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이 최고의 수행이다 -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마음건강 피트니스
정해승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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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몬하우스 #직장생활이최고의수행이다 #정혜승 #직장생활 #스트레스







직장생활이 최고의 수행이라는 제목에 직.장.생.활. 여기에 꽂혀 읽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리더로서의 자리에 올랐다가 이직을 하면서 다시 중간관리자로 왔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이라는건 정말 말그래도 직장의 생활인데 어떻게보면 정말 힘든부분들이 있고, 어떻게보면 정말 쉬운부분도 있는것같아요.

제가 10년전에는 MZ세대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 MZ세대들의 특성이라하여 그들의 비위를 맞춰야한다는 말들과 함께 그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에 관련된 책까지 출간되는 시대입니다.

저자가 직장생활의 처방전이라하여 총 5가지를 꼽아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이왕 벌어진 일 그냥 받아들이자. 사실 우리가 사람이 일을하다보니 실수를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의기소침해지기 일수인데, 어차피 실수하고 잘못한 일 그냥 받아들이자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오직, 지금 이 순간. 현재만 존재한다.입니다. Right now의 의미로 과거를 되짚어서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1분의 나보다 지금 현재의 내가 더 성장했음 된다는 의미 같았습니다. 저 또한 과거의 나를 생각하며 과거에 집착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저자의 말을 들으며 지금 현재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속지마, 마음이 지어낸것이야.입니다. 이런 마음이 지어내는 부분들은 사실 연봉협상때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봉협상을 통해서 내가 지금 현재 만족하지 않는 연봉을 제시했을때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때 가장 많이 마음이 움직이는것 같아요.

네번째로는 먹고, 마시고, 사색하라,입니다. 먹고 마시고 사색하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라.라고 저는 받아들였는데요. 사실 우리가 회사욕이라는걸 하면서 기분이도 풀리고, 서로의 공감대도 형성되면서 더 단단해지는 부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커피타임이라고해서 직원들끼리 바람도 쐬고, 이런저런 얘기도하면서 순간순간 쌓여있던 울화를 풀기도하는데, 저는 이부분이 가장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로는 죽기전까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사는법입니다. 정말 이부분도 중요한 부분인것같아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오래동안 돈을 벌 수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때문이죠.

어떤 직장에서는 어떤 일을하던 직장생활은 스트레스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연속인것같아요.

그렇지만, 직장생활이 최고의수행이다는 책은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로 오랫동안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인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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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 1승이 간절한 그대에게
엄기성 지음 / 북새바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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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책은 실패를 해도 괜찮다! 하나의 경험이고,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옆에서 토닥여주는 선생님의 말씀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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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 1승이 간절한 그대에게
엄기성 지음 / 북새바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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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새바람 #실패의달인이전하는진심 #실패달인 #리뷰어스클럽 #엄기성








저자는 말 그래도 강원도 촌구석에서 태어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없는 환경에서 태어났다고한다.

아무대로 도시에서 자란 사람과 지에서 자란사람의 문화적 혜택은 다를것이다. 그래서 그런 지방에서 자란 환경탓에 본인이 하고싶어하는 꿈보다는 현실에 맞게 살아가는것을 먼저 배웠다고한다.

나도 도시에서 태어나 지방에서 살아온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환경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긴하다.

하지만, 저자는 그 환경 속에서도 도전의식을 가지고 실패를 하지않고, 그 실패를 자양분삼아 더욱더 큰 성장을 하기위해 노력한것같다. 이것이 바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표현이 맞나싶다.

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패한 경험들이 많다. 그럴때마다 딛고 일어서는것이 때론 버겁도 힘든 부분이 많았다.

지방대 출신으로 겪는 수모들도 있었고, 회사생활에서 진급부분이나 여러가지 사항들에서 밀리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런 부분을 덮기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왔었다.

이처럼 저자도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고있는것같다.

특히, 청소년 진로상담사로서 진로캠프와 취업캠프를 운영하며 젊은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청소년기가 제일 중요한 시기인것 같고, 누군가의 나침판 역할에 따라 내가 따라가냐에 인생이 바뀌기도 하는 중요한 시기인것같다.

그래서 이 시기에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떤 방향성을 제시받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는것같다.

나도 청소년 시기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기에 앞으로의 실패에 두려움을 갖지않고, 잘 헤쳐나가야한다는 믿음을 얻었던것같다.

