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룸 방지법 - 오늘은 내일의 나에게 미루지 않겠다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박선령 옮김 / 영림카디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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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미룸방지법 #박선령 #데이먼자하리아데스 #북유럽 #미루기 #자기계발







나는 진짜 지금 미룸을 엄청나게 이용하고있다. 방청소를 지금 한달째하고있다. 나름 열심히 정리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한달째이다.

그리고 자격증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게 벌써 7개월동안 시작을 안하고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시작해야지, 시작해야지하면서 항상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은 새로운 것들이 생겨난다.

그렇다면 정말 내가 왜 이런일들을 미루는것일까. 나름의 이유가 있었지만 결론은 해결되지 않은채 미루고있는 나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내가 읽게된 책이 바로 "미룸 방지법"이다.

책에서 저자는 말하길 우리가 미루는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고, 일을 왜 미루는지 그 원인부터 찾아야 근본적으로 이 습관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스스로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만든 20여 가지 특별한 전술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반대로 너무 잘하려고 하는 욕심이나 결과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인해 일을 미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에 대해 스스로에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도 함께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도 어떻게보면 방청소를 시작할때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완벽한것을 원하고 시험도 뭔가 내 마음상태가 지금 형재 내가 집중해서 시험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한다고 생각한것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시작부터 힘들다. 내일 해야지. 컨디션이 조금 더 좋을때해야지 이런생각들로 시작하기 전부터 두려움이 앞섰던것같다.

나처럼 미루기를 잘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싶다.

더이상 미루기를 원하지 않다면, 꼭 읽어보길바란다. 앞으로 다가올 2025년에는 미루기 방지책을 토대로 더이상 인생을 살아가면서 미룸이라는 단어를 생각조차 안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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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박재민 지음 / 말랑(mal.lan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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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수필 #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다보니 #리뷰어스클럽 #박재민










책을 읽기전에 나는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좋아하는것을 더 좋아하다보니!라는 문구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옛말에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못 이긴다고하였다. 이처럼, 좋아하는것을 열심히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회사를 입사하기전에 내가 어떤 업무를 할 것인지에 대한 포지션도 그렇고 취미생활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한다는 말이있다.

우리는 확실히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 그것이 하루를 더 즐겁게하고 즐겁기에 더 열심히 살아가는것같다.

일단 저자 소개를 하자면 2022년, 베이징올림픽 스노보드 중계를 통해 나온 한 해설 위원의 말들이 유튜브 세상으로 퍼지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해설 위원이 바로, 배우이자 비보이, 아나운서, 교수, 운동선수, 심판 등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즐겁게 해내며 ‘십잡스’ ‘한국의 헤르미온느’라고 불리는 박재민이다. 나는 스포츠를 많이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저자에대해 잘 몰랐다.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자에대해 알게되었다.

그는 실력발휘를 하지 못한 선수에게 앞으로 여러분의 인생에는 더 더희망찬 날들이 남아있다! 고개를 들어라!!라고 외쳤다고한다.

사실, 우리는 실패를 마주할때 오는 실망감과 상실감에 괴로움으로 몸부림친다. 이럴때 누군가의 조언이나 위로가 가 때로는 마음에 꽂힐때가 있는데, 그 마음을 잘 전달해주는것같다.

또한, 하루하루를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다 보니 독특하고도 근사한 내가 되었다고한다. 이처럼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잘 하다보면 어느새 선명하고 단단한 나의 인생이 되어있지 않을까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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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박재민 지음 / 말랑(mal.lang)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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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패를 마주할때 오는 실망감과 상실감에 괴로움으로 몸부림친다. 이럴때 누군가의 조언이나 위로가 가 때로는 마음에 꽂힐때가 있는데, 그 마음을 잘 전달해주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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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 이 죽일 놈의 피로와 결별하는 법
에이미 샤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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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레저 #나는도대체왜피곤할까 #에이미샤 #김잔디 #북유럽 #아마존베스트셀러 #자기계발







나는 요즘 정말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랄까. 주변을 둘러 볼 여유조차 없는것같다.

