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류북 (류북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7 May 2026 05:25:1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류북</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류북</description></image><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흔들리는 선택의 순간, 나를 지키는 생각 매뉴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59965</link><pubDate>Wed, 06 May 2026 0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599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042&TPaperId=172599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3/31/coveroff/k2021370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042&TPaperId=172599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흔들리는 선택의 순간, 나를 지키는 생각 매뉴얼</a><br/>아키모토 야스타카 지음, 김슬기 옮김 / 김영사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칸트는 1724년 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경건주의 교육을 받으며 라틴어와 고전 문학에 심취했고, 대학에서는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폭넓게 공부했습니다. 초기에는 가정교사로 생계를 유지하며 철학 연구를 이어갔고, 1770년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 정교수가 되어 『순수이성 비판』을 발표하며 비판철학의 기초를 확립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입니다.  &nbsp;    &nbsp;  칸트의 사상은 인간 의식의 한계, 도덕적 자율성, 미적 판단, 사회적 조화를 통합적으로 탐구하여 근대 철학과 현대 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세계가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자기 기준을 갖는 법은 무엇일까 고민해보기 좋은 책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lt;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gt;는 윤리학자이자 칸트 연구자인 아키모토 야스타카의 작품으로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 할 칸트의 세 가지 원칙과 32가지 문답으로 기대되는 책입니다.  &nbsp;    &nbsp;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정보를 쉽게 얻게 되고 개인의 감정이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제3자의 시각에서 사실과 근거에 기반하여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의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면서 자기 주장만을 펼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독일의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인 임마누엘 칸트는 이러한 태도를 우리는 자신의 비판이 타인의 비판과 일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진리의 좌표’라고 생각한다 라고 설명합니다.  &nbsp;  자유는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와 불가분의 관계로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규제를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규제가 과도할 때 개인의 자유는 심각하게 제약받게 됩니다. 책에서는 ‘더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라는 문제에 관해 칸트는 ‘자유란 단순히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법칙에 따라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칸트는 흔히 생각하는 자유, 즉 외부의 방해 없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상태를 넘어서, 자율적 행동을 자유의 핵심으로 보았고 자율적 행동이란 자신이 스스로 부여한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단순히 욕구나 외부 조건에 따라 움직이는 타율적 행동과 구별되야 한다고 합니다.  &nbsp;  무엇이 의무인지 자문하면, 그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P.85  &nbsp;  <br><br>정직하면 손해일까?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상관없을까? 다들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걸까? 내 생각은 정말 내 생각일까? AI가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모든 방식에 대해 대부분은 긍정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과학 연구, 의학적 진단, 학습 등 생활 전반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사람들에게 노력 없이도 사고를 잘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는데, 결국 그것에 의존하게 되면서 간단한 판단도 의지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AI가 취향과 판단을 대신하는 시대, 우리는 점점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간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이 책 칸트의 철학이 다시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 고민에 칸트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는 32가지 문답을 통해 칸트 철학을 현대인의 삶, 즉 개인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머릿속으로 사고하고 지우개로 지워가면서 노트에 필기하던 시대, 그렇게 노력해 얻은 결론은 쉽게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 하나의 터치와 쉽게 얻은 내용들이 오래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nbsp;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라!”  &nbsp;    &nbsp;  인간이 겪는 일상의 행위와 고민은 대체로 칸트의 윤리학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원인이 작동하고 어떤 메커니즘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고민을 칸트의 철학에서 배워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3/31/cover150/k2021370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3319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카피 수업 - [카피 수업 -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8169</link><pubDate>Thu, 30 Apr 2026 07: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81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414&TPaperId=17248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3/coveroff/k912137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7414&TPaperId=172481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카피 수업 -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a><br/>앨런 바커 지음, 임지연 옮김 / 리드앤두(READNDO)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카피 수업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  &nbsp;  매력적인 헤드라인으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고 싶은 마케터, 복잡한 아이디어를 명쾌한 문장으로 정리하고 싶은 기획자, 자신의 글에 생명력과 설득력을 불어넣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막막한 빈 페이지를 성공적인 카피로 채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lt;카피 수업&gt;이 출간되었습니다. 카피라이팅의 글쓰기 독자로서 기대가 됩니다.  &nbsp;  카피는 ‘감’이 아니라 ‘기술’이다!    &nbsp;    &nbsp;  책은 카피라이팅을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분석과 훈련으로 연마할 수 있는 기술로 규정해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고 독자의 주의력이 짧아진 환경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문장을 쓰는 능력이야말로 강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이 우선 책의 출발점입니다. 앨런 바커는 카피라이팅의 본질을 논리적인 글쓰기로 보았고 독자의 욕구를 읽어내는 페르소나 설계부터 매체에 맞는 구조 짜기, 단어 하나로 문장의 온도를 바꾸는 언어 조율까지 실무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17가지 핵심 기술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오늘날 카피는 전통적인 광고 문구에 머무르지 않고 웹사이트, 이메일 마케팅, 뉴스레터, 보도자료, 기사, 블로그 포스트까지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거의 모든 접점을 카피라이팅의 영역이 됩니다.  &nbsp;  <br><br><br>카피라이터는 ‘쓰는 사람’이다.  &nbsp;    &nbsp;  책에서 강조하는 좋은 카피의 핵심은 세 가지로 생생한 페르소나, 명확한 가치 제안, 매력적인 목소리다. 그는 이 세 요소가 독자와 신뢰를 만들고 결국 행동을 이끌어내는 힘이라고 보았습니다. 책 여러 곳에 프레임워크를 직접 카피에 적용해 보는 연습을 반복할 수 있어 직접 활용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nbsp;  앨런 바커는 25권이 넘는 책을 쓴 베테랑 저자이자 영국마케팅협회와 유럽 스피치라이터 네트워크 등에서 강의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과거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와 BBC 라디오에서 배우로 활동한 경험은 언어가 청중에게 미치는 힘을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는 좋은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nbsp;    &nbsp;  최고의 카피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듯 들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객 페르소나’를 만들어야 한다.  &nbsp;    &nbsp;  카피라이터는 광고, 마케팅, 홍보 등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행동을 유도하는 설득력 있는 글을 작성하는 전문가로 오늘날 카피라이터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영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 사회 전반에서 아이디어를 확산시키고 참여를 끌어내는 데 글쓰기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카피라이팅을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으로 다루며, 독자가 ‘브라우징’ 중인지 ‘서칭’ 중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 설계법부터, 동사와  &nbsp;   명사를 활용해 문장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세밀한 기교까지 모두 담아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순한 글쓰기 이상의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이 요구될 때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17가지 핵심 프레임 워크를 활용해 이 책을 순서대로 읽기보다 필요한 부분부터 펼쳐보는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고 완벽한 카피라이터로 거듭 나는데 유용한 책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89/3/cover150/k912137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89035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리지널 코드 - [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5314</link><pubDate>Wed, 29 Apr 2026 07: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53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044&TPaperId=172453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1/coveroff/k4421370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7044&TPaperId=172453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a><br/>오은환 지음 / 북파머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사람들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을 산다!  &nbsp;  비즈니스의 힘은 결국 우연한 성과가 아니라, 신뢰와 관계가 반복 가능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고 합니다. &lt;오리지널 코드&gt;는  감각과 직관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브랜딩과 콘텐츠의 세계를, 실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하나의 실행 가능한 체계로 풀어낸 책으로 오은환 저다의 작품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것은 사람을 향한 이해와 쉽게 복제되지 않는 자기다움,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지는 신뢰라는 점을 작가는 설득력 있게 책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이 책이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콘텐츠는 넘쳐나지만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콘텐츠는 극히 일부!  &nbsp;  오리지널 코드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정교한 설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상품보다 사람을 선택하는 이유와 콘텐츠의 핵심이 감정 연결임을 강조합니다. 오은환 저자는 11년간의 데이터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코드를 발견하고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AI 시대에 인간의 본질적인 질문과 깊은 맥락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속 가능한 콘텐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nbsp;  상위 1% 인플루언서와 전문가들이 먼저 찾아 듣는 검증된 수업!  &nbsp;    &nbsp;  결국, 잘 만든 콘텐츠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만듭니다. 당신만이 말할 수 있는 경험, 당신만의 방식으로 바라본 세계, 당신만이 느낀 감정, 이 모든 것이 모여,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콘텐츠가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이 결국 ‘당신’을 사게 되는 이유입니다. ---p.29<br><br><br><br>  &nbsp;  오리지널 코드에서 저자 오은환은 포화된 것은 콘텐츠이지,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 알고리즘이 아무리 발달하고 AI가 아무리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람을 찾습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자체’를 선택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 책은 두 가지 질문에서 출발하는데 첫째, 나의 오리지널 코드는 무엇인가. 