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 - 나 혼자 레벨 업
오차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2025년 다이어리를 작성해야하는데, 이렇게 손그림으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는 책이있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먼저 손그림으로 따라만 그리면 되기에 너무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더라구요.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QR코드도 있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그릴 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작가인 오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만 5천 명에 이르는 인기 작가이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핫하다고합니다.

총 300점이 넘는 작품이 소개되어지고있고, 저처럼 다이어리 뿐만아니라 일기장, 수첩, 노트, 편지, 카드, 메모지를 깜찍하게 장식하기에도 최고입니다.

정말 활용도가 천점만점이죠!

거기에 스티커, 폴라로이드 사진, 앨범, 카드, SNS를 꾸미는 용도로는 물론 굿즈를 만들 때도, 아이와 함께 놀거나 학습 교재, 과제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총 PART 4까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미니 일러스트부터 귀여운동물, 음식, 소품, 계절, 그리면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일러스트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요즘 회사를 그만두어서 집에서 취미생활로 2025년 다이어리를 미리 작성하고있어요.

남아도는게 시간이라..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그림으로 미리 한달한달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채워나가고있습니다.

저처럼 다가오는 다이어리를 작성중이라면 꼭 필요한 도서이지 않을까싶네요.

마일드라이너라는 펜이있는데, 저는 미리 사두어서 해당 제품으로 잘 활용하고있지만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구입하시어 손그림 굿즈 일러스트로 다양한 제품에 활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간 해방 - 돈, 시간,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는 시간 증식의 비밀
댄 마텔 지음, 박영준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간해방이라는 제목을 보고, 어떤 시간과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 해방했다는 말인가 싶었다.

이 책은 아마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라고한다.

그래서 바로 읽게되었다.

일단 저자는 시간은 쓰는것이 아니라 사는것이라고한다. 먼저 저자에대한 소개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저자는 약물 중독과 ADHD를 앓았고, 절도와 싸움을 일삼다가 17살에 교도소에 수감됐다. 모두가 그를 문젯거리라고 여겼다. 하지만 교도소에서 만난 교도관의 “넌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에 충격받아 삶을 바꾸기로 결심했다고한다.

하지만 순조롭지는 않았고,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실패 요인을 분석했다고한다.

보통사람이라면 절망에 빠져, 나는 더이상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자신을 탓하면서 살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의 시간 사용법에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고한다.

정말 나는 여기서 저자의 가치관에 박수를 쳤다. 그 결과, 시간을 쓰지 않고 사는 시간 증식법을 찾아 삶에 적용했고 돈, 시간,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유를 얻었다고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람은 본인이 처한 현실에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것같다.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는 현실에 안주하느냐, 아니면 지금의 현실에 극복할 방법을 찾고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말이다.

나도 지금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에 불안정함을 느끼고 이직을 준비하고있다. 하지만 여기서 지금 책을 보면서 느끼는 부분이 지금 내가 다니고있는 회사에 안주해서 더 열심히 무언가를 하느냐 아니면 다른회사에 이직을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느냐이다.

어떻게보면 저자가 17살의 교도서에서의 수감을 했을당시 절망 대신에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더 나은 방향성을 가지고 살았던부분처럼 지금의 현실을 극복할 방법을 찾는것도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것이지 않을까싶다.

일하는 시간은 1/4로 줄이고 수입은 4배로 늘리는 법으로 “하루에 1시간만 해방돼도 1년에 365시간을 얻는다!”는 표현이 정말 말맞는것같다.

우리가 하루에 1시간만 해방해도 1년이면 365시간으로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나같이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보다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 살고 싶지만 갓생은 어려운 너에게
김유리 지음 / 더로드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말 언제부턴가 "갓생"이라는 단어가 키워드로 떠오를 정도로 이렇게 살아야만 한다는 인생처럼 되어버린것같다.

갓생을 살면 정말 행복할까? 그렇게 열심히 살면 달라질까?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하지만, 유튜브나 다른 컨텐츠에서는 나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24시간을 마치 48시간처럼 산달까.

예전의 내 20대를 비춰보면 욜로족이라고해서 그냥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의 인생이 유행했던적이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진만큼 더 빡빡하게 살아야만 제대로 된 인생인것처럼 트렌드화되었다.

그렇다면 갓생을 세대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결국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잘 살고 싶은 마음’이라고한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우리의 마지막 인생의 종착지는 행복이다.

누군가는 돈이있으면 행복할 것이고, 누군가는 커리어를 쌓으면 행복할것이다.

결론은 누구나 다 잘 살고 싶어 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잘 사는 것’에서 더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잘산다는것은 나와 다른이를 동일 선상에 두었을때 내 삶의 만족감이 높은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했다.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비추어 봤을때 내가 생각한 기준점과 가치관에의해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잘산다는것 아닐까.

총 책은 5장으로 나눠져있으며,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평범한 일상이야기를 담았으며, 보통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2장에서는 ‘이런 이유로 갓생을 사는 데 실패했구나.’라는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다르게 생각해 보면 나도 잘 살 수 있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직장에서의 삶도 내 일상의 일부분이기에, 저자의 12년 차 직장생활 이야기이다.

