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사유의방 (자유인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8 Jun 2026 02:15:3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자유인</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자유인</description></image><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앞으로 나아가는 행동의 힘 - [생각이 인생을 바꾸는 게 아니라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 과거에 갇힌 삶을 다시 흐르게 하는 12가지 마음 훈련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9293</link><pubDate>Wed, 17 Jun 2026 0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92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8639&TPaperId=173392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85/coveroff/k882138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8639&TPaperId=173392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각이 인생을 바꾸는 게 아니라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 과거에 갇힌 삶을 다시 흐르게 하는 12가지 마음 훈련법</a><br/>카레나 킬코인 지음, 문가람 옮김 / 서스테인 / 2026년 05월<br/></td></tr></table><br/>자신을 태어나게 한 생모로부터 키우지 않으려고 했다고, 입양을 보내려 했는데 아무도 데려가는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키웠다는 말을 듣고 온전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br/><br/>저자는 어린 시절 존재를 부정당한 트라우마로 글을 시작한다. 그 트라우마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무가치하다고 인식하게 만들고, 어떠한 대우를 받아도 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br/><br/>성인이 되어 변호사라는 유능한 직장인으로 살다가도 밤에는 술과 자극적인 행위를 찾게 되고 스스로를 몰아세운다. 결국 생각은 아무것도 나아지게 해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 속에 있는 어린 시절의 나를 위로하고 인정하며 진정한 나를 찾는다.<br/><br/>명상과 요가, 태핑 등 실질적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고 외면하고 묻어두어서는 결코 나아갈 수 없다는 깨달음을 얻는 지난한 시간과 과정을 고백한다.<br/><br/>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밖에 없는 고난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마음 속에 상처받은 어린 나를 어떻게 달래고 보냈는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이야기가 와 닿았다. 생각은 생각일 뿐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행동이다.<br/><br/>📝우리가 과거의 트라우마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상황을 만나면, 파충류 뇌와 변연계의 협력 시스템이 이를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자동으로 생존 모드를 작동시킨다. 객관적으로는 전혀 위험하지 않은데도 우리 몸과 마음은 비상사태로 돌입하는 것이다.<br/><br/>📝이러한 순서를 생각해보면 아이의 안전감, 세상에 대한 신뢰,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 무엇보다 자기 감정과의 진정한 연결은 모두 한 가지에 달려 있다.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양육자가 늘 곁에 있느냐는 것이다. 양육자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을수록, 아이 마음의 정서적 토대는 그만큼 흔들리게 된다.<br/><br/>📝감정 뇌가 만들어낸 거짓 서사들을 사고 뇌로 올려 보내면 비로소 깊은 통찰과 진정한 자기연민이 생긴다. 이제 당신도 해결되지 않은 트라우마와 그로 인해 생겨난 거짓 서사가 당신의 삶을 완전히 조종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를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4/85/cover150/k882138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48516</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 [너를 미워했던 여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7296</link><pubDate>Tue, 16 Jun 2026 00: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72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299&TPaperId=173372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7/84/coveroff/k6121392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9299&TPaperId=173372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를 미워했던 여름</a><br/>이로아 지음 / 래빗홀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너를 미워했던 여름&gt;<br/><br/>어느 날 갑자기 친구의 죽음이 보인다면? 친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엄마가 죽어야 된다면?<br/><br/>무당 행세를 하는 엄마를 살갑게 대하지 못했던 연제가 운명에 맞서며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한겸을 구했을 때 비로소 엄마와 온전히 마음을 나누게 된다.<br/><br/>너무나 두렵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남들에게 들킬까봐 센 척하고 &lt;라자로의 부활&gt;처럼 자신은 죽지 않을 것임을, 어떻게든 다시 살아날 것을 자신하는 청소년의 불완전한 시기를 다룬 이야기다.<br/><br/>손을 내밀고 있는 표지의 소년의 손을 잡으면 위험해 질지 위험에서 벗어날지조차 확신할 수 없는 시기의 혼란스러움이 가득하다.<br/><br/>*내가 믿는 건 승리의 경험들이야. <br/><br/>*세상의 많은 일이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가 그런 식으로 마무리된다는 것을, 내 삶을 오랫동안 지배해 온 일마저도 실은 나와 아무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나를 죽을 듯 괴롭게 만들었던 일의 시작과 끝은 사실 내 손안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한다는 것을, 나는 그때 깨달았다.<br/><br/>*여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넉살 좋게 다가가서 가까워지고 싶었다. 별로 대단하지 않은 이야기를 대단한 것처럼 올려치는 사람이, 심각한 이야기는 심각하지 않은 것 처럼 내려치는 사람이, 그리하여 결과적으로는 이목을 끄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br/><br/>*네가 섬세하다는 사실은 너를 특별하게 만들어. 너를 특별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사과하지 마.]]></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7/84/cover150/k6121392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78450</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페라는 예습을 하고 관람하자 -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 만화로 읽는 오페라 교양상식 1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5308</link><pubDate>Sun, 14 Jun 2026 2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53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493&TPaperId=173353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11/coveroff/k1621394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493&TPaperId=173353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 만화로 읽는 오페라 교양상식 12</a><br/>하얀콩.백재은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06월<br/></td></tr></table><br/>24년에 본격적으로 오페라를 좀 볼까하고 야심차게 예매했던 &lt;탄호이저&gt;. 참새가 방앗간에 드나들 듯 가는 예술의전당에서 &lt;탄호이저&gt; 만큼 깊고 진한 잠을 잔 적이 없다. 세 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동안 3분의 2를 잤다. 그것도 제일 비싼 자리에서.<br/><br/>이후로 오페라와는 거리두기를 했는데 올해 &lt;투란도트&gt;를 한다. 2년만에 오페라에 재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시의적절하게 이 책이 나왔다.<br/><br/>만화로 읽는 오페라 교양상식! 흥미를 붙이기로는 만화가 직관적이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오페라 줄거리를 알고 보는게 국룰!’이다 부터 신뢰가 갔다. 막장인 내용이 많고 따져보면 그다지 견고하지 않은 대본이라는 것까지 너무나 공감되었다.<br/><br/>아리아나 서곡으로 유명한 오페라가 대거 등장한다. 카르멘이나 피가로의 결혼 같은 뮤지컬, 발레 등 다른 장르로 이미 익숙한 오페라도 있고 일 트로바토레처럼 생소한 오페라도 있다. <br/><br/>마지막 챕터가 &lt;탄호이저&gt;인데 만화로 보다보니 자면서 잠깐 잠깐 봤던 빨간 머리 여주인공이 떠올랐다. QR로 오페라에 나오는 곡을 들을 수 있는데 정말 꿀잠을 잤는지 처음 듣는 노래처럼 생소했다.<br/><br/>오페라를 보러가기 전에 왜 예습이 필수인지, 그림을 그린 하얀콩 작가의 팁이 유용하다. 올해는 예습을 착실하게 해서 &lt;투란도트&gt;를 제대로 감상해야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11/cover150/k1621394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51178</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족으로부터 나오는 이야기들 - [박완서 가족에 관한 글쓰기 - 가족 가면 벗기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5154</link><pubDate>Sun, 14 Jun 2026 2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5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398&TPaperId=17335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34/coveroff/k022139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9398&TPaperId=17335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완서 가족에 관한 글쓰기 - 가족 가면 벗기기</a><br/>양혜원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박완서 가족에 관한 글쓰기&gt;<br/><br/>박완서라고 하면 단발머리에 햇살처럼 환하게 웃던 박완서 작가의 사진이 떠오른다. 이렇게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쓴 글이라면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그 미소.<br/><br/>&lt;박완서 가족에 관한 글쓰기&gt;는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연구한 저자가 박완서 작가의 소설에 등장하는 가족과 관련된 내용을 추출하여 정리한 에세이다. <br/><br/>어머니, 아버지, 아들, 노인, 결혼과 사랑, 이혼 등 가족을 이루는 인간상을 소설이 나왔던 그 때와 지금을 연계하여 저자의 생각을 풀어낸다.<br/><br/>첩을 거느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던 시절, 본처인 할머니와 첩인 화초 할머니가 중풍에 걸린 할아버지를 두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했던 &lt;저물녘의 황홀&gt;이라건가 이혼을 쉬쉬하던 시절, 아들이 엄마의 이혼을 응원했던 &lt;살아 있는 날의 시작&gt; 등  지금은 별 일 아닐 수 있는 일들이 소설 속의 시절에는 어떻게 다루어졌는지 알 수 있었다.<br/><br/>&lt;그 남자네 집&gt;처럼 이미 읽었던 소설은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었고 잘 몰랐던 책은 읽고 싶어졌다. 박경리의 연애소설과 박완서의 연애소설이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하다.<br/><br/>*시어머니는 여성들이 가족 제도를 꺼리게 되는 모든 것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 제도를 쉽게 거역할 수 없는 무엇을 상징한다. <br/><br/>*그는 시와 음악으로 ‘나'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줄 수는 있었지만, 이 세상에서 탄탄하게 살아 가게 해줄 수 있는 남자는 아니었다.