그래서 집에가면 바로 쓰러져 잠자기 일쑤고, 주말에도 요양을 한답시고 집에서 거의 휴식을 많이 취한다. 나이가 들어 체력이 딸려서 핑계를대며, 에너지가 방전되고 자신감을 떨어지는것은 내 나이에 맞게 살아가는 방식이라 생각했다.

내가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지치고 무기력한 일상을 탈출하는 피로 회복의 해답이라고 하여 바로 읽게되었다.

아침마다 비타민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던 나였는데 도대체 왜 피곤할까?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죽도록 피곤한 이유가 에너지를 다시 충전 할 수 있었다.

회사에서 업무가 많고, 야근을 해야하는 날들이 있을때 나는 7시간 이상이 아닌 4시간만 숙면을 취해도 괜찮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몸에서 이상반응을 보였고 결국 퇴사하게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퇴사 선택을 잘하였다 생각했다. 책의 내용중에 7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 수명이 단축될 확률이 1.7배 높아진다고한다.

먼저, 저자인 에이미샤는 하버드, 컬럼비아, 코넬 면역학/알레르기 전문가이다. 또한, 이 책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의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삶을 활기차게 바꿔준 책이다. 그래서 일까, 저자는 이런 피곤함이 만성 스트레스와 늘 지치고 탈진된 에너지 소비때문이라고한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정상적인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WTF(What The F*ck) 은 단 2주 만에 당신의 삶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한다.

내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몸이 외치고 있지만, 뭐가 문제인지 알아낼 힘도 없었다면 에이미 샤가 제안하는 계획에 나는 동참해보기로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호르몬이 어떻게 작용하고, 올바른 생체리듬에 맞춰 어떤 식단을 해야하고, 나의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나는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싶었다. 그런 부분들에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습득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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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필사력 -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이광호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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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 #초필사력 #연봉2배만드는필사 #북유럽 #이광호








내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깜지라고해서 100번쓰기 같이 손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것이 숙제였고, 곧 행벌이었던적이있다. 그래도 그때는 벌이라도 손으로 쓰면서 익히고 배웠기에 더 머릿속에 잘 남았던것같다. 물론 팔은 아팠지만 말이다.

하지만 현재는 컴퓨터 작업을 많이하다보니, 결코 내 기억속에 오래 남기보다는 그저 하나의 행위에서 끝나곤한다.

그래서 나는 요즘 빠진 취미 중 하나가 필사이다. 지금은 깜지식의 암기보다는 그냥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취미랄까.

나처럼 필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 중에 좋은 글귀를 오래 남기고 싶어 필사를 하는 사람이있고, 그저 보고 깜지쓰듯이 보고 뱃기는 사람들도있다.

어떤것이 맞다고 할 순 없지만, 초필사력의 책을 보면서 나의 필사 취미에 더 확고한 생각이 들었다.

연봉을 2배로 높여주는 필사력이라니! 나는 필사를 할때 내가 느낀점, 그리고 생각, 감정, 지식, 계획 등 나의 개인적인 아이디어와 책의 내용을 짜집기해서 작성하곤한다. 그래서 시간이 흐른 후, 나의 필사노트를 보면 뿌듯함이 생긴다.

나는 필사책에 내가 책에서 보고 감동받은 부분을 뱃기는 부분은 검정색,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파란색으로 써놓는다.

그러면 내가 나중에 감정의 동요가 일어나 힘들거나 기쁠때 그 글귀를 보면 그 당시의 나의 생각과 느꼈던 마음을 다시금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책에서는 나처럼 취미로 하지않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총 3개의 파트로 필사의 중요성을 말해준다.

첫번째로는 필사의 필요성을 전해준다. 두번째로는 저자의 일상 변화 노하우를 알려주며, 필사를 하기전과 후의 드라마틱한 인생의 변화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필사법과 필사 시스템에 대해 공유해준다. 아울러 지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만든 Second Brain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앞으로 다가 올 AI와 함께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로봇이 해내지 못하는 인간의 감정적인 부분을 잘 자극하고, 그에따르는 문장력 기르기를 목표로하며, 필사를 꾸준히해야하지 않을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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