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강래혁님의 서재 (화덕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9 Aug 2026 12:38:26 +0900</lastBuildDate><image><title>화덕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화덕이</description></image><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444873</link><pubDate>Tue, 11 Aug 2026 1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4448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5756&TPaperId=174448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coveroff/89314757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5756&TPaperId=174448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 중동으로의 첫 발걸음</a><br/>박현도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중동을 읽는 40가지 이야기 <br/><br/>박현도 이수정 양정아<br/>영진닷컴<br/><br/>전부터 언젠가는 중동을 여행을 해보고 픈 간절한 마음이 늘 있었다. 특히 기독교인인 나는 성서를 읽으면서 보았던, 성서에서 등장한 수많은 나라들과 지명들, 산과 강의 이름들을 직접 가볼 수 없었고  잘해봐야 지도상에서 확인할 뿐이었는데 대부분이 그럴테지만 지금은 이슬람의 성지로도 불리우고 유대교의 성지로도 여겨지는 그리고 그리스도교인들이 신약성서 예수님이 활동했던 그 예루살렘을 본 사람이 많지 않겠으나 나는 언젠가 가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 배경속에서 이 책의 페이지를 열어보았다. 과연 중동의 국가들은 국기부터 음식과 각종문화들이 소폭 차이가 있긴 했으나 유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그 이유는 다같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기 때문이리라 본다. 물론 이슬람교내에서도 분파들이 있다지만 유일신으로 알라, 대선지자로 무함마드를 추존한다는 부분에는 동일하기 때문일터이다.<br/><br/>물론 그리스도교내에서도 내가 믿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개신교(신교)과 천주교(구교)로 크게 분파가 나뉜다. 역시 이슬람교와 동일하게 유일신으로 하느님(하나님)을 믿고 메시아로서 예수를 믿는다. 성서도 같은 내용을 본다. 천주교에서는 성서가 개신교보다 7권이 더 많다는 차이가 있긴 하다. 그 책들은 외경이라 불려진다.<br/>미생이라는 유명웹툰에서 요르단이라는 나라를 주인공이 가기 때문에 그 나라가 유명해지기도 했고, 미야자키하야오 작가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그 성이 중동에 있는 한 성을 모티브로 삼았었다고 하여 많은 관광객을 양성하기도 했다.<br/><br/>책 속의 40가지의 이야기 속에는 과거의 역사부터 철학, 종교, 문학, 경제, 음식, 정치 등 다양한 문화들을 담아내고 있다. 중동의 전문가분들이 읽기쉽게 특정매체(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이야기해주신대로 써주셨다.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사진들은 중동의 모든 것을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었다.<br/>언젠가의 바램 즉 중동여행이 현실이 되기를 바래보며 중동의 활약을 지켜봐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8/cover150/89314757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0825</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일하는 배 - [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리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443082</link><pubDate>Mon, 10 Aug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4430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525&TPaperId=174430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21/coveroff/k1121305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525&TPaperId=174430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리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a><br/>톰 크레스터디나 지음, 장석봉 옮김 / 윌북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일하는 배<br/><br/><br/>톰 크레스터디나<br/>장석봉<br/>윌북주니어<br/><br/><br/>무려 10종류의 배의 내부를 상세히 그림으로 나타내어 준 진귀하고 독특한 주제의 책이었다. 평소에 전혀 알 수도 없는, 해당 배에 승선하여 오랜 시간동안 일하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그런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다. 대단했던 것은 이 책을 만든 원저자가 무려 20년 이상을 배에서 일해 온 선원이었으며 작가로서도 활약 중이었던 점이었다. 그의 책들은 출간될 때마다 주목을 받았다고 하니 선원으로서 뿐만아니라 작가로서도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인 셈이다.<br/>고기를 잡는 어선 특히 킹크랩과 연어, 가자미를 잡아내는 어선을 각각 집중 조명해주었다. 가자미가 큰 것은 무려 200킬로그램을 넘어가는 것도 있으며 이들을 낚시바늘로 잡는 과정도 설명을 해주고 또 고래들이 이 배에 몰래 접근해와서 가자미의 몸통만 먹고 가는 경우도 자주 있다하니 참 고래의 지능도 대단하구나 싶었다. 노인과 바다에서 본 상어떼가 노인이 잡은 커다란 청새치를 물어뜯어먹으려할 때 노인이 사투를 벌이며 쫓아내고 상어로 부터 도망하지만 청새치의 살점을 모두 뜯길때까지 덤벼드는 상어를 볼 때 몰래와서 먹고 가는 고래에 비하면 지능이 떨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br/>가자미 작은 것은 식당백반메뉴에서도 자주 먹지 않았나 싶은데 그런 가자미를 보다가 거대한 가자미이야기를 들으니 실감이 잘 나지는 않았다. <br/><br/>연어잡이는 신속한 손질과 보관이 생명인 듯 싶은데, 일단 잡으면 한마리씩 신속히 배를 가르고 대가리를 분리하고 내장을 떼낸 후에 영하40도를 넘나드는 저온 창고에 쟁여놓고 단단히 얼면 겉에 물을 뿌려 한번더 얼음층을 만들어줘야 상하지 않는다고 하니 훈연된 뒤 파는 연어를 마트에서 볼때 굉장한 과정을 거쳐서 진열대에 올라오고 그것을 사서 입속에 넣어 느끼는 고소함을 만끽할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연어잡이 배들은 연어를 잡고 손질하고 얼려서 신속하게 판매처에 넘기는 과정을 함에 뱃일을 하는 분들에게 적잖은 존경심이 느껴졌다. <br/>킹크랩어선은 킹크랩을 잡기위해 냄새가 강렬한  미끼로 유인하여 커다란 상자형이며 빈 것도 200킬로그램이 넘는 튼튼한 철제 어항에 들어오게 하고 한번 들어오면 절대 나가지 못한 채 가득하게 잡아내어 바다 깊숙한데서 갑판위로 끌어올린다. 이 과정에서 지혜로운 부분이 있는데 어항쪽의 줄은 가늘어서 잘 휠 수 있게 하였고 배쪽 가까이 연결된 줄은 튼튼하고 두껍게 되어 고정되도록 했다. 빈 어항도 무거운데 그 안에 킹크랩까지 가득 찬 것도 모자라서 상자바깥으로도 여러 마리가 매달려서 끌어올려질 때에 그 천문학적인 무게를 수월하게 끌어올리려는 방책이라고 하였다.