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각오를 단련하는 법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42가지 다짐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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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노트 #자기계발 #목표 #각오 #각오를단련하는법 #좋은날들 #이수영 #리뷰어스클럽








저의 서평을 읽어보신 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저의 취미가 필사예요. 제가 필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필사를 좋아하는 가장 큰이유는 저의 현재 감정을 한글자 한글자를 쓰면서 녹여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필사노트를 구입하여,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또는 여행지에서, 그냥 까페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하다가도 좋은 글귀를 발견하면 바로 필사노트에 적곤합니다. 특히 저는 감정의 기복이 저조하거나 뭔가 힘이나는 텐션을 가지고싶다고할때 바로바로 꺼내쓰곤합니다.

정말 필사라는건 취미중에 가장 돈이 안드는것중 하나라고해도 자부할정도죠. 펜과 노트 한권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저는 저만의 필사노트가 따로 있지만, 요즘 필사책들이 바로 옆에 적을 수 있는 라인이 있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노트값도 줄일 수 있어 완젼 1석2조이지 않을까싶어요.

특히 손으로 쓰면 더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예전에 제가 어릴때 깜지쓰다보면 이루어진다. 외워진다.는 말들을 많이 듣곤했어요.

근데 딱 45일간 각오를 다질 수 있는 필사책이 있다고해서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먼저 해당 책은 각오를 다질 수있고, 꾸준한 실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위인과 명사들의 언어와 삶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책이예요.

우리가 보통 에세이를 읽거나 명사들이 전달하고자하는 얘기들을 듣기위해서 책 한권을 읽어야하는데, 해당 필사책은 짧고 굵게 단 15분정도면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특히나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목표를 위해 계단을 오르듯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명언들이 많았으며, 꿈을 품었으면 각오를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 이유라고 책에서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바란다면 성공할 각오부터, 뭐든 해내려면 뭐든 해낼 각오부터 해야 한다고해요.

이처럼 각오라는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각오를 다지기위해 하루에 한장씩 필사를 하며, 작심 삼일이 되지않는 인생을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수많은 취미가 있고, 현재 저의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이미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고 계시겠지만 아주 소소한 필사의 취미도 하나 더 가져보시는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특히, 이런 명사들의 조언을 짧고 굵게,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명언들이라면 더 좋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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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각오를 단련하는 법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42가지 다짐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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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 책은 각오를 다질 수있고, 꾸준한 실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위인과 명사들의 언어와 삶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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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의 엣지 워커 -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커리어 리포트
이윤학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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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진짜 AI가 너무 발전하면서 앞으로 20년후, 30년후에 어떤 일을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되는 시점이예요.

제가 지금 현재 14년차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데, 14년전의 지금 채용이 너무 다르다는것을 현실로 느끼고있는 시점입니다.

제가 14년전에 공채를 지원할때는 1기수당 100명정도 채용을 하였다면 지금은 공채라는 용어가 없어진지도 오래인것같아요. 그러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의 가치를 올리고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그렇게 저의 고민을 앞두고 읽게된 책입니다.

바로 "이윤학의 엣지워커"입니다. 앞장에서 바로 나를 상장하라!라는 문구가 저의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상장이라하면 투자자는 상장된 기업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상장시켜 나의 미래가치를 보고, 회사가 나에게 투자라하게 만들어라.라는 말 아닐까요?

그렇게 우리의 가치를 상장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이 바로 프로답게 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답게 일하는것은 무엇일까요? 하루하루 버티고, 시키는 일만하는것이 아니라 나만의 필살기,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완전히 평균을 넘어서는 그 무엇을 갖춰야 한다고해요.

그렇게 회사도 나를 이용하지만 나도 회사를 이용해야하는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받고 나의 인력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나는 돈을 받으면서 나의 커리어를 쌓고, 배움을 공짜로 얻는것이기도해요.

저희 회사를 예로 들자면 업무에 관련된 교육을 회사에서 돈을 지불해줍니다. 그럼 저는 돈을 내지않고 업무관련 교육을 무상으로 배울 수 있는것이지요.

누군가는 이런 교육을 왜 들어야하지. 그냥 업무만하면 되는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교육을 가는것에 상당히 즐거워합니다.

물론 저 또한 조용한 퇴사를 많이 해왔기에 저의 커리어가 대단히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저는 많은것들을 익히고 몸소 배웠으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생존하는 방법을 다시금 느꼈기때문이죠.

하지만, 저자는 ‘중간’은 하겠지 하고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는 ‘조용한 퇴직’의 시대라고 일컫더라구요.

이 부분도 저는 동의하는바이긴해요. 저 또한 수많은 퇴사를 하면서 최소한의 업무나 처리하는 태도로 일한적이 많았기때문이죠. 그렇게 잦은 퇴사를 반복하면서 지금에서야 깨닳은 바가 바로 일의 관한 생각과 경험,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의 말을 더 깊이있게 귀담아 들을 수 있었고, 와닿았던것같아요.