둘째, 그것을 어떻게 콘텐츠로 확장할 것인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페르소나 너머의 진심을 대면하고, 나만의 서사를 데이터로 추출하고, 독자 스스로 자신의 오리지널 코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구체적인 실전 전략도 담았다는 점에서 이 책이 특별합니다. 불투명한 내일의 막막함을 알차게 설계하는 커리큘럼을 세우고 실행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5/1/cover150/k4421370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5016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나토노트 2 (연장정) - [타나토노트 2 (연장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2</link><pubDate>Mon, 27 Apr 2026 0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04&TPaperId=172408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1/coveroff/89329257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704&TPaperId=172408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나토노트 2 (연장정)</a><br/>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인간의 영혼은 죽음 이후 어디로 향하는가?  &nbsp;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타나토노트”(Thanatonautes)는 영계 탐사단이라는 의미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합니다. 소설은 2060년대에 이르러 인류는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어 사후세계, 즉 영계를 방문했다가 다시 육신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찾는 이야기로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영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부르며, 이 소설은 미카엘 팽송과 라울 라조르박 등 초창기 타나토노트들의 관점에서 전개되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 궁금해 집니다.  &nbsp;    &nbsp;  소설 《타나토노트》에서 묘사된 천국은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천국들의 세부적인 특성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통해 충분히 깊고 의미심장하게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7단계로 구성된 천국의 구조와 백색계의 모습 등은 이집트 신화나 히브리 신화, 그리스 신화, 코란, 성경, 불교, 티베트 신화, 요가 등의 고대 전승에서 비유적으로 묘사되고 변형된 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베르베르가 창조한 것들입니다. 특히 이 소설 속에서는 프랑시스 라조르박이 저술했다고 설정된 〈죽음에 관한 한 연구〉가 소설의 플룻과 교차되며 등장한느데 이것은 고대의 종교적인 전승과 기록 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써, 각각의 종교들이 말하는 바는 유사하며 제각각의 비유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프랑시스 라조르박은 그의 〈죽음에 관한 한 연구〉만을 남긴 채로 자살하며, 그것은 그의 아들인 라울 라조르박으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프로젝트 탐사를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nbsp;  <br><br><br>  &nbsp;  세계는 그 자체로만 보면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이나 신, 또는 우리 삶의 방향을 규제하는 어떤 원리는 우리에게 보상도 벌도 내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할 수 있는 잘못은 오직 하나, 무지뿐입니다. ---p.330  &nbsp;  2권의 내용은 단순히 사후 세계에 대한 상상에 머무르기보다, 오히려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마주하게 됩니다. 스테파니아는 이륙용 의자에 가부좌를 틀고 앉았고 그날, 처음으로 그들은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서 그녀의 영혼을 추적해 볼 예정으로 천국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됩니다. 스테파니아는 생각의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고 태양계를 벗어나 은하 중심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우리 은하는 지금이 10만 광년인 볼록 렌즈 비슷한 원반 모양으로 중심부에서 두 개의 나선팔이 돌아 나오는 나선은하로 1척억 개의 붙박이별 말고도 떠돌이별, 달별, 별똥별, 가스 따위가 많이 들어있고 스테파니아의 영혼은 그 별들 가운데 하나를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nbsp;  그 별에 뭐가 있을까요?  &nbsp;  천국 아니면 지옥이 있겠지요.  &nbsp;    &nbsp;  타나토노트 2권으로 넘어오면서 영계 탐사에 참여하는 인물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종교인들까지 탐사에 나서면서, 영계에서도 또 다른 죽음과 갈등이 발생 되고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같은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 종교와 사상이 이를 서로 다른 비유와 언어로 설명하다 보니 오해와 충돌이 생기며 이 지점에서 작가는 절대적인 진실보다,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하느냐가 더 큰 문제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9/1/cover150/89329257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9016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타나토노트 1 (연장정) - [타나토노트 1 (연장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0</link><pubDate>Mon, 27 Apr 2026 07: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40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90&TPaperId=17240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93/coveroff/89329256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690&TPaperId=17240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타나토노트 1 (연장정)</a><br/>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인간의 영혼은 죽음 이후 어디로 향하는가?  &nbsp;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타나토노트”(Thanatonautes)는 영계 탐사단이라는 의미로, 죽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Thanatos와 항해자를 뜻하는 nautes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단어라고 합니다. 소설은 2060년대에 이르러 인류는 육신과 영혼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어 사후세계, 즉 영계를 방문했다가 다시 육신으로 안전하게 돌아오는 방법을 찾는 이야기로 이렇게 목숨을 걸고 영계를 탐험하는 사람들을 “타나토노트”라고 부르며, 이 소설은 미카엘 팽송과 라울 라조르박 등 초창기 타나토노트들의 관점에서 전개되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그의 무한한 상상력이 궁금해 집니다.  &nbsp;    &nbsp;  소설 《타나토노트》에서 묘사된 천국은 총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천국들의 세부적인 특성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통해 충분히 깊고 의미심장하게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7단계로 구성된 천국의 구조와 백색계의 모습 등은 이집트 신화나 히브리 신화, 그리스 신화, 코란, 성경, 불교, 티베트 신화, 요가 등의 고대 전승에서 비유적으로 묘사되고 변형된 기록을 바탕으로 하여 베르베르가 창조한 것들입니다. 특히 이 소설 속에서는 프랑시스 라조르박이 저술했다고 설정된 〈죽음에 관한 한 연구〉가 소설의 플룻과 교차되며 등장한느데 이것은 고대의 종교적인 전승과 기록 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써, 각각의 종교들이 말하는 바는 유사하며 제각각의 비유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프랑시스 라조르박은 그의 〈죽음에 관한 한 연구〉만을 남긴 채로 자살하며, 그것은 그의 아들인 라울 라조르박으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프로젝트 탐사를 시작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nbsp;  <br><br><br><br>뤼생베르는 프랑스 대통령인 뤼생베르 대통령은 암살로 인해 총을 맞게 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되어 사후 세계에 관심을 갖고 영계를 탐사하는 일을 하게 되며 비밀리에 관련된 탐험을 실행할 구성원을 모집합니다. 마취전문인인 주인공 미카엘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라울과 함께 타나토노트라는 모임에 참여합니다. 라울은 어린 시절부터 죽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죽은 후의 세계에 관심이 엄청난 인물로 나옵니다. 영계를 탐사할 사람에게 거의 죽기 직전까지 약을 투여하면 그 사람이 영계를 탐사하고 다시 깨우면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물론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영계 탐사를 통해 심령체가 하늘로 올라가 파란 깔때기 모양의 거대한 공간 속으로 들어가고코마 플러스 18분, 21분이 지나서 모흐1, 모흐2 를 탐험하게 된다든지 각 천계가 구분된 것을 알게 됩니다.   &nbsp;  잠시 후면 한 사람이 육신을 벗어나 영계로 떠날 것이었다. 그는 영영 자시의 육신으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몰랐다. 장내에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아득한 옛날부터 죽음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지 않았던가. ---p.301  &nbsp;  사후 세계와 환생에 대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티나토노트는 천사의 제국에서와 비슷하게 사후 세계와 영혼의 여정을 자세히 그려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사후 세계를 궁금해 한다면 이 책은 소설이지만 기대 이상입니다. 이 작품은 사후 세계를 탐험하려는 과학적 시도에서 시작되며 주인공 미카엘 팽송과 라울 라조르박이 죽음이라는 미지의 대륙, 신 호주를 여행하게 되며 읽은 독자로 하여금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합니다. 저자는 SF 장르를 단순한 기술중심에서 과학적이야기 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이끌어내 저자의 독특한 세계관을 독자에게 매료시킵니다.   &nbsp;  이 작품은 삶, 죽음, 진화 등 인간이 앞으로 넘어야할 분야를 작품으로 개척해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창적인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를 동시에 주는 작품으로 베르나르를 입문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심령체가 나타나 초월하는 권능에 손을 대었다며 영계 탐사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데 이는 한 몸 안에 있는 두 영혼으로 이 장면이 섬뜩하게 다가오면서 2권으로 넘어갑니다.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58/93/cover150/89329256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58933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버펄로 키드 - [버펄로 키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5509</link><pubDate>Fri, 24 Apr 2026 0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55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355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off/k8621379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137956&TPaperId=172355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버펄로 키드</a><br/>라스칼 지음, 루이 조스 그림, 밀루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오리건의 여행』, 『오르송』의 감동을 잇는 명작 그림책  &nbsp;  버펄로와 주인공의 긴 여정을 따라, 어느새 마음까지 함께 움직이게 하는 그림책 &lt;버펄로 키드&gt;는 미래아이 그림책입니다. 사라져 가던 들소를 마주한 청년, 그들을 지키는 ‘버펄로 키드’가 되는 명작 그림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해야 할 일을 알았다면 그대로 하시오!”그 말은 지금도 내 마음속에 울려 퍼지고 있어요.  &nbsp;  날이 갈수록 내 결심은 더욱 굳어졌어요.들판과 수평선, 강가와 바위,여기저기 불어오는 바람과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도나는 마다하지 않았지요.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었어요.  &nbsp;    &nbsp;  버펄로 키드.나는 이제, 버펄로를 지키는 사람이에요!  &nbsp;    &nbsp;  아주 오래전, 북아메리카의 드넓은 평원에는 버펄로가 삼천만 마리 넘게 살았어요. (그곳에 사는 원주민들은 버펄로를 ‘타탕카’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1800년대가 되자, 멀리서 온 사람들이 버펄로를 마구 잡기 시작합니다. 그 많던 버펄로는 이 시기에 거의 사라질 뻔했고 1880년쯤에는 겨우 몇백 마리밖에 남지 않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약 오십만 마리가 살고 있고 버펄로들은 보호 구역과 모장, 그리고 원주민들이 사는 땅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nbsp;    &nbsp;  서부 개척시대에 미국 정부가 인디언을 굴복시키기 위해 그들 삶의 원천인 버펄로를 완전히 쓸어버렸는데 시대가 바뀌자 미국은 멸종 위기의 버펄로를 구하는 수호자로 변신했고 2016년에는 버펄로를 미국의 국가 포유동물로 지정했으나 현재는 31,000마리의 버펄로가 야생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오십 년도 채 안 되는 사이에 아버지가 젊었을 때 보았던 수많은 버펄로 떼는 햇볕에 눈 녹듯 거의 사라져 버렸거든요. 결국 잭은 버펄로를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잭과 버펄로 떼는 계절이 세 번 바뀌는 동안 긴 피난길을 함께하는데 무시무시하던 버펄로들은 어느덧 길든 동물처럼 순순히 사람의 뒤를 따라오네요.<br><br><br><br><br><br>동물의 멸종은 기후변화와 환경변화 먹이의 부족 지구적 재난 등의 자연적인 요인과 무불별한 사냥과 서식지 파괴 외래종의 유입과 산업화로 인한 도시화로 인간 활동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라져 가는 들소를 지키려는 ‘버팔로 키드’의 이야기는 사라져 가는 존재와 마주한 한 사람의 선택과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 ‘우리가 해야 할 옳은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게 하며 깊은 울림을 남기는 작품이었습니다.   &nbsp;  얼마전 도요새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국제적 보호와 정책들이 시행된다고 하네요. ‘버팔로 키드’의 이야기처럼 우리 모두가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독자로서 듭니다.  &nbsp;    &nbsp;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81/55/cover150/k8621379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81558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서른에 다시 읽는 어린 왕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63</link><pubDate>Thu, 23 Apr 2026 0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959&TPaperId=172335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23/coveroff/k1021379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7959&TPaperId=172335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서른에 다시 읽는 어린 왕자</a><br/>김진하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어린 왕자는 인간관계, 사랑, 책임, 삶의 가치와 큰 통찰을 주는 교훈으로 어른들도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누구든 자기가 길들인 것밖에는 알지 못하는 거야”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의 김진하 저자는 어린 왕자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한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프랑스어 아프리부아제apprivoiser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는 ‘길들이다’라는 뜻으로, ‘사적인 것’이라는 뜻의 라틴어 ‘프리바투스privatus’에서 유래한 말로 이에 대응하는 우리말 ‘길들이다’는, 각자의 마음에 길을 들인다는 풍부하고 아름다운 뉘앙스로 표현합니다. 영원한 순수를 간직한 어리왕자와 사랑에 빠진 프랑스 문학가 김진하 교수가 전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는 의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nbsp;    &nbsp;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신체적 성장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성숙함을 갖추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 관리, 책임감, 성숙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어른의 사회적 역할 또한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기 위해 서둘렀지만 여전히 삶에 서툰 어른들에게 의미 있는 책,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정말로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이를 먹고 직업을 가지면 어른이 될까?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처세술을 익히면 어른인 걸까? 내가 선택한 직업, 내가 맡은 업무는 과연 내가 꿈꾸던 삶의 희망과 닿아 있을까?  나는 과연 내가 꿈꾸던 삶을 올바르게 잘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의 어른이 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nbsp;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였다.(그러나 그걸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br>  &nbsp;  책 속의 이 문장에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nbsp;    &nbsp;  “사람들은 어른이 되는 것이 어린 시절의 꿈을 버리고, 잊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을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갈음하고, 뚜렷한 매듭지음과 비약을 상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말하는 성장이란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공감 능력,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아는 마음 같은 것을 상실하는 과정에 불과하다. 그 결과 한때는 모두가 어린이였는데도 눈앞에 있는 어린이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답답한 인간이 되고 만다. 성장의 연속성이 기억에서 사라지면 몰이해와 외로움이 남을 뿐이다.”  &nbsp;  <br><br><br><br><br>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어른은 준비 없이도 찾아옵니다. 나이 들수록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나이가 많거나 책임을 지는 사람을 어른이라 여겼지만 오늘날은 어른다움은 단순히 나이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린 왕자가 여행하는 소행성에서의 삶을 통해 중요한 것을 보고 있냐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책에서 이야기 합니다.&nbsp;<br>사회적 책임, 성숙한 마음가짐, 인간다운 품격 등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의 피드백에 귀도 기울일 줄 아는 사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책임지는 태도를 배워야 합니다. 성숙한 어른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왕자가 주는 교훈 이 책을 통해 어른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78/23/cover150/k1021379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78238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28</link><pubDate>Thu, 23 Apr 2026 07: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335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849&TPaperId=172335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2/1/coveroff/k762137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849&TPaperId=172335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종, 영월에서의 124일</a><br/>이규희 지음, 누하루 그림 / 이지북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nbsp;  관풍헌에서 세상을 떠난 후 엄흥도와 세 아들들에 의해 동을지산에 묻히기까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한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br><br>  &nbsp;  뚜벅뚜벅 시리즈 4번째 이야기는 현재 1,600만 관객이 관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동을 담은 이규희 작가의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이 이지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전작 『어린 임금의 눈물』로 이미 단종의 삶을 깊이 있게 그려 낸 이규희 작가가, 그 이후를 잇는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어린 임금의 눈물』이 단종이 유배지로 떠나기 전까지의 시간을 담았다면,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작품은 단종이 궁을 떠나 유배길에 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해 첫 장부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nbsp;  <br>넓고 푸른 숲, 맑고 싶은 강이 있는 강원도 영월. 1457년, 이곳 영월의 청령포로 어린 임금이 유배됩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과 생이별을 한 단종은 외딴 청령포에서 쓸쓸하고 고독한 나날을 보냅니다.   &nbsp;  <br>‘굳이 이렇게 멀고 외딴 곳으로 나를 귀양 보낸 그들의 심사는 무엇일까? 그래. 그들은 내가 다시는 한양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넌지시 깨닫게 하려고 일부러 이 멀고 먼 곳을 유배지로 고른 것이리라.’<br>  &nbsp;  단종은 세종의 장남인 문종과 현덕왕후의 외아들이며 조선 최초의 왕세손이기도 합니다. 단종은 문종의 뒤를 이어 1452년 12살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올랐지만 계유정난으로 수양대군이 실권을 완전히 장악하자 단종은 단지 이름뿐인 왕이 되고 말았습니다. 단종은 수양대군에 의하여 1457년 유배지인 영월에서 마지막을 보냅니다. 작고 외로운 소년에게 작은 웃음을 안기기 시작한 영월 관아의 호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 단종을 기억하는 영월에서의 마지막 124일은 어땠을까요? 우리가 영화에서도 보았듯이 이 책에서도 단종에 대한 엄흥도의 충직이 느껴집니다.  &nbsp;  <br>‘내가 죽어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산다. 내가 살아 있으면 그들이 죽는다는 걸 내가 왜 미처 몰랐을까!’  &nbsp;  <br>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자신의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길에 올라 결국 영월 청령포에서 비참한 죽임을 당하는데, 이는 조선 왕조 500년 역사상 왕에게 일어난 가장 비극적인 일입니다. 세조의 치세 속 간신의 대명사가 된 한명회와 신숙주, 절개의 상징이 된 성삼문과 박팽년 등 단종과 함께한 사람들의 역사가 말해줍니다. 수많은 기록이 말해주듯 단종의 삶은 왕에서 노산군으로 단종이 사망한지 240년이 지난 숙종24년에 정식으로 왕의 이름을 찾게 됩니다. 단종은 너무 어렸고 권력을 가질 수 없는 구조 속에 있었으면 정치의 중심에서 가장 먼저 희생된 인물이었습니다. 요즘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역사의식은 교육의 중요성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32/1/cover150/k762137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32018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20 극우가 온다 - [1020 극우가 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9370</link><pubDate>Tue, 21 Apr 2026 0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93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7117&TPaperId=172293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61/coveroff/k3621371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7117&TPaperId=172293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20 극우가 온다</a><br/>정민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교실에 울려 퍼지는 혐오 밈,디스코드와 게임 속에서 배우는 정치내무반에서 강화되는 혐오의 논리  &nbsp;  “부모가 광장에서 촛불을 들 때아이들은 게임 속에서 극우 집회를 열었다”  &nbsp;  01년생 국회 비서관 출신 정치 커뮤니케이터 정민철이 10대와 20대의 실제 온라인 환경을 추적해 관찰 기록한 책 1020극우가 온다 기대되는 책입니다.  &nbsp;  정민철 저자는 MBC 《뉴스데스크》, 《뉴스공장》, 《매불쇼》 등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로 SNS 누적 조회수 4억 회를 기록할 만큼 청년세대에 파급력이 큰 인물입니다. 신간 『1020 극우가 온다』는 밀폐된 온라인 공간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청년층의 우경화 실태를 정면으로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4050세대에게 숭고한 가치로 여겼던 민주주의가 1020세대에세는 당연해서 지루한 것 혹은 꼰대 같은 언어로 치부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기본의 가치관과 금기를 깨부수는 보수의 목소리는 오해려 힙하고 쿨한 문화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 기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nbsp;  특히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가짜뉴스로 하여금 우리는 지금 리틀 독재자들을 기르거나 방치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은 거세된 채 압도적인 힘과 권력만을 숭배하는 아이들이 자라서 투표권을 가지고 사회의 주역이 되었을 때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걱정합니다. 대통령이 속은 유튜브는 기껏해야 5년짜리 정권을 망가뜨렸지만 아이들이 중독된 인스타그램은 앞으로의 30년을 망가뜨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독자는 이 문장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뇌를 지배하는 알고리즘의 실체라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nbsp;  “민주주의는 정보에 입각한 시민을 전제로 한다”는 말은 이제 죽은 언어가 되었다. 우리는 ‘오염된 정보에 중독된 시민’들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 당장 이 알고리즘의 플러그를 뽑지 않는다면, 춤추는 트럼프를 보며 웃던 우리는 머지않아 딥페이크로 조작된 독재자에게 열광하며 박수를 치게 될지도 모른다. 진신이 사라진 자리. 그 황폐한 폐허 위에서...   ---p.229 뇌가 해킹당한 사회, 민주주의가 위험하다. 중에서  &nbsp;  기성세대가 투쟁으로 쟁취해 온 민주주의가 오늘날 1020세대의 스마트폰에서는 어떻게 비춰지고 보여지는지 온라인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청년층의 모습이 그동안 궁금했고 주변만 봐도 정치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nbsp;    &nbsp;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디스코드와 익명 커뮤니티 등 기성세대의 시선이 닿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디지털 공간을 추적한 르포르타주로 진보와 보수를 떠나 1020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1020세대의 우경화 현상 분석과 극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 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책입니다.  &nbsp;    &nbsp;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와 제작비를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0/61/cover150/k3621371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06199</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 - [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7</link><pubDate>Fri, 17 Apr 2026 07: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127&TPaperId=172218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40/coveroff/k5321371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127&TPaperId=172218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a><br/>송재환 엮음, 만취쿠먀오 그림, 오수현 옮김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서유기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손오공과 저팔계 그리고 사오정입니다. 책으로는 읽은적이 없는데 서사원주니어에서 어린이 고전으로 &lt;한 권으로 읽는 서유기&gt;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 위한 책으로 30편의 핵심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압축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단숨에 읽으며 전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내용으로 기대가 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 좋은 책입니다.  &nbsp;  부록으로는 서유기 모험 타임라인과 서유기 요괴 BEST5, 서유기 역사신문, 서유기 낱말 퍼즐이 있어 읽을 거리가 풍성합니다.  &nbsp;  삼국지 나라 중국이 만들고 고전 전문가 송재환이 어린이 눈높이로 엮은 책  &nbsp;    &nbsp;  서유기는 손오공이 하늘나라에 죄를 짓고 오행산에 감금되는 이야기와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제자로 삼고 천축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도중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손오공은 돌에서 태어난 원숭이의 왕으로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며 갖가지 도술을 하는 영물이었다. 용궁에 가서 여의봉을 얻고 하늘의 신선과 천신들과 맞서 싸워도 물러서지 않을 정도였기에 옥황상제가 제천대성으로 봉하고 달래었으나 오히려 더욱 오만하게 되어 석가여래에 의해 오행산에 감금되었다. 