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의 마음 속에는 작은 상자가 하나씩 있는데,
화가 나서 그 상자가 불이 활활 탈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상자 속에서 꽁냥대기도 하고,
상자를 더 크게 키울 수도 있다.
아이에게 표현하기 딱 좋은 마음상자라는 책이다.
사람의 마음을 상자로 표현한다는게 정말 좋은 방법 같다.
우주 미용실 남궁선 작가의 신작인데 그림체마저 너무 내 스타일이다.
이 책을 읽은 후로 아이의 기분과 생각을 이야기로 나눌때 상자로 표현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아이와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