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류북 (류북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8 Jun 2026 03:56:19 +0900</lastBuildDate><image><title>류북</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류북</description></image><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살아만 있다면 - [살아만 있다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39362</link><pubDate>Wed, 17 Jun 2026 07: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393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77&TPaperId=173393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22/coveroff/k5321397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9777&TPaperId=173393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살아만 있다면</a><br/>고사카 루카 지음, 김지연 옮김 / 모모 / 2026년 05월<br/></td></tr></table><br/>&nbsp;<br><br>  &nbsp;   ‘살아만 있다면’은 작가가 세상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유언이자, 각자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나지막이 건네는 사려 깊은 메시지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로 고사카 루카의 &lt;남은 인생 10년&gt; 작가의 미발표 유고작입니다. 병마와 싸우며 죽음의 문턱에서 피워내며 짧은 삶을 살아간 작가의 가장 눈부신 기록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나에게 ‘중학생인 나’라는 것은 없다. 나는 내일. 내 손으로 ‘중학생인 나’를 죽일 작정이니까. 죽음이란 그런 것이다. ---p.31  &nbsp;    &nbsp;  상실이란 개인의 삶에서 소중히 여기던 무언가를 잃는 일입니다. 이는 단순히 사람의 죽음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루카와 아키아는 서로 사랑했지만 결국 서로를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끝난 인연이 하루카의 조카 지카게에 의해 다시 이어진다는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수신인 없는 편지로 연결합니다. 지카게는 삶을 끝내려 하면서 마지막으로 하루카와 아키아를 만나게 해 주고 싶어 합니다. 아무리 슬프고 절망스러운 순간이라도 단 하나의 감동, 단 하나의 기쁨, 단 하나의 사랑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를 작품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nbsp;  “봄과 겨울을 잇는 건 여름과 가을.”  &nbsp;  이 소설은 두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을 통해 아무리 슬프고 절망적인 삶이라도 단 하나의 기쁨과 사랑이 있다면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또한 살아서 앞으로 나아갈 때에만 비로소 찬란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도 전합니다.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병마와 싸우며 필사적으로 원고를 써 내려갔을 작가의 모습을 떠올리면, 이 작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 애틋한 삶의 가치에 대한 긍정은 독자의 가슴에 더욱 깊게 와닿습니다.  &nbsp;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상실을 경험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합니다. 삶을 정리해야 하는 순간, 우리가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결국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작가는 용담꽃의 꽃말인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게 합니다.  &nbsp;    &nbsp;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nbsp;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80/22/cover150/k5321397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802292</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18 - [토지 18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3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38077</link><pubDate>Tue, 16 Jun 2026 14: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380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833126&TPaperId=173380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5/coveroff/k61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833126&TPaperId=173380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18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3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br>5부 3권  &nbsp;  제 3 편 바닥 모를 늪 속으로제 4 편 순결과 고혈  &nbsp;  오선권의 친구 최상길이 여옥에 대해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 4개월 동안 목포 형무소에 수감되어 오선권의 도움을 많이 받아 병보석으로 풀려났을 때 형무소에서 그녀를 업고 나온 순간 그런 감정이 들었나 봅니다.  사람 사는 이치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박경리 토지는 인간 삶의 역사적 배경과 현실에 궁극적 관심을 두는게 아니라 이 문제들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인간 살의 근원적인 면을 들여다 보게 합니다.   &nbsp;  임명희는 청량리 여옥의 친정으로 가서 해골이 된 여옥을 보고 오는길 이었습니다. 명희의 동창으로 가까운 친구로 누구보다 총명하고 아버지의 권위로 오선권과 결혼하여 그의 일본 유학 비용을 감당 하지만 일본에서 만난 여자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고 요구하자 자살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오빠 임명빈도 병중에 서의돈과 유인성, 김길상과 선우신이 예비 검속령에 의해 수감된 때 명희의 주변에는 기대어 설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nbsp;  “인간이란 끝없이 약한 거예요. 하지만 살기 위해선 끝없이 질긴 거예요.”  &nbsp;  토지의 18권을 읽으면서 누구 한명 주인공이 아닌 사람은 없습니다. 서희와 길상의 이야기에서 시작한 소설은 인물사전이 필요한 만큼 한명 한명 모두가 주인이었습니다. 신문에는 온통 전쟁에 관한 기사뿐 전쟁에 관한 것 일색이지만 전선이 달라지고 적대국이 달라지면서부터 식량증산, 저축장려, 국방헌금 등 지원병 독려와 각계각층의 인사들은 연일 진충보국과 성전완수를 외치는 상황 글 써서 행세해왔던 문인들 문학단체들은 남 먼저 보다 과격하게 일왕에 대해 충성을 맹세하고 결사보국을 다짐하는 상황에 신문을 이성 잃은 상태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 독립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nbsp;  이상현과 기화 사이에 태어난 딸 양현에게 서희는 집착을 보이지만 양현은 남매처럼 자란 윤국의 사랑 고백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불안한 사랑,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랑에 양현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그 불안한 사랑에 매달려 있는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윤국의 마음은 양현을 받아들이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윤국이 사회주의 노선으로 간 것은 아버지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고 아버지의 신념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습니다. 전쟁에 광분하는 일본의 심장부 동경에서 일본의 사회주의는 함몰했고 군국주의 통제하에 많은 일본의 진보적 인사들은 투옥 죽임을 당한 현실 그리고 아버지의 구금으로 인해 윤국의 처지는 지금 위태로워 보입니다. <br><br><br>  &nbsp;  “조선에서는 소련에 앞서서 동학혁명의 전쟁이 있었네. 동학농민전쟁, 이군 자네 말을 빌리자면 소위 이념이라는 것인데, 동학이 어디 단순한 권력의 쟁탈전이던가? 아니지, 그야말로 이념의 전쟁이었다. ---p.488  &nbsp;  오선권의 친구 최상길이 여옥에 대해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 4개월 동안 목포 형무소에 수감되어 오선권의 도움을 많이 받아 병보석으로 풀려났을 때 형무소에서 그녀를 업고 나온 순간 그런 감정이 들었나 봅니다.  사람 사는 이치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박경리 토지는 인간 삶의 역사적 배경과 현실에 궁극적 관심을 두는게 아니라 이 문제들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인간 살의 근원적인 면을 들여다 보게 합니다. 토지 18권의 백미는 악인 조준구의 비참한 죽음입니다. 어렵게 다시 읽기 시작하여 이제 막바지로 가게 되면서 19권을 맞이해 봅니다. <br><br>  &nbsp;  채손독을 통해 다산북스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5/cover150/k61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950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 - [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23161</link><pubDate>Mon, 08 Jun 2026 1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231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9099&TPaperId=173231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8/46/coveroff/k8621390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9099&TPaperId=173231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a><br/>이경진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  &nbsp;  지금 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가 멈춰 선다면, 당신은 이 버스를 타시겠습니까?  &nbsp;  절망의 끝에서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탄 한 여성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여자는 18년 전, 스무 살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이 여성은 민정, 남편 철수를 처음 만난 20살의 모습으로 돌아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민정은 계속해서 이층 버스를 타고 과거로 향하고, 그곳에서 자신의 상처와 기억에 맞닿으며 결정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데 민정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 는 이경진 작가의 데뷔작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우리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 본 사람이라면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의 주인공 민정은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으로 매일 병원에 누워 있는 자신의 아들 타미에게 가기 위해 버스에 오릅니다. 우연히 마주한 이층 버스에서 민정은 몇번이나 과거로 되돌아갑니다.   &nbsp;    &nbsp;  신은 공평하지 못했고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 못했다. 누군가는 불공평한 인생을 밟고 일어섰고, 누군가는 그 불공평 아래에서 끝내 무너졌다. ---p.152  &nbsp;    &nbsp;  철수를 처음 만난 봄날로, 아버지를 피해 동네를 서성이던 어린 시절로, 엄마와 함께 할아버지 댁에 갔던 날, 그리고 민정이 좌회전을 하러 천천히 핸들을 꺾는 수간, 왼쪽 사이드 미러에 뛰따르던 트럭 한 대, 빗길에 미끄러지기라도 한 듯 트럭은 찰나의 순간 사이드 미러를 가득 채우고 “엄마!” 라는 타미의 외침, 이 작품에서 민정은 자신이 행복하던 시절로도, 가장 불행하던 시절로도 돌아가게 됩니다.  &nbsp;  <br><br>  &nbsp;  ‘리치먼드힐 웨스턴 병원행 ’  &nbsp;    &nbsp;  자신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 마주하며, 기뻤던 순간을 다시 느끼며 민정은 깨닫는다. 여러 선택들의 결과가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왔음을. 그렇게 민정은 자신을 찾기 위해, 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진 타미를 되살리기 위해 다시 버스에 오릅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으면 그것은 우리의 바램입니다. 책 속에 이 문장이 인상깊었습니다. “삶은 지독히 불공평할지 몰라도, 죽음만큼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온다. 벅찬 사랑을 받으며 생을 만끽한 이에게도, 미처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 아이에게도, 이제 그만 쉬고 싶다며 고단한 몸을 누인 노인에게도, 끝은 예외 없이 죽음이다”라는 말입니다. 과거 고통스럽고 불행했던 일들을 마주할 때 우리는 만약에 라는 말을 자주하곤 합니다. 타미를살릴 수만 있다면, 그 날 타미를 태우고 운전을 하지 않았다면... 과거로 돌아가는 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에는 매일 오를 수 있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어떤 시간을 살아왔든, 그 시간들이 모여 지금의 당신을 만들어왔다고. 그 시간들을 살아온 당신, 참 잘 버텨왔습니다’라고 말이죠.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8/46/cover150/k8621390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8460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평선 너머 - [수평선 너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23152</link><pubDate>Mon, 08 Jun 2026 1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231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231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off/k792139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231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평선 너머</a><br/>벤자민 마이어스 지음, 최리외 옮김 / 다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br>한 소년의 찬란했던 여름날의 기록!  &nbsp;  대를 이어 광부가 될 운명이었던 한 소년의 삶을 바꾼 어느 찬란했던 여름날의 기록, 역사소설의 부커상이라 불리는 최고 권위의 월터 스콧상과 소설의 장르적 한계를 넓힌 가장 혁신적인 작품에 수여하는 골드스미스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석권하고, 가즈오 이시구로, 이언 매큐언, 줄리언 반스 등과 함께 ‘문학적 정통성’을 가진 작가들에게 주어지는 영국 왕립문학회의 펠로우로 선출되며 “현대 영국 문학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작가 벤자민 마이어스의 책이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출간된작품 &lt;수평선 너머&gt;는 열여섯 살 소년이 우연히 만난 노부인과의 우정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가 대를 이어 탄광에서 일을 하는 광부였습니다. 주인공은 16세 소년 로버트, 광부의 삶을 앞두고 최소한의 필수품만 넣은 배낭을 메고 무작정 길을 떠나며 생각합니다. 야생에서의 고독은 두려워할 것이 아님을 도리어 지금처럼 목적 없는 삶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감각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다고 그렇게 걷다 해안가에서 자유롭게 홀로 삶을 사는 노부인 덜시를 만나면서 로버트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nbsp;    &nbsp;  바다는 하나의 관문이자 환대하는 초대장이었다.  &nbsp;  인생에는 약간의 색이 필요한 법이거든. 환상일지라도 말이지. 그리고 풍미 없는 삶은 죽음과 다름없어. --- p.51  &nbsp;    &nbsp;  로버트는 덜시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얻어 먹고 덜시의 일을 도와주며 함께 시간을 보내며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전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되며 당연히 받아들였던 ‘광부’라는 직업 말고 삶을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되는 과정이 아름다웠습니다. 좋은 시는 마음속 조개껍데기를 벗겨내 그 안에 깃든 진주를 발견하게 하고 말로 도저히 표현해 낼 수 없는 감정에 언어를 부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덜시와 로버트의 문학에 대한 대화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자신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정리됩니다.   &nbsp;    &nbsp;  <br>  &nbsp;  덜시는 지혜롭고 개성 넘치는 진정한 어른이었습니다. 로버트를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더 나아가 신경써줄 가치가 있는 누군가로 대해 주었다는 점입니다. 책 &lt;수평선 너머&gt;는 문학과 언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주어진 삶’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펼쳐놓습니다. 인생을 그냥 정해놓고 정해놓은 길로 무의미하고 다소 나태하게 보낸 시간들을 반성하게 되며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본성을 일깨워 줍니다.  &nbsp;    &nbsp;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다산북스로부터 도서와 제작비를 지원받았습니다.  &nbsp;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150/k792139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8940</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미경의 플러스 휴먼 - [김미경의 플러스 휴먼 - 보통 인간의 한계를 깨부수는 AI 진화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6045</link><pubDate>Thu, 04 Jun 2026 08: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60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437&TPaperId=173160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9/coveroff/k5821384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8437&TPaperId=173160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미경의 플러스 휴먼 - 보통 인간의 한계를 깨부수는 AI 진화 전략</a><br/>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AWAKE)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AI 문명으로 건너가는 대체 불가능한 ‘인생 설계 전략’  &nbsp;  32년간 강연 무대와 TV, 유튜브를 종횡무진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도전, 열정을 불러일으킨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자기계발 멘토.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lt;김미경TV&gt;의 크리에이터이자 ≪김미경의 리부트≫, ≪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의 딥마인드≫ 등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 이분을 말하는 수식어는 많고 독자도 좋아하는 분으로 김미경의 책과 강연은 늘 그녀의 정직한 실패담이자 치열한 삶의 기록이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 &lt;김미경의 플러스 휴먼&gt;은 두려웠던 사람에게 용기를, 포기했던 사람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내용으로 AI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쉽고 현실적인 안내서로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대한민국 대표 강사이자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김미경TV 크리에이터 김미경이 신간 『플러스 휴먼』은 단순한 AI 활용 입문서가 아닙니다. 저자는 “AI는 기술이 아니라 문명”이라고 정의하며, 인간의 삶과 일, 관계, 창작, 교육의 방식 전체가 바뀌는 시대를 통찰합니다. 무엇보다 “AI를 배울 것인가”가 아니라 “AI 문명 속에서 나는 누구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집니다.<br><br><br>  &nbsp;  노멀 휴먼에서 플러스 휴먼으로, 혼자 버티는 삶에서 함께 확장하는 삶으로 건너가는 경이로운 경험의 순간!  &nbsp;  AI를 배우는 것은 단순한 기술 익히기만이 아니라, 미래의 기회를 잡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AI는 데이터,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언어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기술이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하는데 AI를 배우는 것은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중심의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nbsp;    &nbsp;  저자는 AI는 문명이라고 한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의 핵심 개념은 ‘플러스 휴먼(Plus Human)’으로 AI를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연결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새로운 인간형이다. 저자는 예순둘의 나이에 AI 왕초보로 출발해 직접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바이브 코딩으로 서비스를 론칭하며, 자신의 AI 분신인 ‘메타 김미경’을 구현해나간 경험을 생생하게 풀어내줍니다. 새로운 시대에 나는 누구로 살아야 하는지, 나는 어떤 정체성으로 이 새로운 문명 앞에 서야하는지 디지털 시대의 유저로 살것인지 윌더로 살것인지 두 개의 문 중 어떤 문을 열 것인지 현실적인 저자의 조언입니다. 정답을 찾는 방법이 아닌 질문을 던지는 법,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연결하는 법 등 AI를 더 이상 두려워 하지 말고 AI와 협력해 배움을 지속해 살아가는 법을 책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9/cover150/k5821384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096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빠의 도시락 편지 - [아빠의 도시락 편지 - 매일 혼자 점심 먹는 왕따 딸을 살린 기적의 편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6001</link><pubDate>Thu, 04 Jun 2026 07: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60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162&TPaperId=173160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98/coveroff/k822138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8162&TPaperId=173160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빠의 도시락 편지 - 매일 혼자 점심 먹는 왕따 딸을 살린 기적의 편지</a><br/>크리스 얀들 지음, 최지영 옮김 / 이야기장수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미국 〈투데이 쇼〉〈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위대한 아빠! SBS, 중앙일보 등 국내 언론과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은 &lt;아빠의 도시락 편지&gt;는 진정한 챔피언이자 슈퍼맨인 아빠가 같은 시기, 4학년이 된 딸 에디슨이 말수가 줄어들고 자주 짜증을 내기 시작해 단순히 사춘기라고 생각했지만 딸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빠는 직업특성상 자주 이사해야 했돈 그는 딸이 따돌림당하게는 자신의 탓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일 혼자 점심을 먹는 왕따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도시락 안에 매일 짧은 편지를 넣기 시작하면서 매일 #아빠의도시락편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서 딸은 물론 많은 네티즌에게 용기를 주게 됩니다. 아빠의 편지는 가족애가 주는 기적의 편지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nbsp;  애디,모든 사람이 널 좋아하진 않을 거야.그렇다고 아빠처럼 모든 걸 자기 탓으로 돌리지는 마.그건 그들의 문제이지, 너랑은 상관없는 일이야.넌 굉장한 아이란다!_사랑을 담아, 아빠가(72쪽)  &nbsp;  <br><br>  &nbsp;  딸이 느끼는 슬픔과 외로움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아빠, 딸이 스스로 강해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도시락 편지로 계속 건내 줍니다. 아빠가 딸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딸이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하면서도 짧지만 내용은 구체적인 편지입니다.  단순히 위로를 넘어 딸이 스스로의 힘을 회복하고 아빠와의 관계 속에서 안전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nbsp;  에디,너 자신이 되고, 네가 느끼는 대로 말하렴.왜냐하면 그런 널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은신경쓸 가치가 없고, 신경쓸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널 못마땅해할 리 없기 때문이지_사랑을 담아, 아빠가(256쪽)  &nbsp;    &nbsp;  매일 혼자 점심 먹는왕따 딸을 살린기적의 편지!  &nbsp;    &nbsp;  홀로 도시락 뚜껑을 열던 순간, 낯선 무언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접어 넣은 작은 종이 한 장. 익숙한 필체가 적혀 있었습니다.  &nbsp;  “모든 사람이 널 좋아하진 않을 거야. 그렇다고 모든 걸 네 탓으로 돌리지는 마.”  &nbsp;  열 살 소녀의 외로운 점심시간은 그렇게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nbsp;    &nbsp;  우리는 흔히 누군가를 위로하려면 거창한 말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지만 인생을 돌아보면 끝내 기억에 남는 것은 긴 연설이 아니라 짧은 한마디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빠의 도시락 편지는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나는 항상 네 편이야.”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가 오래도록 마음을 붙들어 줍니다. 아빠는 ‘네 편이야!“라는 말로 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응원해 줍니다. 딸이 자주 웃기를, 재미있게 지내길, 일상을 즐기고 웃고 놀고 배우길 바라는 아빠의 마음, 이 책을 통해 가족애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69/98/cover150/k822138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69981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5977</link><pubDate>Thu, 04 Jun 2026 0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59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971&TPaperId=173159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off/k39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971&TPaperId=173159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a><br/>스즈키 도시타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br>인간만이 언어를 사용한다라는 오래된 상식을 통쾌하게 깨부수는 책, 네이처가 주목하고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빛나는 &lt;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gt;는 스즈키 도시타카 작가가 7년간의 치밀한 관찰과 연구 과정을 거쳐 출간된 책입니다. 숲속에서 박새들의 울음소리를 채집하고, 그 안에 숨겨진 규칙과 암호를 해독해 나가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nbsp;  나에게는 새들의 말이 들린다. 하늘을 나는 매, 땅에서 기는 뱀, 맛있는 나무 열매가 있는 곳까지. 모두 새들에게서 배운다. ---p.21  &nbsp;  ‘츠르르르르’ 소리를 들은 박새가 뱀을 떠올린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이 펼쳐집니다. 인간의 경우 언어는 의미를 전달할 뿐 아니라 사물을 보는 방법을 바꾸기도 합니다. 예를들면 심령 사진의 예를 들어 “여기에 머리가 있어요”라든가 “이봐, 여기에 손이 찍혔잖아”라는 말을 들으면 실제론ㄴ 유령 같은 건 찍히지 않았는데도 마치 그런 것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 이때 우리 머릿속에서 일어나느 것은 말에 의한 착시로 ‘얼굴’이나 ‘손’이라는 단어에서 그 시각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고 이를 사진에 적용해 나뭇결이나 돌멩이 등 평소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던 것들을 유령으로 착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박새의 ‘츠르르르’가 ‘뱀’을 의미하는 ‘단어’라면 그 소기를 들은 박새는 뱀의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고 평소에는 뱀으로 보이지 않던 것을 뱀으로 착각하지 않을까 하는 저자의 생각입니다.   &nbsp;  들새의 관찰은 그들이 자연에서 사는 본연의 모습을 본다. 먹이를 찾고, 동료들과 무리를 이루고, 새끼를 키우고, 때로는 적에 맞선다. 들새를 관찰하고 있으면 마치 내가 작은 새가 되어 그들의 세계로 들어간 듯한, 그런 묘한 기분이 든다. ---p.28  &nbsp;    &nbsp;  새들이 줄지어 V자로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장거리 이동에 에너지를 최소화 하기 위한 생존과 직결된 행동이라고 합니다. 새들이 정말 똑똑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새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이는 그들의 생존과 번식에 필수적입니다. 새들은 놀라움을 알리거나 번식을 위한 소리를 내며 이는 생물학적 행동과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에게는 인간의 언어가 있듯 새에게는 새들의 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언어는 동물 언어들 중 하나에 불과한 것으로 현대인은 자연의 위대함을 놓치고 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보도된 200살 넘은 은행나무의 소식은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보고 느끼는 마음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nbsp;  동물들의 대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세상을 알게 될 때 인간은 더욱 풍요롭고 멋진 세상이 될 거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들은 다른 동물의 언어까지 제대로 이해하며 살고 있다는 점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어디에서 작가의 박새 둥지 찾기는 계속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nbsp;    &nbsp;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150/k39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94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초한지 인생 공부 - [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2575</link><pubDate>Tue, 02 Jun 2026 0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3125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3125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off/k76213745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3125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  &nbsp;  『초한지 인생공부』는 초한의 영웅담을 단순한 전쟁 서사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승패를 가르는지를 보여주는 깊이 있는 인문 교양서로 다시 읽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항우와 유방, 한신과 여태후 등 익숙한 인물들을 영웅과 패자의 구도로만 바라보지 않고, 오만과 두려움, 냉정과 생존 본능, 자존심과 통제 욕망이라는 심리의 층위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김태현 인문학자가 쓴 내용으로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nbsp;    &nbsp;  말년의 진시황은 암살에 대한 공포와 죽음의 그림자에 시달리며 극도로 피폐해져 거처를 수시로 옮기며 행방을 비밀리에 부치고 신선이 된다는 불로초에 집착하며 스스로를 세상과 격리했습니다. 그렇게 진시황은 천사를 손에 쥐고도 정작 자신의 죽음조차 예견하지 못한 채 전국 시찰 도중 평대에서 급사하게 됩니다. 진시황의 불노초는 알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합니다. 천하를 통일한 뒤 만세토록 변하지 않을 제도를 세우려 했던 그는 불로불사를 꿈꾸다가 마침내는 자신의 생명까지 줄어든 비참한 결과를 낳게 된 것입니다.  &nbsp;    &nbsp;  진시황을 보좌해 통일 제국 진나라를 세운 일등 공신이 이사라면 고조 유방을 도와 통일 제국 한나라를 세운 일등 공신은 한신입니다. 항우와 유방이 겨룬 초한전이 한창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던 기원전 3세기 말, 한신은 이 전쟁의 승패를 뒤집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세력가였습니다. 한신의 군대가 유방의 편을 들면 유방이 승리하고, 항우의 편을 들면 항우가 승리할 만큼 그 힘은 막강했습니다. 당시 한신은 독립 왕국을 세워 항우와 유방과 천하 대권을 놓고 겨룬다고 해도 능히 이길 수 있을 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한신이 어떻게 몰락했을지 궁금했습니다. 유방은 초한전에서 승리하고 통일 제국인 한나라를 세운 이후, 한신의 공적과 권력이 커가는 데 크게 위협을 느낍니다. <br><br><br><br>  &nbsp;  “공이 클수록 칭송은 짧고, 경계는 길다.”  &nbsp;  용맹과 지략이 군주를 떨게 하는 자는 그 몸이 위험하고, 공로가 천하를 덮는 자는 상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且臣聞勇略震主者身危, 而功蓋天下者不賞 차신문용략진주자신위, 이공개천하자불상---p.233  &nbsp;  유방은 그 진리를 너무도 일찍 깨달은 인물이었습니다. 함께 싸운 동지가 적이 되는 순간을 맞게 됩니다. 유방은 한신을 제나라 왕에서 초나라 왕으로 바꾼 다음, 한신이 모반했다는 밀고 사건을 빌미삼아 회음후로 강등해버리자 한신은 유방이 자신의 재주와 능력을 미워하고, 자신의 권세를 의심하고 견제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조정에도 나가지 않고 유방을 수행하지도 않았고  공적이나 명성에서 자신만 못한 사람들이 자신과 동급인 후에 봉해진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유방에 대한 불만과 분노를 품게 되고 반란을 꾀하지만 한신의 가신 중 한 사람이 한신의 반란을 밀고해 버리게 되어 장락궁에서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nbsp;  사람을 이기는 법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법!  &nbsp;    &nbsp;  사람을 얻는 법은 관계의 기술이 아닌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와 마음의 언어를 배우는 일이라고 합니다.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얻는 방법을 이 책 &lt;초한지 인생공부&gt; 에서 찾게 됩니다. 