<br/><br/>*젊은이들은 안정감과 출산을 이유로 결혼을 종용당하고, 늙은이들은 자식들의 부양 부담을 덜기 위해 결혼을 종용당한다. <br/><br/>*그의 세계는 친밀하게 알던 가족의 세계에서 점차 컴퓨터를 동반자 삼아 글을 쓰는 독신 여성 작가의 세계로 넘어갔고, 그렇게 늙어가는 자신에게 여전히 글 쓸 거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 했던 것처럼 나 또한 그러한 신기함을 허용하는 세상의 여자로 늙어가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34/cover150/k022139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3469</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체질에 맞는 건강식 - [체질혁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605</link><pubDate>Sun, 14 Jun 2026 0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3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off/k5421396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9664&TPaperId=17333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체질혁명</a><br/>박철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체질혁명&gt;<br/><br/>목,금,토,수를 음양으로 나누어 각각 여덟 가지로 분류한 체질에 따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시해야 된다는 책이다. <br/><br/>샐러드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샐러드를 많이 먹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거나 몸에 좋다는 홍삼을 먹으면 안되는 체질, 고기보다 해산물을 많이 먹어야 좋은 체질 등 다양한 체질에 따른 상태와 체질에 따른 음식이나 활동이 구체적으로 나온다.<br/><br/>음식을 먹었을 때의 상태, 평소 땀이 많이 나는지, 몸이 차가운지 등 일상에서 느끼는 특징, 성격 등 다양한 체크리스트로 자신의 체질을 분석한다. 하지만 나의 경우 고기와 해산물이 모두 잘 맞고 땀도 많이 나는데 손발은 찬 등 여러 체질에 해당되는 것이 걸쳐있었다.<br/><br/>저자는 모든 증상이 한 체질로 나타나면 알아채기가 쉽지만 나와 같이 몇 가지 체질에 걸치는 것으로 나타날 때를 대비하여 진단은 전문가에게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br/><br/>체질을 알아야 그에 따른 음식 선택, 활동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내 체질이 궁금했는데 마지막 체질 추정 진단 프로그램이 QR로 있어서 실행해 봤더니 목음체질로 나왔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체크가 반반으로 되었을 때 한쪽으로 결정하는 정밀함이 부족하다. 역시 보다 다양한 사례를 통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다.<br/><br/>목음체질인 롯데 선수들의 사례, 체질에 따라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어떤 것을 먹으면 좋은지 알려주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MBTI처럼 체질도 연령이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인지 궁금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3/67/cover150/k5421396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36799</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제나 불안했던 두 사람 - [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250</link><pubDate>Sun, 14 Jun 2026 0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2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666&TPaperId=173332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6/coveroff/k6921396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9666&TPaperId=173332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나지 않은 쌍둥이 - 프란츠 카프카 x 에곤 실레</a><br/>프란츠 카프카.에곤 실레 지음, 홍선기 엮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만나지 않은 쌍둥이 &gt;<br/><br/>편집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세계문화전집 시리즈 중 카프카와 실레의 이야기. 두 사람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궁금했는데 카프카와 실레라고 하자마자 마른 장작이 떠올랐다. 습기는 하나도 없는 바짝 마른 건조하기 짝이 없는 나뭇가지가 떠올랐을 때 메마름이 이들의 매개체일까 궁금했다.<br/><br/>카프카는 마흔에 결핵으로 죽고 실레는 스물여덟에 스페인 독감으로 죽었다. 병으로 일찍 죽은 것과 함께 아버지의 권위와 압박에 눌러 살았던 공통점이 있다.<br/><br/>아버지로 인해 세 번의 약혼을 모두 파혼으로 맞은 카프카가 쓴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에는 크고 강한 아버지에게 언제나 복종할 수 밖에 없었던 카프카의 심정이 잘 드러났다.<br/><br/>실레 또한 매독으로 재산에 불을 지르고 죽은 아버지의 그늘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었는데 그 트라우마는 그림에서 해골처럼 깡마른 몸과 움푹 파여 있는 볼, 나뭇가지처럼 마른 팔과 다리에서 볼 수 있다.<br/><br/>거울을 끊임없이 바라보며 자신을 그렸던 실레의 그림 중 거의 유일하게 살집이 있고 풍만하게 그렸던 것이 가족 그림이라는 것이 마음 아팠다. 임신한 아내가 죽고 삼일 뒤 본인도 죽음을 맞이하여 영원히 상상과 그림으로 남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실레는 예상했을지도 모르겠다. 이루어질 수 없는 가족이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이 그린 그림 속 인물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렸을지도.<br/><br/>카프카의 &lt;변신&gt;과 실레가 지인에게 쓴 편지도 실려있는데 교차로 읽어 보니 왜 제목에 쌍둥이가 들어갔는지 납득되었다. 다음 시리즈는 어떤 작가와 화가를 연결시킬지 궁금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36/cover150/k6921396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3693</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의 말투는? -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177</link><pubDate>Sat, 13 Jun 2026 23: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1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331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off/k7921398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875&TPaperId=173331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a><br/>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말투만 바꿨을 뿐인데&gt;<br/><br/>‘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우리 나라 속담이 있다.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br/><br/>같은 말도 직선으로 하냐, 곡선으로 하냐에 따라 다르고 조언도 질문으로 문장을 맺으면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평가 대신 공감의 언어를 사용하고 지금 당장 상대가 바꿀 수 없는 조언은 하지 말라는 이미 유명한 화법 이외에 흥미로운 것들이 있었다.<br/><br/>질문에는 질문으로 답을 하지 말라는 것. 예를 들어 ‘봉투에 담아드릴까요?’라고 물었는데 ‘그럼 그냥 들고 가요?’라고 다시 묻는 것은 상대의 질문을 무시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br/><br/>사람마다 말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 일단, 이제, 약간 이런 단어는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인데 내가 평소에 친구와 대화를 나눌 때 어떤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녹음을 해서 분석을 해 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나는 어떤 단어를 많이 사용할까.<br/><br/>자신이 사용하는 말이 인격을 넘어 공간을 만든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거친 단어를 쓰는 사람들이 불편하고 오래 함께 하고 싶지 않는 것도 말투 때문일 수 있다. 교양 있는 말을 하는 사용하는 사람과는 오래 대화를 나누고 싶어지는 것도 말투의 효과다.<br/><br/>내가 평소에 어떤 단어를 사용하고 어떤 뉘앙스로 말을 하는지 점검해 봐야겠다. <br/><br/>*꼭 기억하자. 상대방에게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더라도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냉정하게 말해서 제3자의 실수와 실패는 그의 선택에 따른 결과다.<br/><br/>*말을 할 줄 아는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그러니 말하기 전 1분만 생각하자. 또 여유가 된다면, 하루 5분가량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글로 써보자. 훨씬 더 설득력 있고, 유창한 표현을 하게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2/87/cover150/k7921398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28747</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용기내어 용기를 꺼내자 - [용기 있는 생활 - 지구를 지키는 소심발랄 용기 여사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113</link><pubDate>Sat, 13 Jun 2026 22: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31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9562&TPaperId=173331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3/69/coveroff/k9021395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9562&TPaperId=173331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용기 있는 생활 - 지구를 지키는 소심발랄 용기 여사의</a><br/>김효숙 지음 / 더블:엔 / 2026년 06월<br/></td></tr></table><br/>&lt;용기 있는 생활&gt;<br/><br/>아이의 아토피와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지구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가 일상에 용기를 내어 용기를 꺼내며 용기 여사가 된 이야기다.<br/><br/>물건을 살 때 포장하기 전 용기를 꺼내는 용기를 내기까지 매번 원하는대로 이루지진 않았다. 유난스럽다거나 위생상 안된다는 거절을 겪고 난 뒤 얻게 된 경험이 용기 여사를 만들게 되었다. <br/><br/>용기를 내야 용기가 생기는 것. 요즘엔 환경을 지킨다고 응원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나도 뿌듯하다. <br/><br/>일찍 찾아온 여름에 올해부터 나도 손수건을 사용하고 있다. 내 피부에 직접 닿는 손수건을 빨아서 말리는 시간도 나를 돌보는 과정이다. 휴지를 쓸 때보다 더 소중하게 다루는 것도 장점이다.<br/><br/>천연 수세미 활용, 다 쓴 치약으로 세탁기 청소하기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이고 명절 선물 포장 다이어트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일이다.<br/><br/>많은 사람이 용기를 내어 용기를 꺼내는 것이 일상이 되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63/69/cover150/k9021395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636921</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여전히 따뜻한 교실 - [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1551</link><pubDate>Fri, 12 Jun 2026 22: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315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3315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off/k9721375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0&TPaperId=173315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 - 어린이처럼 모든 순간을 사는 법</a><br/>박상아 지음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투명하지만 깨지지 않는&gt;<br/><br/>세상이 아무리 바꼈다고 해도 아이는 아이다. 