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세계사 3 : 근현대 공부가 되는 시리즈 50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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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공부가 되는 세계사 3

출판사 : 아름다운 사람들

글공작소 지음, 오양환 추천

 

 

 

공부가 되는 세계사 세 번째 근현대편...

근현대에 맞게 표지모델도 나폴레옹, 아돌프 히틀러, 링컨, 우뚝 솟은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까지

앞으로 펼쳐질 내용이 그려지는 듯 합니다.

 

공부가 되는 세계사 근현대편에는 문화의 부활 르네상스, 종교개혁, 항로 개척, 절대 왕정시대, 근대의 철학과 과학,

시민혁명, 산업혁명, 사회주의의 등장, 제1, 2 세계 대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 내용의 방대함이 만만치 않네요.

 

아무래도 고대나 중세보다 근현대편이라서 그런지 아는 내용도 제법 많고 반가운 사진도 참 많네요.

얼마 전에 바티칸 전에서 봤던 피에타가 그렇고 루이14세, 데카르트, 조지 위싱턴, 나폴레옹, 에디슨 등

아이에게 익숙한 위인들도 참 많이 나와서 친근하게 느껴져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봤던 사진들도 많아 더욱 흥미를 끄는 것 같아요.

 

연표를 통해 시간의 흐름과 함께 굵직굵직한 사건이나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아이는 공부가 되는 세계사 3권을 가볍게 읽어보고 있어요.

역시나 촛점은 사진에 있네요.

특히 거대한 마추픽추의 사진을 보더니 관련된 내용을 빠르게 읽어나가기 시작해요.

자신이 박물관에서 봤던 거라며 많이도 반가워 하면서 말이지요.

 

신비한 마추픽추를 주제로 독서기록장에 글을 써 봅니다.

 

아이에게는 단 하나의 흥미거리로 인해 폭 넓은 지식으로의 습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추픽추로 인해 잉카문명에 관심을 갖고, 더 넓은 지식을 향해 목말라 한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공부가 되는 세계사로 인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키워 넓고, 높은 안목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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