초한지는 항우와 유방의 대결을 통해 개인의 역량보다 사람을 얻고 조직을 운영하는 능력이 승패를 가른다는 점과 권력과 인간관계의 냉혹함, 위기에서의 유연성을 넘어 개인의 장기 비전을 제시해주는 현실적인 교훈을 줍니다. 초한지와 삼국지 모두 중국의 전쟁과 영웅들의 서사를 다룬 최고의 고전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150/k76213745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2185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웨딩 피플 - [웨딩 피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99242</link><pubDate>Wed, 27 May 2026 0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992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403&TPaperId=172992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19/coveroff/k7321384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8403&TPaperId=172992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웨딩 피플</a><br/>앨리슨 에스파흐 지음, 김보람 옮김 / 북로망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호화로운 결혼식이 예정된 해안가의 호텔에선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nbsp;  앨리슨 에스파흐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위트 있는 문장의 장편소설 『웨딩 피플』은 미국 북동부 로드아일랜드 해안 절벽 끝의 19세기풍 고급 호텔에서 펼쳐지는 엿새의 결혼식 주간을 배경 삼아, 우아한 위트와 섬세한 감정선을 정교하게 엮어낸 소설로 시작과 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의 계획을 어긋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각자의 가장 중요한 일을 앞두고 축제의 소란에 휘말리며 서로의 계획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순간 다시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어 용기를 주는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 《뉴욕타임스》 종합 베스트셀러*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소설 1위  &nbsp;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순간 우리는 또 다른 작은 희망을 보게 되며 다시 살아갈 이유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중요한 축제같은 일중 하나는 ‘결혼’입니다. 댈러웨이와 셉티머스가 그랬듯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 라일라와 어렵게 갖은 아이를 유산하고 동료와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피비는 인생에서 마지막을 꿈에 그리던 호텔에서 보낼 결심을 하는데...  &nbsp;    &nbsp;  호텔의 대부분은 결혼식의 하객들 이지만 호텔측의 착오로 피비의 예약을 받아버린 것, 인생을 끝내겠다는 피비와 제2의 인생을 지금 막 시작하려는 라일라의 삶은 보기에는 상반되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작품은 화요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수요일 요트 선상 파티, 목요일 처녀파티, 금요일 양가 화합의 자리, 토요일 리허설 디너, 일요일 본식, 월요일 웨딩 브런치로 한씬 한씬 벌어지는 스토리는 생의 마감 같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nbsp;  <br><br><br>이제 나는 뭘 해야 할까? 뭘 해야 할까? 이대로 뛰쳐나가 머리를 풀어 헤치고 길을 걸어야겠다. 내일 우리는 뭘 해야 할까? 앞으로는 뭘 해야 할까? T.S 엘리엇의 시 &lt;황무지&gt;의 구절 ---p.72  &nbsp;  이혼 후 무너진 삶을 조용히 마감하기 위해 호텔에 도착한 대학 교수 피비와 100만 달러를 들여 완벽한 결혼식을 치러내려 애쓰는 신부 라일라가 아름답지만 조금씩 삐걱대는 오래된 호텔에서 뒤얽히면서, 오랜 시간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애써 가리고 있던 내면의 모습을 들추어 봅니다. 그토록 원했던 남편과의 5성급 호텔 휴가지에 결국 다른 이유로 오게된 피비를 보면서 인생의 우리를 들여다 봅니다. 미래를 위해 하고 싶은 것을 항상 뒤로 미루는 현실적인 삶과 흡사합니다. 이 소설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호텔에 투숙하러 온 여자와 완벽을 향해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신부 사이에 놓인 일주일이 그 누구의 계획대로도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요소요소에 깜짝 반전이 있어 오히려 한편의 인생의 파노라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 피비와 라일라는 원하는 목적을 이룰 것인지...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62/19/cover150/k7321384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62194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우슈비츠의 무용수 - [아우슈비츠의 무용수 - 인생은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5488</link><pubDate>Thu, 14 May 2026 0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54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968&TPaperId=172754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86/coveroff/k9521389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8968&TPaperId=172754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우슈비츠의 무용수 - 인생은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다</a><br/>에디트 에바 에거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아우슈비츠는 나치 독일이 유대인을 학살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제 수용소로 그 이름만으로도 최악의 지옥으로 살아 돌아오기 힘든 곳입니다. 1944년, 열여섯 살 소녀가 아우슈비츠로 끌려갔고 발레를 사랑하던 소녀는 수용소 막사 앞에서 나치 장교의 명령에 따라 살기 위해 춤을 춥니다.  그 장교는 ‘죽음의 천사’ 요제프 멩겔레, 이 책은 저자 에디트 에바 에거 박사의 이야기로  한 생존자의 회고록을 넘어 삶의 가장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무엇을 선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록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만약 오늘 살아남는다면... . 만약 오늘 살아남는다면 내일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야.’  &nbsp;    &nbsp;  전 세계 31개국 독자를 사로잡은 실화죽음의 수용소 생존자가 100년의 삶으로 증명한 선택의 힘  &nbsp;  정교한 살인자이자 예술 애호가인 맹겔레 박사, 그는 저녁마다 막사를 샅샅이 훑으며 자신을 즐겁게 해줄 수감자를 찾습니다. 그가 주인공과 마그다 언니를 살피자 커셔에서 발레리나와 체조선수로 훈련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근처 여자들이 주인공을 ‘죽음의 천사’ 앞으로 밀어냅니다. “작은 무용수, 나를 위해 춤을 춰봐.” &lt;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gt;의 연주가 시작되고 오직 댄스 루틴과 오랫동안의 훈련 경험에만 집중하여 사랑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 춤을 추며 평생 절대 잊을 수 없는 교훈을 얻습니다. 어떠한 기적 같은 은총이 내게 이런 통찰을 허용했는지 절대 알지 못할 것이며 이 통찰은 공포의 순간이 끝난 이후에도 자신의 목숨을 수도 없이 살릴 것이라는 것을, 그날 아침 엄마를 살해한 노련한 살인마 멩겔레 박사 앞에서...  &nbsp;  신은 죽음의 수용소를 운영하지 않는다. 인간들이 운영한다. 하지만 이제 또다시 죽음의 공포가 엄습했고 나는 이 공포에 빠져들고 싶지 않다. 나는 춤을 추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신을 상상해 본다. ---p.127  &nbsp;    &nbsp;  매 순간이 선택이다. 우리의 경험이 얼마나 불만스럽든 지루하든 제한적이든 고통스럽든 억압적이든 간에, 우리는 항상 어떻게 대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침내 나는 나에게도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깨달음은 나의 인생을 바꾸게 된다. ---p.296   &nbsp;    &nbsp;    &nbsp;  에디트 에바 에거는 헝가리의 코시체라는 지금의 슬로바키아 공화국에서 세 자매 중 막내로 발레리나로 또 올림픽 대표 후보로 뽑힐 정도로 유망한 체조선수였습니다. 그러나1944년 3월 유럽 전역으로 세력을 확장한 독일이 마침내 헝가리를 점령, 어느날 병사가 집으로 칩입해 아버지와 어머니와 마그다와 자신까지 모두 폴란드 남부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롤 끌려 갑니다. 아버지는 수용소 입구에 내걸린 ‘일하면 자유로워진다’는 구호에 무서운 곳이 아닌 전쟁이 끝날 때까지 조금만 일하면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이 극한에 몰렸을 때,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내일은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마그다 언니의 영향이였습니다. 오늘을 살면 내일 나는 자유로워진다를 반복했습니다.  &nbsp;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남은 심리학자 에디트 에바 에거 박사!  &nbsp;  수용소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저자는 미국으로 건너가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치료사가 되었습니다. “인간을 강제수요소에 넣고 모든 것을 빼앗을 수는 있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하는,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자유만은 빼앗을 수 없다.” 라는 프랭클 박사의 이 말을 가슴에 담았고 이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희망적인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저자는 오랫동안 과거의 상처와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극한의 경험들과 70년이 넘는 회복의 시간, 치료사로서 축적한 임상적 통찰이 이 책에 밀도 있게 담겨 있습니다.   &nbsp;    &nbsp;  아우슈비츠의 무용수 인생은 언제나 다시 선택할 수 있다!  &nbsp;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것에 대한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사태에서 인간의 가장 좋은 부분을 끌어내어 최고의 기회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에디트 에바 에거가 작품에서 이야기합니다. 공포의 순간 춤을 추지 않았다면 그 인생 또한 달라졌을 것입니다. 스스로 책임지기를 포기하는 것은 의미를 창조하고 발견하는 능력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53/86/cover150/k9521389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538652</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 메모리엄 - [인 메모리엄 - 2024 올해의 영국 도서상 데뷔 소설 부문 수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5483</link><pubDate>Thu, 14 May 2026 07: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54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8602&TPaperId=172754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86/coveroff/k09213860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8602&TPaperId=172754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 메모리엄 - 2024 올해의 영국 도서상 데뷔 소설 부문 수상</a><br/>앨리스 윈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br>잔혹한 참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서사시! &lt;인 메모리엄&gt;  &nbsp;    &nbsp;  1학년과 2학년 내내, 엘우드는 늘 존 메이틀랜드의 방으로 불려가서 저학년 팀에 관해 의논했습니다.그는 메이틀랜드는 축구팀의 주전으로 뛰었고 따라서 위로는 교장부터 아래로는 신입생에 이르기까지 학교 전체의 숭배를 받았습니다. 소년들이 어둠 속에서 하는 행동은 모호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용인되었고 암묵적이고 보이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한시적인 행동이어야만 했습니다. 메이틀랜드와 엘우드 모두 옥스퍼드나 케임브리지를 졸업한 뒤 청소년 시절의 관계를 버리고 훌륭한 여자와 결혼할 거라고 곤트는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들은 매우 특별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nbsp;  따스한 사립학교 기숙사에서  제1차 세계대전 참호까지두 동급생 소년의 금지된 로맨스 인 메모리엄!  &nbsp;  엘우드가 보통 좋아하는 상대의 기준이 무엇이든, 곤트는 엘우드가 두 사람의 편안한 우정에, 서로 이용하기 좋은 편리함에 이따금 유혹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곤트는 그때 행동하지 않은 것이 후회스러웠고 바이에른의 들판에서 서로를 서투르게 더듬는 것으로 만족하고 학교를 졸업한 뒤 추억하며 자신의 비정상을 잊어야만 했습니다. 물론 엘우드가 그 일을 훗날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했더라면 ...  &nbsp;    &nbsp;  1914년 제1차 세게대전으로 수백만 젊은이들의 목숨을 삼키고 있던 때 전선의 참혹한 현실은 곤트와 엘우드를 비롯해 한적한 전원 기숙학교에 머물던 프레슈트 동급생들에겐 먼 이야기였습니다. 서면으로 전해진 선배들의 영웅적 전사 소식이 오히려 전쟁의 낭만성을 더할 뿐 게다가 곤트와 엘우드에겐 전쟁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서로에게 느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끌림이었습니다. 곤트는 엘우드를 향한 강렬하지만 금기된 감정에 시달리다 못해 충동적으로 입대에 망설임 없이 서명했으나 권투 링에서처럼 초조한 마음이었습니다.   &nbsp;  나를 해치고 나도 스스로 해치겠다는 의지, 재난과 파멸로 향하는 충동, 그 무엇도 그를 그렇게 만족시키지 못했다. 곤트는 남자나 좋아하는 독일인 평화주의자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p.47  &nbsp;  워터스톤즈 올해의 데뷔작과 올해의 소설을 동시에 석권한 유일한 작품전쟁 속에서 피어난 퀴어 로맨스  &nbsp;  입대를 감행하고 엘우드도 곧 그 뒤를 따라 전선으로 향해 곤트의 부대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죽음이 일만의 낭만조차 허락지 않는 눈앞의 냉혹한 현실로 다가오는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참혹한 싸움 전쟁 속에서 피어난 사랑 이야기는 책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감동을 줍니다. 세계1차 대전이 배경이 된 ‘무기여 잘있거라’ 역시 대표적인 전쟁과 연애 소설입니다. 이 책은 누군가의 인생이고 참혹했던 전쟁 속 기댈 곳 없는 사람의 마음도 대변해 줍니다. 덤덤하게 써내려간 이야기와 그 속에 숨은 사랑의 아픔입니다.   &nbsp;  이 책을 읽고나니 퀴어 로맨스의 대표작 &lt;콜 미 바이 유어 네임&gt;과 &lt;모리스&gt;가 생각납니다. 사회적 제약 속에서 자기 수용에 대한 고뇌와 고뇌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진정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이 책 프랑스 작가 엘리스 윈의 데뷔작 퀴어 로맨스입니다. 소설과 시 에세이등 퀴어가 서사인 주제의 작품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박상영 소설 &lt;대도시의 사랑법&gt;에서 보듯 우리 사회는 지금 이런 작품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경험과 정체성을 가진 소설읽기 독자의 다양한 독서의 폭이 넓어집니다.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1/86/cover150/k09213860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18622</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17 - [토지 17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5472</link><pubDate>Thu, 14 May 2026 07: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54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833126&TPaperId=172754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3/coveroff/k53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833126&TPaperId=172754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17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2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  &nbsp;  <br><br><br><br>환국은 부친이 탱화에서 받은 충격에 아직 깨어나지 못하며 관음상으로부터 받은 감동, 자신의 그림 세계에 대한 회의 절망감, 원목을 도끼로 찍어서 세운 건물처럼 수없는 인생의 영을 넘어 해도사에서의 자신의 왜소함에서 느끼는 갈등은 아직 정리 되지 못한 모양입니다. 독립자금 강탈사건이 있은 후 환국이 순철이, 이들의 양가를 보는 일반적 시각은 두 갈래였습니다, 순철의 부친 이동영을 피해자고 보고 길상을 가해자로 추측하고 당국에서 혐의를 두고 한때 수사의 대상이었기에 다른 한 갈래는 이도영을 협조자로, 길상을 주모자로 보는 시각이었습니다. 환국과 순철의 거침없는 대화는 설 땅이 없다는 것 공통된 현실이었습니다. 환국은 부친의 탱화에서 받은 충격에 아직 깨어나지 못하며 관음상으로부터 받은 감동, 자신의 그림 세계에 대한 회의 절망감, 원목을 도끼로 찍어서 세운 건물처럼 수없는 인생의 영을 넘어 해도사에서의 자신의 왜소함에서 느끼는 갈등은 아직 정리 되지 못한 모양입니다.   &nbsp;    &nbsp;  일본 경찰의 끄나풀인 곤도 제이지의 정부, 일본의 밀정이었던 아버지를 독립투사로 가장하고 상류사회를 누비고 다니면서 사기를 쳐 찬조금을 뜯고 친일연설을 하며 일제이 스파이 노릇을 하는 배설자에게 번번히 당하면서도 홍성숙은 그와 헤어지지 못하며 사회적 발판을 다 잃은 외로움이 컸습니다. 