아이로 힘들어도 아이에게 위로 받는 교사의 이야기다.<br/><br/>금쪽이와 진상 학부모가 난무하는 때 아이 같은 아이를 만난다는 것마저 행운인 시대다. ‘아이는 그럴 수 있지. 하지만 가르쳐야 하는 어른이 그러면 안되지.’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누가 누굴 가르치고 있나 싶을 떄가 많다.<br/><br/>언제 봤다고 그저 한 공간에서 일년을 함께 해야 하는 어른이라는 존재만으로 믿음과 애정을 쏟아내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 누가 이렇게 일터에서 온전한 마음을 받을 수 있을까 싶다.<br/><br/>저자의 교실이라고 왜 금쪽이가 없었을까. 그들에게 상처 받은 마음과 속상함을 달래 주는 수많은 다른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을 것이다.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의 순수함과 다정함에 마음을 더 쏟는 지혜를 가지고 그것을 발견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진 저자의 교실을 응원한다.<br/><br/>사람에게 받을 상처 사람으로 치유한다고 하지 않던가. 아이들에게 희망을 보고 세상을 본다.<br/><br/>*어쩌면 나는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 각자의 세계에서 분투하는, 그런 아이들 곁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사실만으로도 꽤 운이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겠다.<br/><br/>*하지만 어린이들은 와이파이와 배달앱에 익숙한 나를 단숨에 자연 한복판으로 옮겨 놓는다. 그 경험은 신선하고도 묵직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9/32/cover150/k9721375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93231</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공의 지혜 - [처음 만나는 반야심경 - 260자에 담긴 부처의 지혜를 가장 쉽게 읽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29908</link><pubDate>Fri, 12 Jun 2026 0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299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8531&TPaperId=173299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10/coveroff/k2121385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8531&TPaperId=173299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음 만나는 반야심경 - 260자에 담긴 부처의 지혜를 가장 쉽게 읽다</a><br/>요코타 난레이 지음, 곽범신 옮김 / 더웨이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처음 만나는 반야심경&gt;<br/><br/>어린이 불교학교 보현반 출신인 나는 아직도 반야심경을 외우고 있다. 예전에는 신묘장구대다라니도 누르면 나올 정도로 달달 외우곤 했는데 이제는 천수경의 일부분만 생각난다. 하지만 여전히 반야심경은 달달 외울 수 있다.<br/><br/>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외웠던 반야심경의 단어가 영화 제목으로 나오고 일상에 쓰이면서 무슨 뜻일까 궁금했다. 이 책은 260자의 반야심경을 하나 하나 설명한다.<br/><br/>부처의 철학을 압축한 경전은 심오하고 어렵지만 사례와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한다. 특히 납득하기 힘들었던 ‘공’ 사상에서 모든 것은 변하고 자아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지 않냐, 어차피 변하고 없어지는 것이니까’라고 생각했던 생각의 전환이다.<br/><br/>모든 것은 변하지만 그것을 비추는 거울은 그 자리에 있다. 오온을 이루고 있는 상에 집착하지 않고  고통도 지나간다는 것을 깨달으면 모든 것이 부질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열과 성을 다하게 된다. 그것이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꺠달은 자가 나아가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다.<br/><br/>뜻도 모르고 외웠던 반야심경의 의미를 점점 깨달아 고통인 삶을 공으로 지혜롭게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br/><br/>*어떠한 사람이든 자유롭게 봐 준다는 뜻이지요. 학교 선생이든, 남을 돌보는 일을 하든, 상대가 어떠한 사람이든 간에 신분의 차이 없이 자유롭게 본다는 뜻입니다. 볼 수 있다면 그에 적절하게 대응되는 마음이 생겨나고,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죠.<br/><br/>*이런저런 괴로운 일이나 힘든 일을 겪는다고 해서 우리 마음의 본체, 본성, 거울과도 같은 마음, 불심이라는 존재가 그에 의해 더러워지는 일은 없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아름다운 꽃이 비쳤다고 해서 거울이 깨끗해지는 일도 없지요. <br/><br/>*그러므로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더라도 이는 현상에 불과 합니다. 뜻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나라는 존재가 영원히 지속되며 나를 괴롭히는 일 따위는 없다는 뜻입니다.<br/><br/>*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말은 무심으로 『반야심경』을 암송하라는 것입니다. 알아야 한다거나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 말고, 그저 암송하는 것이죠. 무심으로 암송하다 보면 반야심경이 몸 전체에 스며들기 시작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10/cover150/k2121385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01079</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좋은 지방과 단백질로! -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9475</link><pubDate>Sat, 06 Jun 2026 00: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94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336&TPaperId=173194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89/coveroff/k10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8336&TPaperId=173194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a><br/>갱선생(이경윤)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gt;<br/><br/>식물성 음식과 두유, 샐러드를 먹어도 살이 안빠지고 더부룩하며 당이 당기는 것은 그 음식과 내 몸이 맞지 않는 것이다. 좋은 지방과 단백질로 저탄고지 음식 섭취를 통해 든든한 포만감과 자연스러운 공복이 가능하게 만드는 다이어트를 소개한다.<br/><br/>버터와 레몬수가 계속 등장하는데 방탄커피는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다. 다만 커피에 기름이 둥둥 뜨면 이상할 것 같아 시도를 하지 않았는데 저자는 블랙커피에 가버터를 넣고 핸드 블랜더로 저으면 라테처럼 변한다고 한다. 한 번 시도해 봄 직하다.<br/><br/>아침 공복에 마시는 레몬즙도 위에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시도하지 못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안나와서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r/><br/>간호사 출신의 저자는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하라, 사람마다 맞는 음식과 용량이 다르다고 반복한다. 저탄고지보다 더 많이 나오는 말이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일지도.<br/><br/>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이 내 몸을 잘 관찰하고 내 몸에 맞는 음식와 영양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간과했다. 좋다고 알려진 것보다 내 몸에 맞는 것이 중요하다. 살이 찌는 것은 혈당과 인슐린의 문제고 내 몸의 흐름과 순환이 잘되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진 다는 것. 가버터를 한 번 알아봐야겠다.<br/><br/>*사람은 대개 약해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몸이 필요한 영양을 못 받아서 혼들린다는 사실을. 물론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을 수는 없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89/cover150/k10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8944</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좋아하는 것을 놓지 마라 - [연결하는 인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9271</link><pubDate>Fri, 05 Jun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92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8106&TPaperId=173192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93/coveroff/k9921381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8106&TPaperId=173192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결하는 인간</a><br/>심현희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연결하는 인간&gt;<br/><br/>식음료 칼럼을 쓰는 기자로 8년 여년 간 조직에 몸을 담다 보수적인 조직 문화에 ‘나댔다’는 이유로 자신이 꿈꿔왔던 삶을 살고 있는 저널아티스트의 이야기.<br/><br/>조직에 몸 담고 있는 나에게는 ‘나댄 것만이 다가 아닐텐데’라고 생각했다. 회사를 박차고 나간 저자도 그 조직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 언급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나의 진짜 삶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br/><br/>하고 싶은 것이 차고 넘치며 확고한 사람은 결국 하게 되더라. 일이 맞지 않아 뛰쳐 나와서 하고 싶은 일에 발을 제대로 담궈보니 이 일도 만만치 않더라는 세상을 조금 더 산 사람들의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순응하느냐 내 갈 일을 찾아 나서느냐는 확고한 의지와 실행력일 것이다.<br/><br/>음악 에세이 같기도 한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쓴 다섯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가사, 바로 들을 수 있는 QR이 있었다. 노래가 왜 만들어졌는지를 읽고 있는데 어떻게 음악을 듣지 않을 수가 없어서 부지런히 노래를 들었다. ‘쇼비뇽 블랑’의 ‘쇼’를 부르는 작가의 발음이 아주 찰졌다.<br/><br/>‘일은 일이고 좋아하는 것을 잘 챙겨서 가까이 두자,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내 생각에 조금 더 힘을 실어준 책이다. 다들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br/><br/>*가상의 물결을 혼자 거부하기보단 판별하는 감각을 키우고 조용히 내실을 쌓아야 한다.<br/><br/>*정작 그 힘을 실어 준 이들의 진면목은 추악했다. 선 을 전파하지만 실상은 선동의 레토릭일 뿐이고, 스스로 선을 행하지 않으면서 타인을 비판하는 내로남불은 주 특기였다. 순수했던 깨시민은 여러 사건을 거치며 강한 멘털의 유권자로 재탄생했다.<br/><br/>*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놓지 마라. 그것이 당신의 직업적 틀을 깨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3/93/cover150/k9921381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39359</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의 이야기 - [인간실격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4894</link><pubDate>Wed, 03 Jun 2026 15: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48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148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off/k5321383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8336&TPaperId=173148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실격도감</a><br/>박우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인간 실격 도감&gt;<br/><br/>인간 실격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지만 사실은 가장 인간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때로는 한 컷의 그림이 몇 장의 글보다 더 마음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을 오랜만에 느꼈다.