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3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김신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Part 01 기초가 튼튼해지는 포토샵 기본편을 통해 배운
여러 포토샵 기본 기능을 익힌 후에
Part 02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포토샵 활용편에서 포토샵을 활용하여 사진 합성, 북 커버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웹 포스터, sns 카드뉴스, 유튜브 섬네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3-1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배성호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3학년부터 사회, 과학 교과서를 읽기 시작하는데요.

초등 1학년, 2학년은 국어 교과서로

읽기 능력 키우기에 치중했다면,

초등 3학년부터는 사회, 과학, 한국사 교과서를 읽으며 정보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까지 키워야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림동화책같은 느낌의 이야기가 아닌 정보성 글을 제대로 이해할까 싶습니다.

그래서 초2 아이와 교과서 읽는 연습을 미리 하려고 준비한 책


창비교육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3-1


비문학 교과 문제집들은 이미 많이 나와있는데요.

문제집들은 문제들을 푸는데 집중하게 되다보니, 글을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은 짧더라고요.


"초등 과학 교과서 7종 완벽 분석

문제집과 학습 만화르는 채울 수 잆는 진짜 과학 문해력을 키운다"


#초등2학년문해력 #초등3학년문해력 #초등과학진짜문해력



1. 과학자의 탐구


목차 별로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로 시작하여,

목차 별로 어떤 개념들을 배우는지 먼저 알려 줘요.

  1. 과학자의 탐구의 ''에 나온 내용은?

: 측정, 분류, 의사소통, 관찰, 탐구, 추리, 예상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안에 잇는 단어들을 보고,

그 단어들이 무슨 뜻인지 아는지 말해보거나, 혹은 그림을 보고 추측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뒤에 나오는 '과학적 탐구 / 관찰 / 측정 / 예상 / 분류/ 추리 / 의사소통 ' 제목에 해당하는 글을 더욱 자세하게 읽어보게 됩니다.

2023년부터 사용하는 초등 사회, 과학 교과서 18종에 수록된 핵심 개념어

초등 과학 진짜 문해력 /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에 담아 놓았다고 하니,

초등 진짜 문해력 도서 시리즈만 잘 읽어도 비문학 교과서 내용은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초등교과서 #과학




2. 물질의 성질 


2. 물질의 성질 중 본문 

'물질의 특성' 글에서

핵심 단어인 '물질의 특성'이 색칠되어 있는 것처럼,

본문 안에는 그 단어가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더 꼼꼼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 아래에는 '한 문장 정리' 코너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글에서 알아야 하는 핵심문장을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어서




2. 물질의 성질에서는

물체와 물질 / 물질의 특성 / 경도 / 밀도 / 물질의 종류 / 겉보기 성질 / 강도 / 물질의 성질을 이용한 물체

내용이 나오는데요.

초3 아이들이 처음 과학 교과서를 배우기 때문에

과학 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기가 쉬운데요.

학습 만화와 동화에 익숙한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소제목 글 하나당 2-3쪽의 분량이라 아이들이 하나의 글을 읽기를 너무 어려워하지는 않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 내용에 대한 설명은 자세하고,

친절하게 글의 내용을 담은 그림이 그려져있어 이미지 자료로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동물의 한살이




4. 자석의 이용


4. 자석의 이용에서는

자석 / 철/ 자기력 / 자석의 극 / 끌어당기는 힘과 밀어내는 힘 / 나침반 / 자기화 / 생활 속 자석의 이용

내용이 나오는데요 .

한 눈에 읽는 개념지도에서 배울 과학 용어를 훑고,

소제목의 글에서 핵심 개념들을 배우고,

문해력 튼튼으로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난 뒤에는

' ' 코너를 통해

직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과학의 원리들을 실험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5. 지구의 모습

5. 지구의 모습에서

지구 / 지구의 모양 / 육지 / 지형 / 바다 /바닷물 / 환경 / 공기와 대기 / 생물 / 달 / 달의 위상 변화 / 달의 표면 / 달의 환경

까지 정말 많은 양의 과학 개념어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목들만 보면, 내용이 다소 많아 보이고 책도 얇지 않아

'아이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팡팡다이노 탈것 가방 스티커북 팡팡다이노 가방 스티커북
책으로팡팡 편집부 지음 / 책으로팡팡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첫째 공부할 때

둘째에게 간식을 주면서 오빠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간식시간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빠 공부시간에

같이 식탁에 앉아 놀 수 있는 스티커북 선물했습니다.


