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꿀라 2007-05-16  

스카이님......
오랜만에 방명록에 와 글 남기고 갑니다. 요즘 몸은 어떠신지요. 초여름이 다 되어가는데 감기 몸살 등 조그마한 병들도 인해 많은 고생을 하신다는 분들이 많다는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 우리 박물관 근무하는 동료들도 그렇구요. 이사가신다구요. 그래도 가까운 동네라 낳으시겠어요. 그래도 정든 곳을 떠나려고 하고 조금은 이상하죠. 무사히 아무 탈없이 이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홍수맘 2007-05-12  

반가워서 달려왔어요.
반갑습니다. 댓글보고 반가워 달려왔습니다. 아직 제가 서재를 시작한지 3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답니다. 그래도 한분한분 찾아주시는 분들 덕에 힘들 내고 있답니다.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저희 홍이의 형아가 여기 있군요. 님의 리뷰들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도 자주 놀러 올께요. ^ ^.
 
 
스카이 2007-05-1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으로 민망스럽네요!전 서재랄것도 없고 요즘은 아이들책도 도통 읽어주지않는 농땡엄마랍니다.ㅎㅎ꾸미는데는 도통 소질이~~늦었지만 얼마전 결혼기념일 축하해요.전 2월에 12년이지났고 이제 13년차랍니다.딸과 아들이 있는데 3학년 아들이 역사에 관심많아 감히 산타님께 조언 듣는중이죠.그때잠시 뵙고 아이들이 어린줄알았는데 큰아이가 1학년이라구요?그때책좀 읽어줄걸 후회가 되요.그래도 홍수맘님 대단하시네요.어른책아이책 다양한리뷰~ 참 부럽습니다.저는 시댁과 친정이 대구인 경상도 아지매지만 사는곳은 경기도 고양시여요.남들은 해외도 가는데 우린 비행기못탔다는 아들이 제주도 가자고 보채는데 내년에나 갈듯해요.감사해요
 


짱꿀라 2007-03-21  

답변
중고등학생이 볼 세계사는 1.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 휴머니스트 2.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2 - 휴머니스트 3.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1 - 휴머니스트 4.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2 - 휴머니스트 중고등학교 교사(어른포함)가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좋은 책입니다. 5. 세계사 신문 1, 2, 3 - 사계절출판사 (중고등학생이 보기에는 별문제는 없으나 어른이 보기에는 약간 내용이 빈약함) 6. 20세기 포토 다큐 세계사 1~5 - 북폴리오 (이 책은 사진과 함께 매우 체계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세계사의 대한 전반적인 역사를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 세계사5000년(서양편) - 그린비 : 이가은 8. 세계사5000년(동양편) - 그린비 : 남경태 9.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1~2 - 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이 책은 부담감없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조금 빈약한 편에 속하는 책입니다.) 10.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1~22 - 한길사 (이 책은 중고등학생이 보기는 약간 힘든 편입니다. 그러나 어른이 읽기에는 참 좋은 책이라 적극 추천합니다.) 특히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를 한국 역사서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학자의 눈으로 역사를 해석한 것이라 재야 사학자에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객관적입니다. 특히 한국 국사학계 몸담고 있는 소위 국사학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쓰는 책들이 80% 이상이 일제식민사관에 입각해 쓰는 책입니다. 그래서 특히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리는 것입니다. 약간의 경제적인 부담은 있을 것 같으나 너무 내용이 좋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문의를 더 하고 싶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러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몸은 많은 나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늦게 답을 해드려 죄송합니다.
 
 
 


스카이 2007-03-20  

부탁합니다.
아직 지금도 한의원서 침맞고 치료하고 있어요.그래도 처음보단 좋아졌다고 하고 열심히 치료하고 있어요.걱정해주셔서 참 감사하고요!제사촌동생이 세계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읽기 좋은 세계사 책 추천 부탁합니다.
 
 
 


짱꿀라 2007-03-16  

쾌차 하시기를
몸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몸 편찮으시다는 소리만 들어도 놀라곤 합니다. 제 처가 그리 몸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서 병원신세를 참 많이도 지었답니다. 그래서 누가 편찮으시다는 소리만 들어도 걱정이 앞서네요. 하루 속히 쾌차하시를....... 몸 건강이 제일입니다. 스카이님 쾌차 하셔야 문화재 있는 곳도 나들이 하시죠. 건강 늘 유의하시고 빠른 회복하시를 바래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