<br/><br/>가족에 대한 사연부터 연애와 사랑, 인간관계,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의 고민과 깨달음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고 있다. <br/><br/>있을 떄 잘하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가족끼리 여행 안 가는 당신이 꼭 보아야 할 만화’나 ‘포기하기 두려운 당신이 봐야 할 만화’는 내가 생각났고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이 봐야 할 만화’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당신이 봐야 할 만화’는 우리가 생각났다.<br/><br/>누구나 살면서 겪고 견디면서 사는 일들이 담백하게 그려져 있다. 나의 이야기고 내 친구의 이야기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며 우리 이웃의 이야기인 이 도감을 보면서 모두가 이상하고 솔직한 사람들임을 깨닫는다. <br/><br/>그러니 주위를 둘러보며 조금 천천히 걸어도 되지 않을까. 이 책에 나오는 49개의 민낯을 보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2/23/cover150/k5321383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22361</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매일이 봄이길 -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긴 겨울을 지나온 당신에게 건네는 봄의 위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2087</link><pubDate>Mon, 01 Jun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120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719&TPaperId=173120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1/coveroff/k8521377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7719&TPaperId=173120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 긴 겨울을 지나온 당신에게 건네는 봄의 위로</a><br/>온벼리 지음 / 더케이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다정’과 ‘어른’이 트렌드인가 싶을 정도로 최근 매스컴과 책에서 빈번하게 다루고 있는 제목이라 친절하고 따뜻함을 말하는 책인줄 알았다.<br/><br/>페이지가 많지도 않고 어려운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는 글도 아닌데 이 책을 읽는데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와 그녀의 딸의 환한 웃음을 보고 울컥했다.<br/><br/>내 주위에도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들과 그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상관없는 타인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았다. 갑자기 경기를 일으킨 아이가 잘못될까 살려만 달라고 빌던 엄마가 살긴 했는데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의 무너짐, 장애를 가진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점점 사라진 나 자신. <br/><br/>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쓰지 않으면 살지 못하기 때문에 토해내듯 글을 써야만 한다고들 한다.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썼는지, 그녀가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세상에 다정해지기까지 어떤 시간을 견뎠는지 와 닿았다.<br/><br/>새봄에게 그녀는 언제나 봄날의 햇살이었을 것이다. 그녀도 그녀 자신과 찬란한 봄볕 아래서 오늘도 안온한 하루를 보냈길 간절히 바란다.<br/><br/>*그런 나에게 '새봄'이라는 이름은 '죽는 날까지 잘 키워내고야 말겠다'는 다짐이었고, 잘 자라게 될 것이다'는 희망 어린 위로였다. <br/><br/>*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그때는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마음의 사정을 시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읽어내는 일인지도 모른다. 한 사람의 거친 말과 서툰 분노만 보던 자리에서, 그 아래 감춰진 두려움과 책임감까지 함께 보게 되는 것. 그리고 그 시선은 자연스럽게 내게도 향했다.<br/><br/>*아이를 향한 나의 시선 속 불안감은 결국, 내 안에 뿌리 깊게 박힌 집착임을 깨닫게 했다.<br/><br/>*돌이켜보면,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삶의 겨울을 모른 척 지나치는 일이 아니라, 그 혹독한 계절을 온몸으로 통과한 뒤에도 끝내 자기 안의 봄을 믿어 내는 일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1/cover150/k8521377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30106</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담담한 문장 가운데 촌철살인 - [산곡미풍 -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9674</link><pubDate>Sun, 31 May 2026 23: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9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539&TPaperId=17309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5/coveroff/k04213853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8539&TPaperId=17309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산곡미풍 -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a><br/>위화 지음, 백도라지 옮김 / 푸른숲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산곡미풍&gt;<br/><br/>중국 작가 위화의 에세이집이다. 84년에 쓴 글부터 2024년에 쓴 글까지 그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잔잔하고 스며드는 듯한 문장이었다.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이라는 뜻의 제목처럼.<br/><br/>&lt;허삼관 매혈기&gt;를 읽으며 &lt;운수 좋은 날&gt;의 김첨지처럼 담담함에서 오는 처량함과 특별하지 않은 범부의 삶이 주는 일상성, 평범의 숭고를 느꼈다. 내가 아는 누군가의 이야기 같아서 속절없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이 아직도 생생하다. 소주 한 잔 걸치고 업에 지쳐 실없는 소리를 하는 동네 아저씨를 보는 것 같았다.<br/><br/>이런 글을 쓰는 작가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궁금했는데 부모님 두 분 다 의사였고 본인도 전업 작가가 되기 전 5년간 치과의사였다. 1960년생인 작가가 살았던 때와 지금의 중국은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잘 몰랐던 중국의 세월을 글에서 간간히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br/><br/>특히 아들의 탄생, 아들과의 에피소드는 아버지로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는 벅참과 부담감이 함께 몰려든 순간, 아들의 그림자마저 귀중하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 아들도 아버지를 닮아 표현력이 남달았고 위트 있었다.<br/><br/>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았다. 음악을 좋아하는 하루키가 떠올랐다. 하루키의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위화의 에세이도 군더더기가 없고 솔직하며 담담해서 참 좋다. 에세이집이 더 나오면 좋겠다. <br/><br/>*나는 말했다. "저는 자주 화내고 분노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엉망이고 음침한 감정을 분출할 수가 있고, 그래야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거든요."<br/><br/>*아들은 아직 세 돌도 안 되었지만, 아들에게 그의 아비란 이미 구시대의 산물이다.<br/><br/>*하루는 그가 진지하게 이렇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 자기가 큰 피해를 입는다면서 비유를 들어 말했다. "리모컨으로 딸깍해서 티브이를 끄는 것처럼, 아빠는 딸깍해서 내 생명을 끄는 거예요."<br/><br/>*열 살에 2000년을 내다보았을 때는 정말 사치 같았다. 그러나 지금 열 살 무렵을 뒤돌아보면 너무나도 서글프다. 이건 시간이 우리에게 가하는 박해다. 같은 거리지만 내다볼 때는 그렇게나 길더니, 뒤돌아볼 때는 이렇게나 짧다.<br/><br/>*양손을 맞 잡으면 마지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 악수하는 느낌이었다.<br/><br/>*진심에서 우러나온 그의 웃음소리가 내 기억 속에서 울릴 때마다 나는 삶의 굳건함에, 삶이 슬픔에서 기쁨 을 잘라내 편집할 수 있음에 감동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5/cover150/k04213853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3563</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금 필요한 것은 학습 민첩성 - [학습 민첩성의 힘 - 오늘의 정답이 내일의 오답이 되는 시대를 위한 최소한의 생존 학습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8865</link><pubDate>Sun, 31 May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88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8711&TPaperId=173088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38/coveroff/k272138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8711&TPaperId=173088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학습 민첩성의 힘 - 오늘의 정답이 내일의 오답이 되는 시대를 위한 최소한의 생존 학습법</a><br/>신종호 지음 / 카시오페아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학습 민첩성의 힘&gt;<br/><br/>근래 본 학습에 관련된 책 중 가장 훌륭하다. 이론부터 사례, 실천 코칭까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안내해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다.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br/><br/>나는 인간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회복탄력성’을 언급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능력이 있으면 삶에 굴곡이 생겨도 버텨낼 수 있다고 믿었다.<br/><br/>최근 ‘회복탄력성’과 함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사회성 측면에서 자기객관화로 주제 파악을 잘해야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줄이고 나 혹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br/><br/>학습을 잘하기 위한 ‘학습 민첩성’에 이 두 가지 역량이 나와서 사회성이 좋고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는 사람이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br/><br/>방대한 양의 지식을 기억하고 정답을 많이 맞추는 시대는 끝났다.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수많은 지식을 통합하고 연결하여 창조적으로 만들어 내는 역량이 중요한 시대다. 순식간에 바뀌고 새로운 것이 끊임없이 탄생하는 시대에 변화를 겁내지 않고 유연하게 생각을 바꾸며 협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br/><br/>책을 읽어보니 고교학점제가 이러한 시대의 인재를 찾아내기에 적합한 제도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현실적으로 환경과 자본의 개입없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지는 의문이다. <br/><br/>책에서도 그래서 어릴 때부터 학습민첩성을 길러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 양육태도, 질문의 방향과 방법, 정서적 지지가 모든 아이들에게 동등하게 적용되지는 않고 그것은 불가능하다.