책으로 팡팡

팡팡 다이노 탈것 스티커북


< 팡팡 다이노 탈것 스티커북 > 는

스티커북 그림판이 도로가 있는 마을 그림이 있어서

아이와 역할놀이하듯이 스티커를 가지고

놀 수 있어요.



탈것 스티커는

자동차, 버스, 응급차, 경찰차

중장비차, 캠핑카, 오토바이 등 도로를 달리는 차들뿐만 아니라

그리고 잠수함, 여객선 등 물에서 탈 것과

비행기, 헬리콥터 등 하늘에서 탈 것들이 있습니다.




중장비차들이 일하는 공사장 그림도 스티커북에 있어요.

스티커는 얇지않고 도톰해서

3세 아이도 잡고 붙이기 좋아요.


그리고 붙였다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라.

반복하면서 놀기 좋아하는 유아들이 갖고 놀기 좋습니다.



자동차, 오토바이 등 다양한 탈것들의 그림들이 있으니

신기한지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3살 아기 둘째 ㅋㅋㅋ




요즘 외출할 때도

< 팡팡 다이노 탈것 스티커북 > 을 애용하고 있어요.



밖에서 유모차에 태우면 이동할 때는 괜찮은데,

가장 고민되는 장소가 지. 하. 철. --

지하철은 이동없이 가만히 같은 곳에 있고, 실내다 보니

아이가 밖으로 나오고 싶어할 때가 많더라고요.

그럴 때에 내미는 것이 < 팡팡 다이노 탈것 스티커북 > 놀이북입니다.

말이 아직 통하지 않는 유아 2-3세, 무엇을 하고 노나 고민일 때가 많은데요.


심심한 걸 싫어하지만,

아직 말하면서 노는 활동은 제약이 있는 우리 아이들과 '부릉부릉', '삐요삐요' 의성어를 말하면서 간단하게 놀이를 할 수 있고,

말을 제법 잘하는 4-5세와는

역할놀이하듯이 동네 한 바퀴 돌아다니면서 탈것을 타고 이동하면서 노는 ' 탈것 스티커북' 놀이책이라

< 팡팡 다이노 탈것 스티커북 > 은 유아들에게 추천하는 스티커놀이책입니다.



" 이 리뷰는 해당 도서출판에서 제공받은 책을 사용한 후에 작성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브르 곤충기 3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독거미 여행 파브르 곤충기 3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장 앙리 파브르의 '파브르 곤충기'를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저희 세대의 사람들은 파브르 곤충기는 다 알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어릴 때에 그렇게 곤충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파브르 곤충기를 제대로 읽지 않았어요

.

그리고 예전에는 표지나 책 내용의 그림들이 흑백으로

뭔가 조금 딱딱해 보이는 느낌이라 딱히 보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산뜻하고 귀여운 그림들로 제탄생한 '파브르 곤충기'라니?

곤충, 동물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초등 아들에게 선물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네요.

파브르 곤충기 3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독거미 여행





열림어린이 도서출판

장 장이 파브르 글 / 이지연 그림


파브르 곤충기 3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독거미 여행 _ 차례

거리는 왜 알주머니를 차고 다닐까?

독거미는 거미줄을 차지 않아요? / 독거미는 새끼들을 업어서 키워요? / 독거미의 적은 누구일까요?

호랑거미는 어떻게 집을 지을까?

거미도 하늘을 날아요? / 거미줄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 독침을 가진 말벌은 어떻게 사냥할까요?



원작 Jean Henri Fabre

Souvenirs Entomologizues

< 파브르 곤충기 3: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독거미 여행 > 자연과학책은

거미와 호랑거미에 대해서 나옵니다.




< 파브르 곤충기 3: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독거미 여행 > 책은

곤충에 대해 쓴 자연과학책이지만,

인문학적인 자연과학동화라는 책 소개가 정말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파르브 평생의 곤충 연구가 들어간 클래식 고전문학처럼 다가오는 파브르 곤충기는

이렇게까지 곤충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나 싶은데요.

열림원어린이 '파브르 곤충기'는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곤충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자연과학동화입니다.


열림원어린이 파브르곤충기 제3권에는

독거미 종류인 늑대거미와 거미줄을 잘 치는 호랑거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독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아요?'에서

"자, 지금부터 '온 세상 모든 거미들의 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덩치가 큰 새잡이거미가 맨 앞에서 모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거미들이 회의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 중의 독거미 포포를 자세하게 바라봅니다.


포포의 다른 이름은 늑대 거미

늑대처럼 먹이를 향해 달려주는 무서운 거리나는 뜻이라고 해요.