배설자는 홍성숙을 앞세워 그 방면의 사회, 부유하면서 부패의 냄시가 감도는 소위 상류층에 교묘히 잠입하며 배설자는 애국지사,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탈을 더 이상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선을 통치하는 당국과 맥이 통하는 여자, 권력을 배경으로 한 무용가 배설자로 자신의 영여을 넓혀갑니다. 이런 시국에 이런 생각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뇌구조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nbsp;  “불행했던 형, 불행한 형수 명희에 대한 연민이 순수해진 것을 깨닫는다. 그 순수는 타인의 입장에서의 순수였다. ‘망각이란 이와 같이 비정한 것이었던가. 그러면 나는 형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궁극적으로 인간이란 자신을 살리기 위한 이기적 동물에 불과한 것인가 ...... .”   &nbsp;  석씨의 잦은 외출과 눈에 띄게 낭비하는 습벽, 그로 인해 차츰 집안이 황폐해지고 모성애도 없이 마산에 있는 결핵에 걸린 아들을 찾아 가는 유인성은 생각합니다. 짐승도 지 새끼를 위해서는 창자가 끊어지게 울부짖는데 유인성은 한탄하면서 아내를 증오하기 시작하며 남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어떤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지 토지의 등장하는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 보아도 답은 나옵니다. 하지만 선택이 옳았는지는 살아봐야 알지요. 사람은 겪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nbsp;  본의 아니게 김두수와 동업하며 두수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 임이에 대한 연민과 증오감에 시달리는 홍이는 보연이 사 둔 보석이 빌미가 되어 밀수혐의로 조선에 압송되지만 가족을 둔 채 다시 만주로 건너가고 태도가 변해버린 윤국을 바라보는 환국은 윤국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환국은 그림을 그리려 강가 낚시터로 달아나 버리는데...  &nbsp;  핏줄을 그리워하는 마음, 밝은 세상이 오길 바라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이 굴곡진 삶을 통해 그들의 활동에 주목해 보면서 후반부 유인실의 중요 인물로 급부상하면서 이제 남은 3권이 기대됩니다.  &nbsp;  채손독을 통해 다산북스로부터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3/cover150/k53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937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3406</link><pubDate>Wed, 13 May 2026 0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3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8679&TPaperId=17273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0/coveroff/k7021386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8679&TPaperId=17273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말하지 않고 말하기 -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a><br/>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br>말하지 않고 말하기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  &nbsp;  말하지 않고 말하는 법은 말의 양을 줄이고 핵심만을 남겨,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디지털 네트워크가 확장되어 정작 소통의 토대가 되는 비언어적 구조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심리학자인 김정운 저자의 책 &lt;말하지 않고 말하기&gt;는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는지에 대해 터치, 눈맞춤, 정서 조율, 순서 바꾸기, 함께 보기, 관점 바꾸기등으로 인간 소통의 가장 오래된 구조를 이야기 합니다. 작품 창조적 시건이후 오랜만에 나온 신간 독자로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말하지 않고 말하기』는 심리학서이면서 철학서이고, 동시에 문화비평서입니다. 학술적 연구와 일상의 사례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며, 이론은 어렵지 않지만 사유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무엇보다 이 책은 소통을 “말을 잘하는 기술”에서 사람이 서로를 존재로 인정하는 경험으로 재정의합니다. 결국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단순합니다. 우리는 정말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는가. 아니면 단지 더 많은 말을 하고 있을 뿐인가. 불필요한 말이 넘치는 시대에, 이 책은 오히려 말 이전의 세계를 바라보라고 권합니다. 인간은 정보를 서로 전달하면서 감정을 공유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이 책은 주관과 객관을 뛰어넘은 소통의 기초로 AI시대 인간만이 지닌 소통의 힘은 무엇일까 깊이 사유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의사소통에서 단어나 문장으로 구성되는 언어적 수단보다는 표정, 몸짓, 제스처, 눈맞춤, 자세, 터치 같은 비언어적 요소들이 훨씬 더 중요하게 작동한다는 이야기입니다.  &nbsp;  말의 대용은 전적으로 말하는 이의 책임이지만, 표정이나 몸짓 등 비언어적인 영역은 상당 부분 ‘상호작용적’입니다. ---p.127  &nbsp;    &nbsp;  <br><br>정보가 넘치지만 이해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대입니다. 스마트폰 알림과 메일은 계속 쌓여가지만 정작 사람들은 “왜 이렇게 소통이 안 되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자주 멈춰 섭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신작 '말하지 않고 말하기'는 바로 여기에서 독자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정말 서로 ‘말하고’ 있는가, 아니면 단지 ‘정보를 교환’하고 있을 뿐인가. 대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생활하는데 얼마나 많은 정보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그 정보는 다 정확한가요?  &nbsp;  이 책은 익숙한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는데 우리가 흔히 소통이라고 부르는 것—논리, 문장, 설득의 기술—은 사실 소통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오히려 인간 소통의 뿌리를 “말 이전의 세계”에서 찾는데 터치, 눈맞춤, 감정의 리듬, 함께 바라보기 같은 비언어적 상호작용이야말로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라는 주장입니다.  &nbsp;  책에서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AI와 말하기입니다.  AI는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한 정교하고 그럴듯한 답변을 생성하지만, 사용자가 먼저 질문을 건다면 AI는 그 질문에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AI가 사용자와의 대화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도록 설계된 것입니다. 책에서 AI는 절대 먼저 말을 걸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사전에 정해진 조건,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현상으로 AI는 자융ㄹ적 대화 의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자아는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었다는 말입니다.  &nbsp;    &nbsp;  설득보다 공감, 유창한 말보다는 함께 보기,감각이 교차하는 감탄과 존중의 소통법, 관계의 숨겨진 열쇠, 상호주관성을 주목하기가 필요합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심리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비오는날 마음이 편해지는건 단순히 감성이 아니라 남들은 우울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숨이 트이는게 있습니다. 비는 세상의 불필요한 소리를 덮고 세상을 느리게 만들고 평소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며 뇌가 비로소 쉰다고 합니다. 필요한 말만 일목요연하게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심리학이 필요한 지금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82/60/cover150/k7021386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82608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식치&amp;lt;절대 채소&amp;gt; - [절대채소 - 내 몸을 살리는 10가지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1516</link><pubDate>Tue, 12 May 2026 07: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71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784&TPaperId=17271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51/coveroff/k01213878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784&TPaperId=17271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절대채소 - 내 몸을 살리는 10가지 기적</a><br/>정세연 지음 / 서삼독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우리가 먹은 음식을 몸은 기억하고 있기에 어떤 질환이든 관리와 치유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식재료에는 약성이 있지만 이를 어떻게 멱느냐에 따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식치에 관심이 많은 독자로서 한의학 박사이자 식치(食治) 전문가인 정세연 원장의 책 &lt;절대 채소는&gt; 환자들의 체질과 증상, 생활 습관까지 모두 알아본 후 처방을 내린 “채소 식치입니다.” 약으로 병을 다스리는 것을 약치라고 한다면,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것을 식치라고 합니다. 책은 냉장고 속 당근, 양파, 양배추, 깻잎, 애호박, 상추, 오이등 가까이에 있는 채소가 우리 몸을 어떻게 살리는지 약성을 안내하고 ‘어떻게 먹어야 최고의 약성을 발현하는지’를 레시피까지 담아 친절히 안내해 준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이 책은 채소가 가진 약성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1부에서는 뿌리채소, 잎채소, 줄기채소 등 각각의 채소 부위마다 약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같은 뿌리채소라도 생긴 모습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채소의 맛과 알록달록한 컬러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알려줍니다. 예전에는 채소의 연관 키워드가 주로 다이어트였지만 채소 열풍이 거세지면서 아침마다 채소로 주스나 수프를 만들어 먹는 루틴부터 하루에 섭취한 채소를 SNS에 업로드하는 ‘채소 챌린지’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 채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nbsp;    &nbsp;    &nbsp;    &nbsp;  2부에서는 진료실에서 식치할 때 채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하기 위해, 증상이나 질환에 따른 대표적인 임상 사례가 실려 있습니다. 3부에서는 지금 당장 우리집 냉장고에서 찾아볼 수 있는 채소에서 특히 도움이 되는 10가지를 선정 채소가 사람에게 선사하는 이로움과 함께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은 식치 레시피가 실려 있습니다. 무심코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채소가 이렇게 우리몸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nbsp;    &nbsp;    &nbsp;    &nbsp;  채소의 잎은 빛에너지를 받아들이고 공기로 부터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동시에 산소를 배출하여 외부와 끊임없이 상호 작용을 해서 사람의 몸도 잎처럼 외부와 직접 소통하는 부위가 있는데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코와 기관지, 폐를 이루는 호흡기, 음식과 직접 맞닿는 입, 식도, 위장, 소장, 대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부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관들이 병들고 노화됐을 때 잎채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위장병과 염증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 기운을 충전하고 처진 기운을 끌어올린다는 한의학에서 ‘보증익기’로 불리는 호박, &lt;타임&gt;이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는 암세포와 싸울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nbsp;  약식동원 (藥食同源), 음식이 곧 약이라는 말!채소는 그중에서 가장 강력한 약입니다.우리와 가까운 채소를 ‘약으로 먹는 법’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식치 (食治)를연구하는 정세연 식치 한의사  &nbsp;    &nbsp;  이 책은 단순한 건강 정보를 넘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채소 레시피와 식단의 방향을 바로 잡아 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간편식과 가공식품을 자주 이용하면서 나트륨,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나한테 필요한 채소를 활용해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하기 위해 책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채소 식치’ ! 채소의 놀라운 효능을 알고 실천한다면 건강을 유지하기 좋은 내용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5/51/cover150/k0121387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5516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파이로매니악 1 - [파이로매니악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69633</link><pubDate>Mon, 11 May 2026 0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696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2696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off/k97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2696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로매니악 1</a><br/>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국가가 우리를 테러리스트라 부른다면, 우리는 기꺼이 그들의 악몽이 되겠다.”  &nbsp;  정의가 멈춘 곳에서 폭발이 시작된다법의 사각지대를 누비는 화약 전문 다크히어로들의 파괴적인 복수극  &nbsp;    &nbsp;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퇴마록 시리즈의 이우혁 작가의 『파이로매니악』(전 3권)이 출간됐습니다. 『파이로매니악』은 법의 사각지대에 숨은 악惡을 화약과 첨단 기술로 직접 처단하는 세 명의 다크히어로, 일명 ‘피엠(PM)’의 폭발적인 복수극으로 1999년 미완결의 상태로 연재가 중단되어 많은 팬들이 오랫동안 완결을 기다려온 작품이기도 합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1권을 읽게 되었습니다.&nbsp;25년여 만에 전면 개정되어 찾아온 테크노스릴러의 전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nbsp;    &nbsp;  서울은 테러 경보가 내려진 위급한 상황입니다. 파이로매니악은 사회의 악을 폭탄 테러로 사적 제재하는 테러리스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입니다. 방산 연구 단지의 화학 연구원이었던 민동훈, 특전사 출진 전직 기자 유영, 천재 해커 희수는 하룻밤 사이에 평범함을 잃고 전 국가적 테러리스트가 된 인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기다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기로 합니다. 피엠을 잡기 위해 특검을 지휘하는 담당 검사 고일문에게 피엠은 말합니다. 법체계라도 제대로 적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살인마, 음주니 심신미약이니 하며 풀어 줘 보리는게 교화일까? 그 놈들이 또 저지르는 사고는? 교화의 대가는 왜 법관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 치르게 되는지 복수조차 못해주는 법은 무엇을 위해 쓰이는지...  &nbsp;  “뭐, 어차피 목숨 따위 내놓은 판이지만 ...... 걱정은 되네. 복수 못 하고 죽으면 억울하잖아!”그러자 희수도 말했다.  &nbsp;  “더구나 인공지능은 진화할 거고 한번 쓴 방법은 안 통할거야.”동훈은 화상 입은 손을 내려다보며 화를 낸다.  &nbsp;  “제길! 너무하잖아. 경찰이나 암살자도 아니고 저런 괴물이라니 ..... 다음에 또 쫓아오면 저걸 어떻게 상대하지?” ---p.106<br><br><br><br>이야기의 중심에는 대현방산기술연구단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은폐된 가운데 이건 나라 전체가 개입된 민감한 문제로 누군가 민동훈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보완으로 정보를 막아 버리면 언론이나 일반 사회에서도 이를 제기할 수 없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당사자는 없습니다. 정부는 자국의 방산을 건드리고 유능한 인력의 가족까지 말살하면서까지 얻게 되는 이익은 무엇일까요?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독자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드론, AI, EMP, 전차 등 첨단 장비가 나오면서 이야기는 첨단 테크노스릴러로 확장됩니다. 우리나라는 유기징역을 최대 30년까지로, 사형제도는 법률상 유지하고는 있지만 실질적 사형폐지국입니다.   &nbsp;  이 작품은 법으로 처벌하지 못한 사람들을 응징해주는 통쾌감이 있습니다. 