<br/><br/>그 외에도 소방선, 해양과학및 지형탐사를 위한 선박, 승객들과 차량들로 가득 채우고 여행을 위한 선박인 페리, 예인을 위한 예인선의 특수선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책의 뒤쪽 바깥면 안쪽에는 배에서 사용되는 중요한 매듭법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br/>일하는 배들과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상세히 알 수 있는,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구성된 이 책은 현지 즉 미국의 유명한 도서콘테스트에 최종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21/cover150/k1121305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2155</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락방미술관 - [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95694</link><pubDate>Thu, 16 Jul 2026 2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956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956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off/8973435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435949&TPaperId=173956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락방 미술관 - 그 그림엔 사연이 있다, 개정판</a><br/>문하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07월<br/></td></tr></table><br/>다락방 미술관<br/><br/>문하연 <br/>평단<br/><br/>다락방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정겨운 제목이 적잖이 와닿는다. 미술작품을 구경하러 갔는데 이게 웬일인지 멋진 아트홀이나 스퀘어가 아닌 다락방이었다. 다락방은 좋은 의미로 와닿는 장소 중 하나인데, 지붕에 가장가까운 쪽방같은 곳으로 은밀하게 사적인 물건들을 모아두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 가곤 하는 장소이다. 요즘과 같이 아파트가 대세인 한국의 주거생활에서 더이상 찾기 어렵지만 개인 주택에 사는 이들은 다락방을 가지고 있거나 신축을 할 때도 꼭 만들기도 하는 장소이니 그들에게 더욱 정겨운 장소로 각인되어 있는 곳이다.<br/>저자의 다락방에는 어떤 예술작품들이 은밀히 숨겨져있을까. 조심조심 다락으로 가는 사다리에 오르면서 사뭇 기대를 가져본다. <br/>이전에 한번 쯤 만나봤던 예술가들이 나열되어 있었는데 모든 이들이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만한 화가부터 그렇지 않은 화가까지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을 듯 싶다. 저자의 작가적인 영감을 통해서 맛깔나게 한 명 한 명의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단연 분량상 개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룰 수는 없고 최대한 숫적으로 많은 이들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일 터여서 중요한 에피소드 한 두개 정도를 다루며 갈무리한다. 누군가는 원할지도 모르겠지만 디테일하게 한 사람의 예술가만을 조명하려면 단독으로 다룬 책을 찾아 읽거나 웹서핑을 통해서 충족시키길 바란다. 이 책의 목적은 정반대이다. 주소를 잘 찾으셨기를 바란다.<br/><br/>지금까지 '다락방미술관' 같은 구성의 책들 즉 짤막하게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나열하는 책들을 일전에 몇 번 접해보기도 하였다. 그러한 책들과 이 다락방미술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도 생각해보았다. 그렇게해서 발견한 점은 바로 이 것이다. 그동안 보아왔던 책들은 예술가의 작품의 감상을 타겟으로 하여 도슨트의 입장에서 작가가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거나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구술해오는 스타일이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보다 작품의 어떤 설명이나 감상점보다는 화가 자체의 일화를 통해서 그의 성격과 취향을 바탕으로 상상을 가지고 써넣은 지점이 분명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피카소가 에곤실레가 앙리 루소가 어떤 행동을 하기까지 어떤 상상력을 가졌겠구나 어떤 생각을 거쳤겠구나 하는 지점을 다루어주었다는 것이다. 저자의 이야기꾼으로서의 기지가 발휘되는 대목이었다. 저자 본인도 그런 점을 십분발휘했다고 하니 확실히 그렇다. 자, 나머지는 독자의 몫이다. 당신은 어떤 스타일과 구성을 좋아하는가? 내가 일전에 본 스타일인가 아니면 다락방에 누워서 예술가의 무언가를 상상해보는 쪽인가. 나는 후자인 것같다. 이미 다락방에 올라갔을 때부터 그랬다.<br/><br/>한 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책표지에 관한 것인데 개인적으로 책표지는 이미지를 적당히 잘 배치해주고 문자는 책의 제목과 저자 이름과 출판사 정도만 있길 바란다. 즉 아주 심플한 스타일로 구성해주길 바란다. 가끔 어떤 책들이 그렇게 배치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상상할 수 없게 만든 상태에서 책을 시작했기에 어떤 기대도 실망도 없이 적나라하게 맨몸으로 책의 첫 페이지를 펴는 그 순간이 좋았다. 이 책도 그랬다면 더욱 끌렸을 것이고 책을 보고 난 뒤의 만족감도 더 컸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동작가의 앞으로의 책들을 그렇게 해주길 바래본다. 물론 출판사와 협의가 충분히 되어져야 겠지만 말이다. 전에 읽은 어느 작가의 책이 생각나는데 그 책은 표지가 매우 간단했고 물론 내용도 좋았기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근데 표지덕에 사람들의 호기심도 자극했을법 싶다.<br/>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들을 좋아하는 편인 난 이번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어 좋았다.<br/><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4/66/cover150/8973435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46600</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한자는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 [한자는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 정통 한문학자가 발견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55403</link><pubDate>Thu, 25 Jun 2026 2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55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9244&TPaperId=17355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7/79/coveroff/k0621392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9244&TPaperId=17355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자는 성경에서 비롯되었다 - 정통 한문학자가 발견한</a><br/>박재성 지음 / 가나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br/>한자는 성경에서 비롯되었다<br/><br/>박재성<br/>가나북스<br/><br/>실로 대단한 사실을 담은 책이었다. 어렴풋이 들어왔던 한자를 처음 만든 이가 누구였고 한자는 또 어떤 근거로 만들어진 것이며 한자의 모태가 되는 글자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한민족 즉 대한민국의 뿌리는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 그 인물이 성경에서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이었던 에벨의 자녀인 욕단이었음도 함께 다루고 특히 성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경배하러 온 머나먼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과연 누구였는지도 밝힌다. 물론 처음에 이 내용을 읽고 들었을 때는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 사실들에 대해서 과연 나의 믿음을 이 위에 진지하게 실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는데 결론은 일단 믿어야 할 내용이란 생각이 들었다.<br/>책마다 그 가치를 정확히 따질 수는 없지만 귀중한 사료들을 해석하고 풀이한 책들에는 더 큰 의미와 가치가 담겨있다고 볼 때 이 책은 한자의 기원은 동이족이며 동방의 박사도 동이족이며 상나라의 시조도 동이족이라 하였고 설문해자의 저자인 허신도 동이족이었고 성경에서 등장하는 셈의 후손인 에벨의 아들인 욕단이 동이족의 시조라 하였다. 동이족은 어떤 이들인가 바로 한국인의 조상을 일컫는다. 허면 한국인은 셈의 후손이 된다. 반면에 중국인 함의 후손으로 함의 아들인 가나안의 후손인 신족의 후손이라 하여 저주받은 혈통에 따른반면에 한국인 축복이 깃든 후손이다. 