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가 되기 위한 리셋 혁명
후지하라 가즈히로 지음, 서승범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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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시대에 살고있는듯합니다. 먼저 자동화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고, 우리 현실에 젖어들어있는것같아요. 초등학교 교육에 내년부터 AI학습법이 적용된다고하니, 앞으로 무엇을해야 먹고 살 수 있을까?가 저는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상위 1%의 희소성을 획득하기 위해, 먹고 사는데 걱정없고 평생 일 할 수 있는 나를 찾기위해 읽게되었습니다.

먼저, "상위 1%가 되기위한 리셋혁명"이라는 책에서는 빠른 속도로 시대가 변화고있고, 그 과정안에서 조직과 개인의 관계가 바뀌고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 조직안에서 나의 가치가 떨어지면 돈벌이가 늘지않고, 나의 희소가치에 대해 제대로 증명 할 수 없다면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불투명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밥벌이를 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밥벌이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밥벌이를 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것인가! 궁금해질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상위 1%가 되기위해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7가지를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한다고합니다.

이 점은 같은 24시간을 사용할때 누군가는 2시간만큼의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이있는가 반면, 누군가는 48시간만큼의 효율을 낸다는것아닐까싶네요.

또한, 두번째로는 전철안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지않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합니다.

앞부분과 마찬가지로 시간과 가능성이 게임으로 인해 낭비되기 때문에 자제해야한다는뜻으로 여겨집니다.

세번째는 책을 한달에 1권이상 읽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한달에 1권이상의 책을 읽는다면 이미 100명중 1인이 될 수 있는 8분의 1인사람이 되었다고합니다.

해당 3가지 조건에 저는 충족되는것같으니 이미 8분의 1인사람이 되었다는 자신감에 벅차올랐습니다.

또한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다가 속도가 붙는다면 한 주에 1권을 책을 읽게되면 연간 5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어 다른 사람보다 배의 교양을 얻을 수 있다고합니다.

이런 축적이 정보편집력의 토대가되어, 그런 정보편집력이 고유한 사고나 가치를 위부로 전달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합니다.

이렇게 나머지 4가지에 대해서도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테스트도있어 책을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다른 자기계발 서적들과는 다르게 현실적이었습니다.

총 7가지의 조건을 제시하면서 이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지에 설명이 되어있고, 해당 조건을 충족한다면 결과에 대한 예상부분까지 언급해주어 조금 더 열심히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같았습니다.

당연한 자기계발 서적이 아닌 인생의 가이드북으로 정말 상위 1%가되어 희소성을 지닌 사람이 되고싶다면 읽어보시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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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브레인 - 성공의 뇌를 리부트하라
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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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진짜 걱정하는 부분이있습니다.

바로 AI시대가 열릴것이라는 말입니다. 진짜 제가 초등학교때만해도 핸드폰을 가지고있는 친구가 반에서 한두명이었고, 당시에 핸드폰으로 영상통화를 한다는 말에 정말 귀신이 곡할노릇이라 할정도였습니다.

그때만해도 공중전화로 핸드폰번호를 외우거나 전화번호를 외워서 다닐정도였는데, 지금은 가끔 저의 전화번호도 생각이 안날때가 있습니다.

단 몇십년만에 이렇게 발전한 문화에대해 가끔 저는 회의감이 들기도합니다.

이러다가 치매라는 병에 빨리 걸리게 되는것이아닌가. 아니면 뇌를 너무 안써서 뇌가 굳어지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뇌의 사용을 단 몇퍼센트만 쓴다고하는데, 이렇게 AI시대가 발전하게되면 정말 1%도 쓰지않게 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라클 브레인라는 책을 읽게되었고, 성공의 뇌를 리부트한다는 말에 저의 뇌를 리부트해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저자에대해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한국의 토니 로빈스라 불리우며 뇌과학적 자기성장과 하브루타 대화법 등을 기반으로 인생의 잠재력을 100%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뇌 연금술사라고합니다.

