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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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는

고래가 숨 쉬는 도서관 추천도서 (2022)

이달의 만나볼 책 선정 (2022)

학교 도서관 사서 협의회 추천도서로

선정되었어요.


우적우적 먹으면 아주 맛있겠다의 주인공

가, 기, 구가 닭을 발견했어요.

​배고픈 늑대들은

얼마나 배가 고픈지 

먹잇감이 있어도 잡아먹으러 

갈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어요.


"치킨가스, 닭꼬치, 닭튀김"

서로 잡아 오면 요리를

 해주겠다고 하는 늑대들

그러나 여전히 아무도

 닭을 잡으려 움직이지 않아요.


"자, 잠깐 애들아

지금 저 닭을 먹어버리면

우리는 내일부터 또 먹을 게 없을 거야."

라며 각자 이번에는

 달걀 요리를 떠올려 보는데요.


그런데 닭이 없어저버렸어요.

늑대들은 슬퍼지네요.


알을 낳을 수 없었던 닭,

수탉이었어요.


등원 버스 기다리면서 

다시 한번 더 읽겠다고 

창작동화 우적우적 먹으면 맛있겠다를 

가지고 등원길에 나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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