참고로 예수님의 조상은 셈의 후손인 에벨의 아들인 벨렉이다. 벨렉과 욕단은 형제이다.<br/><br/>한자를 만든 민족이 동이족이며 한자의 형성과정을 세세히 다룬 책이 설문해자요 그 저자가 허신이다. 후에 단옥재란 이가 허신의 책을 평생연구하여 주석을 달아 풀이한 설문해자-주 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들은 모두 중국의 학자들이 학계에서 추앙하는 문헌들이다. <br/>진시황의 무덤은 아직 발굴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전해진다. 물론 작은 렌즈를 무덤안에 통과시켜서 내부의 모습을 간략히 비추어보았다고 전하는데 안의 모습은 지상천국을 꾸며놓은 모습이라고 한다. 진시황은 치세 15년 동안 370만명의 백성을 동원해서 자신이 죽어서 살게 될 무덤의 모습을 휘황찬란하게 건축해 놓았다. 우리가 잘 아는 병마용이 무려 8천이며 각 병마용마다 생김새가 다르니 그 또한 놀라울 따름이다. 근데 이 진시황의 이름은 정인다. 성이 영이다. 이들의 조상은 상나라가 주나라에 멸망할 때 상나라의 제후국이었던 백예였다고 한다. 백예는 우임금으로 부터 영씨 성을 하사 받았으니 진왕 정의 성은 영이 된다. 즉 상나라의 시조가 동이족이니 진시황도 동이족의 후손이다. 즉 중국을 최초로 일통한 황제가 동이족인 셈이니 이 또한 놀랍다. <br/>상나라가 멸망할 때 무을왕의 아들인 기자가 단군의 조선에 망명하였고 기자는 기자조선을 건국하고 그에 이어 위만조선이 이어받고 오늘날까지 조선이란이름은 북한에 여전히 이어오고 있다. 북한은 자신을 북조선이라하고 우리를 남조선이라 칭한다. <br/>조선이란 글자를 하나하나 나눠보면 매우 성경적인데 가히 해석이 놀라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7/79/cover150/k0621392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77970</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영어 귀 뚫기 - [영어 귀 뚫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40294</link><pubDate>Wed, 17 Jun 2026 17: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402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297&TPaperId=173402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14/coveroff/k4221392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9297&TPaperId=173402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 귀 뚫기</a><br/>집영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br/>영어 귀뚫기 <br/><br/>집영 모티브<br/><br/>아마도 수많은 영어 학습자들의 열망과도 같은 영어듣기를 능숙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는 것은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능력 혹은 기술이다. 모국어는 늘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자기 나라 언어를 듣고 말하고 쓰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 가능하다. 우리가 어렸을 때 배운 것은 쓰기였지 말하기와 듣기가 아니었다. 그 뜻은 말하기와 듣기는 공부가 아닌 자주 반복되는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습득되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초등학교때 받아쓰기를 시험보았고 맞춤법을 공부했으며 받아쓰기 전에는 글자를 공부했다. 글자와 문장과 맞춤법을 공부한 것이지 말하고 듣는 것을 따로 배우지 않은 것처럼 영어도 동일하게 접근하면 된다는 방법 즉, 한글을 배운 것과 같이 영어를 학습할 때도 그 방식이 주효하다는 것이다.<br/>저자의 내세우는 요구는 몇 가지 되지 않는다. 물론 세세하게 멘털적인 부분을 생략한다면 그렇다. 포기하지 말아야 하고 꾸준히 수천 시간을 지내야 한다는 점은 말할 필요없다. 즉 장기전을 염두하고 접근하기를 바란다. 적어도 이 책에 나온 성공한 학습자의 경험담을 인용한다면 1년 2개월에서 4개월은 최소한 걸린다고 보고 시간 투자(하루 8시간 기준)를 해야 한다. 아울러 휴대폰이나 주변 환경을 영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한글을 자연스럽게 환경을 통해서 배운 것처럼 영어도 그렇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다. 휴대폰의 언어를 영어로 바꾸는 것 부터해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친구와 꾸준히 대화하고 틈틈이 관심있는 영어로 된 컨텐츠를 보고 듣는 것이다. 기존에 쇼츠를 즐겨봤다면 이제는 영어권에서 만든 유투버의 쇼츠를 보고 영화와 드라마도 자막없이 좋아하는 장르의 것을 주구장창 보는 것이다. 물론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영어듣기 완전정복의 키워드이다. 포기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지루한 컨텐츠를 잡고 있어봐야 영어의 공부는 야심차게 시작했어도 이내 포기하고 말게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영어 귀뚫기의 목표를 위해서 달려나갈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br/><br/>저자도 그렇고 40대 중후반에 걸친 사람들이 유독 영어에 대한 컴플렉스가 많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런 나도 그 나이대에 걸쳐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아울러 단기 유학을 미국으로 다녀와야 하는 시점에 있기 때문에 당장 영어귀뚫기를 조금이라도 해두고 가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기도 했다. 지난 달은 이런저런 핑계로 영어공부를 소홀히 했는데 이번달과 다음다음 달까지 날수로 따지면 두어달남짓 후에는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입장에 있어서 두어달을 이 책의 조언대로 좋아하는 컨텐츠를 자막없이 집중해서 수시간씩 들어볼 예정이고 주변의 환경도 영어로 바꿔보고자 한다. 위에서 얘기한대로 그렇게 말이다.<br/><br/>아마도 나를 포함해서 모두 그런 순간을 원하고 있다. 영어뉴스나 영화, 드라마 등의 대사나 멘트가 저절로 들려지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을 말이다. 하지만 그런 순간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을 것은 분명하지만 지난한 과정이 필요하다. 과정이 없이 결과가 빠르게 얻어져도 너무 사는 것이 쉬워져서 싱겁지 않을까. 어렵게 얻은 열매여야만이 값진 줄을 알고 가치가 더 빛나보이는 법이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는 말은 알지만 실천하긴 어렵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14/cover150/k4221392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1477</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39226</link><pubDate>Wed, 17 Jun 2026 0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392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39&TPaperId=173392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87/coveroff/89329257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39&TPaperId=173392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한정판)</a><br/>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나는 고양이로소이다<br/><br/>나쓰메 소세키 / 김난주<br/>열린책들 <br/><br/>1900년대 초 메이지 시대에 활약했던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인 &lt;나는 고양이로소이다&gt;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잔잔한 생활상을 재밌게 그린 작품이었다. 주인공인 고양이의 눈으로 보는 인간의 세상은 어떤 모습으로 비추일까라는 엉뚱한 물음에 대해 상상력을 십분 동원해서 인간이 추측하는 고양이에게 비췬 인간상의 굴레를 인간의 상상력으로 풀어나간다. 