법이 처벌하지 못한 악을 직접 처단하는 세 인물, ‘피엠(PM)’ 세계관의 기원과 신과 악마, 인간의 관계를 장엄하게 펼쳐낸 작가의 전작 퇴마록이 있었다면 이번‘파이로 매니악’에서는 폭탄 테러리스트를 소재로 사회의 악을 폭탄 테러로 사적 제재하는 테러리스트를 주인공으로 과거 작가가 과거 방산업체 근무시 실제 무기 개발 업체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생동감 있게 그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nbsp;  2권의 내용이 궁금해지면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150/k97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8614</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흔들리는 선택의 순간, 나를 지키는 생각 매뉴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59965</link><pubDate>Wed, 06 May 2026 0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599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042&TPaperId=172599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3/31/coveroff/k2021370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042&TPaperId=172599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흔들리는 선택의 순간, 나를 지키는 생각 매뉴얼</a><br/>아키모토 야스타카 지음, 김슬기 옮김 / 김영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칸트는 1724년 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경건주의 교육을 받으며 라틴어와 고전 문학에 심취했고, 대학에서는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폭넓게 공부했습니다. 초기에는 가정교사로 생계를 유지하며 철학 연구를 이어갔고,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 정교수가 되어 『순수이성 비판』을 발표하며 비판철학의 기초를 확립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입니다.  &nbsp;    &nbsp;  칸트의 사상은 인간 의식의 한계, 도덕적 자율성, 미적 판단, 사회적 조화를 통합적으로 탐구하여 근대 철학과 현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세계가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자기 기준을 갖는 법은 무엇일까 고민해보기 좋은 책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lt;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gt;는 윤리학자이자 칸트 연구자인 아키모토 야스타카의 작품으로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 할 칸트의 세 가지 원칙과 32가지 문답으로 기대되는 책입니다.  &nbsp;    &nbsp;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정보를 쉽게 얻게 되고 개인의 감정이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제3자의 시각에서 사실과 근거에 기반하여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의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면서 자기 주장만을 펼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인 임마누엘 칸트는 이러한 태도를 우리는 자신의 비판이 타인의 비판과 일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진리의 좌표’라고 생각한다 라고 설명합니다.  &nbsp;  자유는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와 불가분의 관계로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규제를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규제가 과도할 때 개인의 자유는 심각하게 제약받게 됩니다. 책에서는 ‘더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라는 문제에 관해 칸트는 ‘자유란 단순히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법칙에 따라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칸트는 흔히 생각하는 자유, 즉 외부의 방해 없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상태를 넘어서, 자율적 행동을 자유의 핵심으로 보았고 자율적 행동이란 자신이 스스로 부여한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욕구나 외부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타율적 행동과 구별되야 한다고 합니다.  &nbsp;  무엇이 의무인지 자문하면, 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P.85  &nbsp;  <br><br>정직하면 손해일까?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상관없을까? 다들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걸까? 내 생각은 정말 내 생각일까? AI가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모든 방식에 대해 대부분은 긍정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과학 연구, 의학적 진단, 학습 등 생활 전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사람들에게 노력 없이도 사고를 잘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데, 결국 그것에 의존하게 되면서 간단한 판단도 의지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AI가 취향과 판단을 대신하는 시대, 우리는 점점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간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이 책 칸트의 철학이 다시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는 32가지 문답을 통해 칸트 철학을 현대인의 삶, 즉 개인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머릿속으로 사고하고 지우개로 지워가면서 노트에 필기하던 시대, 그렇게 노력해 얻은 결론은 쉽게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 하나의 터치와 쉽게 얻은 내용들이 오래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nbsp;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nbsp;    &nbsp;  인간이 겪는 일상의 행위와 고민은 대체로 칸트의 윤리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원인이 작동하고 어떤 메커니즘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고민을 칸트의 철학에서 배워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3/31/cover150/k2021370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3319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카피 수업 - [카피 수업 -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8169</link><pubDate>Thu, 30 Apr 2026 0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81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414&TPaperId=17248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3/coveroff/k912137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414&TPaperId=172481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카피 수업 -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a><br/>앨런 바커 지음, 임지연 옮김 / 리드앤두(READNDO)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카피 수업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  &nbsp;  매력적인 헤드라인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고 싶은 마케터, 복잡한 아이디어를 명쾌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싶은 기획자, 자신의 글에 생명력과 설득력을 불어넣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막막한 빈 페이지를 성공적인 카피로 채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lt;카피 수업&gt;이 출간되었습니다. 카피라이팅의 글쓰기 독자로서 기대가 됩니다.  &nbsp;  카피는 ‘감’이 아니라 ‘기술’이다!    &nbsp;    &nbsp;  책은 카피라이팅을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분석과 훈련으로 연마할 수 있는 기술로 규정해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고 독자의 주의력이 짧아진 환경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문장을 쓰는 능력이야말로 강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이 우선 책의 출발점입니다. 앨런 바커는 카피라이팅의 본질을 논리적인 글쓰기로 보았고 독자의 욕구를 읽어내는 페르소나 설계부터 매체에 맞는 구조 짜기, 단어 하나로 문장의 온도를 바꾸는 언어 조율까지 실무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17가지 핵심 기술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오늘날 카피는 전통적인 광고 문구에 머무르지 않고 웹사이트, 이메일 마케팅, 뉴스레터, 보도자료, 기사, 블로그 포스트까지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거의 모든 접점을 카피라이팅의 영역이 됩니다.  &nbsp;  <br><br><br>카피라이터는 ‘쓰는 사람’이다.  &nbsp;    &nbsp;  책에서 강조하는 좋은 카피의 핵심은 세 가지로 생생한 페르소나, 명확한 가치 제안, 매력적인 목소리다. 그는 이 세 요소가 독자와 신뢰를 만들고 결국 행동을 이끌어내는 힘이라고 보았습니다. 책 여러 곳에 프레임워크를 직접 카피에 적용해 보는 연습을 반복할 수 있어 직접 활용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nbsp;  앨런 바커는 25권이 넘는 책을 쓴 베테랑 저자이자 영국마케팅협회와 유럽 스피치라이터 네트워크 등에서 강의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과거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와 BBC 라디오에서 배우로 활동한 경험은 언어가 청중에게 미치는 힘을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는 좋은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nbsp;    &nbsp;  최고의 카피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듯 들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객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한다.  &nbsp;    &nbsp;  카피라이터는 광고, 마케팅, 홍보 등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행동을 유도하는 설득력 있는 글을 작성하는 전문가로 오늘날 카피라이터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영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 사회 전반에서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고 참여를 끌어내는 데 글쓰기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카피라이팅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다루며, 독자가 ‘브라우징’ 중인지 ‘서칭’ 중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 설계법부터, 동사와  &nbsp;   명사를 활용해 문장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세밀한 기교까지 모두 담아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이 요구될 때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17가지 핵심 프레임 워크를 활용해 이 책을 순서대로 읽기보다 필요한 부분부터 펼쳐보는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고 완벽한 카피라이터로 거듭 나는데 유용한 책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3/cover150/k912137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89035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리지널 코드 - [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5314</link><pubDate>Wed, 29 Apr 2026 0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5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044&TPaperId=17245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1/coveroff/k4421370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044&TPaperId=17245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a><br/>오은환 지음 / 북파머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사람들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을 산다!  &nbsp;  비즈니스의 힘은 결국 우연한 성과가 아니라, 신뢰와 관계가 반복 가능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고 합니다. &lt;오리지널 코드&gt;는  감각과 직관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브랜딩과 콘텐츠의 세계를, 실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하나의 실행 가능한 체계로 풀어낸 책으로 오은환 저다의 작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것은 사람을 향한 이해와 쉽게 복제되지 않는 자기다움,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는 신뢰라는 점을 작가는 설득력 있게 책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이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콘텐츠는 넘쳐나지만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콘텐츠는 극히 일부!  &nbsp;  오리지널 코드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정교한 설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상품보다 사람을 선택하는 이유와 콘텐츠의 핵심이 감정 연결임을 강조합니다. 오은환 저자는 11년간의 데이터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코드를 발견하고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AI 시대에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과 깊은 맥락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속 가능한 콘텐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nbsp;  상위 1% 인플루언서와 전문가들이 먼저 찾아 듣는 검증된 수업!  &nbsp;    &nbsp;  결국, 잘 만든 콘텐츠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만듭니다. 당신만이 말할 수 있는 경험, 당신만의 방식으로 바라본 세계, 당신만이 느낀 감정, 이 모든 것이 모여,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콘텐츠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이 결국 ‘당신’을 사게 되는 이유입니다. ---p.29<br><br><br><br>  &nbsp;  오리지널 코드에서 저자 오은환은 포화된 것은 콘텐츠이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알고리즘이 아무리 발달하고 AI가 아무리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을 찾습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자체’를 선택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 책은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하는데 첫째, 나의 오리지널 코드는 무엇인가. 둘째, 그것을 어떻게 콘텐츠로 확장할 것인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페르소나 너머의 진심을 대면하고, 나만의 서사를 데이터로 추출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오리지널 코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구체적인 실전 전략도 담았다는 점에서 이 책이 특별합니다. 불투명한 내일의 막막함을 알차게 설계하는 커리큘럼을 세우고 실행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1/cover150/k4421370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5016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나토노트 2 (연장정) - [타나토노트 2 (연장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2</link><pubDate>Mon, 27 Apr 2026 0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04&TPaperId=172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1/coveroff/89329257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04&TPaperId=172408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나토노트 2 (연장정)</a><br/>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인간의 영혼은 죽음 이후 어디로 향하는가?  &nbsp;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타나토노트”(Thanatonautes)는 영계 탐사단이라는 의미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합니다. 