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을 포착하라 - 남보다 먼저 시작하는 경제공부
백미르 지음 / 다온길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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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습득 및 나의 실제 제테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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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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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좋았다면추억이고나빴다면경험이다 #김민성






이번 연휴에도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각자의 생활패턴으로 바쁘게 지냈을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이번 긴 연휴에도 너무나도 바쁘게 살았다.

이렇듯 우리는 각자의 삶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간다. 저마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일도 인간관계도 버겁고 삶의 즐거움도 사라진 지 오래다.

나이를 먹으며 살아가다보면 "성공"이라는 단어에 인생을 맡기기마련이다.

그래서일까, 예전과 다르게 일에대한 욕심도 인간관계에 대한 욕심도 없어진지 오래인것같다.

이젠 ‘행복’이란 말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질 뿐이었다.

어렸을적의 나의 행복은 그저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다니고, 좋은 직업을 가지면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했다. 그런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열심히 살아가야만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현실은 달라지지 않을까? 여기서 행복이라는 단어는 무조건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내게 행복을 줄 것이라 믿고 행동하는 것이라는것이다. 저자는 모든 것은 바라보기 나름이라는 의미라고 말한다.

물컵에 담긴 물의 높낮이에따라, 물이 이만큼이나 꽉차있네?라는 사람과 이만큼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야기가있다. 같은 물 높이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 그에대한 만족감도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세상에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어차피 바뀌지 않을 남들은 신경 쓰지 말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자. 나를 힘들게 하는 내 인생의 빌런들은 오히려 나를 더 빛나게 할 뿐이다.”라고 말한다.

사실, 정말 살다보면 남은 나에게 생각보다 많은 신경을 쓰지않는것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정신없이 본인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했음에도 실패한 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삶을 나답게 살아가는 ‘인생의 기술’을 알아야한다고 조언해준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빳다면 경험이다."라는 책은 어쩌면 과거의 좋았던 추억과 나빳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미래적인 나의 삶을 조금이나마 더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아닐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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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밤
은종 지음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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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당신도잠못들고있었군요 #온전한행복 #위로와격려






내가 이 책을 읽고싶어진 계기는 예전의 나를 생각하며, 내가 지금 느끼지 못하는 결핍이 있을까 염려스러운 마음에 읽게되었다.

어릴적 나의 10~20대에는 항상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한척, 여유롭지 않아도 여유로운척을 하며 살았던것같다.

예를들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 혼자 있고싶지 않았을때에도 친구들의 부름에 언제나 마음이 여유로운척하며 즐기며 살았던것같다. 나는 내가 완벽주의자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0~20대의 나는 완벽주의자였던것같다.

저자의 말처럼 나는 어렸고, 경험이 부족했기에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번아웃처럼, 인간관계에도 번아웃이 찾아왔다.

그래서 어느날 핸드폰에있는 연락처 중 반이상을 지워버린적도있고, 잠수를 타고 연락을 차단한적도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30대 중반이 된 나는 너무나 평화롭고 지친 마음없이 나의 감정표현을 원초적으로하며 살아가고있다.

저자는 명상가이자, 작가이며 철학가라고한다. 나도 요근래 여러가지 생각들로 인하여 아침마다 명상을 하려한다.

잡생각이 많을때에는 명상이 정말 최고인것같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정해놓은 행복이 아닌, 내가 행복하려면 행복할 수 있는 삶의 태도를 갖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기위해서는 그만큼 여러가지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싶다. 나는 나만의 행복한 방식을 찾기위해 10년이상은 걸린것같다.

누군가 길잡이 역할로 일러주고 지시해주지않았기 때문인것같다. 하지만 "당신도 잠 못 들도있었군요."라는 책은 조금 더 빠르게 누군가의 행복한 방식을 일깨워주는 책인것같다.

또한, 이 책은 외롭고 아프고 흔들리는 우리에게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며, 한발짝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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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 불행하지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은 밤
은종 지음 / 프리즘(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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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도 잠 못 들도있었군요."라는 책은 조금 더 빠르게 누군가의 행복한 방식을 일깨워주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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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에 빠진 리더들 - 딜레마에 갇힌 이들을 위한 8가지 리더십 전략
팀 엘모어 지음, 한다해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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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착각에빠진리더들 #리더의조건 #리더역할






리더란 무엇일까? 종전 회사에서 나도 리더중간급에 있던사람으로서 리더의 직책에 많은 고충이있었다.

나의 경험담을 예로들자면 내 부서의 사원이 일을 잘 못했을때 혼내야하는건지, 아니면 보듬어주고 다음에는 잘하자는 식으로 해야하는건지 잘 몰랐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의 리더쉽에 의심되기 시작했다.

흔히 말하는 꼰대상사로 대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친구같은 존재의 리더가 되어야하는건지말이다.

그래서 나는 꼰대상사로도, 친구같은 존재의 리더로도 경험을 해보았지만 둘다 이게 맞는건가? 정말 이렇게해야하는건가? 의구심이 들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 현재 나는 때로는 친구같은 존재로 때로는 꼰대같은 상사로 대하려고한다.

그러면서 읽게된 책이 바로 "착각에 빠진 리더들"이라는 책이다.

책에서 보면 흔히 우리는 회사에서의 리더만 생각하지만, 저자가 말하길 회사에서만의 리더가 아닌 집안에서도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리더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흔히, 우리 집안에서의 리더는 아빠이다. 엄마이다.라고 말하는것처럼 말이다.

그만큼 리더쉽은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리더쉽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무조건 권력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화합을하고 의사소통에 많은 부분을 기여해야한다.

흔히 말하는 우리의 "꼰대"라는 단어가 옛시대에는 리더쉽으로 적합하였지만, 현 시대에는 적합한 단어가 아니다.

그래서 저자도 시대에 맡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또한, 변덕스럽고 불확실한 시기를 직면했을 때 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고 오해하는 리더들이 실행해야 할 여덟 가지 역설적 리더십을 탐구하고있다.

그러면서 리더들이 구현해야하는 모순된 특징들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도와주며,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 알수있게 해주는 부분이있다. 자아성찰의 시간이랄까.

나와같이 진정한 리더쉽에 의구심이 들고, 리더쉽의 터닝포인트를 갖고싶다면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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