시대상을 볼 때 고양이를 의인화한 이 때보다 훨씬 이후에 나온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즉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인 &lt;고양이의 보은&gt;, &lt;이웃집 토토로&gt; 등에서 나오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지금 이 작품의 고양이의 포지션을 그대로 가져왔거나 혹은 이 소설작품의 고양이에게 영감을 크게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br/>특히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삼아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작품만한 것도 없지 않을까한다. 그러한 수많은 집사들에게 굉장히 즐거운 줄거리이고 공감을 크게 얻을 것임에 틀림없다.<br/><br/>어떤면에서 안타깝게도 나는 반려견과는 3~4년남짓을 생활하긴 했지만 반려묘와의 인연은 여태까지 없어서 그런지 크게 공감을 갖지는 못했지만 반려동물이란 공통점인 덕분과 과거에 즐겨 보았던 픽사스튜디오의 &lt;토이스토리&gt;시리즈의 당시의 느낌과 감정들을 돌이켜보면서 장난감이 살아움직이면서 인간의 모습을 관찰하는 행태와 &lt;나는 고양이로소이다&gt;의 고양이가 인간과 어우러져 살면서 관찰하는 모습의 것이 자꾸 비교되곤 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들도 자주 떠올렸고 작품의 고양이와 애니메이션과의 매칭이 나도 모르게 되곤했다.<br/>유독 일본의 소설작품 외에도 현재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보유한 만화의 나라 일본에서는 동물을 의인화한 작품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기억이 나는 몇 작품만을 이야기 해봐도 '명견실버'라는 개를 의인화한 작품은 수작으로 기억하다. '밀림의 왕자 레오'라는 고전 작품은 어린 사자를 의인화한 정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주제로 하고 있다. '명탐정 번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초반에 연출한 명작으로 등장인물을 모두 개로 의인화한 작품이다.<br/><br/>미국도 디즈니의 영향에 힘입어 일찍이 애니메이션에 동물의 의인화한 사례는 초창기부터인데 미키마우스나 도날드 덕, 곰돌이 푸우, 아기코끼리 점보 등은 처음부터 등장했고 그 이후로도 다양하게 선보이는 작품들도 주인공이 동물인 니모를 찾아서,  주토피아, 스쿠비두, 씽시리즈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br/>그렇게 보면 동물농장이라는 소설도 전형적인 동물을 의인화한 대표적인 고전인데 굉장한 인기와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었고 여전히 읽히고 있으며 수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동일한 내용과 제목으로 해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기도 했다.<br/>나쓰메 소세키는 이 작품을 짧게 연재하고 말려다가 신문에서 많은 독자들의 호응으로 인기를 얻게 되어 장편이 되었고 총 세권의 단행본으로 출간하게 된 케이스였고 그 이후 언론에서 일하면서 전문 작가로서 전업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br/>큰 기대를 하지 않고 연재한 작품이 금새 붐을 일으켜서 본의 아니게 이쪽으로 발을 담그게 된 이 작가의 인생 또한 동물을 의인화한 상상력의 결과와 버금가는 재밌는 인생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br/>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며 그의 작품이 지금도 여전히 일본내외에서 읽히고 있는 것을 보면 작가는 때가 되면 생을 다하고 사라져도 작품은 영원히 남으니 작가라는 것도 되볼만한 직업이 아닐까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6/87/cover150/89329257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68799</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상파 in 도쿄 - [인상파 in 도쿄 - 일본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와 고흐, 피카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37318</link><pubDate>Tue, 16 Jun 2026 0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373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9319&TPaperId=173373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26/coveroff/k962139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9319&TPaperId=173373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상파 in 도쿄 - 일본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와 고흐, 피카소</a><br/>전원경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인상파 in 도쿄<br/><br/>전원경<br/>세종<br/><br/>일본에서 만나보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전시는 어느 정도의 양과 질을 갖추고 있을까하는 궁금증은 일본의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인상파 미술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했을 법도 하다. 그도 그럴 것이 인상파화가들 중에는 동시대에 흥했던 일본의 우키요에라는 목판화에 관심을 보였던 이가 많았고 자신들의 작품에 녹여넣기도 했던 사실을 누구나 한번쯤은 접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빈센트 반 고흐나 끌로드 모네는 일본의 우키요에에 깊이 영향을 받고 자신의 작품에 확연히 반영하기도 하였다.<br/>저자의 말에 따르면 일본은 화란이나 다른 유럽 국가에 대한 개방이 특히 주효하여 미술 작품들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당시에 많이 들여와서 현재 일본에 있는 부분이라 하였다. 당시 일본의 유력하고 부유한 이에 의하여 수집이 적극적으로 이뤄졌기에 그런 점에서 비교적 일찍이 개방이 이뤄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쇄국정책이 사뭇 아쉬울 따름이다.<br/><br/>인상파는 사실 인상파라고 그들 스스로 칭하지 않았다. 대체로 언론에 의해서 이름지워진 것이다. 당시 아카데미즘과 사실주의에 입각한 르네상스 예술을 보고 자란 인상파화가들은 선배세대에서 카메라의 발명으로 이제 미술의 시대를 끝났다고 하는 푸념을 듣곤 했으나 그들이 생각하기엔 그것이 오히려 기회가 되어 예술을 사실대로 표현하는 것에서 지극히 주관적인 예술가의 시선에 입각하여 작품을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꾀했다. 단지 고갱의 말대로 인상파가 확실히 예술의 흐름을 주도할 것은 분명해보이는데 그 때가 언제일지가 중요했다고 말할 정도로 인상파 예술은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외면받아왔고 특히 그림이 팔려야만 먹고 살고 더 많은 작품을 그릴 수 있는 입장의 그들에게는 당장 생활이 되느냐 마느냐의 중요한 문제였다. 물론 몇몇 인상파 화가들은 부유한 집안의 출신인 덕분에 서로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기는 했다. 우리가 알다시피 반 고흐도 생전에 그림하나 제대로 팔지 못하고 친동생 테오를 통해서 생계와 미술도구를 공급받으며 연명하며 지내다 젊은 나이에 빛도 보지 못하고 죽지 않았는가 말이다. 인상파 화가중에 보불전쟁에 참전하여 죽은 이도 있고 일찍 병으로 죽은 이도 있었다. 