4장은 자연스럽게 내 주변 인간관계에 대해서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조언형식의 장이다.

5장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놓치지 않고 꽉 움켜쥐는 나만의 습관, 루틴을 찾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작성하였다.

이렇게 옆에서 친한 언니가 인생에 조언을 해주듯이 다양하고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나열되어있는 자기계발서적이다.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갓생을 살면서 번아웃이 올것같을때 읽으면 좋을것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장은 처음이라 - 고민하는 리더를 위한 길잡이
최인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들어 진짜 스타트업 대표들이 많아지는것같다.

그러면서 망하는 스타트업 대표들도 많다. 왜냐하면 직원으로서의 열정과 리더자로서의 열정이 다르기때문이지 않을까싶다.

지금 우리 대표님도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거의 스타트업에 가까운 리더자의 모습을 가지고있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대표자로서의 리더의 모습은 직원들과의 화합을 토대로 자신이 목표로하는 그림을 같이 그려나가는 모습이다.

특히, 요즘 흔히말하는 MZ세대들과의 융합은 정말 많이 소통을 해야하고 복지 및 편의성에대해 많이 봐줘야한다.

회사라는것이 나 혼자 운영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일보다 사람이 어렵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일하며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곳이다.

예전에는 직원들만 대표 눈치를보고,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요즘엔 오히려 직원들보다 대표가 더 눈치를보고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지고있다.

회사에대한 평가가 좋지않으면 직원들이 입사를 하지않고, 그만큼 퇴사율도 높아지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리더십이라고한다.

그렇다면 리더가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사람을 일하는 도구가 아닌 사람 그 자체로 대한다면, 리더의 소통 방식, 메시지, 리더십 등 많은 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뀔것인가?에대한 질문에 저자는 여러가지의 행태로 말해주고있다.

일단 리더로서의 모습을 성찰하고, 이상적인 리더상을 그려보라고한다.

마치 벤치마킹 하듯이 잘나가는 대표의 모습을 내가 따라하는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조직문화 사례를 확인하여 우리회사에 적합한지 유무도 확인해야한다고한다.

또한, 직원들은 알지만 리더만 모르는 블라인드 스팟과 리더 자신이 못보는 모습을 인식하라고한다.

또한, 리더들과 직원들의 화합, 회사 운영의 전반적인 점검, 그리고 마지막으로 리더의 노력과 팁을 알려준다.

정말 딱 책의 제목처럼 사장은 처음인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인것같다.

앞으로 10년, 50년 회사를 운영하고 잘 설립하여 승승장구 하길 원한다면 꼭 읽어보면 좋을것같다.

이 책은 우리회사 대표님한테도 꼭 선물해주고싶은 책이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이스 MZ(엠지) 스피릿 - MZ세대 세대 교체의 선두를 점하는 마인드셋
손동민 지음 / 라온북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정말 MZ들과 일하는게 정말 힘든부분이 있는것같아요. 어쨋든 중요한 부분은 이제 저의 세대가 위로가고 앞으로 MZ세대들이 이 세계를 이끌어 갈 텐데, 어떤 부분이 MZ들의 원하는 방향이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 궁금했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이유는 MZ들의 마음을 알고싶기에 읽었습니다.

중간관리자로서, 위에 상사들과 아랫 MZ세대들의 낀 관리자랄까요.그래서 MZ세대의 마인드를 알아야 제가 앞으로 업무활동을 하거나 그들을 대할때 소위 꼰대의 역할이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윗세대들과 일을 더 많이 했기때문에 MZ들의 성공욕구에대해 크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성공의 길은 무조건 열정페이!라고 생각했으나 책을 읽으면서 다른 가치관에서 바라보며 책을 썻더라구요.

물론, 저자는 성공에 대한 욕구가 없더라도 성공을 위해 도전하기를 바라며 MZ세대들의 인생의 정답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지만, 저자가 생각하는 진짜 인생의 정답은 주도적인 삶에 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주도적 삶이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자유이지,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여유와 월급을 받고 명품과 오마카세를 위해 소비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고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런부분도 하나의 인생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위해 하나의 목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를 위해 노력하고 극복하여 얻는 자유를 말하며, 이러한 주도적인 자유를 ‘MZ 스피릿’이라 말합니다.

사실, 주도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는것은 저 또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기 떄문이라는 저의 개인 소견에 의해 본인이 가난하게 살아가는것도 본인의 탓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앞으로 우리는 경제적인 양극화가 더 극심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 세대때만 해도 열심히 일하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고, 집도 살 수 있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부분이 없죠. 내가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내가 물고 태어난 수저가 없다면 더더욱이라고 생ㄱ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실력을 키워야 하고, 더욱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실력이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MZ들의 가치관과 앞으로 살아갈 사회성에 대해 더욱 알 수 있었고, 저에게는 흥미로운 내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MZ세대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며 이 세대들 같이 살아가고있는 저같은 30~40대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