소설은 2060년대에 이르러 인류는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어 사후세계, 즉 영계를 방문했다가 다시 육신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찾는 이야기로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영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부르며, 이 소설은 미카엘 팽송과 라울 라조르박 등 초창기 타나토노트들의 관점에서 전개되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 궁금해 집니다.  &nbsp;    &nbsp;  소설 《타나토노트》에서 묘사된 천국은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천국들의 세부적인 특성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통해 충분히 깊고 의미심장하게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7단계로 구성된 천국의 구조와 백색계의 모습 등은 이집트 신화나 히브리 신화, 그리스 신화, 코란, 성경, 불교, 티베트 신화, 요가 등의 고대 전승에서 비유적으로 묘사되고 변형된 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베르베르가 창조한 것들입니다. 특히 이 소설 속에서는 프랑시스 라조르박이 저술했다고 설정된 〈죽음에 관한 한 연구〉가 소설의 플룻과 교차되며 등장한느데 이것은 고대의 종교적인 전승과 기록 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써, 각각의 종교들이 말하는 바는 유사하며 제각각의 비유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프랑시스 라조르박은 그의 〈죽음에 관한 한 연구〉만을 남긴 채로 자살하며, 그것은 그의 아들인 라울 라조르박으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프로젝트 탐사를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nbsp;  <br><br><br>  &nbsp;  세계는 그 자체로만 보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이나 신, 또는 우리 삶의 방향을 규제하는 어떤 원리는 우리에게 보상도 벌도 내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잘못은 오직 하나, 무지뿐입니다. ---p.330  &nbsp;  2권의 내용은 단순히 사후 세계에 대한 상상에 머무르기보다, 오히려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마주하게 됩니다. 스테파니아는 이륙용 의자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고 그날, 처음으로 그들은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서 그녀의 영혼을 추적해 볼 예정으로 천국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됩니다. 스테파니아는 생각의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고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 중심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은하는 지금이 10만 광년인 볼록 렌즈 비슷한 원반 모양으로 중심부에서 두 개의 나선팔이 돌아 나오는 나선은하로 1척억 개의 붙박이별 말고도 떠돌이별, 달별, 별똥별, 가스 따위가 많이 들어있고 스테파니아의 영혼은 그 별들 가운데 하나를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nbsp;  그 별에 뭐가 있을까요?  &nbsp;  천국 아니면 지옥이 있겠지요.  &nbsp;    &nbsp;  타나토노트 2권으로 넘어오면서 영계 탐사에 참여하는 인물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종교인들까지 탐사에 나서면서, 영계에서도 또 다른 죽음과 갈등이 발생 되고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같은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 종교와 사상이 이를 서로 다른 비유와 언어로 설명하다 보니 오해와 충돌이 생기며 이 지점에서 작가는 절대적인 진실보다,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가 더 큰 문제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1/cover150/89329257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016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나토노트 1 (연장정) - [타나토노트 1 (연장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0</link><pubDate>Mon, 27 Apr 2026 0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90&TPaperId=17240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93/coveroff/8932925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90&TPaperId=17240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나토노트 1 (연장정)</a><br/>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인간의 영혼은 죽음 이후 어디로 향하는가?  &nbsp;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타나토노트”(Thanatonautes)는 영계 탐사단이라는 의미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합니다. 소설은 2060년대에 이르러 인류는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어 사후세계, 즉 영계를 방문했다가 다시 육신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찾는 이야기로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영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부르며, 이 소설은 미카엘 팽송과 라울 라조르박 등 초창기 타나토노트들의 관점에서 전개되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 궁금해 집니다.  &nbsp;    &nbsp;  소설 《타나토노트》에서 묘사된 천국은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천국들의 세부적인 특성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통해 충분히 깊고 의미심장하게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7단계로 구성된 천국의 구조와 백색계의 모습 등은 이집트 신화나 히브리 신화, 그리스 신화, 코란, 성경, 불교, 티베트 신화, 요가 등의 고대 전승에서 비유적으로 묘사되고 변형된 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베르베르가 창조한 것들입니다. 특히 이 소설 속에서는 프랑시스 라조르박이 저술했다고 설정된 〈죽음에 관한 한 연구〉가 소설의 플룻과 교차되며 등장한느데 이것은 고대의 종교적인 전승과 기록 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써, 각각의 종교들이 말하는 바는 유사하며 제각각의 비유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프랑시스 라조르박은 그의 〈죽음에 관한 한 연구〉만을 남긴 채로 자살하며, 그것은 그의 아들인 라울 라조르박으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프로젝트 탐사를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nbsp;  <br><br><br><br>뤼생베르는 프랑스 대통령인 뤼생베르 대통령은 암살로 인해 총을 맞게 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어 사후 세계에 관심을 갖고 영계를 탐사하는 일을 하게 되며 비밀리에 관련된 탐험을 실행할 구성원을 모집합니다. 마취전문인인 주인공 미카엘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라울과 함께 타나토노트라는 모임에 참여합니다. 라울은 어린 시절부터 죽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죽은 후의 세계에 관심이 엄청난 인물로 나옵니다. 영계를 탐사할 사람에게 거의 죽기 직전까지 약을 투여하면 그 사람이 영계를 탐사하고 다시 깨우면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물론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영계 탐사를 통해 심령체가 하늘로 올라가 파란 깔때기 모양의 거대한 공간 속으로 들어가고코마 플러스 18분, 21분이 지나서 모흐1, 모흐2 를 탐험하게 된다든지 각 천계가 구분된 것을 알게 됩니다.   &nbsp;  잠시 후면 한 사람이 육신을 벗어나 영계로 떠날 것이었다. 그는 영영 자시의 육신으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몰랐다. 장내에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아득한 옛날부터 죽음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지 않았던가. ---p.301  &nbsp;  사후 세계와 환생에 대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티나토노트는 천사의 제국에서와 비슷하게 사후 세계와 영혼의 여정을 자세히 그려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후 세계를 궁금해 한다면 이 책은 소설이지만 기대 이상입니다. 이 작품은 사후 세계를 탐험하려는 과학적 시도에서 시작되며 주인공 미카엘 팽송과 라울 라조르박이 죽음이라는 미지의 대륙, 신 호주를 여행하게 되며 읽은 독자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저자는 SF 장르를 단순한 기술중심에서 과학적이야기 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이끌어내 저자의 독특한 세계관을 독자에게 매료시킵니다.   &nbsp;  이 작품은 삶, 죽음, 진화 등 인간이 앞으로 넘어야할 분야를 작품으로 개척해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를 동시에 주는 작품으로 베르나르를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심령체가 나타나 초월하는 권능에 손을 대었다며 영계 탐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데 이는 한 몸 안에 있는 두 영혼으로 이 장면이 섬뜩하게 다가오면서 2권으로 넘어갑니다.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93/cover150/8932925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933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버펄로 키드 - [버펄로 키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5509</link><pubDate>Fri, 24 Apr 2026 0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55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355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off/k8621379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355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펄로 키드</a><br/>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밀루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오리건의 여행』, 『오르송』의 감동을 잇는 명작 그림책  &nbsp;  버펄로와 주인공의 긴 여정을 따라, 어느새 마음까지 함께 움직이게 하는 그림책 &lt;버펄로 키드&gt;는 미래아이 그림책입니다. 사라져 가던 들소를 마주한 청년, 그들을 지키는 ‘버펄로 키드’가 되는 명작 그림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해야 할 일을 알았다면 그대로 하시오!”그 말은 지금도 내 마음속에 울려 퍼지고 있어요.  &nbsp;  날이 갈수록 내 결심은 더욱 굳어졌어요.들판과 수평선, 강가와 바위,여기저기 불어오는 바람과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도나는 마다하지 않았지요.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nbsp;    &nbsp;  버펄로 키드.나는 이제, 버펄로를 지키는 사람이에요!  &nbsp;    &nbsp;  아주 오래전, 북아메리카의 드넓은 평원에는 버펄로가 삼천만 마리 넘게 살았어요. (그곳에 사는 원주민들은 버펄로를 ‘타탕카’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1800년대가 되자, 멀리서 온 사람들이 버펄로를 마구 잡기 시작합니다. 그 많던 버펄로는 이 시기에 거의 사라질 뻔했고 1880년쯤에는 겨우 몇백 마리밖에 남지 않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약 오십만 마리가 살고 있고 버펄로들은 보호 구역과 모장, 그리고 원주민들이 사는 땅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nbsp;    &nbsp;  서부 개척시대에 미국 정부가 인디언을 굴복시키기 위해 그들 삶의 원천인 버펄로를 완전히 쓸어버렸는데 시대가 바뀌자 미국은 멸종 위기의 버펄로를 구하는 수호자로 변신했고 2016년에는 버펄로를 미국의 국가 포유동물로 지정했으나 현재는 31,000마리의 버펄로가 야생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오십 년도 채 안 되는 사이에 아버지가 젊었을 때 보았던 수많은 버펄로 떼는 햇볕에 눈 녹듯 거의 사라져 버렸거든요. 결국 잭은 버펄로를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잭과 버펄로 떼는 계절이 세 번 바뀌는 동안 긴 피난길을 함께하는데 무시무시하던 버펄로들은 어느덧 길든 동물처럼 순순히 사람의 뒤를 따라오네요.<br><br><br><br><br><br>동물의 멸종은 기후변화와 환경변화 먹이의 부족 지구적 재난 등의 자연적인 요인과 무불별한 사냥과 서식지 파괴 외래종의 유입과 산업화로 인한 도시화로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라져 가는 들소를 지키려는 ‘버팔로 키드’의 이야기는 사라져 가는 존재와 마주한 한 사람의 선택과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옳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게 하며 깊은 울림을 남기는 작품이었습니다.   &nbsp;  얼마전 도요새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국제적 보호와 정책들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버팔로 키드’의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가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독자로서 듭니다.  &nbsp;    &nbsp;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150/k8621379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558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서른에 다시 읽는 어린 왕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63</link><pubDate>Thu, 23 Apr 2026 0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959&TPaperId=172335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23/coveroff/k1021379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959&TPaperId=172335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서른에 다시 읽는 어린 왕자</a><br/>김진하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어린 왕자는 인간관계, 사랑, 책임, 삶의 가치와 큰 통찰을 주는 교훈으로 어른들도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누구든 자기가 길들인 것밖에는 알지 못하는 거야”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의 김진하 저자는 어린 왕자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프랑스어 아프리부아제apprivoiser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는 ‘길들이다’라는 뜻으로, ‘사적인 것’이라는 뜻의 라틴어 ‘프리바투스privatus’에서 유래한 말로 이에 대응하는 우리말 ‘길들이다’는, 각자의 마음에 길을 들인다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뉘앙스로 표현합니다. 영원한 순수를 간직한 어리왕자와 사랑에 빠진 프랑스 문학가 김진하 교수가 전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는 의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nbsp;    &nbsp;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성숙함을 갖추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 관리, 책임감, 성숙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어른의 사회적 역할 또한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서둘렀지만 여전히 삶에 서툰 어른들에게 의미 있는 책,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정말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이를 먹고 직업을 가지면 어른이 될까?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처세술을 익히면 어른인 걸까? 내가 선택한 직업, 내가 맡은 업무는 과연 내가 꿈꾸던 삶의 희망과 닿아 있을까?  나는 과연 내가 꿈꾸던 삶을 올바르게 잘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의 어른이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nbsp;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그러나 그걸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br>  &nbsp;  책 속의 이 문장에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nbsp;    &nbsp;  “사람들은 어른이 되는 것이 어린 시절의 꿈을 버리고, 잊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을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갈음하고, 뚜렷한 매듭지음과 비약을 상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말하는 성장이란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공감 능력,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아는 마음 같은 것을 상실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그 결과 한때는 모두가 어린이였는데도 눈앞에 있는 어린이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답답한 인간이 되고 만다. 성장의 연속성이 기억에서 사라지면 몰이해와 외로움이 남을 뿐이다.”  &nbsp;  <br><br><br><br><br>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른은 준비 없이도 찾아옵니다. 나이 들수록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나이가 많거나 책임을 지는 사람을 어른이라 여겼지만 오늘날은 어른다움은 단순히 나이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린 왕자가 여행하는 소행성에서의 삶을 통해 중요한 것을 보고 있냐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책에서 이야기 합니다.&nbsp;<br>사회적 책임, 성숙한 마음가짐, 인간다운 품격 등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피드백에 귀도 기울일 줄 아는 사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책임지는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성숙한 어른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왕자가 주는 교훈 이 책을 통해 어른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23/cover150/k1021379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238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28</link><pubDate>Thu, 23 Apr 2026 07: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849&TPaperId=17233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2/1/coveroff/k762137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849&TPaperId=17233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 영월에서의 124일</a><br/>이규희 지음, 누하루 그림 / 이지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nbsp;  관풍헌에서 세상을 떠난 후 엄흥도와 세 아들들에 의해 동을지산에 묻히기까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한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br><br>  &nbsp;  뚜벅뚜벅 시리즈 4번째 이야기는 현재 1,600만 관객이 관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동을 담은 이규희 작가의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이 이지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전작 『어린 임금의 눈물』로 이미 단종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 낸 이규희 작가가, 그 이후를 잇는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어린 임금의 눈물』이 단종이 유배지로 떠나기 전까지의 시간을 담았다면,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작품은 단종이 궁을 떠나 유배길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해 첫 장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nbsp;  <br>넓고 푸른 숲, 맑고 싶은 강이 있는 강원도 영월. 1457년, 이곳 영월의 청령포로 어린 임금이 유배됩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과 생이별을 한 단종은 외딴 청령포에서 쓸쓸하고 고독한 나날을 보냅니다.   &nbsp;  <br>‘굳이 이렇게 멀고 외딴 곳으로 나를 귀양 보낸 그들의 심사는 무엇일까? 그래. 그들은 내가 다시는 한양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넌지시 깨닫게 하려고 일부러 이 멀고 먼 곳을 유배지로 고른 것이리라.’<br>  &nbsp;  단종은 세종의 장남인 문종과 현덕왕후의 외아들이며 조선 최초의 왕세손이기도 합니다. 단종은 문종의 뒤를 이어 1452년 12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지만 계유정난으로 수양대군이 실권을 완전히 장악하자 단종은 단지 이름뿐인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단종은 수양대군에 의하여 1457년 유배지인 영월에서 마지막을 보냅니다. 작고 외로운 소년에게 작은 웃음을 안기기 시작한 영월 관아의 호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 단종을 기억하는 영월에서의 마지막 124일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영화에서도 보았듯이 이 책에서도 단종에 대한 엄흥도의 충직이 느껴집니다.  &nbsp;  <br>‘내가 죽어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산다. 내가 살아 있으면 그들이 죽는다는 걸 내가 왜 미처 몰랐을까!’  &nbsp;  <br>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길에 올라 결국 영월 청령포에서 비참한 죽임을 당하는데, 이는 조선 왕조 500년 역사상 왕에게 일어난 가장 비극적인 일입니다. 세조의 치세 속 간신의 대명사가 된 한명회와 신숙주, 절개의 상징이 된 성삼문과 박팽년 등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수많은 기록이 말해주듯 단종의 삶은 왕에서 노산군으로 단종이 사망한지 240년이 지난 숙종24년에 정식으로 왕의 이름을 찾게 됩니다. 단종은 너무 어렸고 권력을 가질 수 없는 구조 속에 있었으면 정치의 중심에서 가장 먼저 희생된 인물이었습니다. 요즘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역사의식은 교육의 중요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2/1/cover150/k762137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2018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20 극우가 온다 - [1020 극우가 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9370</link><pubDate>Tue, 21 Apr 2026 0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9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7117&TPaperId=17229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61/coveroff/k3621371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7117&TPaperId=17229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20 극우가 온다</a><br/>정민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교실에 울려 퍼지는 혐오 밈,디스코드와 게임 속에서 배우는 정치내무반에서 강화되는 혐오의 논리  &nbsp;  “부모가 광장에서 촛불을 들 때아이들은 게임 속에서 극우 집회를 열었다”  &nbsp;  01년생 국회 비서관 출신 정치 커뮤니케이터 정민철이 10대와 20대의 실제 온라인 환경을 추적해 관찰 기록한 책 1020극우가 온다 기대되는 책입니다.  &nbsp;  정민철 저자는 MBC 《뉴스데스크》, 《뉴스공장》, 《매불쇼》 등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로 SNS 누적 조회수 4억 회를 기록할 만큼 청년세대에 파급력이 큰 인물입니다. 신간 『1020 극우가 온다』는 밀폐된 온라인 공간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청년층의 우경화 실태를 정면으로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4050세대에게 숭고한 가치로 여겼던 민주주의가 1020세대에세는 당연해서 지루한 것 혹은 꼰대 같은 언어로 치부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기본의 가치관과 금기를 깨부수는 보수의 목소리는 오해려 힙하고 쿨한 문화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기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nbsp;  특히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가짜뉴스로 하여금 우리는 지금 리틀 독재자들을 기르거나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은 거세된 채 압도적인 힘과 권력만을 숭배하는 아이들이 자라서 투표권을 가지고 사회의 주역이 되었을 때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걱정합니다. 대통령이 속은 유튜브는 기껏해야 5년짜리 정권을 망가뜨렸지만 아이들이 중독된 인스타그램은 앞으로의 30년을 망가뜨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독자는 이 문장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뇌를 지배하는 알고리즘의 실체라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nbsp;  “민주주의는 정보에 입각한 시민을 전제로 한다”는 말은 이제 죽은 언어가 되었다. 우리는 ‘오염된 정보에 중독된 시민’들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 당장 이 알고리즘의 플러그를 뽑지 않는다면, 춤추는 트럼프를 보며 웃던 우리는 머지않아 딥페이크로 조작된 독재자에게 열광하며 박수를 치게 될지도 모른다. 진신이 사라진 자리. 그 황폐한 폐허 위에서...   ---p.229 뇌가 해킹당한 사회, 민주주의가 위험하다. 중에서  &nbsp;  기성세대가 투쟁으로 쟁취해 온 민주주의가 오늘날 1020세대의 스마트폰에서는 어떻게 비춰지고 보여지는지 온라인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청년층의 모습이 그동안 궁금했고 주변만 봐도 정치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nbsp;    &nbsp;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디스코드와 익명 커뮤니티 등 기성세대의 시선이 닿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디지털 공간을 추적한 르포르타주로 진보와 보수를 떠나 1020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1020세대의 우경화 현상 분석과 극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 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입니다.  &nbsp;    &nbsp;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제작비를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61/cover150/k3621371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6199</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 - [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7</link><pubDate>Fri, 17 Apr 2026 07: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127&TPaperId=172218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40/coveroff/k532137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127&TPaperId=172218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a><br/>송재환 엮음, 만취쿠먀오 그림, 오수현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서유기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손오공과 저팔계 그리고 사오정입니다. 책으로는 읽은적이 없는데 서사원주니어에서 어린이 고전으로 &lt;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gt;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 위한 책으로 30편의 핵심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압축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단숨에 읽으며 전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내용으로 기대가 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 좋은 책입니다.  &nbsp;  부록으로는 서유기 모험 타임라인과 서유기 요괴 BEST5, 서유기 역사신문, 서유기 낱말 퍼즐이 있어 읽을 거리가 풍성합니다.  &nbsp;  삼국지 나라 중국이 만들고 고전 전문가 송재환이 어린이 눈높이로 엮은 책  &nbsp;    &nbsp;  서유기는 손오공이 하늘나라에 죄를 짓고 오행산에 감금되는 이야기와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제자로 삼고 천축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도중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손오공은 돌에서 태어난 원숭이의 왕으로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며 갖가지 도술을 하는 영물이었다. 용궁에 가서 여의봉을 얻고 하늘의 신선과 천신들과 맞서 싸워도 물러서지 않을 정도였기에 옥황상제가 제천대성으로 봉하고 달래었으나 오히려 더욱 오만하게 되어 석가여래에 의해 오행산에 감금되었다. 오백년이 흐른 뒤 현장은 천축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 관음보살의 도움으로 손오공을 제자로 삼아 같이 가게 되었다. 여정 중에 저팔계, 사오정 등을 제자로 두고 우마왕과 같은 요괴들을 물리치며 천축에 도착하여 석가여래를 만나 깨달음을 얻게 된다.<br><br><br><br>  &nbsp;  요괴들은 대부분 동물이나 식물이 수련해서 변한 존재들고 인간의 욕망을 극대화한 캐릭터들로 나름의 논리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완전한 악이 아닌 미록의 존재로 묘사되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온 금각대왕과 은각대왕의 대결에서 손오공이 요술 병 속으로 금강대왕을 빨아들이는 장면 등 승부수가 재미있었습니다.   &nbsp;    &nbsp;  서유기는 인간과 신의 관계, 도덕, 구원에 대한 깊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삼장법사와 그의 제자들은 신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손오공은 동해용과 저승을 다스리는 지장보살이 하늘의 왕인 옥황상제를 찾아와 말합니다. 손오공이 여의봉을 가져가고 저승까지 처들어와 사람들의 수명을 적은 생사부를 멋대로 지워버리기도 하는 등 처음에는 자만하고 신들의 규칙을 어겼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신들에게 배워 더 나은 존재가 됩니다. 서유기는 인간이 신을 의지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성장해야만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과 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자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40/cover150/k532137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4403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앰버와 고양이 음악단 - [앰버와 고양이 음악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5</link><pubDate>Fri, 17 Apr 2026 0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2057&TPaperId=172218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3/11/coveroff/89313820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2057&TPaperId=172218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앰버와 고양이 음악단</a><br/>최은영 지음, 서은영 그림 / 꼬마이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보름달이 뜬 조용한 밤, 악기 창고에서는 길 위의 동물 친구들을 위한 놀라운 음악회가 열립니다.앰버는 피아노, 칼리는 바이올린, 레오는 드럼, 심바는 더블 베이스 설기는 노래, 악기 창고에 사는 고양이 앰버와 친구들의 음악단은 멋진 음악을 연주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엠버 고양이는 토티, 레오, 심바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이곳은 끼익,쿵쾅, 찌걱찌걱, 삑삑- 조용할 틈이 없는 악기 창고랍니다. 고양이들은 악기 소리가 싫었습니다. 엠버는 그중에서도 피아노가 제일 싫었는데..  &nbsp;  “악기가 시끄러운 건 연주하는 사람 때문이야. 제대로 연주하면 음악이 흘러나올 거야.”  &nbsp;    &nbsp;  어느 봄날, 사람들이 연주하는 음악 소리를 듣고 마음이 달라집니다. 멋진 음악처럼 마음을 위로해주는 게 또 있을까요? 앰버에게는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지요. 친구들도 각자 바이올린, 더블 베이스, 오카리나, 드럼 등을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엉망진창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도 소리도 조금씩 하나가 되어갑니다! 배고프고 추운 날에도 음악은 힘을 주고 슬픈 마음을 달래주지요. 그리고 드디어 보름달이 뜬 어느 밤, 고양이 음악단의 비밀 연주회가 시작됩니다!  &nbsp;  “슬퍼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을 때야말로 음악이 필요한 순간이야.”보름달이 뜨는 밤, 길 위의 친구들을 위한 작은 연주회가 열립니다!  &nbsp;    &nbsp;  어느 가을밤, 굶주림에 지친 고양이 친구들은 악기 연주에도 흥미를 잃고 슬픈 마음을 나눕니다. 하지만 기운이 나기는커녕 결국 다들 울고 말았지요. 그때 조용히 설기의 노래와 앰버의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고, 친구들은 음악이 주는 위로에 감동을 받습니다.   &nbsp;  <br><br><br><br><br><br><br><br>음악은 감정 조절, 스트레스 완화,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유발하고 조절하는 강력한 도구로 기분을 개선하고 안정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악기 연주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길 위의 동물 친구들을 초대해 연주회를 여는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흥미로웠습니다. 올빼미 부부와 너구리 아저씨, 강아지와 아기 들쥐들, 개구리와 달팽이, 작은 새들 그리고 초대장 심부름을 한 생쥐들까지 모두 함께 모여 음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합니다.   &nbsp;    &nbsp;  감동적인 스토리 뿐 아니라 아름다운 그림도 한몫을 하네요. 