하지만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준 에두아르 마네가 있었고 그를 의지한 모네, 르누아르, 드가, 카유보트, 모리조 등이 나중에는 그리고 지금까지 인상주의라는 획을 그은 위대한 화가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br/><br/>그들에 이어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불리는 이들은 피카소, 세잔, 마티스, 클림트, 고흐, 모딜리아니 등이 있고 그들의 이름은 세간에 너무나 유명해서 일일이 말하기도 벅차다. <br/>이 책에서 인상파의 이모저모를 잘 다뤘고 알려주었고 특히 에두아르 마네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전에는 보지 못한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그의 그림의 대단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벨라스케즈를 신봉하며 추종했으며 때문에 그의 그림은 인상파와 결이 확실히 다르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인상파화가들을 진심으로 품었고 아낌없이 대해주었고 물심양면으로 도왔다는 점에 그가 매우 좋은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br/>내가 좋아하는 고흐나 마티스 같은 인상파 화가의 작품들을 일본에서 언젠가는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저 머나먼 유럽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가까운 일본의 도쿄라면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으니까 언젠가는 꼭 이룰 수 있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26/cover150/k962139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02689</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엘리야계시록 - [엘리야 계시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34135</link><pubDate>Sun, 14 Jun 2026 1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341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788&TPaperId=173341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8/57/coveroff/k852138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8788&TPaperId=173341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엘리야 계시록</a><br/>이요나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br/>엘리야 계시록<br/><br/>이요나<br/>하움<br/><br/>아마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누구라도 요한계시록 혹은 요한묵시록(천주교식)이란 이름의 성경은 들어봤어도 엘리야계시록은 처음 들어 봤으리라 생각한다. 성경은 한 권이 아니다. 과거 몇 번의 공의회를 거쳐 구약과 신약으로 정경 66권이 정해져 내려왔고 그 중에 마지막 한 권의 이름이 요한계시록이다.<br/>엘리야 계시록은 정경은 아니고 정경이 정해진 이후에 발견되었거나 혹은 당시에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어도 정경으로 정해지지 않은 문서일텐데 그런 성경은 그 외에도 많이 전해진다. 우리가 알 수도 있고 들어본 적이 있는 도마복음, 에녹서, 마리아복음 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웹상에서 찾아 볼 수 있다.<br/><br/>엘리야는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 선지자인데 죽지 않고 살아서 승천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죽지 않고 승천한 한 사람 더 있는데 에녹이란 사람이다. 엘리야와 에녹은 인간적인 죽음을 보거나 겪지 않고 하나님이 친히 이승에서 영계로 직접 올린 단 두 번의 경우인데 그들이 이 엘리야 계시록에서 기록되길 환난때에 땅으로 내려온다고 하였다. 동일한 방식으로 죽음을 피한 두 사람은 하늘로 올라간대로 다시 땅으로 내려오시는 이유가 그 때문인가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다면 엘리야선지자와 에녹이 굳이 함께 내려오실 까닭이 없기 때문에란 생각이다.<br/><br/>의로운이 육십인이 등장하고 무법의 아들 즉 그리스도로 가장한 능력의 사람이 그들의 의로운 행동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대적하게 되어 그들을 불로 고통을 가하며 죽이려 한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고문하고 죽이는 일이 있었다. 이 때에 그에게 굴복하지 않은 이들은 죽어도 하나님의 위로와 상과 복을 받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나중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후회하게 되는 일이 있었다.<br/>구약성경에서 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의 의인들은 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고 사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사는 이들은 이생에서는 고난 가운데 있을찌라도 내세에서는 복락을 누리게 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 점은 엘리야계시록이나 다른 성경의 내용이나 성격을 볼 때 동일하다.<br/>엘리야계시록이 따로 더 중요하다기 보단 정경이 이야기하고 있는 중심을 벗어나지 않고 더 살을 불여준다는 점에 더 큰 의의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8/57/cover150/k852138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85734</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20억 년간 작동해온 생존과 욕망의 진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06205</link><pubDate>Sat, 30 May 2026 19: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062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61&TPaperId=173062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99/coveroff/892556936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361&TPaperId=173062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 - 20억 년간 작동해온 생존과 욕망의 진화</a><br/>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김숲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5월<br/></td></tr></table><br/>세상에서 가장 짧은 섹스의 역사<br/><br/>데이비드 베이커 / 알에이치코리아<br/><br/>우리가 무언가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현재의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에 대해 그 기원을 찾아가고자 하는 것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점을 매우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많은 다른 기원을 찾아가려는 토픽들 중에서도 도저히 손쉽게 접하기도 덤벼들기도 쉽지않은 그런 주제인 섹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물론 저자도 아무 준비없이 이 주제를 독자들에게 나열하지만은 않는다. 적어도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대해서 적어도 몇 번 정도는 경고를 하고 있기는 하다. 물론 그 경고가 형식적인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아보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왜냐하면 이미 이 책을 손에 든 이는 충분히 읽을 준비가 되고도 남을 그런 사람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읽지 않을 또는 이러한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관심외로 여기는 이들은 이 책의 머리말의 경고따위를 읽을 기회는 전혀 없을 것임에 틀림없다.  <br/>여튼 의미없는 경고의 문구를 지나면 초반에는 진짜 과학과 진화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게 된다. 물론 이 성행위라는 주제에 국한해서 말이다.<br/><br/>철저하게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여겨지기에 그 이론에 기반하여 지구의 탄생부터 짚어가며 시작된다. 그 가운데에서 밝혀질 수 없었던 것들은 자연스럽게 스쳐 지나간다. 아는 것보다 알 수 없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우리 인간이기에 이 점은 이해를 할 수 밖에 없다.  <br/>동물들의, 물론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의 진화이지만, 짝짓기의 유래와 진화를 읽노라면 늘 적응이 되질 않는다. 그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어쩌다 동물의 왕국에서 그런 장면을 볼라치면 어색해서 죽을 지경이었다. 그 감정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었다니 오히려 그때와 비교해서 변하지 않은 내 자신에 대해 그 점이 책의 내용보다 더 놀라울 지경이었다.<br/>사그러들지 않는 어색함을 뒤로하고 상당한 페이지를 딛고 나아가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란 타이틀을 가진 인간과 가장 가까운 조상이라 일컫는 최초인류들이 슬슬 등장하는데 그때부터는 제법 안정이 된다. 그때부터 나열되는 내용이 피부로 와닿는 섹스에 대한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이다.<br/><br/>자세한 것을 나열할 수 없지만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그런 것이 맞다. 하지만 상당부분은 과학이 가미된 혹은 증거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우리의 성생활의 본류가 어디서부터 온 것인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내 말은 전혀 에로틱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기대와는 달리 말이다. 하지만 성소수자나 기타 성과 관련된 모든 개념들을 설명해주고 있기에 궁금증을 풀어주기엔 충분히 훌륭한 전개이다.  <br/>무언가를 배우고 안다는 것은 내가 가진 생각을 180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내가 가진 신념을 바꾼다라는 의미라기 보다는, 물론 그런 순간을 맞이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지만, 대개는 내가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로 잡고 모르고 있던 것을 알게 됨으로 인해서 나를 둘러 싼 세상을 책을 읽기 전과 전혀 달리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br/>그런 점에서 어떤 주제를 들고 나온 책이라 할 지라도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늘어 놓는 망서가 아니라면 읽을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하물며 과학적인 점을 시사해가면서 성에 대한 고찰을 한 이 책과 같은 과학교양서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br/><br/><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99/cover150/892556936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9976</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4독 빼기 - [4독 빼기 - 밀·설탕·유제품·식물성 기름이 내 몸을 망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05381</link><pubDate>Sat, 30 May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305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8674&TPaperId=17305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80/coveroff/k9321386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8674&TPaperId=17305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4독 빼기 - 밀·설탕·유제품·식물성 기름이 내 몸을 망친다</a><br/>요시노 도시아키 지음, 장하나 옮김, 김기덕 감수 / 라이팅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4독 빼기<br/><br/>요시노 도시아키<br/>라이팅하우스<br/><br/>4독을 구성하는 군은 아주아주 의외였다. 일단 밀가루, 단 것(설탕)까지는 이해했는데 식물성 기름과 유제품이 포함이 되는 것이었다.  그 점이 결정적으로 이 책을 읽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흰 것 3가지를 먹지 말라고 하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흰 것 3가지는 밀가루, 설탕, 흰쌀 이었다. 이 책의 4독과 공통된 것은 밀가루와 설탕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먹지 말아야할 군 중에 확실한 것 두 가지는 드러난 셈이다. 요즘 단 것이 과도하게 너무도 많다. 심지어 과일도 개량되어 당도가 엄청나게 올라서 나오고 있지 않느냐는 저자의 말처럼 말이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와 샤인머스캣과 감귤, 사과 등에서도 당도의 원인은 무엇일까 잠시 잠깐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만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분명해졌다. 당도를 높이도록 개량된 과일들이었던 것. 그 밖의 모든 단 과일들 단감, 수박, 참외, 포도도 다 마찬가지란 것이다. 요행으로라도 이런 설탕의 바다를 피해서 갔다고 충분할까. 그렇지 않았다. 아직 3독이 남아있다.<br/><br/>두번째 독은 밀가루이다. 밀가루로 된 모든 것이다. 흰 밀가루로 된 빵들 식빵이나. 달콤한 빵, 국수, 라면, 파스타들이 이에 속한다. 내가 빵을 참을 수 없을 때는 잡곡빵을 먹는 이유이다. 그나마 견과나 말린과일을 넣은 잡곡빵을 먹을 때 올라오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빵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전에 있는 성심당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는 이유이다. 어디살든 대전까지 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 정도면 중독이 아닐까싶다. 그 멀리가서까지 빵을 사먹어야 할 정도로 그렇게 좋을까. 밀가루는 독이 되어 자기에게 돌아온다. 골다공증같은 것으로 말이다.<br/><br/>세번째 독은 식물성 기름이었다. 물론 인스턴트 커피에 든 프림이 식물성 기름이라 좋지 않고, 빵을 구울 때 풍미를 더하는 마아가린도 식물성기름이라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럼 버터는 어떨까. 버터는 유제품이기때문에 4독 중 마지막에 속하게 된다. 그 외 식물성 유지로 된 각종 식용유도 여기에 속한다. 튀김이 좋지 않은 이유는 기름에 담궈 가열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보면 기름이 가미되는 음식은 튀김만큼은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부분이 있어보인다. 식용유에 볶는 것들이 삶은 것보다 좋을 수 없다. 식물들도 gmo라는 유전자변형으로 개량된 것들이어서 장기적이며 다량으로 노출되면 불임이 되어지는 사례를 들은 적이 있다. 보디빌딩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주사로 맞는 이들도 정자수 감소로 생식능력을 잃어간다고 들었는데 gmo 식품을 많이 먹어도 그런 것이다. 그런 식물들에서 나온 기름도 가히 어떨지는 예상이 된다.<br/><br/>마지막은 가장 의외였던 독이 유제품이다. 유제품은 유당불내증이라 하여 우유에 반발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인데 이내 소화를 어려워하고 설사로 내보내게 된다.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보다 배출하는게 대부분이란 것일까. 이것은 인간에게서 나온 우유인 모유는 괜찮아도 인간과 다른 종인 소에서 나온 우유는 인간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소의 것은 소가 먹어야 하고 인간의 것은 인간이 먹는게 순리라서 그런 것이란거다. 사실 아이를 위해 어미에게서 나온 우유의 재료는 자신의 혈액이다. 혈액이 우유가 되어 자식에게 영양소로 제공되는 것이다. 하여 애초에 동물에게서 나온 것은 인간에게 장시간 노출되면 병으로 온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br/>4독으로 인하여 앞으로 먹는 것이 상당부분 달라지고 조심스러워질 것이다. 마침 오늘 아침에도 식당에서 나오는 빵을 먹을 때 유제품도 줄이고 달달한 잼도 줄였다. 