"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책은 실패를 해도 괜찮다! 하나의 경험이고,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옆에서 토닥여주는 선생님의 말씀같았다. 청소년기나 현재 성인이지만 앞으로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면 가장 좋은 책이지 않을까싶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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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산가의 인생 습관 - 부모 세대처럼 부자가 될 수 없는 나에게
서정덕 지음 / 지와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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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인 #신자산가의인생습관 #서정덕 #북유럽 #부자되는습관








매일아침 6시45분에 경제뉴스로 경제성장의 궤도를 알려주는 서정덕님이시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왜 부모님 세대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것 같은데, 그때만큼 부자가 되지 못할까싶었다.

그래서 항상 아침마다 나는 경제뉴스를 보려고한다. 경제만 알아도 기본 상식과 시사관련 소식은 접할 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지금 저자인 서정덕님이 말하는것처럼 우리는 현재 돈의 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고, 노동의 가치 역시 떨어지고있다.

시급은 점차 올라가지만 그만큼 물가상승률은 치고 올라오며, 점점 살아가는 현실이 팍팍해지고 있기때문이다.

거기에 이제 사람의 인력까지 축소되고 있는 현실.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는 지금 나의 모습을 보면 돈이 전부라는 말이 맞는것같다.

예전에는 돈이 전부가 맞을까했지만, 돈이 전부이다.

돈이 없으면 사람의 생명까지 들었다, 놨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돈의 중요성과 돈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알려준다.

나를 바꾸지 않으면 부자가 될 수 없고, 정상적인 노동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인식까지 심어준다.

우스갯소리로 내가 지인들과 하는 말이있다. 정말 사기를 치지않고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들 중엔 사기치지않고 순수한 돈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을것이라는 말이다.

특히 가진사람이 더 많은 돈을 가진다는 말에 공감되었다. 코로나때 환율이 폭등하였고, 주식은 하락하였다. 이때 현금자산이 많은 사람들은 주식을 매입하였고, 외화보유를 많이 한 사람들은 외화를 매도하였다.

그때 오는 차익으로 기타 자산을 불렸던 사람들은 현재 많은 자산의 가치를 가지고있지 않을까.

"신자산가의 인생습관"이라는 책은 경제관련 시야를 현실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며, 깊이있고 재미있게 설명해준 책이다.

경제관련 유튜브도 하시기에 구독!하고 틈틈히 보다보면 어느새 경제박사 되지 않을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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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서 꼭 한번은 맹자를 만나라 - 2024년 세종도서 선정
판덩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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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우리는 도덕시간에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공부한 적이있다.

인간의 본성이 "악" "선" 둘중에 하나라는 배움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간의 본성은 "악"함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악"함을 가지고 태어났다가 살아가면서 "선"이라는 것을 교육으로 배운다고 느꼈기때문이다.

유아기시절 해야할것과 해서는 안되는것을 구분하지 못한채 부모와 다른 어른들을 통해 옳고 그름을 배우기 때문이다.

헌데, 맹자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사람이다.

맹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랐던것같다.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끊임없이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끈임없이 반성하고 스스로 변화하기만하면 과연 인간의 본성이 달라질까?

나는 이 점에 의문을 품었다. 하지만 맹자의 말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 그 짐승을 상대하기 위해 왜 나의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는가.

내가 생각했을때 내가 해야 할 일이 만약 옳은 일이라 생각이 든다면 그 일을 위해 적과 권력, 실패, 실수도 두려워하지말라.

식견이 좁아 사물에대한 인식이나 분석이 짧고 얉은 근시안적인 사람들은 맹자는 맹자가 비현실적인 사람이라 말했지만, 나는 맹자의 말에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사실 우리는 권력에 지배당하고, 무시당하면서 이에 나의 행동이 옳은부분이 있어도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있다.

하지만 맹자는 추상적인 의미를 찾거나 형이상학적인 이론을 정의하기보다는 인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므로써 어떤 싸움이 벌어졌을때에도 굽히거나 휘둘리지 않고 꺾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도 내면이 단단한 모습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으며, 총 41가지의 지혜를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학창시절 맹자에 대해 공부한것은 세발의 피만큼이라는 것을 깨닳았고, 나처럼 맹자에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더 깊이있게 알고 싶은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책이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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