빛으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아이와 함께 저녁마다 조용히 그림책을 읽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초등 고학년~중학생이야말로 책읽기가 중요한 시간으로, 책 읽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고 해요.

초등 4학년인 된 아들이 책읽기습관을 계속 가져갈 수 있도록 책은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하는데요. 그 책들 사이에 흥미롭게 읽을만한 책을 살포시 끼어놓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책 바구니에 살짜쿵 들여보낸 책은 모자라는 흥미로운 소재에서 세계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녹인 책이에요.

어떤 모자를 쓸까?

풀빛 도서출판



초등학생이 된 아들과는 단순한 줄거리보다는 조금 더 생각할 거리가 있는 책을 고르게 되는데요, 얼마 전 함께 읽은 신현경 작가의 『어떤 모자를 쓸까?』\는 그런 점에서 참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어떤 모자를 쓸까?』는 다양한 모자를 써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단순히 겉모습으로만 판단되는 ‘모자’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정체성*, *자존감*, *다름에 대한 존중* 같은 메시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어떤 모자를 쓸까?'는 다양한 모자와 그 안에 담긴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는 이야기예요. 어린이들이 모자에 대해 배우고, 그 모자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에요. 특히, 저자 신현경 작가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길고양이가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특별한 모자를 찾는 여정을 담고 있어요. 고양이는 다양한 모자를 시도하며, 각 모자에 담긴 문화와 이야기를 알아갈 거예요.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각 모자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죠. 일종의 모자 탐험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나라와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이 책은 일단 일러스트가 정말 귀여워요! 각 모자마다 독특한 디자인이 있어서 아이들이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러면서도 모자의 의미나 문화적 배경을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답니다. 또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이야기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나라마다 다른 왕관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려진 왕관들의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흔히 떠올리는 삐죽삐죽한 모양의 왕관말고도 얼마나 다양한 모양의 왕관들이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왕관보다 화려한 삼층관' 코너에서는

교황 선출 뉴스로 요즘 tv에서 봤던 교황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 더 자세하게 읽게 됩니다.

교황이 대관식 때에 썼다는 삼층관 그림이 나오는데, 굉장히 화려하더라고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해야 하는 교황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여 지금은 화려한 삼층관을 쓰지 않고 원통형 관을 쓴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모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모자에 대해 알고 싶어 하게 만들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도구가 될 거예요. 또한,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로 끝나지 않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어 교육적인 가치도 높답니다.

왕관, 교화 모자와 같은 모자뿐만 아니라

아기를 넣고 다니는 털모자, 군인들이 썼던 철모처럼 그 필요성으로 인해 생겨난 모자의 형태에 대해서도 알게 됩니다.

책 속에는 각 모자에 대한 재미있는 팁도 담겨 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모자는 특정한 날에만 착용하는 전통이 있다거나, 역사적인 사건과 연결된 모자 이야기도 들려줘요. 이러한 요소들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켜서, 책을 더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모자는 아니지만 모자처럼 머리에 썼던 쓰개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이슬람 국가와 조선시대에서 썼던 쓰개 이야기를 통해, 여성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네요

『어떤 모자를 쓸까?』책은 고양이가 모자를 고르던 이야기로 가볍게 시작하지만,

세계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어요. 챕터별로 읽어도 되어서 초등 저학년도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초등 중-고학년에게도 권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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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광고 마케팅 - 연 매출 10억! 손님이 몰리는 펜션
김성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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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두드림미디어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년 이상 숙박업에서 활동하며 강의, 컨설팅으로 수많은 대박 펜션을 만들어낸

국내 사업 전문가 '김성택' 작가가 출간한 책

"연 매출 10억! 손님이 몰리는 펜션"



직접 펜션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실전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숙박업전문가가

조언하는 책으로 더 와닿는 광고 마케팅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펜션 광고 마케팅』은 펜션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마케팅 고민에 실질적인 해답을 주는 책입니다. 특히 **블로그, 네이버 검색 광고, SNS 홍보 릴스, 네이버플레이스 노출 노하우 등 구체적인 채널별 전략이 담겨 있어, “광고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분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숙박업은 단순히 “좋은 숙소”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수많은 숙소, 풀빌라, 감성숙소들이 SNS를 통해 쏟아지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내 사업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는 숙박업 사업은 하지 않지만, '경쟁이 심한 숙박업 광고업에 대한 마케팅 노하우를 알면, 다른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Chapter 01 에서는펜션 광고, 홍보,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작가는 현재 숙소의 상태를 알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좋은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컨설팅을 할 때 파악해야 하는 것들을 10가지를 나열하여, 자신의 광고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게 합니다.