저처럼 늦은 깨닳음을 가지시지 말고, "이윤학의 엣지 워커"를 읽으면서 자신의 커리어 설계부터 , 일의 의미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스페셜티’로 경계를 무한 확장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커리어 설계부터 자기만의 스페셜티를 갖춘 제너럴리스트, ‘엣지 워커’가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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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모르고 있는 내 감정의 속사정 - 화내고 후회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 처방전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박미정 옮김 / 생각의날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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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들어 감정이 너무 온전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회사에있으면 괜시리 없던 화가 생기고, 집에와서도 그 감정을 가져와 밤에 잠못이루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사춘기시절에도 사춘기가 없었다고 자부할 정도로 저는 그렇게 화가 많은 사람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말 그냥 괜시리 온갖 짜증과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내 감정을 온전하게 내가 돌보지 못하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나만 모르고 있는 내 감정의 속사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나오는것처럼 나는 왜 감정적으로 흥분하고 후회하지?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나름 감정을 조절한다고 생각하고 화가나는 상대방과 말을 섞지 않았어요. 집에오니 그 감정이 켭켭이 쌓여 회사의 감정을 집에까지 가져오는 저를 보고, 차라리 그 순간 감정을 풀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종종 화가 치밀어 오를땐 화를내곤했죠.

그 결과 저는 별일 아닌것에 왜 화를 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후회가 들더라구요.

그 감정을 내뱉은것이 처음은 어려워도 한 번 쏟아내니, 쉽게 감정이 표출되더라구요.

그래서 책에서는 이렇게 조절하지 못하고 순간의 감정을 버럭 화를 내거나 무슨 일에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감정적 사람이라고 일컫습니다.

이런 감정적인 심리상태는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들어 저같이 감정적이지 않은척한다고해요.

저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감정에 쉽게 휘말리지 않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며 감정적으로 대응해 항상 손해 보는 사람들을 위한 감정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유달리 감정의 높낮이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는데 해당 사례들을 보면서 저와같은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면서 저 자신 스스로를 빗대어 화가나는 원인에 대해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영역개념이 부재해서 그런거라고해요. 내 자신이 옳다는것을 상대방에 인정받으려하고, 그것이 인정되지 않을때 화를 낸다고해요. 어찌보면 그 옳고 그름의 판단이 내 기준인데, 이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은 옳지않은일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해당 도서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감정 활용법을 7가지를 배울 수 있었으며 내가 왜 상대방에게 화를 내었는지에 대한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처럼 화를내고 후회하거나 아니면 화를내기전에 참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감정도서가 아닐까싶어요.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지시거나 예전과 같지않은 내 모습을 발견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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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 나민애의 인생 시 필사 노트
나민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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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자인 나민애님을 알게된건 유명한 프로그램이죠!

tvn유퀴즈에 나오셨을때 처음 알게되었어요. ‘나태주의 딸’이자 ‘서울대 강의평가 1위 선생님’으로 알려진 나민애 교수님이시죠.

그래서 "단 한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해도"라는 책은 인생시를 필사하도록 만들어져있고 시에 해설까지 더해져서 더 와닿았습니다. 나민애 저자는 어린 시절에 ‘단어의 중요성’과 ‘말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배웠다고해요. 확실히 시인의 아버지를 두었기때문에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해당 도서의 낱말도 예사롭지않은 단어들이 많았습니다.

단어 하나에 의미부여가 되는 부분들이 많았으며, 시의 문장이라고하나요?

글귀 하나에 마음을 울리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가 요즘 감정이 온전하지 않았으며, 필사가 취미였기에 저한테는 특히나 더 잘 맞는 필사책이지 않았을까싶어요.

저처럼 ‘위로가 필요할 때’ ‘사랑 곁에 머물고 싶을 때’ ‘마음이 쓸쓸할 때’처럼 감정의 결에 따라서 골라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 자신의 현재 감정과 상황에 맞게 필사를 하시면 울적했던 마음이 다시 다져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것같더라구요.

특히 우리가 이렇게 책을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손으로 쓰다보면 더 머릿속에 깊이있게 남을 수 있다고하더라구요. 또한, 글을 쓰면서 감정을 곱씹으며 쓰는 필사는,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필사를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필사노트가 따로있어요.

그런데, "단 한줄만 내마음에 새긴다고해도"의 도서는 옆 부분에 시를 읽고 필사를 할 수 있도록 따로 빈공간이있어 필사노트까지 따로 필요없으니 노트값까지 안들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렇게 필사는 정말 돈이 제일 적게 드는 취미중에 하나이니, 저는 개인적으로 필사를 취미로 가지시는거에 강력추천합니다.

만약 저와 다르게 필사를 한번도 해보시지 않았거나 이제 입문하시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단 한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해도"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도서는 필사노트도 따로 필요없으며, 마음을 울리는 시를 쓰시다보면 분명 필사에 빠지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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