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제약 바이오 회사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9
주성윤 지음, 옥민호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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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전학년에게 추천하는 초등학습만화 만화라고 하지만, 어느 책보다도 많은 정보들을 잘 정리하고 있고 미래의 직업을 준비해야 할 모든 아이들과 꼭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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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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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은 웹툰으로 알게 되었는데, 

원래 웹소설이 웹툰화되었다는 걸 알고.... 소설로 읽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웹소설이 아닌 소설책으로도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하렘의 남자들 1권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8월 30일에 하렘의 남자들 2권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이어서 읽어봤습니다. 



< 하렘의 남자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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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렘의 남자들 2 > _ 책 정보 

저자 알파타르트 

출간 해피북스투유

발행 2021. 08.25.

페이지 448 




< 하렘의 남자들 2 >은 

네이버웹소설 '재혼 황후'로 유명한 

알파타르트 작가의 작품으로 


여황제 라틸과 남자 후궁이 펼치는 궁중 로맨스소설입니다. 




책 안쪽에는 알파타르트 작가의 싸인도 있네요. ^^ 

"재미있게 읽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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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렘의 남자들 1>에서는 라틸이 여황제가 되고, 

"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하고

후궁들이 궁으로 들어오는 과정까지의 이야기였습니다. 





하렘을 선언했지만, 

여황제 라틸은 후궁들과 합방을 하지 않고 일부러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후궁 한쪽에게 권력을 몰아주지 않기 위해서, 

대신들의 시선을 후궁들 쪽으로 돌리고 황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라틸은 전 애인이었던 하이신스를 향한 마음이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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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라틸의 고민? 마음?은 모른 채

라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후궁들의 노력?들이 이 소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 하렘의 남자들 2 >에 

단지 라틸과 후궁들의 관계에서만 나왔다면 이리 인기가 있지는 않았겠지요. 




피습 사건으로 만난 

대신관이 새로운 후궁으로 하렘에 들어오면서 새로운 바람이 붑니다. 




대신관은 피습까지 당할 위험까지 내몰렸기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숨어들어갈 곳을 찾아야했던 거지만... 다소 대신관과는 거리가 먼 외모와 근육질 몸매, 

그리고 라틸과 미리 말을 맞춘 상태였지만 

후궁으로 들어갈 방법으로 택한 눈에 띄는 방법이 소설 초반부터 웃음을 만들어냅니다. 



새로운 인물과 함께 

새로운 사건의 배후로 흑마법, 여우탈을 쓴 남자 등 

미스테리한 일들을 알아내야 하는 라틸과 함께 그 사건들을 추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해당 도서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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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남자들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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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후궁 대신관과 함께

새로운 사건의 배후로 흑마법, 여우탈을 쓴 남자 등

미스테리한 일들을 알아내야 하는 라틸과 함께 그 사건들을 추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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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김춘수 지음, 신소담 그림 / 다림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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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대명절, 추석에 아이와 읽으면 좋을 어린이그림책


차례




차례상을 담은 차례 그림을 담은 차례 표지, 

활짝 펴면 차례상을 그래도 옮격놓았네됴. 


집안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릴 적부터 보던 차례상이지만 어찌 차례 음식을 낳아하는지 여전히 잘 모르겠더라요. ^^;;;

그런 저도 함께 들여다보면서 차례상 음식을 놓은 법을 알게 하는 그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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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책 < 차례 >은 한 권의 시집이기도 합니다. 

'꽃', '꽃을 위한 서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등의 명시들을 남긴 

김춘수 시인의 '차례' 시를 담아낸 그림책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린 시절 추석 명절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림이 첫 페이지부터 따스한 분위기로 그려져있습니다. 


서울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집들을 왔다갔다 하는 7세 아들에게

지금과는 다른 우리 고유 명절 분위기와 문화를 그림으로나마 느낄 수 있게 하네요. 




그림책 < 차례 >는 

할아버지가 된 화자가 추석 명절 차례상에 올린 홍시를 보고 

어린 시절 자신을 아끼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마음은 담은 시가 적여있습니다. 


요즘 시골의 추석 풍경을 전체적으로 담고 있는데요. 

할아버지의 추억음 담은 옛 시골집의 모습도 중간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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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절이든

우리네 할머니, 엄마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이것저것 싸주려고 챙겨주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겠죠?



김춘수의 시 '차례'의 마지막 문구

'오십 년 전 그날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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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 한편으로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부모님과 

그 마음을 전달해주고픈 아이에게 추천하는 시 한편



이번 추석에는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추석과 어울리는 시, 그림책 < 차례 > 어린이 그림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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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8
강지선 지음, 이상일 그림, 김영동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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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책은
초등 독서토론 주제로 활용해보면 좋은 책으로
초등학생에서 정말 추천할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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