아예 먹지 않을 수는 당장 없지만 건강의 적신호가 오기 전에 브레이크를 걸어준 저자에게 감사를 드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4/80/cover150/k9321386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48006</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별나고 별난 물리치료사 - [별나고 별난 물리치료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296558</link><pubDate>Mon, 25 May 2026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2965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5262&TPaperId=172965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4/28/coveroff/k8521352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5262&TPaperId=172965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별나고 별난 물리치료사</a><br/>나영근 지음 / 책을담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별나고 별난 물리치료사<br/><br/>나영근<br/>책을담다<br/><br/>이 책에서 받은 전반적인 느낌이라면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로 하여금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것을 발견을 하지 못했던 혹은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막 싹트는 자신만의 비전들을 확인했거나 또 기존의 가진 비전보다 더 확장을 시켜주기에 충분했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는 전자에 해당하며 간단히 내 소개를 하자면 아직 경북의 모 대학에서 물리치료를 배우는 학생이고 3년제를 다니고 있으며 현재는 2학년 1학기를 지나는 풋내기이자 40대 중반의 만학도로서 뒤늦게 물리치료 공부를 시작하였고 졸업 후의 진로에 대해서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 2학기를 마치면 실습을 위해 병원에서 8주를 보내게 되며 실습을 마치고 3학년이 되기 전 즈음에는 어느정도 가고 싶은 진로도 조금은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런 상황가운데 이 책의 저자 나영근 물리치료사님의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그의 희망과 밀도 높은 정신무장의 메세지로 가득찬 조언들은 시무룩하기만 했던 나의 진로에 대한 근심과 마음을 리프레쉬하기에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br/><br/>물리치료사가 일하기 좋은 환경은 이제 없다라고 혹자는 말하기도 한다. 머지 않아 도수치료에 대한 민간보험의 보상이 대폭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오히려 잘됐다고 말한다. 실력있는 물리치료사들이 인정받을 기회가 드디어 왔다는 것이다. 해서 이제 문닫았던 센터들이 앞으로는 회복하고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한 쪽에서는 죽을 쑬 것이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기회라고 한다. 그럼 학교에서는 어떨까? 도수치료를 통해 한몫 잡으려했던 예비 물리치료사 학생들에게는 이 소식이 비보일테니 그런 이들은 떠날 것이고 그 외 학생들은 일단 면허라도 따고 보자 할 것이다. 학교 안에서도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겉으로 얘기하지는 않아도 대부분 열심히하는 학생들은 미래에 대해 구상하고 계산하고 있다. 적어도 이런 명확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나 역시도 대학시절을 막연하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더군다나 40대중반에 시작한 공부가 아닌가.<br/>스스로 출발이 늦었다고 생각할 때, 물론 그 말이 상대적으로 보면 틀리지 않지만,  달리보면 지금보다 더 빠를 수는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어차피 시작한 공부라면 이 책의 저자인 나영근물리치료사와 같이 원대한 포부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봐진다. 그런 점에서 저자의 일관된 열정적인 모습은 목적없이 가는 배들 타고 항해하는 많은 항해자들에게 나침반을 선물해준다.<br/><br/>이미 임상에서 뛰는 선배 물리치료사들 중에서 나름의 커리어를 쌓은 뒤에 준비하고 현지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분들의 에피소드도 들었다. 그들은 미국에서 일본에서 캐나다에서 자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다.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어차피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가는 이들이나 그렇지 못한 이들이 맞닥뜨려야 하는 인생의 난이도는 과연 크게 차이가 날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도전을 하나 안하나 자신의 위치를 만족하지 못하면 늘 힘든 것은 마찬가지다. 별다른 도전을 하지 않았더라도 힘들 거라는 것이다. 자신의 일과 수입에 만족한다면 더 할 말은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그렇지 않다면 이 책의 나영근 물리치료사와 같은 마인드를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없지만 조금이나마 움직이고 행동한다면 그 움직인만큼의 변화를 얼마 후에 움켜쥘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시작하자. 물리치료사들의 조건이 아무리 열악해진다 하더라도 해낼 사람은 어떻게 든 해내게 되어 있다. 해낼 사람에 나와 여러분이 함께 속하길 바랍니다. 화이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4/28/cover150/k8521352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42899</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의 첫번째 라인 드로잉 - [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나만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295773</link><pubDate>Mon, 25 May 2026 1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2957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168&TPaperId=172957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71/coveroff/k072138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8168&TPaperId=172957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의 첫 번째 라인 드로잉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나만의 기록</a><br/>설레다(최민정) 지음 / 아트인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나의 첫번째 라인 드로잉<br/><br/>설레다 아트인북<br/><br/>라인드로잉은 찰떡같이 나에게 맞는 드로잉이란 생각이 들었다. 거칠고 균열이 있고 굴곡이 난무하는 선들의 향연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려도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그런 무언가와 닮아있었다. 생각보다 잘 그리려고 하는 생각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독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마음은 있지만 그림을 그려낼 그 펜조차 들지 못하고 생각에만 머물러 있다가 마는 경우는 십중팔구 그런 생각에 가득차 있어서이기도 하다. 막상 그림을 그리려고 운을 떼고 마음을 먹었어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때가 정말 많았었구나 하는 점들을 대해 수 번을 돌아보게 되었다. <br/><br/>일단 드로잉은 재미가 있어야 하는게 먼저라는 작가의 뉘앙스에 수십번 동의한다. 재미있다면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가장 먼저 다른것을 제쳐두고라도 할테니 말이다. 그리고 드로잉이 다 끝난 뒤의 기분에도 집중하고 잘 기억해두고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리기 전과 후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졌는 지 명확히 지니고 있어야 다음 드로잉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동기가 된다. 