<br/><br/>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는 점은 학습뿐만 아니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수많은 사례에서 입증되었다. 부모의 경제력, 여유, 정서적 안정 등 점점 그들의 아비투스가 아이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아닐까. <br/><br/>자기주도성과 메타인지를 타고 나지 않아도 훈련으로 기를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그 바탕을 마련하고 기회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은 부모의 노력이니 말이다. 어쩌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학습민첩성일지도.<br/><br/>*안타깝게도 아이의 뇌는 부모의 '연기'에 속지 않는다. <br/><br/>*변화하는 입시 제도는 더 이상 정해진 정답을 누가 더 실수 없이 찾아내느냐를 묻지 않는 대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를 집요하게 묻고 있다.<br/><br/>*민첩한 학습자는 타인의 감정을 읽고, 갈등 상황을 중재하며, 팀원들의 강점을 파악해 시너지를 낸다. …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도 논리적으로 토론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줄 아는 ‘지적 겸손함'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능력이다.<br/><br/>*학습 민첩성이란 '배움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최상위의 '메타 역량'이다. <br/><br/>*학습 민첩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진짜 아는 것’과 '안다고 느끼는 친숙함‘을 구별하지 못한다.<br/><br/>*이 본성이 발현되어 스스로 움직이는 강력한 엔진이 점화되기 위해서는 3가지 기본 심리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 바로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다. 자기주도성은 아이가 독하게 마음을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환경 속에서 이 세 욕구가 채워질 때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결과물이다.<br/><br/>*중요한 점은 부모가 방파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부모 자신의 감정부터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br/><br/>*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인생에서 실패를 제거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충격을 흡수하고, 경험이 트라우마가 아닌 성장의 자양분으로 남도록 돕는 해석의 방파제가 되는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38/cover150/k272138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03894</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른의 말하기 - [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8330</link><pubDate>Sun, 31 May 2026 18: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83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3083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off/k73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201&TPaperId=173083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른의 말하기 - 서툰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어른의 언어</a><br/>이민호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어른의 말하기&gt;<br/><br/>스피치와 설득을 잘하는 스킬과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요령이 담겨있다. <br/><br/>스피치는 첫 인상이 중요하다. 상대로 하여금 상상하게 만들고 이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목표를 설정해 주는 등 주의를 사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필요하다.<br/><br/>상상의 기법에 상대에게 상상을 시키는 게 어색하다는 질문에 동사를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형으로 쓰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그러고보니 일방향인 강의를 들을 때 현재형을 써서 사연을 곁들일 때가 귀에 쏙쏙 들어왔다.<br/><br/>책에 나오는 예를 보면 어른의 말하기는 여러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절을 할 때도 상황 설명을 하고 거절을 한 후 다음을 도모한다. 지인과 수다를 떠는 상황이 아니라 일을 하는 상황에서는 핵심을 앞에, 필요하다면 짧은 쿠션어와 함께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 나는 말이 길다고 느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너무 찌든 탓일까. 가끔은 아이들의 언어가 더 솔직하고 명확하며 마음으로 와닿는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후반부 이성적 자기소개와 감성적 자기소개 부분에서 감성적 자기소개를 하면 너무 말이 길어서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나온다. <br/>그리고 아무리 말을 잘해도 상대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고백까지 보고 나니 역시 말을 잘하려면 분위기를 잘 읽고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br/><br/>말을 잘한다는 기본 전제는 맥락과 상황을 잘 파악해야한다는 것. 질문이 듣는 사람의 호기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니 질문을 하려다가도 상대가 질문을 버거워 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바로 다른 방향으로 말할 수 있는 센스가 어른의 말하기 아닐까.<br/><br/>*상황에 따라, 대화 상대에 따라 질문의 양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면 상대방은 당신과의 대화가 참 맛있다고 느낄 것입니다.<br/><br/>*오늘 누군가와 나눈 대화를 가만히 되돌아보십시오. 만약 열 문장 중 열 개가 모두 마침표로 끝났다면 그것은 대화가 아니라 혼자만의 독백을 한 것입니다.<br/><br/>*누군가 쏟아낸 잔소리는 백 번을 들어도 효과가 미미하지만, 스스로 고민하여 입 밖으로 내뱉은 말은 무의식적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br/><br/>*정답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주어 스스로 ‘먹고 싶게' 만드는 것이 안전한 말하기의 핵심 비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48/cover150/k73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4862</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행동하게 만드는 디자인 - [넛지 디자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6593</link><pubDate>Sat, 30 May 2026 2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3065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164&TPaperId=173065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4/coveroff/k1421381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164&TPaperId=173065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넛지 디자인</a><br/>석지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슬쩍 찌르다’라는 뜻을 가진 넛지. 강압이나 금지 없이 사람들이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lt;넛지 디자인&gt;은 예쁜 디자인을 넘어 사람의 무의식을 지배하여 행동하게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br/><br/>타인을 행동하게 만드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설득인지, 구매인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인지 등 원하는 목표에 따라 디자인과 방향이 달라진다. <br/><br/>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색깔과 폰트부터 아이폰과 삼성의 차이, 벤츠와 BMW의 차이, 금융앱들이 파란색인 이유 등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정교한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것이 재미있었다.<br/><br/>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등장하는 것이 절제, 덜어내기, 줄이기다. 목표를 이루려면 하고 싶은 말이 많고 그 말을 축약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반증한다. <br/><br/>디자인은 타고난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것인 줄 알았다. 퍼스널 브랜딩이 필수인 시대에 자신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디자인부터 철저하게 분석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 방법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퍼주는 책이다.<br/><br/>*불안, 호기심, 공감, 결핍. 이 중 하나라도 건드리면 손이 먼저 움 직인다. 이성은 그다음에 따라온다.<br/><br/>*툴을 몰라도, 감각이 없어도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구조를 직접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 구조의 이름이 넛지다.<br/><br/>*짧을수록 강하다. 단순할수록 박힌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0/44/cover150/k1421381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04446</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요가는 수련이다 - [수련의 말들 -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 찾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7263</link><pubDate>Tue, 26 May 2026 00: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72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710&TPaperId=172972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21/coveroff/k652138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8710&TPaperId=172972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련의 말들 -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 찾기</a><br/>요가소년(한지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수련의 말들&gt;<br/><br/>한 때 요가를 했던 적이 있었다. 태양 자세와 송장자세를 좋아했는데 ‘사바아사나’는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학창시절 즐겁게 요가를 했다.<br/><br/>사회에 나와서 다시 요가를 하게 되었는데 운동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다른 역동적인 운동으로 바꿨다. 이 책을 읽는 중 깨달았다. 요가는 단순한 운동이 아님을.<br/><br/>수련의 말들이라는 제목처럼 요가는 수련의 과정이다. 나를 사랑하고 내 몸을 바라보고 한 평의 요가매트 안에서 나를 돌아보고 다스리는 수련이다.<br/><br/>큰 움직임이나 경쟁이 없는 활동인데 땀이 비오듯 흐를 때도 있고 갑자기 눈물이 날 때도 있는 요가는 몸의 유연함과 동작의 난해함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br/><br/>저자인 요가소년은 한 때 자신의 마음은 구멍 뚫린 독이어서 아무리 사랑을 부어도 밑 빠진 독이라 줄줄 새어나가 만족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결핍을 세상에 과시하며 내가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이만큼 해냈다고 외치고 싶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한다. 