하지만 저자도 어릴땐 게임 중독에 걸려 성인이 된 후에 공황장애와 ADHD진단까지 받았다고해요. 그래도 무려 10년간의 뇌과학을 기반으로 자긴의 인생을 완전히 리셋하는데 성공했다고합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인것같아요.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과연 나는 어떤 뇌를 가지고있는가?라는것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뇌에는 가소성이 존재하고 한번 만들어지면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근육 운동을 하면 커지는 근육처럼 뇌도 단련하면 변하게된다고해요.

저는 사람마다 타고나는 질량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구요.

그래서 뇌가 망가져 부분적으로 마비가 온 사람도 꾸준히 노력하면 변화할 수 있다고합니다.

정말 뇌는 대단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뇌를 연구하면서 하루에 한권씩 3개월동안 100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다고합니다.

거기서 뇌를 잘 사용하는 사람은 뇌의 중요성에 대해 이미 인지하고있다고해요. 뇌는 모든 선택과 행동의 중심지이며, 뇌를 지배하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의 뇌에 대해 알아야한다고하는데, 그 질문은 내가 왜 배가 고픈지, 왜 핸드폰을 많이하면 무기력해지는지에 대한 질문들과 나의 신체과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되면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고합니다.

어찌보면 내 자신 스스로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모습이 중요하다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이렇게 뇌의 중요성에 대해 가이드를 해주며, 우리가 어떻게 뇌를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타고나는 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AI에게 휘둘리는것이 아닌 나 자신 스스로의 뇌를 활용하고 지배하여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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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사용설명서 (1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양장) -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치유의 심리학
롤프 메르클레 외 지음, 유영미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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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고하잖아요. 인간만이 내비출수있는 것이 바로 감정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우리는 말로도 행위로도 나의 현재 상태를 표현하곤합니다. 그럼으로써 의사소통을 하죠.

근데 이 감정의 높낮이가 사람마다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 또한 다르기에 서로간의 오해가 쌓이기도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도합니다.

이 책은 많은 화자들을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되었고,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읽을정도의 베스트 셀러라고합니다.

제가 특히 요즘 백수로 지내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이 겹겹히 자리잡고있는 시기였는데,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지 않을까싶어 읽게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15주년 기념으로 양장에디션으로 출간되어 더 뜻깊은 의미가 있는 책이지 않을까싶었습니다.

책의 문구를 보면 당당하게 나서고 싶은데 자꾸 주눅이 드는가?

늘 ‘쿨하게’ 살고 싶은데 때로 상처받고 예민해지는가?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삶이 아니라 소신 있고 확신에 찬 삶을 살고 싶은가?라는 질문들이 쏟아져나옵니다.

사실, 저 또한 쿨하게 살고싶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내가 걱정한만큼 그 일이 발생하지않고, 그 일이 발생해도 다 해답이있다고하는데.. 저는 항상 먼저 많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하곤합니다.

그래서 저의 그런 감정에 압도당하게되어 무기력해지거나 때론 분노에 차오를때가있죠.

감정이라는 영역에 저를 맡기게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과민반응을 하거나 별일 아닌 일에 큰 감정소모를 하곤합니다.

그래서 읽다보니 저의 부정적인 감정 노예를 처단해부고, 생각을 바꿈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 될 수 있음을 깨닳게되었습니다.

특히나 정말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가 답게 실생활에서 우리가 어떻게 응용해야하는지도 차근차근 알려주었습니다.

매일 30분정도의 시간을 할애하고, 곧바로 읽은 내용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며, 포기하지말아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때 읽고 잘해야지!라는 순간뿐인 생각을 많이하는데, 나의 삶에 반영하기위해선 누구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이 맞다며 다독여주는 문구들도 저의 작심삼일이 되지않도록 만들어주는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나 자신을 믿고 자신에게 기회를줘라!라는 말이 아직도 저의 마음속 깊은곳에 새겨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소용돌이 칠때 이 책을 꺼내어보면서 다시금 감정정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지 않을까싶습니다.

현재, 나의 삶이 우울하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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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조동임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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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마흔살이 되는 저에게있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하여 읽게 되었다.