오백년이 흐른 뒤 현장은 천축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 관음보살의 도움으로 손오공을 제자로 삼아 같이 가게 되었다. 여정 중에 저팔계, 사오정 등을 제자로 두고 우마왕과 같은 요괴들을 물리치며 천축에 도착하여 석가여래를 만나 깨달음을 얻게 된다.<br><br><br><br>  &nbsp;  요괴들은 대부분 동물이나 식물이 수련해서 변한 존재들고 인간의 욕망을 극대화한 캐릭터들로 나름의 논리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완전한 악이 아닌 미록의 존재로 묘사되고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온 금각대왕과 은각대왕의 대결에서 손오공이 요술 병 속으로 금강대왕을 빨아들이는 장면 등 승부수가 재미있었습니다.   &nbsp;    &nbsp;  서유기는 인간과 신의 관계, 도덕, 구원에 대한 깊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삼장법사와 그의 제자들은 신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요. 손오공은 동해용과 저승을 다스리는 지장보살이 하늘의 왕인 옥황상제를 찾아와 말합니다. 손오공이 여의봉을 가져가고 저승까지 처들어와 사람들의 수명을 적은 생사부를 멋대로 지워버리기도 하는 등 처음에는 자만하고 신들의 규칙을 어겼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신들에게 배워 더 나은 존재가 됩니다. 서유기는 인간이 신을 의지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고치고 성장해야만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과 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교훈을 줍니다. 자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94/40/cover150/k5321371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94403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앰버와 고양이 음악단 - [앰버와 고양이 음악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5</link><pubDate>Fri, 17 Apr 2026 07: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2057&TPaperId=172218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3/11/coveroff/89313820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2057&TPaperId=172218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앰버와 고양이 음악단</a><br/>최은영 지음, 서은영 그림 / 꼬마이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보름달이 뜬 조용한 밤, 악기 창고에서는 길 위의 동물 친구들을 위한 놀라운 음악회가 열립니다.앰버는 피아노, 칼리는 바이올린, 레오는 드럼, 심바는 더블 베이스 설기는 노래, 악기 창고에 사는 고양이 앰버와 친구들의 음악단은 멋진 음악을 연주하게 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엠버 고양이는 토티, 레오, 심바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이곳은 끼익,쿵쾅, 찌걱찌걱, 삑삑- 조용할 틈이 없는 악기 창고랍니다. 고양이들은 악기 소리가 싫었습니다. 엠버는 그중에서도 피아노가 제일 싫었는데..  &nbsp;  “악기가 시끄러운 건 연주하는 사람 때문이야. 제대로 연주하면 음악이 흘러나올 거야.”  &nbsp;    &nbsp;  어느 봄날, 사람들이 연주하는 음악 소리를 듣고 마음이 달라집니다. 멋진 음악처럼 마음을 위로해주는 게 또 있을까요? 앰버에게는 피아노를 멋지게 연주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지요. 친구들도 각자 바이올린, 더블 베이스, 오카리나, 드럼 등을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엉망진창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도 소리도 조금씩 하나가 되어갑니다! 배고프고 추운 날에도 음악은 힘을 주고 슬픈 마음을 달래주지요. 그리고 드디어 보름달이 뜬 어느 밤, 고양이 음악단의 비밀 연주회가 시작됩니다!  &nbsp;  “슬퍼서 아무 말도 나오지 않을 때야말로 음악이 필요한 순간이야.”보름달이 뜨는 밤, 길 위의 친구들을 위한 작은 연주회가 열립니다!  &nbsp;    &nbsp;  어느 가을밤, 굶주림에 지친 고양이 친구들은 악기 연주에도 흥미를 잃고 슬픈 마음을 나눕니다. 하지만 기운이 나기는커녕 결국 다들 울고 말았지요. 그때 조용히 설기의 노래와 앰버의 피아노 연주가 시작되고, 친구들은 음악이 주는 위로에 감동을 받습니다.   &nbsp;  <br><br><br><br><br><br><br><br>음악은 감정 조절, 스트레스 완화,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유발하고 조절하는 강력한 도구로 기분을 개선하고 안정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악기 연주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길 위의 동물 친구들을 초대해 연주회를 여는 고양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흥미로웠습니다. 올빼미 부부와 너구리 아저씨, 강아지와 아기 들쥐들, 개구리와 달팽이, 작은 새들 그리고 초대장 심부름을 한 생쥐들까지 모두 함께 모여 음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합니다.   &nbsp;    &nbsp;  감동적인 스토리 뿐 아니라 아름다운 그림도 한몫을 하네요. 동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3/11/cover150/89313820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3117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 - [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4</link><pubDate>Fri, 17 Apr 2026 0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18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1999&TPaperId=172218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57/coveroff/89313819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381999&TPaperId=172218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a><br/>발렌티나 마셀리 지음, 키아라 나시 그림, 유아가다 옮김 / 꼬마이실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br><br><br><br>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세계는 어지럽게 요동치고 있습니다.오랜만에 위로가 되는 책을 만났습니다. 『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은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잊어버린 세상에서 다정한 말이 가진 힘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nbsp;  아주 오래전, 어느 외딴곳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하고 싶은 말만 쏟아 냈습니다. 모두가 동시에 시끄럽게 말하다 보니, 서로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조차 알지 못했지요.   &nbsp;  그중에서도 가장 슬픈 건 바로 아이들이였습니다.  &nbsp;  아이들은 아주 중요한 말을 하고 있었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nbsp;  아이들은 모두가 왜 그런 말들을 외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마치 보물찾기하듯 아름다운 말을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말들이 세상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었거든요.  &nbsp;  그러던 어느날 마음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nbsp;  “일해!” “빨리빨리” “제설차!”  &nbsp;  “일 똑바로 해!”  &nbsp;  “길이 막혔잖아.”  &nbsp;  “짜증나!”  &nbsp;  이런 말들은 눈이 소리를 살며시 감싸안자 세상이 잠잠해집니다.  &nbsp;  그 위로 새햐얀 고요가 내려앉았습니다.  &nbsp;  멀리서 어떤 소리가 들려옵니다.  &nbsp;  많은 사람들은 그 소리를 무서워했지만 오직 그 소리를 알아들은 아이들만이 조용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nbsp;  그 소리, 그 말들은 무엇이었을까요?  &nbsp;  <br><br>  &nbsp;  도시화로 인해 도로 교통소음과 일상적인 소음은 불쾌한 감정을 유발하고 주의를 집중을 방해하고 크게는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용한 찻집에서 유난히 목소리를 크게하여 말하는 사람, 식당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기본 예절 등 으로 눈살을 찌푸려본 경험은 누구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사람들의 말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마을은 점점 더 시끄러워졌습니다.  사람들의 표정에는 슬픔과 화가 가득했습니다. 소음으로 가득 찬 세상 『눈 속에 피어난 다정한 말』엔 조용한 평화가 찾아올지 따뜻한 감정을 담고 있는 언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정한 말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nbsp;    &nbsp;  채성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8/57/cover150/89313819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8572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16 - [토지 16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1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0015</link><pubDate>Thu, 16 Apr 2026 09: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200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3126&TPaperId=172200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89/coveroff/k48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833126&TPaperId=172200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16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1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br>16권의 시작은 짤막한 기사로 시작되는데 호열자가 와전된 것인지 페스트가 발생했다는 풍문도 끈질기게 나돌면서 박경리의 대하소설 &lt;토지&gt;는 전염병이 창궐할 때 정보를 판별하는 힘에 따라 운명이 엇갈리는 사례로 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최참판 일가는 권력과 부를 가졌지만 괴질의 정체를 모른 채 죽음을 피하지 못한 반면, 서울을 드나들며 호열자(콜레라)가 세균을 통해 전염된다는 정보를 안 조준구는 음식물을 끓여 먹으며 끈질기게 살아남습니다. 해결책과 정체를 모르는 불안한 상황일수록 새로운 정보에 대한 욕구는 크고 우리가 신종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짜 뉴스가 창궐하며 약간 사람들의 마음을 이러저리 괴롭혔던 배경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nbsp;  이용과 임이네 사이에서 난 아들 이홍은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간도에 이주하여 성장한 후 고향에 돌아와 어머니 임이네와 그리운 어머니 월선 사이에서 갈등하며 다소 비뚤어지고 반항적인 사춘기를 보내다 김훈장의 손녀 허보연과 결혼한 인물입니다. 16권 혼백의 귀향에서는 송영환의 장례식에 모인 송장환과 홍이, 진씨, 박서방 등이 술상 앞에 모여서 답답하게 돌아가는 시국 이야기기와 그간의 이야기로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월선 아주머니를 친어머니로 생각하지 않았냐는 송장환의 말에 홍이의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생각해 보면 나쁜 조건에서 태어나 피도 살도 닿지 않는 분들께 너무 많은 애정을 받아다고 하면서 “희망은 있다. 자신을 가져도 돼, 다만 일본이 어떤 식으로 망하느냐 그게 문제다.”라며 송장환은 홍이를 위로합니다.<br><br><br>  &nbsp;  점령지역의 확대가 이번의 경우, 이기는 전쟁이라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정부나 군부는, 전과를 내세우며 군민을 교묘히 오도하고 있지만 실상 그들의 내부적 고민이야말고 여태까지 장기전을 치른 일 없는 일본도 어려운 일입니다. 어느 전쟁이나 마찬가지로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양쪽 모두 힘든 일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일본을 위해 중재에 나설 나라도 없고 전쟁물자를 대주기는커녕 팔아주는 곳도 없어 중국에서 손 털고 철군하는 것 이외에 일본은 달리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이 걱정입니다. 벌써 수많은 우리 동포가 각처로 끌려나가 고혈을 짜내고 있고 현재까지는 지원이지만 머지않아 징병으로 우리 젊은이들을 전선으로 몰아낼 것이며 남경학살 때도 그랬지만 여자들은 성의 도구가 될 것도 걱정입니다.  &nbsp;  조용하의 자살이 있은지 오년이 지난 후 임명희는 서울로 올라옵니다. 법적으로 조용하의 아내로 남아 있던 명희는 상당한 유산을 분배 받았고 형의 재산을 정리하던 조찬하는 임명희의 가출을 문제삼아 유산분배를 반대했으나 법적으로는 임명희가 최우선이었습니다. 찬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씨 가문을 묻어 버리고 싶은 마음 형의 인간성에 대한 혐오감은 형통에 대한 증오감으로 나라를 강탏ㄴ 일본으로부터 작위를 받은 조씨 가문의 치욕스러움은 혈통에 대한 열등감으로 찬하는 가문을 묻어 버리고 말살하고 싶어고 그는 집안을 매장하고 싶었던 겁니다.   &nbsp;    &nbsp;  환국의 집에서는 첫아들 재영의 돌잔치가 열리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혜화동의 모란유치원에서 오륙 분쯤 걸어올라가면 환국이 사는 집이 있는데 정원은 넓고 칸수도 많은 한옥집에 젊은 내외와 아들, 양현이와 일하는 사람이 살고 길상이 서울에 머무는 일이 많아 서희도 서울 출입이 잦아졌으며 돌잔치에는 친가와 처가의 부모들과 서울서 학교 다닐 때 환국이를 맡았던 임명빈 부부와 명희도 초대되었습니다. 명희가 조용하와 비교적 원만했던 시절, 양현을 양녀로 소망하여 긴주까지 내려간 일을 떠올렸는데 그런 양현이 눈부신 처녀로 성장하여 여의전의 학생으로 명희 가까운데 살고 있다는게 명희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nbsp;  서희에게는 아직 서릿발 같은 성깔이 남아 있었고 명희에게는 청초함이 남아 있었지만 마흔여덟과 마흔여섯의 나이가 되어 영롱한 두 젊은 앞에 그 잔영을 드러내 놓고 다분히 격식적인 대화가 오고 가고 사랑에서는 길상과 서의돈 임명빈이 술잔을 기울이며 길상의 표정은 비통했고 길상을 바라보는 임명빈은 긴장했고 서의돈은 생각을 굴리기 시작합니다.   &nbsp;  “민족주의는 결국 자아에 대한 방어요 민족적 존엄은 결국 내 자신의 존엄이기 때문이다. 다 빼앗기고 벌거숭이 되어도 우리는 항복하면 안돼.”  &nbsp;  어느 죽음이 안타깝지 않은 건 하나도 없지만 평사리의 농민으로 최참판가 습격에 가담하고 은신처에서 만난 백정의 딸과 결혼하여 이후 동학 잔당의 중심인물로 의병활동과 형평사운동, 일경의 표적이 되어 만주로 도피하고 백정이라는 신분 때문에 악극단주자로 전락한 아들 영광을 보면서 신분에 대한 심한 혐오감과 자기비하에도 빠졌었다. 민주 조직에 합류하여 행상을 위장하여 일하다 모란강 방면에서 호열자로 사망한 송관수의 죽음에서 받은 충격 때문인지 길상은 왜 자신이 이곳에 있는지 몇시간 동안 주연이 악몽 같았고 그 시간은 기나긴 통로와도 같아서 길상을 지치게 했습니다. 낯선 이들도 아니고 꽤 오랫동안 서로를 보아온 처지임에도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잘못 잡았다는 전적인 부정 그것 때문에 지리산 골짜기든 만주 벌판이든 자신은 그들과 함께 있어야 했다는 뼈저린 통한, 사명감도 양심의 소리도 아닌 다만 자신의 삶의 진실한 의미를 자신에게 묻고 있었습니다.   &nbsp;    &nbsp;  그동안 잠시 잊고 있던 조준구는 작게나마 벌을 받기는 합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하반신이 마비되었지만 그렇다고 집안이 조용해진 것은 아니라 잔혹한 상태에서 조준구는 광란 상태로 변해 송장 썩은 물까지 구해다 줘야 하는 입장이 되어 아들 병수네에게 못할 짓까지 시키는 중이네요,  &nbsp;  진주의 명망 있는 외과 의사이자 서희의 주치의 박효영 의사는 아내 익란이 후배와 달아나버리자 패배감과 고독 속에 살다 서희에게 사랑을 느껴 고백도 해보지만 서희는 마음을 주지 않았고 그녀를 단념하기 위해 재혼을 했지만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 서희에게 들립니다. 