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재스민의 서재 (Jasmin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59172</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6 Nov 2026 06:08:20 +0900</lastBuildDate><image><title>Jasmine</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615591723839258.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1559172</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Jasmine</description></image><item><author>Jasmin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21세기 분쟁의 현장과 평화를 위한 인류의 과제, 2026 개정증보판 : 최신 국제분쟁 전면 반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59172/17585684</link><pubDate>Thu, 22 Oct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59172/175856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588&TPaperId=175856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67/coveroff/k5821315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1588&TPaperId=175856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 - 21세기 분쟁의 현장과 평화를 위한 인류의 과제, 2026 개정증보판 : 최신 국제분쟁 전면 반영</a><br/>김미조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국제분쟁 무엇이 문제일까?]는 &lt;10대가 꼭 읽어야할 사회과학교양 시리즈&gt;의 7번째 책이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라서 이전부터 눈여겨보고있었는데 이번에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고 하여 더 기대 되었다. 기존의 책 내용에 더하여 최근 이슈가 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미국 베네수엘라 문제까지 담고 있어서 소장의 이유가 더욱 확실한 셈이다.&nbsp;<br>"이 책을 읽는 동안 세계 곳곳의 복잡한 분쟁을 모두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한 가지 질문만은 오래 남았으면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전쟁을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nbsp;-개정증보판 작가의 말<br><br>이 책은 청소년들이 국제분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1부에서 국제분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를 위해 먼저 싸움은 인간의 본성일까,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조건 때문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저자는 조건 때문에 싸우게 된다는 관점을 따라 국제분쟁을 설명해가기 시작한다. 1부에서는 전쟁과 분쟁이라는 역사적 현상에 대하여 허버트 스펜서, 제러드 다이아몬드, 아르주 아파두라이, 크로포트킨 등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소개하고 있다. 또 국제분쟁의 유형에 대해서는 그 형태에 따라 내분형, 국제형, 혼합형으로, 원인에 따라서는 영토, 자원, 민족, 종교 등의 유형으로 구분한다. 그런데 국제분쟁은 대부분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두 개 이상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국제분쟁은 역사적 배경, 현재의 이해관계, 다른 국가의 개입 등으로 얽혀있어서 이를 해결하여 평화에 이르고자한다면 꽤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범죄하였을 때에는 어떻게 실제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대안으로 마련한 국제기구나 국제사법재판소 등이 강대국에 의해 좌우되는 현실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게 한다.&nbsp;<br><br>2부에서부터는 세계의 주요 분쟁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 원인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분쟁, 미얀마의 로힌야족 탄압, 센카쿠열도(디오위다오) 분쟁, 카슈미르 분쟁, 미국의 개입으로 인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사건과 이라크 침공, 중국의 소수민족 탄압, 시리아 내전,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다루고 있다.&nbsp;<br>"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은 표면적으론 하나의 땅을 두고 두 민족이 갈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여러 국가와 민족의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위임통치를 맡았던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의 이해관계,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 팔레스타인을 돕는 것처럼 전쟁에 뛰어들었지만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였던 중동의 여러 국가의 셈법, 그리고 국제사회의 방관 등이 얽힌 비극적인 역사입니다. " - 77쪽<br>" '강대국은 어디까지 다른 나라에 개입할 수 있는가. 작은 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삶은 어떻게 지켜낼 수 있는가. 국제사회는 힘이 곧 정의가 되는 세상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아니면 법과 원칙 안에서 통제되는 질서를 만들어가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분병한 것은 힘센 나라가 약한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 209쪽<br><br>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lt;국제시사상식&gt;코너와 &lt;꼭꼭 씹어 생각정리하기코너&gt;가 있는데 이 책을 심도있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자료들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할 즈음에 큰 아이가 학교에서 사회발표를 하게되었는데 주제가 국제 평화의 주체였다. 