그 시간을 담담하게 견디며 끊임없이 사랑을 부어준 부인 덕분에 지금에 이르렀다고.<br/><br/>그 부인이 좋아하는 요가가 대체 무엇인가 해서 해봤다가 지금에 이르렀다는 솔직하고 차분한 에세이다. 요가소년이 말하는 요가가 마음에 와 닿아서 나도 다시 요가를 하고 싶어졌다.<br/><br/>*그것은 단순한 운동의 시작이 아니라, 방치했던 나를 돌보겠다는 작지만 위대한 첫 결심이었다. 그리고 그 3개월을 시작으로, 내 삶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br/><br/>*아파도 참고 해내는 것을 미덕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노력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자기 학대일지도 모릅니다. <br/><br/>*타인의 성취는 타인의 것, 나의 수련은 나의 것.<br/><br/>*우리는 자극이 머무는 그 중간 지점에 고요히 머무르는 법을 알지 못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21/cover150/k652138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02122</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후가 인간사에 미친 이야기 - [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 -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7239</link><pubDate>Tue, 26 May 2026 0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72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8167&TPaperId=172972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91/coveroff/k2721381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8167&TPaperId=172972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 - 기후가 빚어낸 예술의 세계</a><br/>유성운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예술로 보는 기후 이야기&gt;<br/><br/>지구의 온난기와 한랭기에 따라 인간 문화의 팽창과 수축을 거치며 예술과 생활이 달라진다는 이야기.<br/><br/>기자 출신의 작가의 시선으로 넓고 깊게 보는 역사 흐름이 예술 뿐만 아니라 음식과 생활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후와 연관해서 말한다. <br/><br/>단순히 소빙기가 왔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그려진 것이 아니라 그 시절 네덜란드는 상업이 발달한 나라이기 때문에 부를 가진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그림에 담고자 했던 열망이 있었다.<br/><br/>유럽의 석회석은 물이 닿으면 빨리 부식되기 때문에 고딕 건축은 뾰족하게 만들어서 빗물이 빨리 흘러내리게 했다거나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와 아이슬란드의 음식은 온난하지 않았던 날씨의 영향으로 풍부한 재료 자체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br/><br/>동파육의 유래도 흥미로웠는데 소동파가 유배를 많이 다니게 되다보니 중국의 각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게 되고 항저우로 유배를 갔을 때 돼지고기를 만드는 방식이 소동파의 고기, 즉 동파육이 되었다는 것이다.<br/><br/>온돌은 한반도가 아니가 북옥저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거나 문익점이 목화씨를 숨겨 오기 전에도 면이 있었다는 정보도 있었다.<br/><br/>기후와 예술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단편적인 정보들이 기후와 관련하여 어떻게 인간사와 연결되는지 통합과 융합의 사고 과정을 잘 볼 수 있는 책이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1/91/cover150/k2721381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19137</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하기 고수 - [1% 리더의 언어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3731</link><pubDate>Sat, 23 May 2026 23: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37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268&TPaperId=172937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2/43/coveroff/k7721382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8268&TPaperId=172937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 리더의 언어 공식</a><br/>윤상명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1% 리더의 언어 공식&gt;<br/><br/>일을 할 때는 형용사와 부사를 줄이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숫자, 명사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부터 실용적이어서 집중해서 읽었다. 불분명하고 뭉뚱그려진 단어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해야 언어가 선명해진다. <br/><br/>고수는 왜 대신 어떻게와 무엇에 집중하고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진다. 낮은 목소리와 정갈한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배꼽 방향이 상대를 향해야 한다는 것, 이번 주 회의 시간에는 처음부터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마지막 발언권을 얻어보자는 좋은 팁을 얻었다.<br/><br/>내가 직장에서 하수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고수의 언어를 사용하는지 점검했다. 아이메세지의 장점은 비난이나 주장을 방어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실제로 적용가능한 말과 대화를 알 수 있었던 점이 유용했다. <br/><br/>아이메세지와 비언어를 제대로 활용하여 품격있는 방어를 하고 설득의 창을 넓혀야한다. 충조평판 대신 체력을 기르라는 점까지 사회 생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도움이 될 소통법을 말한다. 정기적으로 보면서 나의 언어습관과 태도를 점검해야 겠다.<br/><br/>📝실력이 부족하거나 당장 눈앞의 상황을 모면하고 싶을 때, 혹은 즉각적인 인정을 받고 싶은 조급함이 밀려올 때 사람들은 말이라는 가장 쉽고 저렴한 무기를 꺼내 듭니다.<br/><br/>📝타인의 엇나간 공격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나 중심의 언어, I-message로 우아하게 선을 그을 때 우리의 품격은 그 누구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성역이 됩니다.<br/><br/>📝하수들은 회의실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이 곧 자신의 영향력이라고 착각합니다. 남의 말을 끊고 들어가거나, 아직 정리가 덜 된 얕은 지식을 앞세워 ’발언권‘을 얻는 데 급급합니다.<br/><br/>📝입을 열어 날카로운 논리를 펼치기 전에, 먼저 스스로의 갑옷을 점검하십시오. 1% 리더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품격은 결코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를 다듬는, 조용하고도 치열한 ’단정함의 의식‘에서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72/43/cover150/k7721382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724349</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상의 위로 - [위로 - 오늘을 견딘 당신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3367</link><pubDate>Sat, 23 May 2026 20: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33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675&TPaperId=172933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6/13/coveroff/k1421386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8675&TPaperId=172933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로 - 오늘을 견딘 당신에게</a><br/>박수경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위로&gt;<br/><br/>간호학과 출신으로 이십 여년이 넘는 시간을 직장인으로 엄마로 딸로 살아 온 저자의 에세이.<br/><br/>정신건강센터에 근무할 때 만났던 위험군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을 다시 일어서서 직업을 갖게 하기까지 건넨 마음과 돌아오지 않는 부모를 기다리며 하염없이 창 밖을 쳐다보던 다섯 살 아이가 이제는 조현병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 되었을 때 느끼는 안타까움과 직업인으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힘듦까지 살다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담하게 엮어낸다.<br/><br/>봄 여름 겨울 가을 사계절로 파트를 나누어 소소한 일상이 전개된다. 기독교인으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게으름에 대한 글 중 예전에 한 개그맨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푼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글이 있었다. 늦잠은 자는 자기에게 독실한 기독교인인 할머니가 ‘게으른 자여,’ 로 시작되는 성경을 말하며 기도해 준다는 말이었는데 그 ‘게으른 자여’가 담겨 있는 성경의 말씀이 있어서 반가웠다.<br/><br/>나 또한 살아갈수록 ‘이 또한 지나가리라’와 ‘새옹지마’가 진리임을 깨닫는다. 저자가 건네는 따뜻한 마음에 위로를 받고 위안을 얻었다. <br/><br/>+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하는 행동이 당신의 인격이다.<br/><br/>*사랑도 관심도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그 시기를 놓치면 몇십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다시금 호흡을 가다듬고 들어주려 한다. <br/><br/>*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고 사랑의 대상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br/><br/>*누가 어떤 대상자를 사랑으로 대하면 주위 사람들도 그 대상자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br/><br/>*사랑은 명확한 거다. 헷갈린다면 그건 사랑이 아닌 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6/13/cover150/k1421386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61344</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쉽고 귀여운 사주 - [사주신살도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2323</link><pubDate>Fri, 22 May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23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2923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off/k1721380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8080&TPaperId=172923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주신살도감</a><br/>애옹희(성민정) 지음 / 모티브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사주 신살 도감&gt;<br/><br/>MBTI가 한창 유행이었을 때 사람들이 사주에 관심 가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겠다고 생각했다.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온갖 생산물이 만들어지는데 60가지 일주로는 얼마나 많은 창착물이 탄생할까.<br/><br/>10개의 천간과 12개의 십이지를 순차적으로 결합한 육십갑자 중 나의 생년월시에 맞는 여덟글자가 사주 팔자다. 그 중 태어난 날을 의미하는 일주가 나를 나타내는 글자인데 60개의 일주를 특징, 장단점 등으로 간단하게 설명한다. 각 일주의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있다.<br/><br/>역마살, 망신살 등 일상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신살에 대한 설명과 처방전도 다루고 있는데 글과 만화로 표현하여 순식간에 읽었다.<br/><br/>나의 일주는 좀 더 눈여겨 보고 내 사주에 어떤 신살이 있는지도 알아봤다. 