너무 힘들게 그림을 그리고 나면 다음부터 그리고 싶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에 자신의 가동범위와 체력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그리고 빠져나와야 기분 좋은 마무리를 가져갈 수 있고 다음의 드로잉이 기다려지고 다음드로잉까지의 휴지 기간이 길어지지 않는다. 나의 경우는 한번 그릴 때 체력이 소진되어, 아마도 잘 그리려고 했을까, 부담을 잔뜩지녔는지도 모르겠다만, 벌써 이후의 드로잉이 이뤄지기까지 이미 한 달이 훨씬 지났다. 물론 그런 생각, 그림을 자주 그려야겠다는 생각조차도 부담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싶을 때 그린다는 마음이 훨씬 더 좋아보이기는 한데 너무 가끔 그려도 펜을 잡은 나의 손이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어서 가급적이면 너무 오래 쉬지 않도록 그리는 중에 완급조절이 중요해보인다. <br/>책에서도 20분~30분 정도 아니 5분 정도의 드로잉만으로 가능한 것들도 많이 있었다. 라인드로잉이 토픽이기 때문에 색상을 입히지 않고 또 펜을 떼지 않고 한번에 그려내는 컨투어 드로잉도 있으니 잠깐 그리고 빠져나오는 것도 좋은 자세이지 싶다.<br/><br/>그리고 싶은 대상은 무궁무진하다. 잡지의 모델, 사람, 광고, 다양한 주제의 사진, 인터넷에서 본 무언가 등 어떤 사물이라도 라인드로잉의 대상이 된다. 단 풍경이나 경치는 없다. 오직 물건과 사람과 목적이 있는 이미지 위주이다. <br/>예를 들어 약간 구겨진 말보로 담배갑을 그린다면 구김의 모습과 음영, 남겨진 담배 몇가치, 로고, 기타 윤곽선, 필요하면 채색까지 이 모든 요소들의 집합체가 바로 말보로 답배갑의 존재가 평면위에 구체화 된다. 3d의 입체감이 있는 물건이 2d로 옮겨지는 순간이다. 그림은 평면위의 예술이기에 입체적인 물건을 담을 때 그 입체감을 최대한 살려줘야 더 멋진 결과물이 나올터이다.<br/>다른 이들과 함께 그리는 것은 너무 좋다. 저자분도 3년여간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해온 뒤에 이 책을 집필했다. 강의동안 얻어진 노하우와 느낌과 생각들이 잘 정리되어져 나와있다. 결국 최소 이 책의 준비기간은 3년인 셈이다. 그림을 그리며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우리는 네임펜과 플러스펜, 매직이나 마커펜과 같은 저렴한 이들을 준비해서 당장 시작해볼 수 있다. <br/>그리기란 수만년 전에 살았던 고대 인류때부터 행해진 본능적인 행위이다. 지금의 나의 그리는 행위는 고대의 그들이 그리는 행위와 다르지 않고 우리 DNA속에 저장된 자연스러운 행위임을 볼 때 누구나 할 수 있는 지극히 기초적인 창조 행위다. 오늘부터 각자 어떤 느낌과 생각을  하루동안 가졌는지 자기 전 종이 위에 한번쯤 간단히라도 표현해보기 시작하면 어떨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7/71/cover150/k072138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77170</link></image></item><item><author>화덕이</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루 10분 두뇌가 젊어지는 그림찾기 - [하루 10분, 두뇌가 젊어지는 그림찾기 -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놀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294252</link><pubDate>Sun, 24 May 2026 1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931161/172942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603&TPaperId=172942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67/coveroff/k2321386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8603&TPaperId=172942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0분, 두뇌가 젊어지는 그림찾기 -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놀이!</a><br/>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br/><br/><br/>하루 10분 두뇌가 젊어지는 그림찾기<br/><br/>도서출판 큰그림<br/><br/>근 일년 전부터 집에서 새로운 퍼즐게임을 부쩍찾게 되는 일이 많은데 이유인즉슨 퍼즐을 꾸준히 소비하고 계시는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 노령이 되진 않으셨지만 얼마전 칠순을 넘기셨고 그 전에 삐끗했던 허리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조심하고 계시는 중에도 집안 일을 여전히 하시는데 그 와중에 소소하게 남는 시간에 퍼즐을 푸는 재미에 빠져드셨던 것이었다. <br/>처음에는 컬러링책을 통해서 색연필로 흔히 하는 식으로 색칠을 조금씩 하셨고 더불어 큰그림출판사에서 당시에 나왔던 시니어들의 치매예방 차 두뇌운동을 위한 간단한 퍼즐책으로 퍼즐을 시작하셨었다. 그러다가 단순히 컬러링만 하는 것은 재미가 덜하다 하시면서 컬러링에서 퍼즐을 푸시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지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컬러링에서는 완전히 졸업하시고 그 이후론 오직 퍼즐게임만 하시게 되었다. <br/><br/>월간으로 출간되는 월간퍼즐 책을 꾸준히 풀고 계시는데 그 안에는 이 책과 같이 그림찾기(숨은 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부터해서 다양한 퍼즐들이 나열되어 있다. 혹시나 해서 생성형ai로 가로세로낱말퍼즐같은 퍼즐들을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문제와 답은 어떻게 좀 구현이 된다 싶어도 낱말을 적을 판 모양의 틀은 ai가 영 만들어내지를 못하였다. 예시사진을 참고하라고 주어봐도 마찬가지였다. 프롬프트에 요청할 때 최대한 자세히 해야하는 것인지 구현이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br/>또한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퍼즐게임을 찾으면 종합퍼즐게임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종목별로는 구현이 되어 있어서 다운받아 좋아하는 퍼즐을 휴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br/>얼마전에 가로세로낱말퍼즐 어플을 다운받았는데 뭐랄까 지면에 나열된 퍼즐풀이 책의 퀄리티보다는 꽤나 떨어지는 편이어서 몇번해보다가 이내 접고 책의 퍼즐들이 뛰어났구나 생각하며 제작자의 손길에 박수를 보내게 됐다.<br/><br/>숨은그림찾기를 처음했던 때로 돌아가본다면 아마도 유치원 다닐적으로 회상이 되는데 매우 즐겁게 숨은 그림찾기를 해나갔던 기억이다. 유치원때에도 즉 취학전 아동시기에도 당시 유행했던 학습지인 아이템풀이나 장원이나 구몬과 같은 회사에서 나이에 맞게 학습지를 제작했고 학습지 전문 선생님들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과제를 확인하는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그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는 때여서 성황리에 판매가 되었다. 후에는 전화영어라는 원격교육도 생기고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식들이 도입되었다. 방문영어, 전화영어 다음은 국어논술첨삭지도가 생기기도 하였으니 참 다양한 방식으로 사교육을들 받았던 시기다.<br/>여튼 숨은그림찾기를 그 때부터 즐겨왔고 다른그림찾기(틀린그림찾기)는 좀 나중인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알게 됐을까싶다. 처음에 그 퍼즐을 접한 통로는 게임오락실이었다. 한 켠에 배치된 퍼즐게임이 있었는데 화면에 두가지 그림을 주고 틀린그림을 찾는 게임이었다. 당시에 처음 접한 이 게임은 그 신박함에 매우 큰 즐거움을 만끽했고 당시에 '매직아이'라는 두 눈을 가운데로 절반정도 모은 후에 숨은 그림을 찾는 퍼즐책도 있었는데 다른그림찾기도 그렇게 눈을 만들어서 보면 두개의 그림이 겹쳐져서 틀린부분을 얼른 골라낼 수 있었다.<br/>갑자기 그러한 어렴풋하나마 즐거웠던 추억들을 되살아나게 해 준 이 책의 쓸모는 이미 적지 않다고 느끼면서 오늘도 심심풀이로 퍼즐을 즐겨봐야겠다는 마음이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67/cover150/k2321386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677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