가장 최근의 이슈까지 다루어진 이 책 덕분에 신뢰할 만한 좋은 자료로 내용을 수월하게 정리하고 발표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중등 사회 교과서나 역사 교과서와도 연계할 수 있는 내용이고, 특히 고등통합사회에서 다루는 내용이 확장 심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중등에서는 교과 연계 배경지식을 넓히는 용도로, 고등에서는 보고서나 발표자료로 알차게 활용 가능한 책인 것 같다.<br><br>* 미자모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5/67/cover150/k5821315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56736</link></image></item><item><author>Jasmine</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플라톤과 칸트의 행복 토론 - [행복 쫌 아는 10대 - 플라톤 vs 칸트 : 좋아하는 일만 하면 행복할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59172/17456869</link><pubDate>Tue, 18 Aug 2026 0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59172/174568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613&TPaperId=174568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82/coveroff/k6621306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613&TPaperId=174568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행복 쫌 아는 10대 - 플라톤 vs 칸트 : 좋아하는 일만 하면 행복할까?</a><br/>서정욱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행복 쫌 아는 10대 - 플라톤 vs 칸트 : 좋아하는 일만 하면 행복할까?<br>제목에서부터 10대들의 관심을 제법 끌 법한 책이다.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며 불확실한 미래의 행복을 위해 고생하기보다 지금 당장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요즘 10대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서이다.<br>아무튼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플라톤과 칸트의 이론에 기초해서 소개해준다. 그리고 그 방식은 성격 발랄한 제이와 침착 신중한 시현이 상담 선생님과 나누는 즐거운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해 주고 있다. 각 단원마다 한페이지 만화로 시작하며 흥미롭게 주제에 다가갈 수 있게 하고, 자주 티격태격하는 제이와 시현, 그리고 중재하며 철학적 개념들을 쉬운말로 풀어주시는 상담선생님의 대화로 부담없이 철학적 사유를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nbsp;<br><br>***형식은 친근한 대화로 접근하고 있지만 내용에는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한 개념, 영혼 3분설, 기게스의 반지에 대한 전설, 동굴 비유 등 만만치 않은 개념들이 녹아져 있다.&nbsp;플라톤은 영혼 3분설을 통해 인간의 영혼이 이성, 기개, 욕구라는 세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았다. 여기서 이성이 마부로서 지혜롭게 판단하면 기개(용기)가 이성을 도와 욕구를 조절하고 욕구는 이를 수용하여 만족하게 되면 인간의 행복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결국 인간의 행복은 이성과 기개, 욕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인 셈이다.<br>"하지만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야. 이성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이성이 인정하는 덕 있는 행동을 할 때 행복해지는 존재인거야. 그러니 플라톤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에 대한 이성의 통제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겠지." -42쪽<br>***그리고 다음 칸트 편으로 넘어가면 도덕 형이상학에 대한 개념, 정언명령, 선의지, 도덕적 행동과 도덕적 가치의 차이, 목적과 수단에 대한 고찰 등이 담겨있다. 칸트에 따르면 조건이나 목적없이 의무로서 행해야하는 도덕적 행동이 정언명령인데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어도 옳아야 하고, 목적과 수단이 바뀌어서도 안되며, 결과나 나의 행복 때문에 행해서도 안된다고 말한다. 칸트에 따르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정언명령을 행할 수는 없지만 선의지를 따라 도덕적 가치가 있는 도덕적 행동을 하면 행복을 누릴 권리를 얻게된다는 것이다. 즉 도덕적 행동이 우리의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행복해질 권리를 준다는 것이다.&nbsp;<br>"도덕적 행동은 도덕적 가치를 갖고 선의지를 따라 의무로 행하지. 이때 우리는 행복해. 하지만 꼭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어. 생색내기라든가, 감성팔이 아버지라든가, 약속을 바꾸려는 사람들로 말이야. ... 그래서 도덕은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질 권리라고 하셨군요."-136쪽&nbsp;<br><br>행복에 대해 철학적으로 사유하려고 하니 사실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대화의 내용들을 차근히 따라가며 나 자신도 적극적으로 사고하다보니 나름대로 얻고 깨닫는 바가 적지 않았다. 이런 방식으로 사유하기가 10대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철학적 사고를 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br><b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br><br><br>&nbsp;&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82/cover150/k6621306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826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