아주 쉽고 간단한 설명이라 육십갑자의 한자만 봐도 머리가 아픈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br/><br/>일주를 소개할 때 잘맞는 일주와 안맞는 일주도 마와있으니 소개팅에서 MBTI를 묻는 것처럼 일주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24/82/cover150/k1721380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248292</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동 착취는 여전히 계속된다 -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 아이들의 핏값으로 세워지는 위대한 AI 인프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2227</link><pubDate>Fri, 22 May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2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7552&TPaperId=17292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87/coveroff/k792137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7552&TPaperId=17292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 아이들의 핏값으로 세워지는 위대한 AI 인프라</a><br/>김가람 지음 / 문학수첩 / 2026년 05월<br/></td></tr></table><br/>운 좋게 살아서 어른이 된 기자가 콩고에서 일어나는 아동 노동 착취 현장을 고발하는 르포다. 앞 부분 몇 장을 읽었을 때 ‘이게 2026년에 일어나는 실화인가’라는 의문이 들만큼 놀라웠다.<br/><br/>십 여년 전 도덕 교과서에 파키스탄에서 바느질로 축구공을 만드는 어린이와 카카오를 따는 아동을 사례로 아동 인권에 대한 문제가 실린 적이 있다. 그 때도 세계적인 대기업이 아이들에게 노동을 시키고 심지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에 공분했다. <br/><br/>아동에 대한 관심과 아동 착취의 악랄함이 드러나며 대기업과 중계인의 횡포가 이제는 없어진줄 알았다. 하지만 아동 착취는 더 어두운 곳에서 더 치밀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br/><br/>선진국이 부유해 지고 사람들의 생활이 편리해질 수록 콩고의 어린이는 건강을 잃고 삶을 잃고 생명을 잃는다.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코발트 광산을 가진 콩고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식민지를 겪고 독립 후 스스로 안정을 찾기 전에 자본가들의 또 다른 침략으로 내전이 일어났다.<br/><br/>아이들이 목숨을 걸고 코발트를 캘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그렇게 배를 불리는 중간 업자와 세계적인 대기업의 관계는 예전 축구공을 만들었던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br/><br/>누군가는 몰라서 누군가는 내 일이 아니어서 누군가는 내가 사는 게 바빠서, 각자의 이유로 외면하는 현실이다. 책에 있는 콩고 아이들의 사진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럼에도 직시할 마음을 다잡게 만들었다. 읽기 힘들었지만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br/><br/>*아름다운 지구에서 우리는 하던 대로, 눈만 질끈 감으면 된다.<br/><br/>*우리가 '세계'라 부르는 선진국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 ‘세계' 밖 누군가의 현재는 으스러지고 있다. <br/><br/>*결국 책임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 있는 선택부터 시작해야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87/cover150/k792137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08724</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신에 맞는 식습관 찾기 - [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0519</link><pubDate>Fri, 22 May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05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757&TPaperId=172905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7/coveroff/k9521377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7757&TPaperId=172905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버드 식사 혁명 - 먹어서 병을 예방하는 아주 작은 식습관의 힘</a><br/>하마야 리쿠타 지음, 오시연 옮김, 김민지 감수, 김혜민 감수도움 / 부키 / 2026년 04월<br/></td></tr></table><br/>&lt;하버드 식사 혁명&gt;<br/><br/>‘극도의 귀차니스트’도 실천할 수 있는 식사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니 혹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br/><br/>예방의학을 전공한 저자는 건강에 관하여 기본적으로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건강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식사의 중요성을 말한다.<br/><br/>식사야 말로 매일 누구나 하는 것이고 개인의 식습관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느냐, 레드 와인은 건강에 좋고 적색육류는 삼가고 채식은 몸에 좋다는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음식에 대한 내용을 조목 조목 반박한다.<br/><br/>요지는 좋고 나쁜 음식은 한 가지 영양소로 구별할 수 없고 개인의 환경, 함께 먹는 음식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단정지어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커피를 누군가는 건강식품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발암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br/><br/>저자는 자신의 식사를 점수화 하여 분석하고 성향과 환경을 분석하여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추천한다. 회식이 많은 주라면 회식을 하지 않는 저녁에 의식적으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일년에 한 번씩 자신의 식사를 점검하면서 하나씩 바꾸어 나가길 권한다.<br/><br/>개별적인 영양소에 집착하지 않고 상대적인 비중을 따져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br/><br/>*건강과 관련된 식습관은, 이를테면 '평균적으로 1년 동안 어떤 음식을 어느 정도의 비율로 먹고 있는지'를 뜻한다. 식습관을 개선한다는 것은 이 비율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다. <br/><br/>*높은 식습관 점수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단기간에 몰아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속되는 식습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식습관 개선법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47/cover150/k9521377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4772</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축구와 철학의 상관관계 - [골 때리는 인문학 - 축구로 읽는 40가지 삶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0353</link><pubDate>Thu, 21 May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903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6847&TPaperId=172903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0/25/coveroff/k3421368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6847&TPaperId=172903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골 때리는 인문학 - 축구로 읽는 40가지 삶의 지혜</a><br/>명왕성 지음 / 글의온도 / 2026년 03월<br/></td></tr></table><br/>[도서협찬]<br/>인문학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골 때리는 학문일 수 있기 때문에 제법 노골적인 제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슛! 골!의 그 골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잔뜩 흥미가 생겼다.<br/><br/>지은이는 명왕성.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의 태양계 행성이었다가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어 빠져버린 그 명왕성이랑 이름이 같아서 닉네임인가 했다. 알고보니 프로축구 선수출신 스포츠 사회학 교수님이시다.<br/><br/>제목부터 지은이까지 흥미롭지 않은 부분이 하나도 없는 이 책은 축구와 철학을 연결시켜 인문학적으로 분석한다. 지단의 마르세유턴이 장자의 무위자연과 함께 나오고 광화문 광장의 그 함성이 디오니소스와 연결될 줄은 물랐다. <br/><br/>호모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에게 공놀이가 왜 중요한지, ‘리즈시절’과 같은 밈으로 끊임없이 탄생되는 문화 창출, 개인의 수양에서 공동체적 덕목으로 확장되는 수양으로서의 축구 등 귀신같이 축구와 철학을 접목시켰다.<br/><br/>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축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이다. 둘 다 관심있는 나에겐 이보다 더 재미있는 통합이 또 있을까. <br/><br/>축구에 혼을 내준 청소년들이 인문학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골 때리는 인문학’이 나오면 좋겠다. 책에 의하면 &lt;이방인&gt;을 쓴 카뮈도 자신이 아는 도덕과 의무의 대부분을 축구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br/><br/>‘그 깟 공놀이’에 울고 웃었던 시간이 그저 감정에 치우친 스트레스 해소용 여가 생활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학문적으로, 심도있게 다루고 있어서 자랑스럽게 여전히 축구,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다.<br/><br/>*메를로퐁티가 말했듯 존재는 생각보다 먼저 감각으로 성립된다. 축구는 이 사실을 다시 일깨운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몸, 함성으로 호흡하는 몸, 패스에 반응하는 눈과 심장. 우리는 축구를 통해 다시 몸으로 존재하기 시작한다.<br/><br/>*우리는 경기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타인을 이해하는 감각을 넓히며, 결국 자기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된다.<br/><br/>*축구는 자유와 질서, 경쟁과 연대, 정의와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적 가치들이 맞부딪히는 살아 있는 공간이다. <br/><br/>*축구는 경기 규칙을 뛰어넘는 삶의 은유이며 철학이 결코 추상 속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현장이다. 철학은 그라운드 위에서도 살아 숨 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30/25/cover150/k3421368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302561</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신있는 치유 - [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 현직 정형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유쾌 상쾌 통쾌한 촌철살인 의료 사용 가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88709</link><pubDate>Thu, 21 May 2026 0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887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8107&TPaperId=172887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45/coveroff/k2221381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8107&TPaperId=172887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사는 수술받지 않는다 - 현직 정형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유쾌 상쾌 통쾌한 촌철살인 의료 사용 가이드</a><br/>김현정 지음 / 부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병원 투어, 의료 쇼핑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요즘, 아픈 몸보다 불안한 마음이 문제라고 말하는 책이다. 