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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리딩 플러스 100 - 독해력 UP
전은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3월

저는 지금 취업을 이미 했기때문에, 회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를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토익이나 그런 시험공부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익힐 수 있는 영어책이 필요하였습니다.

독해력 up펀펀리딩 플러스100은 총 문장이 100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다양한 주제와 흥미로운 이야기속의 독해실력과 듣기까지 한번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이름처럼 펀펀(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또한 단계별로 난이도도 설정되어있어 쉬운것부터 한단계씩 뿌시는것에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보통 영어공부를 할때엔 토익 파트 7만 발라내서 공부하곤 했었는데, 해당 책은 원어민 음성이 담겨있는 mp3파일까지 무료로 제공되니 리스닝까지 한번에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강의를 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비용적인 측면이나 시간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특히나 각 지문에는 우리가 정확하게 알지못하는 문법과 어휘 해설까지 같이 제공되어있어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문장을 공부하면서 같이 익힐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처럼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효과를 못보신분, 또는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전화영어로 공부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해당 도서로 외국인과 서로 소통해보시는것도 하나의 팁!이지 않을까 싶어요.

추가적으로 복습용 영어단어장도 제공되니, 1석 4조 이상의 효과를 얻어가실 것같네요.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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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인생 수업 - 살아갈 힘을 주는 불교의 가르침 ㅣ 메이트북스 클래식 22
석가모니 지음, 강현규 엮음, 김익성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4월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입니다. 물론, 신실한 독자는 아니지만 삶이 힘들고 슬플땐 교회에가서 기도를 하거나 밤에 잠이 안올때만 가끔 기도를 하곤합니다.

그렇지만 부처님의 말씀을 저는 존중하고 저한테 또 잘 맞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무늬만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곤합니다.

절에가서 법구경을 하는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의 인생수업이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부처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애난 숫타니파타와 법구경을 편역해 한권의 말씀으로 엮여있어 보기 편했습니다.

또한 부처님의 인생에 대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을 설명해주고있습니다.

그가 왕자로 태어나 왜 출가를 결심했는지부터 시작하여 지금 우리가 부처님을 대신하여 전해듣는 그의 깨닳음이 무엇이었는지 다 설명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먼저 법구경은 원시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불경들이라고해요. 거기서 숫타니파타는 불교계에서 현존하는 경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이기에 부처의 초기 설법에 가장 가까우며, 시구로 이루어진 내용은 매우 청정하고 단순하고 아름답다고합니다.

저도 불교인이 아니기에 잘 몰랐던 부분들을 이렇게 상세하게 알 수 있고, 불교에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도서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우리가 불교라고 생각하면 철학적이고 복잡한 의미로 받아들일때가 많은데 이해하기 싶게 잘 설명되어있으며, 같은 단어라도 일상에서 개념과는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들에 역주를 달아 읽는데 더 편리했습니다.

저처럼 불교인이 아니지만, 불교에 대한 가르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처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모든 것은 변화한다. 끊임없이 정진하라”였습니다. 우리 모두 모든것은 변하니 그에 큰 의미를 담기보다는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는 방법과 앞으로의 삶에 끝까지 끊임없이 발전하는 인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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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한줌영어
강하영(제이미쌤) 지음 / 길벗이지톡 / 2025년 4월

항상 매년 우리가 목표하는 것이 영어공부가 아닐까싶어요. 저도 매년 영어회화, 토익, 토익스피킹 등과 같이 영어관련되어있는 목표를 매년 세웁니다.

그러나, 항상 연말이되면 영어공부를 목표로 했던 열정의 나는 어디간채 .. 다시 새해가 됬을때 목표로 하는 영어공부죠.

근데 하루에 딱 20분만 투자하면 영어회화를 외국인과 할 수 있다고하니 정말 좋은것같아요.

특히, 제이미샘은 완강률 100%의 소유자이십니다. 워낙 유튜브에서도 저는 많이 봤던 분이라 친근감까지 생기더라구요.

딱 하루에 20분씩 2달이면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하니 제이미샘의 실력이 대단하지않나요.

특히, 2천만뷰를 기록한 인기 강의의 핵심만 쏙쏙 담아서 원어민들이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우리가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실제적으로 외국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영어화법들도 많이 공부하곤해요.

그래서 저도 영어공부를하고, 외국인들과 회화를 할때 이건 일상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장이야.라는 얘기들을 간간히 듣곤했어요.

이것이 바로 한국인들의 단순한 암기와 정형화된 문법공부의 실력아닐까싶어요.

흔히 말하는 한국인들의 영어공부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도 일상에서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회화법을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일상, 비즈니스, 여행, 카페, 식당, 연애 등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표현을 익힐 수 있었어요.