일단 이 책은 오늘도 흔들리는 나의 마흔에게로 시작하는 책이다.

우리는 매번 매 순간 선택을 하게되는데, 그 선택이 지금 현재 나에게 맞는 선택인지 모를때가 많다. 학교에서처럼 선생님이 있다면 매번 찾아가 물어볼텐데 인생에 있어 선생님은 따로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나의 가치관과 기준에따라 선택해야할 때가 많다.

헌데, 책의 저자와같은 이런 경험치가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인생의 갈림길에 놓여있을때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하는것같다.

먼저 인생의 가장 큰 문제점이 되는 부분을 크게 나누어주었다.

첫째 부부문제, 둘째 자녀문제, 셋째 직장문제, 넷째 사회생활, 마지막으로 미래준비라고한다.

사실 아직 나는 결혼을 하지않았기때문에 세번째부터 고민의 시작이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최대한 현명한 판단을 가지고 선택을 하고싶었고, 그래서 아직 첫번째와 두번째 문제는 보류된 상태이다.

그래서 나에게 와닿은 부분들에 대해 해석해보자면 먼저 통념에 따르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세워라!라는 말이 와닿았다.

사회 통념상 아직까지 나이가 많은 미혼들에대해 해석하는 부분들이 많이 다르다.

왜 아직?이라는 시선으로 보기도하고, 저러니 아직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많다. 그치만 저자가 말했다시피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굳혀졌다.

또한 가족을 우린다는것은 정말 작은 섬을 꾸리는것과 같은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섬안에서의 법도 새로이 설계할 것이고, 그안에서 인구도 새로 태어나기도한다.

그렇다면 그에 걸맞는 책임감과 형평성도 필요하다. 이처럼 아무리 AI가 발달한다고 해도 인간이 가지는 문제의 해결책은 제시해 줄 수 없는것같다.

책을 읽고나니, 그저 나만의 삶의 방식으로 배우고 익히고, 후회없이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가는것이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나의 몫이 아닐까싶다.

이런부분들을 내가 잘 알지 못해 해매일때 이 책에서는 간접적으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것같다.

나처럼 아직 삶에대해 나침반이 없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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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 있는 한국사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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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진짜 한국사시간에 매번 쿨쿨 잠을 자서 어른이 된 지금 한국사에 전혀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옛날얘기를 할때 항상 듣고만 있게 되더라구요.

한국인이라면 정말 기본적인 지식인데, 그런 지식이 없다보니 매번 창피함이 몰려와 읽게되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사는 말그대로 너무 어려워보이고 용어 자체나 역사가 매우 깊기에 복잡한 느낌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어릴때는 왜 역사관련 지식이 풍족해야하는지를 잘 몰랐는데 확실이 어른이되니, 기본중의 기본이었습니다.

그래서 읽다보니 느낀 부분은 저자가 쉽고 재미있게 옆 친구에게 지식을 전달해주듯이 저같이 역사시간에 잠을자던 독자가 보기에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읽고 바로 써먹는 쓸모있는 한국사 책"은 고조선, 신라 · 고구려 · 백제의 삼국,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와 조선, 일제 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를 총 9장에 걸쳐 일목요연하게 기술되어있습니다.

한권으로 이렇게 모든 우리의 역사를 알 수 있어 정말 좋더라구요. 또한 그시대에 관련되어있는 역사적 인물들을 자게하게 묘사해주고, 간략하게 설명되어있어 더 감격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그 시대에 주요한 인물들이 이름은 알지만, 그가 행한 역사적인 행위에대해 잘 모르는 부분들이있을 수 있는데 따로 찾지 않아도되어 편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부터 문재인정부까지의 역사가 모두 수록되어있어,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인 역사적 사실을 현대와 연결해서 설명되어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같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겠지만 어린 아이들부터 현재 한국사를 공부하고있는 학생들이 읽기에도 정말 좋은 도서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싶네요.

꼭 읽어보셔서 2025년에는 교양인이 되는 길에 한발자국 더 내딛어보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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