최근에 출판된 줄 알았는데 무려 14년 전에 처음 나온 책이다. <br/><br/>이미 그 시절에 과잉 진료와 사치재로 의료 산업을 바라보고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의사가 있었다니 사람들이 왜 재출간을 원했는지 알 수 있었다.<br/><br/>과학이 발전하고 의료 기술이 발달하면서 모르고 지나갔을 병도 발견하게 되고 병이 생겼으니 당연히 강한 약으로 치료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건강한 세포까지 약해져서 면역력이 낮아지는 악순환을 우려한다.<br/><br/>또한 혈관이 막히면 스텐스 시술, 이가 아프면 임플란트, 무릎이 불편하면 인공관절로 너무 쉽게 교체를 하는 점을 지적한다. 몸에 인공 삽입물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정상 조직을 깎아야 하고 이렇게 도려낸 조직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인공 삽입물에 대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br/><br/>내 관절로 내 치아로 내 디스크로 살자고 말하며 치료와 치유를 구분하는데 치료는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것이고 치유는 내 몸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br/><br/>수많은 약을 털어 넣기 전에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자기 몸을 돌보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쾌활하게 사는 것. 내 몸의 주체로서 소신있게 영차 의료 과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br/><br/>*엑스레이 사진은 병의 이력만 보여 주는 게 아니라, 지층처럼 켜켜이 쌓여 온 그 사람의 인생 이력까지 보여 준다.<br/><br/>*많은 경우 의료의 본질은 사치재다. 덜 아프게, 더 잘 뛰게, 더 튼튼하고 건강해지게, 끊임없는 세심함과 개별성을 요하는 사치재다.<br/><br/>*인터넷과 TV에서 쏟아져 나오는 온갖 건강 정보와 뉴 스는 사실 잘 포장된 마케팅 의도를 숨기고 있는 수가 많다. 때로는 거의 공해 수준이다. 그것이 알기 싫다.<br/><br/>*우왕좌왕하는 호들갑은 치료에 도움이 안 된다. 소신 있게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견지하며 지혜롭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45/cover150/k2221381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4587</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흥미로운 명화 감상 - [하루 10분 100일의 명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88703</link><pubDate>Thu, 21 May 2026 01: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887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030908&TPaperId=172887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02/72/coveroff/k1720309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030908&TPaperId=172887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 10분 100일의 명화</a><br/>이윤서 지음 / 더블:엔 / 2025년 08월<br/></td></tr></table><br/>&lt;하루 10분 100일의 명화&gt;<br/><br/>시대와 사조를 넘나드는 그림 감상. 미술관에서 많이 보는 서양 작가들 뿐만 아니라 정선과 안견, 변상벽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실려있다. 심지어 네덜란드인 휴벗 보스가 그린 고종의 어진까지 등장한다.<br/><br/>책의 왼쪽은 그림으로 꽉 차있고 오른쪽은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나 감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 속의 사냥꾼’이나 ‘아테네 학당’ ‘오필리아’ 등은 처음 ‘눈 속의 사냥꾼’이 나왔을 때 페이지 가득 작품 제목만 있고 그림이 없어서 인쇄 오류인가 싶었는데 다음 장을 넘겨보니 양쪽 페이지를 가득 채울 정도로 크게 수록되어 있었다.<br/><br/>얼마전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전시했던 프라고나르의 ‘그네’나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보았던 소로야의 그림도 있어서 반가웠다. <br/><br/>고야의 ‘옷을 벗은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는 그림도 매혹적이지만 그에 따른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눈길이 갔다. 곧 예술의전당에서 고야 전시회를 한다는데 이 작품이 있을지 궁금하다.<br/><br/>또 존 콜리어의 ‘레이디 고바이바’도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 초콜릿 고디바에 그려진 여인이 바로 이 고다이바라고.<br/><br/>그림 작품에 대한 책이니 만큼 컬러감과 인쇄 품질이 중요한데 고품질로 실려서 감상하기 좋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02/72/cover150/k1720309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027221</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관계에서 배우는 아비투스 - [하이엔드 아비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79536</link><pubDate>Sat, 16 May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795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059&TPaperId=172795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2/85/coveroff/k9121370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059&TPaperId=172795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이엔드 아비투스</a><br/>박치은 지음 / 모티브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gt;에서 우연히 보았던 사람의 책이다. 어르신들이 주로 나왔던 그 프로그램에 인테리어를 하는 젊은 사장이 나와서 인상 깊었는데 ‘아비투스’라는 제목이 그가 하는 일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현장, 필드에서 쌓아 올린 날 것의 내공, 월급 받는 만큼 적당히 일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 30을 얻고 70을 주는 기버 등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풀어낸다.<br/><br/>성공한 사람들이 하나 같이 이야기하는 태도의 중요성과 명함 돌리기, 언제 밥 한 번 먹자는 비지니스적 언어가 아닌 진정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과정과 결과가 흥미로웠다.<br/><br/>자기 객관화와 메타인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 이 책을 보니 역시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내실을 다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그 기반은 태도와 진정성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직관과 감도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다.<br/><br/>넷플릭스의 유혹을 참고 화장실 곰팡이를 지우고 방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정리하라는 기본부터 실천해야겠다. <br/><br/>*사업가에게는 수백만 명의 조회수나 화려한 포장지보 다, 내가 뱉은 '말빚‘'을 책임지고 신용을 지키는 것이 훨씬 더 묵직하고 거대한 본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br/><br/>*사람을 부리는 법과 효율의 절대적인 가치를 철저한 현장에서 체득한 것이다.<br/><br/>*성과를 만들어내 는 가장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요소는 바로 '습관'이다. 습관은 기어코 위대한 것을 만들어낸다. <br/><br/>*내가 머무는 공간의 상태가 곧 내가 세상에 내놓는 결과물의 질을 결정한다.<br/><br/>*그들은 단순히 지식이 많은 게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끝내 성취해 낸 '작은 성공의 맛‘을 이미 알기 때문이다.<br/><br/>*내 뼛속까지 압도적인 본질이 채워져 있지 않다면, 그리고 계산기 두드리지 않고 기꺼이 내 것을 먼저 내어주는 기버의 아비투스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이 수천억 부자들의 밀실에 우연히 초대받는다 한들 그들은 당신을 5분 만에 ‘호구'나 '투명인간' 취급하며 내쫓을 것이다.<br/><br/>*가장 완벽하고 오래가는 비즈니스 관계는, 타지 않을 만큼의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의 온기를 기분 좋게 나누는 ‘따뜻한 거리두기'에 있다. <br/><br/>*시대가 아무리 최첨단으로 달려가도 비즈니스의 끝단, 그 돈이 움직이는 마지막 길목에는 항상 사람이 서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2/85/cover150/k9121370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28564</link></image></item><item><author>자유인</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달리기의 매력 - [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달리기로 했다 - 타인의 속도에 맞추느라 숨 가빴던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나다운 달리기 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79186</link><pubDate>Fri, 15 May 2026 23: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539188/172791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865&TPaperId=172791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56/coveroff/k6021388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8865&TPaperId=172791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달리기로 했다 - 타인의 속도에 맞추느라 숨 가빴던 당신에게 건네는 가장 나다운 달리기 에세이</a><br/>이유선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05월<br/></td></tr></table><br/>&lt;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달리기로 했다&gt;<br/><br/>서른 한 살에 직장을 그만두고 아일랜드로 어학연수를 간 저자가 타지에서 맞은 우울증을 다스리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 처음에 2분 뛰고 2분 걷는 것으로 시작하여 동네를 뛸 수 있던 때 겨울이 되어 달리기를 그만둔다.<br/><br/>날씨가 추워져 그만뒀다는 부분부터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다. 운동화를 신고 나가기까지 모든 핑계는 날씨였기 때문에 매우 공감했다.<br/><br/>그러다 코로나19로 바깥 생활을 자유롭게 하지 못했을 때 저자는 다시 달리기를 시작한다. 예전의 경험으로 이번에는 주위를 돌아보고 러너들도 보며 제대로 달리기를 하기 시작한다.<br/><br/>아일랜드에서 포르투갈로,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달리기와 함께하는 생활을 하면서 층간소음과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처음에 6분을 연속으로 뛰는 것도 힘들었는데 10km를 넘어 하프마라톤까지 뛰는 것을 보며 간접적으로 나까지 뿌듯했다.<br/><br/>신발 신고 바깥으로 나가기만 하면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한 발 내딛기가 어찌나 힘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일단 나가기로, 5분을 뛰어도 좋으니 나가보자고 다짐했다. 달리기의 매력을 충분히 느꼈기 때문이다.<br/><br/>*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고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체력이라는 것을. <br/><br/>*달릴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한 오늘, 그리고 어떤 멋진 일이 펼쳐질지 모르는 내일만이 있었다. 삶이 아무리 나를 속일지라도 다시 일어서서 달리고 꿈꾸리라. 소 중하지 않은 것 때문에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2/56/cover150/k6021388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2560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