물론 요즘 구글이나 번역기기가 많이 발달하여 어떤 해외를 혼자 여행하더라도 다 소통이 되지만, 내가 알고있는것으로 외국인과 소통하면 더 멋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처럼 직장인들에게도 너무 좋은 도서였어요.

하루에 딱 20분만 공부하면 되기에 저는 수시로 책을 들고다니면서 짬나는 시간에 공부를 하였습니다.

10년이상 공부하였어도 회화가 안되거나, 저처럼 매년 영어공부를 목표로 삼는분이시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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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위한 기록 - 일과 삶에서 성장하는 나를 위한 기록 습관
제갈명(단단) 지음 / 더퀘스트 / 2025년 4월

제가 요즘에 기록에 중요함을 너무 느끼고있어요. 먼저, 이 기록에 대한 중요성이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레파토리를 알 수 있다고할까요.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살아가고있으며, 살아갈 것인지에대해 말이죠.

부자들의 좋은 습관중에 기록이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것같아요. 메모의 습관이라는 책도 많고, 저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모든 일들에 대해 기록해놓으면 빠진 부분에대해 더 확실하게 알 수도있으니까요.

그래서 저의 취미중에 다이어리 쓰기가있습니다.

매년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매년 다이어리를 쓰곤 하는데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몰라서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곤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정리있게 자신만의 키워드를 가지고 예쁘게 작성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냥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다시 보고싶지 않은 다이어리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 썻던 다이어를 가끔보곤하는데, 올해는 다이어를 쓰다가 또 중간에 안쓰고있어요. 어떻게 써야할 지도 모르겠고, 예쁘고 정리된채로 사용하고싶은데, 쓰다보면 뭘 어떻게 썻는지 모를때가 많더라구요.

리니, 정혜윤님의 강력추천이라는 부제를 보고, 바로 읽게되었습니다.

내년을 위한 다이어리 기록법으로 생각하고 말이죠. 내년 저의 다이어리는 정리된 기록장이지 않을까싶네요.

저처럼 매년 다이어리를 구입하지만 어떻게 정리있게 작성해야할지 모르거나 꾸준함이 부족한 사람, 내 일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인것같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총 5단계의 기록법으로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나만의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하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다른사람들의 기록들을 구경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드림보드, 고민 해결 노트, 포트폴리오 템플릿 수록되어있다고하니 참조하여 내것으로 만들어보면 좋을것같네요.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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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
이길환 지음 / 이든서재 / 2025년 4월

저도 이제 곧 마흔이라는 나이를 앞두고있습니다.

삶의 무게가 어쩌면 가장 무거울지 모르는 나이가 아닐까싶어요. 나의 인생을 고스란히 책임져야할 나이의 기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노년이 달라질 중간 지점의 나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장자에게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묻고싶었고, 가르침을 받고싶어 읽게되었습니다.

먼저 이 책은 마흔 고비에 꼭 만나야 할 장자라는 책이지만 제가 읽어봤을때는 꼭 마흔이 아니어도 더 젊은 나이에, 혹은 더 나이가 든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장자를 떠올리면 자유로운 철학자이자 복잡한 인생과 문제를 단순하고 본질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가르침을 많이 주었던 분이죠.

그래서 아마 인생의 중간의 고비에 놓여져있는 우리들에게 꼭 읽어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저자는 이 책을 저서하지 않았을까싶네요.

총 4장으로 엮여있으며 1장에는 마음이 어지러운 마흔에게라는 챕터로 저처럼 곧 마흔이 되는 사람들의 입구에서 좌지우지되는 생각들을 먼저 차분하게 가려앉혀주는 내용인것같았습니다.

2장에는 삶의 희망을 찾는 마흔에게라는 챕터로 가라앉혀진 마음에 살짝의 희망의 불씨를 솟아오르게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운 인생을 마주하라는 내용이예요.

3장에는 관계의 평화를 원하는 마흔에게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동물이기에 인간관계에 많은 실패를 겪어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여태까지 살아보니, 인간관계의 중요성도 있지만 불필요한 인간관계도 있다는것을 깨닳았기 떄문이죠.

마지막으로 4장에는 앞만보며 내달리는 마흔에게라는 챕터로 여태껏 우리가 경주마가 달리듯 내리 앞만보면 인생을 살아왔는데, 반복적이고 항상 익숙한것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것에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누군가의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가라" 삶은 단순하지 않다.는 말처럼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지금 살아온 인생보다 더 고되고 험난할지 모르지만 장자의 말처럼 마음의 배를 비우면 인생이라는 바다의 너울에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장자의 말씀은 언제 누가 읽어도 좋은 말씀이기 저는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