박의사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것도 자살이라니 서희는 충격을 받습니다. 그는 길상이 만주에 있는 동안 또 감옥에 있는 동안 버팀목이 되어준 최소한의 친구였습니다. 이부사댁에 들른 박씨의 완강해 뵈는 두상, 결코 웃을 것 같지 않는 갸름한 얼굴, 회색 자미사 저고리 앞섶에는 바늘이 꽂혀 있었고 눈을 내리깐채 한번도 서희의 얼굴을 정면으로 보지 않는 박씨의 얼굴을 보고 서희 자신의 세월을 보는 듯 전율을 느낍니다.  &nbsp;    &nbsp;  “잡히지 않는 안개 같은 그게 세월” 이라는 서희의 말로 16권을 덮습니다.  &nbsp;    &nbsp;  채성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89/cover150/k48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891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뻥이요! - [뻥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20</link><pubDate>Tue, 14 Apr 2026 07: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012&TPaperId=172155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2/coveroff/k5921370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7012&TPaperId=172155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뻥이요!</a><br/>이소라 지음 / 노란돼지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br><br>뻥튀기처럼 따끈따끈, 꽃망울처럼 팡팡! 터지는 봄빛을 담은 그림책  &nbsp;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따뜻한 날, 갓 튀겨 낸 뻥튀기처럼 따끈따끈하고, 포근포근한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어릴적 엄마를 따라 간 시장에서 뻥! 소리에 놀란 적 다들 있으시죠? 귀를 막고 앞에 앉아 있다가 갖 튀겨 나온 뻥튀기를 먹는 행복! 노란돼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도서 뻥이요!는 어린시절의 추억과 동심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천마산 아래 장터에 오일장이 열립니다.무엇이든 뻥뻥 크게 튀겨 주는 마법사 할아버지호떡 아줌마 아저씨는 고소한 냄새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마법사이렇게 시장에는 마법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nbsp;  치익 칙! 치익 칙! 김빠지는 소리가 나면삐익 삑삑!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면 마법사 뻥튀기 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nbsp;  “무엇이든 튀켜 드립니다.”<br><br><br><br>  &nbsp;  “뻥이요”  &nbsp;  아이들은 젤미곰과 코딱지와 동전을 할아버지께 내미는데...  &nbsp;  과연 뻥이요! 소리와 함께 터진 건 무엇이었을까요?  &nbsp;    &nbsp;  이 작품은 어린이의 순수하고 순진한 마음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또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네요.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42/52/cover150/k5921370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42522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떠날 만두 하지 - [떠날 만두 하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19</link><pubDate>Tue, 14 Apr 2026 07: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155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10&TPaperId=172155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4/coveroff/k64213731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7310&TPaperId=172155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떠날 만두 하지</a><br/>다마다 미치코 지음, 김소연 옮김 / 책읽는곰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책 읽는 곰의 작은 곰자리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번 작품은 사라진 만두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부추산 만두 가게의 만두가 사라졌습니다.” 느닷없는 안내 방송에 아이는 만두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지 추리를 시작합니다. 만두를 누가 가지고 간건지 만두는 어디로 사라졌을지 이 책은 일본 그림책 대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세상에 나온 뒤 일본에서만 10만 부가 팔리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제17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제15회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제8회 미라이야 그림책 대상까지 수상한 작품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여기는 큰잎 마음이에요.“큰잎 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오늘 오후 2시쯤 큰잎 마을 부추산 만두 가게의 만두가 사라져 찾고 있습니다.주름이 다섯 개 잡힌한 입 크기의 군만두입니다.  &nbsp;    &nbsp;  ”만두가 사라졌다고?“ 방송을 듣던 도윤이가 깜짝 놀랐습니다.  &nbsp;  물만두랑 싸우고...  &nbsp;  만두의 고향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nbsp;  전설의 주방장과 세계 최고의 만두 양념장을 만들 수도 있고요  &nbsp;    &nbsp;  제43회 고단샤 그림책 신인상 수상작인 『떠날 만두 하지』는 아이들의 눈부신 상상력이 평범한 일상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다정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일본 그림책 대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세상에 나온 뒤 일본에서만 10만 부가 팔리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사라진 만두를 걱정하는 내용입니다.  &nbsp;  10만 독자의 선택, 화제의 그림책!  &nbsp;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했어도 순순했던 어린 시절의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만두 가게를 지날 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큰 솥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킨 적이 있습니다. 각박한 사회생활에 지쳐 잊는 몸과 마음 있고 지내던 동심의 세계에 빠지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개구쟁이들처럼 뛰어놀던 그 시절 사라진 만두 걱정과 재미있는 내용에 잠깐 소리내어 웃어 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고향에 간 걸까요? 춘권이 되려고 고된 수련을 떠난 걸까요? 아니면 무시무시한 새가 낚아채 간 걸까요? 사라진 만두는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57/4/cover150/k64213731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570462</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Dynamic Bible - [Dynamic Bible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다이내믹 드로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7692</link><pubDate>Fri, 10 Apr 2026 07: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76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85810&TPaperId=172076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11/coveroff/89315858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85810&TPaperId=172076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Dynamic Bible - 선 하나로 시작하는 다이내믹 드로잉</a><br/>피터 한 지음 / 성안당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  &nbsp;  드로잉은 선과 형태를 이용하여 이미지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기법으로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감정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예술의 한 형태로 드로잉에 관심이 많은 독자입니다. 반가운 책이 성안당에서 출간되었습니다. DRNAMIC BIBLE 은 선 하나로 시작하는 다이내믹 드로잉의 정석을 담은 책입니다. 기초부터 숙련된 테크닉까지, 창작의기본기를 새롭게 세워줄 드로잉 바이블이 기대가 됩니다.  &nbsp;  피터 한의 ‘다이내믹 스케치’로 배우는 기초 드로잉의 모든 것손으로 그리며 기초를 다지고, 복잡한 형태를 단순하게 풀어내는 가장 확실한 길  &nbsp;  이 책의 주요 목적은 예술가가 대상을 보다 넓은 시야로 관찰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분석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기초 다지기에서는 드로잉 재료부터 선의 변화 선의 굵기, 명암 표현등을 이용해 곤충과 자동차를 연습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종이와 펜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감정이 담긴 나만의 선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주변에 있는 컵이나 여러 가지 정물, 테이블을 관찰하여 그려봄으로써 원근의 기초를 다지고 실내 공간과 야외 공간을 그려봄으로써 저자가 말하는 “나는 왜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자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생각하게 됩니다.  &nbsp;  “능숙하게 그리는 손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 입니다.”  &nbsp;    &nbsp;  책에서 말하듯 스케치를 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려는 태도가 중요하듯 Dynamic Bible은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기초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머릿속으로 생각한 선들이 그림으로 표현된다니 ‘드로잉’의 세계 흥미로운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3/11/cover150/89315858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3117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국가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 [국가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 초크포인트를 장악하려는 미국의 은밀한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7669</link><pubDate>Fri, 10 Apr 2026 06: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76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7280X&TPaperId=172076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27/coveroff/892557280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7280X&TPaperId=172076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국가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 초크포인트를 장악하려는 미국의 은밀한 전략</a><br/>에드워드 피시먼 지음, 이성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br>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시작된 대 이란전쟁으로 세계 온 나라가 어수선하고 국민들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은 일시적인 혼란이 아니라 근본적인 구조조정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새로운 관세, 제재, 수출 통제가 벽돌이 되어 쌓이듯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국방부, 재무부를 거친 외교 전무가 에드워드 피시먼은 지난 20년간 미국 외교 정책의 숨겨진 역사를 밝혀냅니다. &lt;국가는 무엇으로 싸우는가&gt;는 경제, 지정학, 전략 분석을 절묘하게 엮은 책으로 세계 경제전쟁 시대에 미국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힘이 무엇인지 기대가 됩니다.  &nbsp;  세계 경제전쟁 시대, 미국이 어떻게 새로운 경제 무기를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기록  &nbsp;  국가는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이익을 위해 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은 경제전쟁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무기를 준비하고 이란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통해 이러한 전략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간의 협력과 갈등은 국제 정치의 중요한 요소로 국가 간의 이익과 정체성을 공유하면서도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우선 국가간 갈등을 이야기하면서 그에 따른 역사를 설명해 줍니다. 그동안 국가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였는지 자강과 동맹은 성공을 가져다 주었는지 국가들이 끊임없이 싸우는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분량의 내용으로 독자를 이해시켜 주며 국가는 언제 생겨났고 국가는 왜 계속 충돌하는지. 또 국가는 어떻게 협력하는가? 국가는 이제 퇴장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nbsp;  1990년대 냉전시대가 끝나고 미국은 세계화와 자유무역의 선봉에 섰지만 이제 미국은 세계화라는 복음을 스스로 거둬들이고 새로운 방식의 경제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푸틴, 시진핑, 알리 하메네이가 세계 무대에서 혼란을 일으키는 동안, 미국 정부 내부의 개혁적 실무자들은 글로벌 금융과 기술 분야에서 미국이 가진 지배력을 최대한 활용해 막강한 무기들을 만들어냈습니다.경제전쟁은 국가간 경제적 수단을 활용해 상대국의 경제를 약화시키는 전략으로 최근 중동 전쟁 사례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제전쟁은 이제 미국이 국제 위기를 다루고 경쟁자를 견제하는 주된 방식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강대국 간의 경제적 군비 경쟁은 계속되고 있고 세계 경제는 분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는 무엇으로 싸우는가』 책은 미국이 어떻게 이러한 강력한 경제전쟁을 구축했는지, 그리고 강대국 미국이 적대국 및 상대국을 어떻게 다루는지, 그것이 세계를 또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초크포인트를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은밀한 외교 전략을 기록한 결정적이고 지금 상황에서 읽어두면 좋은 책입니다.<br><br>  &nbsp;  미국과 이라크,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전쟁은 언제 종료될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걱정입니다. 이런 시기에 이 책은 큰 도움이 됩니다. 근대국가의 탄생부터 쇠퇴에 이르는 개념,역사,이슈를 저자는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해 읽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국제 정치와 우리의 삶은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잘 이해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기 좋은 책입니다.