광고 마케팅을 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요.

기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 등은 기본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

홍보 방법은 알고 있더라도, 모든 사장님이 이 방법들을 활용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 것이 문제겠죠?



Chapter 05 가장 현실적인 블로그 광고 노하우

블로그 체험단을 모집하는 방법과 같이 타인이 홍보하는 밥법과

중요 키워드 추출, 내 블로그 글이 상단에 노출되는 방법 등 자신이 직접 블로그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상세하게 담아 두었습니다.


여행 블로그도 작성하는 저도 이런 주제의 챕터를 자세하게 읽게 되더라고요.

글만 이론적인 게 아니라, 실제 광고 문구, 해시태그 활용법, 블로그 제목 짓기까지 예시가 많아서, 바로 적용 가능한 게 정말 좋았어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보고

"여기 예쁘다. 여기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숙소를 검색하고 나면

결국 방문하게 되는 곳이 네이버 플레이스입니다.


Chapter 09 네이버 광고 노하우-세팅 편

"<광고 전, 광고주가 꼭 알아야 하는 것들>

키워드 광고 로그인 방법 / 광고 조회수, 클릭 수 파악 / 가상계좌에 광고 입금 방법 / 광고 하루 예산 설정광고 만드는 방법 "-p. 240


『펜션 광고 마케팅』 책을 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풀빌라, 글램핑장을 운영 중이지만 홍보가 어려워 고민 중인 사장님

숙소 오픈을 앞두고 마케팅 전략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블로그 마케팅이나 SNS 광고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분

어렵지 않고 쉽게 써있어서 광고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성택 지은이

#두드림미디어 도서출판 #펜션광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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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
사와 고지 지음, 히로사키 료타로 그림, 송경원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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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동양북스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초등수학 교과서를 들여다보니, 전체적인 수학 개념을 알아두면 흐름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학교 교과서를 우연히 본 적이 있는데, 초등 수학개념과 굉장히 많이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이해시켜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책이 로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이에요.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


part 1. 선사시대

part 2. 고대

part 3. 중근세, 근대 전기

part 4. 근대 후기

part 5. 현대


책 목차를 보면 한국사나 세계사 책을 읽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 제목이 수학 개념 사전?

많은 이들이 수학하면 복잡한 공식이나 문제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겹겹이 쌓아온 수학 개념들이 차례대로 소개됩니다.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 은 개념에 집중한 책입니다.

길지 않게 하지만 친절하게 개념을 설명으로 집처줍니다.

그림도 그 개념 설명처럼 간단명료하지만,

이해하기 쉬운 그림들이 다채롭게 책에 담겨 있습니다.

명쾌한 설명에 직관적인 그림이 더해지니 개념이 쉽게 이해됩니다.

개념 설명 끝에는 '수의 역사'가 적혀 있습니다.


part 03 중근세, 근대 전기, '피보나치 수열' 페이지에는

'수의 역시' 코너에서 피보나치 수학자를 소개합니다. '피보나치'라는 이름은 후대의 수학사학자들이 붙인 것으로 '보니치의 아들'이른 뜻이라고 합니다.

가끔 수학 개념들 중에서 이름들이 낯선 이름들도 많은데요. 수의 역사들을 통해서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수학 개념이 더 잘 기억될 것 같아요.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칼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part 4. 근대 후기 '칼럼 IV' 코너에서는 수학의 성립 시기와 검색 결과 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학에 관한 기록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존재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점토판에는 수학과 관련된 표와 문제가 적혀 있다. (p.280)

~수학은 베테랑과 신인이 함께 활약하는 축제다. (p.281)"


수학이 과거에서 이어져 현재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PART 05 현대까지 이어지면,

퍼지 논리, 라이프 게임, 자기 언급의 역설, 바나흐-타르스키의 정리, 리만 가설 등

제가 모르던 용어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아무리 쉽게 설명되어 있어도 모든 개념이 다 이해되는 건 아니예요. 하지만 앞에서 배운 개념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요즘은 어떤 수학 개념들이 활용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내용을 정리하듯이 확인해보는 재미와 제가 몰랐던 개념들은 이해되면 되는대로,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수학의 역사와 흐름들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암기 없이 그림으로 이해되는 수학 개념 사전』 의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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