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래 변호사의 이혼 상담소 - 상담부터 승소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이혼의 모든 것
양나래 지음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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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양나래변호사의이혼상담소 #이혼 #이혼상담소 #양나래변호사








저는 이혼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양나래 변호사님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기에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양나래 변호사님을 처음 보게된 프로그램은 바로 "세치혀"에서였습니다.

무슨 이혼 변호사가 저렇게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의 사례에 대해서 흥미롭게 잘 표현하나 싶엇습니다. 그리고 또 혹시 모르니까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이지 않을까 싶어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22년 통계청에 따르면, 19만 1000여 쌍이 결혼하고 9만 3000여 쌍의 부부가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말 이정도면 혼인 신고한 부부 중 50%쯤이 헤어지고 있으며, 이 통계는 혼인 신고를 완료한 법률상 부부 중 이혼한 경우만 집계한 것이므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부부의 이혼까지 합한다면 통계치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요즘 예능티비에 보면 돌싱글즈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번에는 90년대생들의 이혼하여 돌싱이 된 사람들을 모집하였더라구요.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인 친구들 조차 이혼하는 시대이니,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참고 견디고 살기보다는 갈라서는 세대인것같아요.

"양나래변호사의 이혼상담소"라는 책은 상담부터 승소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이혼의 모든 것이 담겨있어 이 한권만 있으면 이혼에 관련된 사례부터 이혼 후, 법률 상담까지 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책이 지루하지않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사례들로도 이혼하고 이렇게까지 결혼을 유지하는구나 싶은 사례들도 많았습니다. 총 파트는 6파트로 이루어져있으며 저처럼 꼭 이혼을 염두해두고 읽지않아도 20가지의 이혼 유발자들의 사례와 이혼 재판을 진행하면서 만났던 사례부터 이혼 소송 전에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단계별 키 포인트와 작가가 2천여 건의 소송을 진행하면서 얻은 꿀팁까지 전수해주고있습니다.

정말 이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더 유용한 책이 될것같고, 저처럼 양나래 변호사님의 팬이라면 다양한 사례들과 변호사님의 입담을 느낄 수 있을것같네요.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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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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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기술 #어긋난대화1분만에바로잡는45가지기술 #밀리언서재 #리뷰어스클럽 #요코야마노부히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화를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생활 할 수가없다.

어긋난 난대화 1분만에 사로잡는 45가지 대화법을 소개해준다고해서 바로 읽게되었다.

사실 나는 대화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대화법에 문제가 많다는것을 많이 느꼇었다.

내가 생각했던 의도와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는것을 많이 느꼈기때문이다.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은 일목요연하고, 내가 하고싶은 의도가 상대방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말하는게 진정한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닐까싶다. 이것을 해내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일, 성과, 좋은 평가, 신뢰를 모두 얻을 수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대화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까? 저자는 먼저 대화가 어긋났는지를 제때 깨달아야 하고, 그다음으로 어긋난 원인을 찾아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고있다.

먼저 대화가 어듯났는지 조차 생각하지않고, 본인이 하고싶은 말들을 계속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상대방은 계속 아무렇게나 말하고, 상대의 말을 100%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서, 이 대화법이 계속되다보면 신뢰는 깨지고 관계는 틀어진다.

나 역시, 이런 경험이 많았다. 나는 A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있는데, 상대방은 C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있는 느낌이랄까.

역시, 내 얘기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니 점점 대화를 하기 싫어졌다. 그로인해 우리 둘 사이의 관계는 결국 틀어지고 말았다.

이처럼 상대방의 말에 집중을하고, 우리의 대화가 어긋나는 부분이 있는지부터 먼저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책에서는 대화의 핀트를 맞추는 간단한 질문, ‘무슨 말인지 알겠나?’라는 말을 듣지 않는 노하우, 상대의 생각을 읽어가면서 말하는 법,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필살기, 상대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는 태도와 자세에 이르기까지 간단해서 바로 실천할 수 있고 100%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회사에서도 교우관계에서도 연인이나 부부관계, 가족관계에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것같다.

한 예시로는 회사에서 내가 상사와 대화할때였다. 내가 1이라는 얘기를 했을때 2와 3을 외치고 척척박사처럼 일처리를 처리할때의 쾌감은 정말 이로 말할수 가 없다. 그렇게 관계가 지속되다보면 서로간의 신뢰가 쌓이고, 굳이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도 짧은 대화만으로도 서로의 생각을 읽게되는 관계말이다.

물 흐르듯 대화하는 기술을 배우고싶다면 꼭 "어긋난 대화1분만에 바로 잡는 45가지 기술" 책을 읽기를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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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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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대화하는 기술을 배우고싶다면 꼭 "어긋난 대화1분만에 바로 잡는 45가지 기술" 책을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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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이 최고의 수행이다 - 리더를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한 마음건강 피트니스
정해승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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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몬하우스 #직장생활이최고의수행이다 #정혜승 #직장생활 #스트레스







직장생활이 최고의 수행이라는 제목에 직.장.생.활. 여기에 꽂혀 읽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리더로서의 자리에 올랐다가 이직을 하면서 다시 중간관리자로 왔습니다.

사실, 직장생활이라는건 정말 말그래도 직장의 생활인데 어떻게보면 정말 힘든부분들이 있고, 어떻게보면 정말 쉬운부분도 있는것같아요.

제가 10년전에는 MZ세대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는데 요즘 MZ세대들의 특성이라하여 그들의 비위를 맞춰야한다는 말들과 함께 그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에 관련된 책까지 출간되는 시대입니다.

저자가 직장생활의 처방전이라하여 총 5가지를 꼽아주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이왕 벌어진 일 그냥 받아들이자. 사실 우리가 사람이 일을하다보니 실수를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의기소침해지기 일수인데, 어차피 실수하고 잘못한 일 그냥 받아들이자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로는 오직, 지금 이 순간. 현재만 존재한다.입니다. Right now의 의미로 과거를 되짚어서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1분의 나보다 지금 현재의 내가 더 성장했음 된다는 의미 같았습니다. 저 또한 과거의 나를 생각하며 과거에 집착하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저자의 말을 들으며 지금 현재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속지마, 마음이 지어낸것이야.입니다. 이런 마음이 지어내는 부분들은 사실 연봉협상때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봉협상을 통해서 내가 지금 현재 만족하지 않는 연봉을 제시했을때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때 가장 많이 마음이 움직이는것 같아요.

네번째로는 먹고, 마시고, 사색하라,입니다. 먹고 마시고 사색하면서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어라.라고 저는 받아들였는데요. 사실 우리가 회사욕이라는걸 하면서 기분이도 풀리고, 서로의 공감대도 형성되면서 더 단단해지는 부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커피타임이라고해서 직원들끼리 바람도 쐬고, 이런저런 얘기도하면서 순간순간 쌓여있던 울화를 풀기도하는데, 저는 이부분이 가장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로는 죽기전까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사는법입니다. 정말 이부분도 중요한 부분인것같아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오래동안 돈을 벌 수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때문이죠.

어떤 직장에서는 어떤 일을하던 직장생활은 스트레스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연속인것같아요.

그렇지만, 직장생활이 최고의수행이다는 책은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로 오랫동안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인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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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 - 1승이 간절한 그대에게
엄기성 지음 / 북새바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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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달인이 전하는 진심"이라는 책은 실패를 해도 괜찮다! 하나의 경험이고,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옆에서 토닥여주는 선생님의 말씀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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