그런데 늑대 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고 집을 팝니다.

땅을 판 늑대거미는

배에서 나온 거미줄로 모래, 집, 풀잎을 엮어서 집 입구에 둥근 벽을 만드네요.

늑대 거미는 땅 아래로 내려가 며칠을 기다립니다.

늑대 거미가 왜 기다리는지, 기다리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늑대 거미의 입장에서 글을 쓴 점이 재미있습니다.



호랑 거미 챕터에서도

호랑 거미의 입장에서

호랑거미에 대한 자연과학동화를 써 내려갑니다.

그런데 처음부터가 호랑거미 입장으로 쓰는 것이 아닌

처음에는 파르브 선생님이 거미를 관찰하고 거미에 대해 실험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파브르 선생님이 얼마나 곤충에 대해서 자세하게 관찰했고,

어떤 실험들을 했는지 보면서 그의 집중력과 탐구심을 엿볼 수 있었어요.

원작 '파브르곤충기'가 시댁에 있는데, 다시 한번 비교해서 읽어보는 재미도 느껴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열림원어린이 '파브르곤충기' 시리즈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모든 시리즈를 9세 초등학생 2학년 아이가 과학 교과서를 시작하기 전에 선물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초등학생 추천도서

자연과학을 딱딱하게 지식을 공부하기 위한 과목이 아닌

곤충의 입장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자연과학동화책

열림원어린이 '파브르곤충기' 추천합니다.




"서평은 해당도서출판의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수국어 : 독서 (2023년) -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위한 올바른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2023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입시 관련 교육책이나 부모교육계발서 등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어느 과목 공부보다 국어공부가 생각보다 더 중요하고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순수국어 독서' 책에서 말한 국어공부법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싼타북스 도서출판 / 유민우 지음

순수국어 독서는

수능 국어 영역을 어떻게 지문을 읽으면서 생각해야 하는가

훈련하는 과정이 들어 있습니다.

순수 국어에서 유심하게 보게 되는 부분은

'생각노트'였어요.

<순수국어 독서> 책의 가장 먼저 소개하는 것도

'생각노트'입니다.

생각노트 작성법을 통해 어떻게 작성하는지 보여주는데요.

한 지문에 한 시간 정도 걸리면 적당한 수준이라고 할 만큼

한 지문에 읽으면서 드는 생각을 열심히 작성하는 과정이 결코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매번 자신이 보는 지문을 다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2-3지문 정도 생각노트를 작성하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순수국어 독서> 책에서 나온 생각노트를 보면서

국어문제집에 나온 지문들을 읽으면서 의문을 가지고, 이 문단에서는 무슨 말을 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생각하면서 읽으라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이렇게 읽는다면, 책을 읽고 얻은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리고 더 알고 싶은 지식들을 찾아 확장하는 과정들을 만들어갈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그건 차후 이야기고,

우선은 수능을 앞둔 아이들의 지문을 읽는 방법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자신의 생각을 자세하게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계속 생각하고 주요 생각들만 2-3문장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과정을 꾸준히 한다면

어떤 지문을 봐도 글을 해석하는 습관이 빠르고 집중적으로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수국어 독서> 책의 지문들 옆에는

여느 문제집들과는 달리 생각노트를 쓸 공간들이 지문의 바로 옆에 쭉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선 나의 생각노트를 작성한 후에

'지문 분석' 코너를 통해

이 지문들을 어떻게 읽고 해석해야 하는지

각 문달별로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 분석'을 통해

문제를 통해 평가원이 무엇을 평가하고자 하였는지를 말해 주고 있어

지문 분석에 그치지 않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줍니다.




챕터별로 지문과 분석 내용만 담은 것이 아니라

그 앞에는 '생각에 대한 생각' 코너에서,

'열심히 읽어도 머릿 속에 남는 게 없었던 이유', '글은 어렵다 하지만 그림은 쉽다', '애매한 느낌을 선명하게 바꾸는 방법'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지문을 어렵게 느꼈던 이유나 글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여

지문에 대한 생각들을 더욱 많이 넓혀나갈 수 있습니다.

<순수국어 독서> 은 국어 지문를 읽고 문제를 담은 문제집이면서도

국어 문제집을 푸는 방법을 담은 책이네요

당장의 문제들을 더 많이 푸냐보다는 한 문제라도 제대로 풀어서,

결국 제대로 푸는 문제들을 많이 빠르게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능 국어영역 준비 책이네요.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앞으로 아이들이 글을 읽는 눈을 넓히길 바라는 부모님들이 읽어서

글을 읽는 문해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게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