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4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4 - 조선 시대 후기 ㅣ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 외 지음 / 더숲 / 2022년 8월

이야기를 통해 흐름을 파악하는 <재밌밤 한국사>시리즈는 총6권 구성인데,

저는 4권을 선택했어요.

재밌밤 한국사> 4권은 조선 시대 후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조선 시대 후기는 큰 전쟁이 일어나면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의 변화하며 대응하는 과정을 이야기 해요.

아픈 역사가 참 많이 있었고, 백성들도 너무도 힘들었던 시대이지요.

청소년인 아이뿐아니라,

제가 읽어도 술술~~ 읽히더라구요^^

'한 걸음 더'에서는 앞의 주제에 대해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준답니다.

앞의 주제~ <효종은 맏아들일까, 둘째아들일까?>

효종때의 예송논쟁! 사건 이야기후,

'한 걸음 더'에서는 「임금님을 저세상으로 보내 드리는 예법」, 「능과 묘에는 누가 묻히는것일까? 」가 소개되었어요.

종묘에 모시는 국장의 절차와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에 따라 능과 묘의 구분에 대해 설명되어있답니다.

'그때 세계는' 을 통해서는 그때 당시 다른나라에서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도 함께 알 수 있답니다.

더불어, 그 속에서 우리역사도 함께 영향이 있다는 것 까지도요!!

단순 암기만 하는 역사가 아닌,

흐름을 이해하며 술술 읽게되는 흥미로운 구성의 역사를 만나고 싶다면

<재밌밤 한국사> 시리즈를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