동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3/11/cover150/89313820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3117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 - [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4</link><pubDate>Fri, 17 Apr 2026 0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1999&TPaperId=172218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57/coveroff/89313819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1999&TPaperId=172218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a><br/>발렌티나 마셀리 지음, 키아라 나시 그림, 유아가다 옮김 / 꼬마이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br><br><br><br>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세계는 어지럽게 요동치고 있습니다.오랜만에 위로가 되는 책을 만났습니다. 『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린 세상에서 다정한 말이 가진 힘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nbsp;  아주 오래전, 어느 외딴곳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하고 싶은 말만 쏟아 냈습니다. 모두가 동시에 시끄럽게 말하다 보니, 서로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조차 알지 못했지요.   &nbsp;  그중에서도 가장 슬픈 건 바로 아이들이였습니다.  &nbsp;  아이들은 아주 중요한 말을 하고 있었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nbsp;  아이들은 모두가 왜 그런 말들을 외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마치 보물찾기하듯 아름다운 말을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말들이 세상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었거든요.  &nbsp;  그러던 어느날 마음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nbsp;  “일해!” “빨리빨리” “제설차!”  &nbsp;  “일 똑바로 해!”  &nbsp;  “길이 막혔잖아.”  &nbsp;  “짜증나!”  &nbsp;  이런 말들은 눈이 소리를 살며시 감싸안자 세상이 잠잠해집니다.  &nbsp;  그 위로 새햐얀 고요가 내려앉았습니다.  &nbsp;  멀리서 어떤 소리가 들려옵니다.  &nbsp;  많은 사람들은 그 소리를 무서워했지만 오직 그 소리를 알아들은 아이들만이 조용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nbsp;  그 소리, 그 말들은 무엇이었을까요?  &nbsp;  <br><br>  &nbsp;  도시화로 인해 도로 교통소음과 일상적인 소음은 불쾌한 감정을 유발하고 주의를 집중을 방해하고 크게는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용한 찻집에서 유난히 목소리를 크게하여 말하는 사람, 식당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기본 예절 등 으로 눈살을 찌푸려본 경험은 누구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사람들의 말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마을은 점점 더 시끄러워졌습니다.  사람들의 표정에는 슬픔과 화가 가득했습니다. 소음으로 가득 찬 세상 『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엔 조용한 평화가 찾아올지 따뜻한 감정을 담고 있는 언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정한 말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nbsp;    &nbsp;  채성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57/cover150/89313819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8572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16 - [토지 16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1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0015</link><pubDate>Thu, 16 Apr 2026 09: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00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3126&TPaperId=172200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89/coveroff/k48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3126&TPaperId=172200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16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1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br>16권의 시작은 짤막한 기사로 시작되는데 호열자가 와전된 것인지 페스트가 발생했다는 풍문도 끈질기게 나돌면서 박경리의 대하소설 &lt;토지&gt;는 전염병이 창궐할 때 정보를 판별하는 힘에 따라 운명이 엇갈리는 사례로 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최참판 일가는 권력과 부를 가졌지만 괴질의 정체를 모른 채 죽음을 피하지 못한 반면, 서울을 드나들며 호열자(콜레라)가 세균을 통해 전염된다는 정보를 안 조준구는 음식물을 끓여 먹으며 끈질기게 살아남습니다. 해결책과 정체를 모르는 불안한 상황일수록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욕구는 크고 우리가 신종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짜 뉴스가 창궐하며 약간 사람들의 마음을 이러저리 괴롭혔던 배경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nbsp;  이용과 임이네 사이에서 난 아들 이홍은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간도에 이주하여 성장한 후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 임이네와 그리운 어머니 월선 사이에서 갈등하며 다소 비뚤어지고 반항적인 사춘기를 보내다 김훈장의 손녀 허보연과 결혼한 인물입니다. 16권 혼백의 귀향에서는 송영환의 장례식에 모인 송장환과 홍이, 진씨, 박서방 등이 술상 앞에 모여서 답답하게 돌아가는 시국 이야기기와 그간의 이야기로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월선 아주머니를 친어머니로 생각하지 않았냐는 송장환의 말에 홍이의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생각해 보면 나쁜 조건에서 태어나 피도 살도 닿지 않는 분들께 너무 많은 애정을 받아다고 하면서 “희망은 있다. 자신을 가져도 돼, 다만 일본이 어떤 식으로 망하느냐 그게 문제다.”라며 송장환은 홍이를 위로합니다.<br><br><br>  &nbsp;  점령지역의 확대가 이번의 경우, 이기는 전쟁이라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정부나 군부는, 전과를 내세우며 군민을 교묘히 오도하고 있지만 실상 그들의 내부적 고민이야말고 여태까지 장기전을 치른 일 없는 일본도 어려운 일입니다. 어느 전쟁이나 마찬가지로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양쪽 모두 힘든 일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일본을 위해 중재에 나설 나라도 없고 전쟁물자를 대주기는커녕 팔아주는 곳도 없어 중국에서 손 털고 철군하는 것 이외에 일본은 달리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이 걱정입니다. 벌써 수많은 우리 동포가 각처로 끌려나가 고혈을 짜내고 있고 현재까지는 지원이지만 머지않아 징병으로 우리 젊은이들을 전선으로 몰아낼 것이며 남경학살 때도 그랬지만 여자들은 성의 도구가 될 것도 걱정입니다.  &nbsp;  조용하의 자살이 있은지 오년이 지난 후 임명희는 서울로 올라옵니다. 법적으로 조용하의 아내로 남아 있던 명희는 상당한 유산을 분배 받았고 형의 재산을 정리하던 조찬하는 임명희의 가출을 문제삼아 유산분배를 반대했으나 법적으로는 임명희가 최우선이었습니다. 찬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씨 가문을 묻어 버리고 싶은 마음 형의 인간성에 대한 혐오감은 형통에 대한 증오감으로 나라를 강탏ㄴ 일본으로부터 작위를 받은 조씨 가문의 치욕스러움은 혈통에 대한 열등감으로 찬하는 가문을 묻어 버리고 말살하고 싶어고 그는 집안을 매장하고 싶었던 겁니다.   &nbsp;    &nbsp;  환국의 집에서는 첫아들 재영의 돌잔치가 열리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혜화동의 모란유치원에서 오륙 분쯤 걸어올라가면 환국이 사는 집이 있는데 정원은 넓고 칸수도 많은 한옥집에 젊은 내외와 아들, 양현이와 일하는 사람이 살고 길상이 서울에 머무는 일이 많아 서희도 서울 출입이 잦아졌으며 돌잔치에는 친가와 처가의 부모들과 서울서 학교 다닐 때 환국이를 맡았던 임명빈 부부와 명희도 초대되었습니다. 명희가 조용하와 비교적 원만했던 시절, 양현을 양녀로 소망하여 긴주까지 내려간 일을 떠올렸는데 그런 양현이 눈부신 처녀로 성장하여 여의전의 학생으로 명희 가까운데 살고 있다는게 명희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nbsp;  서희에게는 아직 서릿발 같은 성깔이 남아 있었고 명희에게는 청초함이 남아 있었지만 마흔여덟과 마흔여섯의 나이가 되어 영롱한 두 젊은 앞에 그 잔영을 드러내 놓고 다분히 격식적인 대화가 오고 가고 사랑에서는 길상과 서의돈 임명빈이 술잔을 기울이며 길상의 표정은 비통했고 길상을 바라보는 임명빈은 긴장했고 서의돈은 생각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nbsp;  “민족주의는 결국 자아에 대한 방어요 민족적 존엄은 결국 내 자신의 존엄이기 때문이다. 다 빼앗기고 벌거숭이 되어도 우리는 항복하면 안돼.”  &nbsp;  어느 죽음이 안타깝지 않은 건 하나도 없지만 평사리의 농민으로 최참판가 습격에 가담하고 은신처에서 만난 백정의 딸과 결혼하여 이후 동학 잔당의 중심인물로 의병활동과 형평사운동, 일경의 표적이 되어 만주로 도피하고 백정이라는 신분 때문에 악극단주자로 전락한 아들 영광을 보면서 신분에 대한 심한 혐오감과 자기비하에도 빠졌었다. 민주 조직에 합류하여 행상을 위장하여 일하다 모란강 방면에서 호열자로 사망한 송관수의 죽음에서 받은 충격 때문인지 길상은 왜 자신이 이곳에 있는지 몇시간 동안 주연이 악몽 같았고 그 시간은 기나긴 통로와도 같아서 길상을 지치게 했습니다. 낯선 이들도 아니고 꽤 오랫동안 서로를 보아온 처지임에도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전적인 부정 그것 때문에 지리산 골짜기든 만주 벌판이든 자신은 그들과 함께 있어야 했다는 뼈저린 통한, 사명감도 양심의 소리도 아닌 다만 자신의 삶의 진실한 의미를 자신에게 묻고 있었습니다.   &nbsp;    &nbsp;  그동안 잠시 잊고 있던 조준구는 작게나마 벌을 받기는 합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그렇다고 집안이 조용해진 것은 아니라 잔혹한 상태에서 조준구는 광란 상태로 변해 송장 썩은 물까지 구해다 줘야 하는 입장이 되어 아들 병수네에게 못할 짓까지 시키는 중이네요,  &nbsp;  진주의 명망 있는 외과 의사이자 서희의 주치의 박효영 의사는 아내 익란이 후배와 달아나버리자 패배감과 고독 속에 살다 서희에게 사랑을 느껴 고백도 해보지만 서희는 마음을 주지 않았고 그녀를 단념하기 위해 재혼을 했지만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서희에게 들립니다. 박의사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것도 자살이라니 서희는 충격을 받습니다. 그는 길상이 만주에 있는 동안 또 감옥에 있는 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최소한의 친구였습니다. 이부사댁에 들른 박씨의 완강해 뵈는 두상, 결코 웃을 것 같지 않는 갸름한 얼굴, 회색 자미사 저고리 앞섶에는 바늘이 꽂혀 있었고 눈을 내리깐채 한번도 서희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지 않는 박씨의 얼굴을 보고 서희 자신의 세월을 보는 듯 전율을 느낍니다.  &nbsp;    &nbsp;  “잡히지 않는 안개 같은 그게 세월” 이라는 서희의 말로 16권을 덮습니다.  &nbsp;    &nbsp;  채성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89/cover150/k48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891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뻥이요! - [뻥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20</link><pubDate>Tue, 14 Apr 2026 0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012&TPaperId=17215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2/coveroff/k5921370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012&TPaperId=172155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뻥이요!</a><br/>이소라 지음 / 노란돼지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뻥튀기처럼 따끈따끈, 꽃망울처럼 팡팡! 터지는 봄빛을 담은 그림책  &nbsp;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따뜻한 날, 갓 튀겨 낸 뻥튀기처럼 따끈따끈하고, 포근포근한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어릴적 엄마를 따라 간 시장에서 뻥! 소리에 놀란 적 다들 있으시죠? 귀를 막고 앞에 앉아 있다가 갖 튀겨 나온 뻥튀기를 먹는 행복! 노란돼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도서 뻥이요!는 어린시절의 추억과 동심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천마산 아래 장터에 오일장이 열립니다.무엇이든 뻥뻥 크게 튀겨 주는 마법사 할아버지호떡 아줌마 아저씨는 고소한 냄새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마법사이렇게 시장에는 마법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nbsp;  치익 칙! 치익 칙! 김빠지는 소리가 나면삐익 삑삑!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면 마법사 뻥튀기 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nbsp;  “무엇이든 튀켜 드립니다.”<br><br><br><br>  &nbsp;  “뻥이요”  &nbsp;  아이들은 젤미곰과 코딱지와 동전을 할아버지께 내미는데...  &nbsp;  과연 뻥이요! 소리와 함께 터진 건 무엇이었을까요?  &nbsp;    &nbsp;  이 작품은 어린이의 순수하고 순진한 마음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또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네요.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2/cover150/k5921370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522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떠날 만두 하지 - [떠날 만두 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19</link><pubDate>Tue, 14 Apr 2026 0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10&TPaperId=172155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4/coveroff/k64213731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10&TPaperId=172155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떠날 만두 하지</a><br/>다마다 미치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책읽는곰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책 읽는 곰의 작은 곰자리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번 작품은 사라진 만두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부추산 만두 가게의 만두가 사라졌습니다.” 느닷없는 안내 방송에 아이는 만두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추리를 시작합니다. 만두를 누가 가지고 간건지 만두는 어디로 사라졌을지 이 책은 일본 그림책 대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세상에 나온 뒤 일본에서만 10만 부가 팔리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제17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제15회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제8회 미라이야 그림책 대상까지 수상한 작품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여기는 큰잎 마음이에요.“큰잎 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오늘 오후 2시쯤 큰잎 마을 부추산 만두 가게의 만두가 사라져 찾고 있습니다.주름이 다섯 개 잡힌한 입 크기의 군만두입니다.  &nbsp;    &nbsp;  ”만두가 사라졌다고?“ 방송을 듣던 도윤이가 깜짝 놀랐습니다.  &nbsp;  물만두랑 싸우고...  &nbsp;  만두의 고향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nbsp;  전설의 주방장과 세계 최고의 만두 양념장을 만들 수도 있고요  &nbsp;    &nbsp;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수상작인 『떠날 만두 하지』는 아이들의 눈부신 상상력이 평범한 일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다정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일본 그림책 대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세상에 나온 뒤 일본에서만 10만 부가 팔리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사라진 만두를 걱정하는 내용입니다.  &nbsp;  10만 독자의 선택, 화제의 그림책!  &nbsp;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어도 순순했던 어린 시절의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만두 가게를 지날 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큰 솥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킨 적이 있습니다. 각박한 사회생활에 지쳐 잊는 몸과 마음 있고 지내던 동심의 세계에 빠지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개구쟁이들처럼 뛰어놀던 그 시절 사라진 만두 걱정과 재미있는 내용에 잠깐 소리내어 웃어 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고향에 간 걸까요? 춘권이 되려고 고된 수련을 떠난 걸까요? 아니면 무시무시한 새가 낚아채 간 걸까요? 사라진 만두는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4/cover150/k64213731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7046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