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사회정치 #국제정세 #책추천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0/27/cover150/892557280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0275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3627</link><pubDate>Wed, 08 Apr 2026 07: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36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04&TPaperId=172036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35/coveroff/89255696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04&TPaperId=172036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a><br/>토야마 미키 지음, 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내일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라고는 하나 모든 것을 매뉴얼화 할 수도 없고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이 책은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를 만드는 내용으로 직접 도움이 됩니다.  &nbsp;  요즘 정리정돈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평일엔 출근을 해야 하니 주말엔 정리를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주말이 다가오면 갑자기 약속이 잡히고 또 늦게 귀가하면 또 피곤하다는 핑계로 해야 할 일을 많이 미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의지에 기대려고 할수록 망한다고 하네요. 공부, 운동, 절약, 금주, 금연 등 우리는 수많은 목표를 세우고, 수없이 좌절해왔습니다. 이 책은 ‘나는 왜 이렇게 의지력이 부족할까?’, ‘나는 왜 작심삼일을 반복할까?’라고 자책만 해왔다면 관점을 조금만 바꿔보고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기 쉽도록, 설계 구조를 바꾸자는 내용입니다. 주언규 PD, 기록친구 리니, 최재훈 작가 강력 추천으로 이미 아마존 재팬 심리학 8위 베스트셀러로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nbsp;  최신 심리학 실험에서 도출한 과학적 행동 설계 전략“열정과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다!”‘다짐-미루기-후회’의 루프를 끊고 싶다면?의지와 노력 없이도 저절로 움직이는 실행 치트키  &nbsp;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의 자제력은 무한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면 소모된다. 어떤 일을 인내한 후에는 다음 과제에 끈기가 떨어지는, 자아 고갈이라는 현상이 찾아온다. 자제력은 유한하며, 과신하면 오히려 행동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의미다.---p.258  &nbsp;    &nbsp;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내일을 예측하기도 어려운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이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라고는 하나 모든 것을 매뉴얼화 할 수도 없고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이 책은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를 만드는 내용으로 직접 도움이 됩니다.   &nbsp;  미루는 사람을 위한 실행의 기술 노력과 의지 없이도 바로 행동하는 뇌 만들기<br><br>  &nbsp;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말처럼 “계획이 없는 목표는 한낱 꿈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그의 유명한 일화가 책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해군 사관학교 입시에 실패한 그는 육군 비행연대에 입대해 염원하던 파일럿이 되었지만 불과 1년 반 후에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어 제대합니다. 프랑스와 베트남 간 최단 시간 비행 기록에 도전했을 때 기체 문제로 리비아 사막에 불시착해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목민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생환합니다. 계획을 세워도 왜 잘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분명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고 단순한 방법으로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과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 행동하게 도와줄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35/cover150/89255696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9350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바다에서 온 소년 - [바다에서 온 소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1517</link><pubDate>Tue, 07 Apr 2026 08: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151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906&TPaperId=1720151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7/coveroff/k152137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906&TPaperId=1720151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에서 온 소년</a><br/>개럿 카 지음, 이은선 옮김 / 북파머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  &nbsp;  바다에서 온 소년으로 하여금 우리가 어떻게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떠안고 같이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nbsp;  어느 날, 남편이 낯선 아기를 집으로 데려왔고 바다에서 온 아이에 대한 소문은 온 마을로 퍼집니다. 간호사가 아이를 맡았고 사람들은 선물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창가엔 촛불이 켜졌고 마을은 아이 이야기로 가득찼습니다. 아이는 이 집 저집 하룻밤 씩 맡겨지게 되는데... 《선데이 타임스》 2025 올해의 책, 《옵서버》 2025 올해 최고의 데뷔작, 2026 더블린 문학상 노미네이트로 전 세계 14개국 판권 계약한 &lt;바다에서 온 소년&gt;은 한 소년을 중심으로 새로 쓰이기 시작한 폭풍 같은 마을의 운명과도 같은 이야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걔 이름이 뭐야?” 크리스틴이 묻자 필리스는 이름이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앰브로스는 달랐습니다. “애들은 누구나 이름이 있어야죠.” 그는 아이를 들여다보며 이름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앰브로스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브렌던, 바다에서 온 소년.” 이름이 붙는 순간, 그 아이는 더 이상 마을에서 낯선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부터 모든 것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nbsp;  “남들이 우리보다 아는 게 더 많은 수도 있다고 인정할 준비는 되어 있지. 하지만 자기 자신을 낮추는게 아니라 그냥 너그럽게 생각하는 거야.” ---p.313<br><br><br>  &nbsp;  2025 아일랜드 북 어워드 ‘올해의 소설상’ 최종 후보2026 브리티시 북 어워드 ‘올해의 데뷔 소설’ 최종 후보원고 공개 단 24시간 만에 영국 대표 문학 출판사가 선점한 작품!  &nbsp;    &nbsp;  아일랜드 더니 골의 작은 어촌 마을 새벽 파도에 밀려온 플라스틱 통 하나 속에 갓난아기, 이 소설은 브레던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를 따라 무려 20년에 걸친 시간을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원고 공개 24시간 만에 세계적 출판 그룹 맥밀런 산하의 피카도르가 판권을 선점하고 2026년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문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입니다. 바다에서 온 소년으로 하여금 우리가 어떻게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떠안고 같이 살아가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버려진 갖난아기를 외면하지 않았던 사람들, 아이를 둘러싼 기대와 질투, 한 집안의 균형을 흔들고 형제의 사이를 갈아놓으며 각자의 인물들의 변화와 선의를 통해 인간의 본질을 들여다보게 하며 마을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게 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57/7/cover150/k152137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57077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폭풍으로 들어가기 - [폭풍으로 들어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1491</link><pubDate>Tue, 07 Apr 2026 08: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2014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709&TPaperId=172014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1/coveroff/k5421377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7709&TPaperId=172014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폭풍으로 들어가기</a><br/>카롤리네 발 지음, 전은경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br>“이 소설은 바다 같다. 위험하면서도 희망을 품게 한다.”  &nbsp;  폭풍으로 들어가기는 단 한 권으로 독일 문학계를 사로잡은 신인 작가 카롤리네 발의 소설로 떠나버린 언니와 죽어버린 엄마, 떠나보낸 적 없는데 자신을 남겨두고 간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관계 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한 여성의 서사입니다. 인생을 집어삼키는 폭풍우 한가운데서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소녀 이다의 이야기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주인공 이다는 열한 살 때 언니 틸다가 자신의 꿈을 찾아 집을 떠난 뒤 알코올의존증을 앓는 엄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언니는 종종 집을 찾았지만, 집에 남겨진 시간은 대부분 어린 이다의 몫이었습니다. 글을 쓰며 대학 진학을 꿈꾸던 이다는 입학에 실패하면서 삶이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약물을 과다 복용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장면을 목격한 이다는 그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믿으며 극심한 죄책감과 상실감에 빠지며 이다는 삶의 방향을 잃은 채 정처 없이 떠돌다 독일 북부 뤼겐 섬의 작은 술집 물개에 도착 하는데...  &nbsp;    &nbsp;  뤼겐 섬에서 이다는 술집을 운영하는 노부부 크누트와 마리안네를 만나고, 그들의 집에서 함께 지낸다. 조용하지만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이다는 비로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처음으로 돌볼 시간을 얻습니다. 또한 마을에서 만난 또래 청년 ‘라이프’와 가까워지면서, 이다는 다시 누군가와 연결되는 삶을 상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음 깊은 곳에는 여전히 상실의 기억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경험 때문에, 다시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그녀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nbsp;  내가 열여덟 살에 라이프치히로 갔더라면 무슨 일이 생겼을까 궁금할 때가 많다. 엄마는 더 일찍, 아니면 더 늦게 죽었을까. 내가 라이프치히로 갔더라면 엄마가 아직 살아 있을까. 거기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p.100  &nbsp;    &nbsp;  <br><br><br>진정한 가족의 의미!  &nbsp;    &nbsp;  가족은 우리 삶, 인생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족은 우리에게 인간적인 관계와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 하지만 가족의 죽음 뒤에 남게 된 가족에게는 마음의 큰 상실이 오래 남게 됩니다.이 작품은 엄마의 죽음과 언니와의 이별뒤에 혼자 남은 이다가 낯선 이들의 호의를 만나 자신의 마음 속 폭풍의 근원을 발견하는 과정이 독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혼자라고 느낄 때 그 외로움과 상실감은 가족의 소중함과 타인과의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합니다.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여성서사 #성장소설 #장편소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6/1/cover150/k5421377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60182</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젊음의 과학 - [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91744</link><pubDate>Thu, 02 Apr 2026 07: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917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1917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off/8927813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13596&TPaperId=171917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a><br/>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 지음, 엄성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br><br>출판사 협찬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찾아오는 노화를 막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책  『젊음의 과학』은 세간에 퍼져 있는 여러 의문들을 최신의 임상 의학을 토대로 명쾌하게 대답해 주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한 번쯤 들어봤던 안티에이징 지식 등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10가지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정보가 가득합니다. 나이 드는 데도 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 기대되는 책입니다.  &nbsp;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안티에이징 매뉴얼  &nbsp;    &nbsp;  많은 사람들이 젊음을 오래 유지하는 것은 좋은 유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건강 수명이 그냥 타고난 운명이 아니라 스스로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거라는 점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이 건강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20-25 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상적인 습관과 행동 생각이 노화의 속도를 통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음식, 운동, 수면, 생각, 삶의 힘이라는 주제로 과학으로 증명된 젊음의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br>  &nbsp;  “당신의 생물학적 나이는 몇 살입니까?  &nbsp;  가속노화를 알려주는 혁신호들  &nbsp;  V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종일 몸이 무겁다V 오후만 되면 머리가 멍해지고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진다V 식사 후 늘 배가 더부룩하거나 소화제를 자주 찾는다V 한시간만 앉아 있어도 목, 어깨, 허리가 뻐근하다V 삶의 목적이나 즐거움보다 무기력함과 스트레스가 앞선다  &nbsp;    &nbsp;  웰니스, 저속노화, 롱제비티는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nbsp;    &nbsp;  <br><br><br>젊음의 과학은 건강을 EAT, MOVE, SLEEP, THINK, LIVE라는 다섯 축으로 간단하게 구조화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식사, 움직임, 수면, 사고방식, 삶의 태도라는 우리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대수롭게 놓치기 쉬운 점입니다.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이것들을 놓치게 된다면 이후의 삶은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입니다. 지중해식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처럼 이미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nbsp;    &nbsp;  요즘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그에 맞는 제품이나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의 견해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노화생물학, 재생의학, 정밀의학, AI기반 바이오 분석 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건강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막연하게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책은 구체적으로 접근해 실행하기 쉬운 것들을 제공해 주어 실생활에 활용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35/13/cover150/8927813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35136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모순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심리 열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89823</link><pubDate>Wed, 01 Apr 2026 07: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898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7204&TPaperId=17189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19/coveroff/k2721372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7204&TPaperId=171898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모순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심리 열쇠</a><br/>김경일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우리가 겪는 심리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멀리서 답을 찾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lt;김경일의 마음 트래킹&gt;은  우리 마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마음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차분히 들여다보기 좋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지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왜 이렇게 예민해졌는지, 왜 늘 쫓기듯 살아가는지, 무엇이 우리를 끊임없이 각성 상태로 밀어넣는지 그 배경과 구조를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겪는 심리적인 문제 기대되는 신간입니다.  &nbsp;  김경일 교수의 강연은 언제나 명쾌하고 듣는이의 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예측할 수 없는 타인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생각, 즉 내 마음을 먼저 알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모순 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10개의 심리 열쇠는 만성울분, 도파민국, 충동성, ‘쉬었음’청년, 수면 경시, 외모 강박, 대면 기피, 정체성의 빈곤, 불싯 제너레이터, 이분법의 함정입니다.  &nbsp;  “울분은 부당함을 인식하고 그것에 저항하려는 인간의 능동적 감정이다.”  &nbsp;  하루에도 감정이 왔다 갔다 하는 감정기복은 매일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처럼 기분이 한순간에 달라지거나, 작은 일에도 강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충동적으로 말하거나 행동한 뒤 후회하거나 아주 사소한 일에도 크게 흔들린다면 이것은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nbsp;  “가속과 감속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결국 삶의 리듬을 결정한다.”<br><br><br>  &nbsp;  책에서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한국 사회의 빠름’입니다. 사진을 찍은 후 3일이 지나야만 해당 데이터를 보여주게 된 설계로 예전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담은 카메라 앱을 예로 들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다운로드 수 기준으로 살펴보면 이 앱을 가장 많이 내려받은 나라 순위권에 한국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는 즉각적인 확인이 가능한 기술 환경 속에 살면서 오히려 기다림을 가장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사회에 속하므로 한국 사회를 단순히 “빠르다, ”느리다“라는 이분법적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면이 부족해지면 뇌는 장기적 판단과 자기조절을 담당하는 영역보다 당장의 보상을 빠르게 평가하는 체계에 더 의존하게 되므로 충분한 수면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nbsp;    &nbsp;  부정 감정의 늪에 빠진 한국 사회,지금 필요한 건 마음을 추적하는 시간이다!  &nbsp;    &nbsp;  전쟁, 높은 환율, 칫솟은 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우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불현듯 일어나는 감정에서 비롯한 현상과 그 이면을 탐구하며, 설명하기 어려운 마음의 작동 원리를 통찰해야 합니다. 저자는 메타인지·가스라이팅·나르시시즘 등 다양한 심리학 개념을 일상 언어로 풀어낸 명 쾌한 강의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고 일상을 꾸준히 관찰하고 추적하는 일이야말로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은 단순한 심리 에세이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키워드를 엔트리 삼아 독자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에피소드와 최신 심리학 이론으로 그 감정의 뿌리를 촘촘히 추적하고, 마지막으로 엑시트에서 명쾌한 심리적 해법을 제시해주어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79/19/cover150/k2721372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79196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연민에 관하여 - [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85665</link><pubDate>Tue, 31 Mar 2026 0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856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856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off/k1521372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856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a><br/>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nbsp;  나와 타인을 향한 연민이 필요한 세상  &nbsp;  ‘연민’은 인간 본연의 따뜻한 감정으로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의미합니다.이호영작가의 첫 산문집 『연민에 관하여』는 불확실한 나의 미래에 대한 글을 시작으로 작가가 경험한 모든 것들과 성취하거나 실패하거나, 누군가를 만나거나 떠나보내거나, 기억되거나 잊히거나 하는 것들로부터 고민을 담아내어 적어 내려간 에세이입니다. 나다움에 대해 나를 연민하고, 서로에 대한 연민으로 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nbsp;    &nbsp;  프랭크 카프리오의 저서  &nbsp;  그의 법정에서의 판결과 그의 연민을 담은 이야기  &nbsp;  이 책은 카프리오가 법정에서 어떻게 사람을 향한 예우를 포기하지 않고, 연민이라는 가치가 개인의 삶을 구하고 사회를 치유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카프리오는 그의 법정에서의 판결과 연민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법 접근성을 강조하며 프로비던스시는 그의 공로를 기려 법정의 이름을 프랭크 카프리오 법정으로 명명했습니다.  &nbsp;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가 전하는 연민·존중·이해의 가치  &nbsp;    &nbsp;  백발노인의 지팡이를 짚은 채 법정에 들어서 피고석에 앉습니다. "판사님, 저는 과속하지 않았어요. 저는 아흔여섯이고, 차를 천천히 몹니다. 그리고 꼭 필요할 때만 운전하고요."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으로 기소된 이 노인은 암에 걸린 63세 아들을 병원에 데려다주던 길이었다고 말합니다. 긴장한 표정의 노인에게 판사는 "좋은 분이시네요"라며 아들의 쾌차와 행운을 빌어주고 사건을 기각 했습니다. 전 세계 수억 명이 시청한 이 법정 영상 속 판사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지방법원 판사를 지내다 지난해 8월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nbsp;    &nbsp;  가장 잘 알려진 사건이자 카프리오 판사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사건이라는 96세 노인의 사건을 비롯해 이민자나 군인, 싱글맘 등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차가운 법전 너머의 따뜻한 판결을 하는 모습들이 소개돼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 책에서 카프리오 판사는 자신이 타인의 아픔에 귀를 기울이게 한 성장 배경과 가족들의 영향부터 책에 나와 있습니다.  &nbsp;  그는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기 전에도 이미 프로비던스 지방법원과 인연이 있었습니다. 이민 1세인 그의 할아버지가 안 좋은 일에 휘말려 체포됐고, 할머니와 어린 아버지가 함께 법정에 출석했던 일입니다. 불안이 극에 달한 할머니가 판사에게 서툰 영어로 호소하자 판사는 통역으로 온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가족을 부양하려 열심히 일하는 좋은 사람이고 어젯밤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뿐"이라고 안심시키며 풀어줬습니다. 가난한 이민자에게 "놀라울 정도의 연민과 존중"을 보여준 판사를 보며 어린 아버지는 미국 사법제도를 존경하게 됐고, 이는 카프리오가 훗날 판사가 되고 법정에서 정의를 실행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nbsp;  <br><br>  &nbsp;  "연민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배우는 것이다. 연민을 배우기에 늦은 때는 없고, 연민을 실천하기에 늦은 때도 없다. 그저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자신이 이렇게 묻기만 하면 된다.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내 부모, 조부모, 형제, 자매, 친척이 이 상황에 있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p.106  &nbsp;    &nbsp;  우유 배달로 가족을 부양한 아버지가 카프리오에게 미친 영향  &nbsp;  카프리오가 판사로 맡은 첫 사건은 주차 위반 범칙금이 수백 달러에 달하는 한 여성의 사건이었습니다. 범칙금을 나눠서 내자는 제안에도 "저는 진짜 못 내요"라며 무례하게 고집을 부리던 여성에게 카프리오는 법에 따라 엄정한 판결을 했습니다. 아들의 첫 재판을 방청 왔던 아버지는 그 여성이 무례한 것은 "무섭고 낙담했기 때문"이라며 돌봐야 할 애들이 있는 여성의 처지를 상기시켰습니다.   &nbsp;  카프리오는 8학년도 다니지 못한 아버지는 그날 판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내가 4년 동안 로스쿨에서 그리고 25년 동안 변호사로 일하면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며 "판사에게 법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내 앞에 있는 사람이라는 교훈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38년간 판사로 재직하면서 카프리오는 연민과 존중, 이해를 항상 염두에 두며 법을 집행하게 했습니다.  &nbsp;  "내 법복 아래에는 판사의 배지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있다"고 말한 그는 "연민, 존중, 이해가 합쳐지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인생을 바꿀 행복의 비결이 된다"고 말하며 좋은 태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쁜 상황을 타개할 힘이 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이 시기가 끝난 후 새로운 길에 나서거나 새롭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nbsp;    &nbsp;  높은 지위를 이용해 악용하는 사람과는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은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자진 직업윤리, 정직함, 지혜, 분별력 같이 가족에게서 먼저 왔습니다. 연민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절대 잊지 않고, 항상 자신이 가진 것, 받은 것, 이루어낸 것에 감사하는 데서 온다고 합니다. 자살하려던 청년과 노숙자에게 책과 돈을 주고,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자책하지 말라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 일화로 알려진 박주영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추천사에서 자신의 이 같은 행동에 카프리오 판사의 영향이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신체적, 정신적인 어려움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들 빈곤층,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해 항상 연민을 가지고 재판에 임했던 카프리오가 세상에 남긴 점은 지금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150/k1521372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787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소한 미식 생활 - [소소한 미식 생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71893</link><pubDate>Wed, 25 Mar 2026 1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718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623&TPaperId=171718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2/55/coveroff/k9420346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034623&TPaperId=171718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소한 미식 생활</a><br/>이다 치아키 지음, 장하린 옮김 / 이아소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br><br><br>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입니다.  &nbsp;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작품을 만났습니다. 이 책은 섬세하면서도 일상적인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포근한 색채와 깔끔한 묘사, 정감 어린 화풍이 감성을 따뜻하게 자극하여 연령에 관계없이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저자 이다 치아키 (井田千秋)의 책  &nbsp;  아침을 여는 샌드위치 한 입, 동네 산책을 나가 즐기는 파스타, 일주일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하이볼 한잔 등 때로는 소박하게, 때로는 풍성하게 우리의 일상을 든든히 채워주는 음식 이야기인 &lt;소소한 미식 생활&gt;은 첫 만화 에세이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음식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심리적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제공하며 삶을 행복하게도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은 음식이 주는 따뜻함과 설렘을 섬세한 일러스트로 풀어낸 에세이 만화입니다. 먹는 즐거움 이면에 자리한 온기와 정성, 일상의 기대를 포착하며 평범한 식탁이 지닌 감정의 결을 그려내 그림만으로도 맛과 분위기를 전하는 작가의 감각이 느껴지는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nbsp;  <br><br>  &nbsp;  외식은 외출했을 때나 휴일에 하는 것,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평일 점심을 먹으려고 달마다 수차례 동네 마실을 나선다. 언덕길과 맨션, 초록이 무성한 한가로운 주택가, 그런 동네에 살고 있다. 동네에서 점심 먹을 생각을 하기 어려울 만큼 식당이 없었다. 추억 속 중화요리집 오디선가 먹어본 듯한 맛, 동네에 있었으면 하는 바로 그런 가게!  &nbsp;  평일 , 동네에서 먹는 점심  &nbsp;    &nbsp;  주말 오후 책을 가지고 동네 브런치 가게에 왔습니다. 아쉽게도 원하는 메뉴가 빠르게 소진되어 커피와 다소 칼로리가 높아 보이는 한 접시 메뉴를 주문해 봅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먹는 음식은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저자는 큰맘 먹고 미리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고급스러운 식당도 훌륭하지만, 평범한 나날 속에서 즐기는 맛의 세계도 더없이 소중하다는 말에 독자도 공감합니다. 《소소한 미식 생활》은 제목 그대로 일상 구석구석에서 발견하는 사소 하지만 행복한 맛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오늘은 어떤 음식으로 힐링을 해볼까요?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42/55/cover150/k9420346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42559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모든 새를 보았다고 믿은 남자 - [모든 새를 보았다고 믿은 남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71795</link><pubDate>Wed, 25 Mar 2026 09: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717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163&TPaperId=171717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55/coveroff/k6221371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7163&TPaperId=171717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새를 보았다고 믿은 남자</a><br/>켄 코프먼 지음, 조주희 옮김 / 일레븐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가장 매혹적인, 지금 읽어야 할 자연사 이야기  &nbsp;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커커스리뷰』 『북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 강력 추천  &nbsp;    &nbsp;  ‘현대 생태학의 아버지’ ‘현대 조류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세상을 떠난 지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조류학자 존 제임스 오듀본. 그의 삶을 현대의 조류학자 켄 코프먼이 남다른 통찰로 재해석한 책 &lt;모든 새를 보았다고 믿은 남자&gt;는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뿐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자연사 이야기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nbsp;  “어느 날 아침, 태양이 이 우중충한 지역을 활기차게 비추려 애쓰고 있을 때, 나는 여기저기 보이는 작은 계곡 중 하나에 우연히 들어섰다… 물론 아름다운 경치도 내 눈을 즐겁게 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어떤 미국 핀치의 음색보다 훨씬 더 활기차고 유럽의 카나리아와 숲종다리의 음색을 합친 듯한 소리로 노래하는 이 새의 감미로운 음색이 내 귀에 준 감동에는 비할 것이 못 됐다.” 19세기 미국 조류학자 존 제임스 오듀본의 조류학 전기에 나오는 생동감 있는 장면은 링컨참새를 발견한 것을 묘사했습니다. 낯선 지역에서 예리한 학자가 노랫소리를 듣고 이제껏 알려지지 않던 종을 찾아내 탐험대 동료의 이름에 붙였는데 이 이야기가 상당 부분 왜곡되었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nbsp;    &nbsp;  존 제임스 오듀본은 1785년 아이티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자연에 대한 흥미를 보였고 그의 부모는 프랑스 출신으로 오듀본은 어린시절부터 조류와 자연을 관찰하는데 몰두했고 자연을 기록하고 그림으로 남기는 것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보이고 미국 대륙을 종단하며 다양한 조류 종을 기록하고자 했으며 이는 단순한 탐구를 넘어 그가 평생 추구했던 삶의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nbsp;  각 지역의 선주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들을 분류하고 이름을 불러왔음에도 오늘날 조류학자들이 모두 같은 방식으로 이름을 부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를테면 큰까마귀가 ‘코르부스 코락스(Corvus corax)’인 것처럼 말입니다. 1758년 스웨덴 자연학자 칼 폰 린네가 &lt;자연의 체계&gt; 제10판에서 그렇게 이름 붙이도록 분류 체계를 정했기 때문입니다. 이 체계는 ‘종속과목강문계’와 같은 계층 구조가 있으며, 동식물 종에 대해 두 단어로 된 라틴어 고유 이름을 부여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이 ‘우선순위’, 즉 가장 먼저 붙여지는 이름으로 결정된다는 점이다. 19세기 조류학자들이 ‘최초의 발견’에 집착한 이유입니다.<br><br>  &nbsp;  오듀본은 당대 조류학의 거물이던 알렉산더 윌슨에 대한 질투로 ‘무리수’를 두곤 했는데 그중 유명한 사례가 ‘워싱턴의 새, 팔코 와싱토니’입니다. 북미에는 검독수리와 대머리독수리라는 두 종의 독수리가 널리 퍼져 있었는데, 두 종 모두 성숙하면서 깃털 패턴에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 그 시절 연구자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오듀본은 이에 더해 일반 대머리독수리보다 거대한 갈색 독수리의 존재를 주장했고 그의 비판자들은 진위를 의심했지만, 오듀본이 실제 표본을 들고나올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허구임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사업적으로 위기에 빠진 오듀본이 출판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조지 워싱턴의 이름을 딴 경이로운 새를 만들어낸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추정합니다. 일종의 ‘마케팅 전략’이었던 셈인데, 그는 탐조 여행을 떠나기 전 신문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정도로 자기 연출에도 능했다고 합니다.  &nbsp;    &nbsp;  “자연을 표현하고자 하는 나의 열렬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은 결국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 움직이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베끼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이 섬광처럼 스쳐 지나갔다!”  &nbsp;    &nbsp;  이 책은 현대의 조류학자인 켄 코프먼이 세상을 떠난 지 20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미국 자연사의 거장으로 기억되는 존 제임스 오듀본을 남다른 통찰로 재해석했습니다. 오듀본이 수많은 새를 발견하고 기록하고 탁월한 화가로서 그 새들을 그련낸 인물이기에 북미의 새는 학문적인 성취와 예술적 완성도가 결합되어 2010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약 1150만달러에 팔리며 당시 인쇄본 경매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었습니다. 노예를 소유했고, 백인우월주의적 시각을 드러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발견을 극적으로 부풀리거나 사실과 다르게 꾸미고, 다른 사람의 업적을 훔친 정황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광기어린 집착은 한 인간의 전기를 넘어 자연을 소유하고 분류하려 한 근대의 욕망 뿐만 아니라 환경 파괴로 사라져간 새들에 대한 상실감까지 함께 담아내어 책은 생동감 있게 파헤칩니다. 새의 발견과정과 동시에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들여다 보는 좋은 계기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nbsp;    &nbsp;    &nbsp;  #자연사이야기&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88/55/cover150/k6221371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885540</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종의 나라2 - [세종의 나라 2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88</link><pubDate>Mon, 23 Mar 2026 0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6472&TPaperId=171673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68/coveroff/k5321364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6472&TPaperId=171673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종의 나라 2 (양장)</a><br/>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nbsp;  2권에서 세종은 음운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이 중요하긴 하나 경전에만 매몰되어서는 진정한 학문이라 할 수 없고 소리는 마음이 움직이며 생기는 것이니 소리를 바르게 내고 또한 기록할 수 있다는 이는 또 하나의 큰 학문이라 했습니다.  &nbsp;  한글은 조선시대 일반 백성이 한자를 배우기 어려워 문맹 상태였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은 백성들이 자신의 의사를 기록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문자를 필요로 했습니다. “글을 모르면 예를 모르고 예를 모르면 사람의 도리를 알 수 없다” 고 했습니다. 자음은발성기관 모양을, 모음은 천.지.인의 원리를 본떠 만든 과정이 책에 나와 있습니다.   &nbsp;  “소리는 사람의 숨결이요 숨결은 곧 하늘의 호흡이니, 악을 바로잡는 일은 천지의 기운을 고르게 하는 일이다.”  &nbsp;    &nbsp;  세종의 나라는 세종이 왕위에 오른 이후 조선이 처해 있던 정치적 상황과 국제 질서 속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당시 조선은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질서 속에서 외교적으로 복잡한 위치에 있었고 조선의 지배층 상당수는 중국의 문화와 질서를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한자만이 그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조선의 독자적인 길을 찾는 일은 쉽지 않은 과제였을 것입니다. 소설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종이 어떤 고민을 했는지를 여러 차례 보여줍니다. 젊은 나이에 왕이 된 세종은 처음에는 기존 질서를 유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선이 독자적인 국가로 서기 위해서는 백성에게 힘을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새 글자의 반포!  &nbsp;  “쓰고 싶은 말을 표현하지 못할 것이 없고, 어디를 가든지 통하지 못할 것이 없다.” <br><br><br>  &nbsp;  언년이,개똥이,째보 세상에 그렇게 소중한 것이 없다는 듯 공들여 하나하나 획을 따라 긋고는 떨리는 손으로 붓을 내려놓는 덕보의 발밑으로 투슬투슬 눈물방울이 떨어지는 독자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고 마음이 울컥 차올랐습니다. 임금의 직책은 하늘을 대신하여 만물을 다스리고 백성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고 실천했던 세종의 애민정신은 위기의 시대일수록 우리는 세종을 생각해야 한다는 작가의 뜻과 한글이 단순한 문자 체계를 넘어 한국인의 정신과 국가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적 자산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nbsp;    &nbsp;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68/cover150/k5321364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688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종의 나라1 - [세종의 나라 1 (양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84</link><pubDate>Mon, 23 Mar 2026 0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6472&TPaperId=17167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67/coveroff/k56213647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6472&TPaperId=17167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종의 나라 1 (양장)</a><br/>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  &nbsp;  요즘 개봉한 영화로 인해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김진명작가의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이번에 출간된 작품은 훈민정음 탄생 비화를 담아낸 &lt;세종의 나라&gt;입니다. 소설은 명나라의 거대한 그늘 아래 신음하는 조선에서 시작해 세종이 자신의 안위가 아낸 백성의 미래를 위한 승부수를 던지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nbsp;  1권의 이야기는 안동의 가난한 선비 권중언의 집입니다. 그에게는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시화와 서예에까지 능해 총명한 딸 숙현을 앞세워 집안의 운을 바꾸고자 합니다. 명문으로 꼽히는 파평 윤씨와 전주 하씨 자제들이 천년 고도 경주를 유람차 찾을 때 첨성대와 석굴암 등 고적을 보여주고 당대의 천하절색 숙현을 소개해 혼인에 이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포석정에 모인 우리 경주 시회에서 단 한 줄로 수백 문장을 압도한 숙현에게 마음을 뺏긴 윤교찬과 하영빈, 그리고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연잎 우의를 씌워준 이름모를 선비.  &nbsp;  그날, 우의를 처음 입었던 날 이후로 숙현의 마음속에 조용히 자리 잡은 분은 한석리였습니다. 숙현은 한석리를 통해 낡은 책 속에만 갇힌 지식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진짜 세상을 배우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시대는 이들의 행복을 허락하지 않았고 심지어 숙현에게 청혼하려고 온갖 선물을 보내던 사대부 양반들은 혼사가 틀어지자 추악한 짓을 벌이며 그녀를 명나라 공녀로 보낼 생각을 하는데 명나라 환관의 횡포와 조선을 뒤흔든 금혼령이라는 벽앞에 두 사람은 조국과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 원치 않은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br><br><br>  &nbsp;  세종과 석리의 만남  &nbsp;  석리는 본시 무과에 급제한 후 내금위 소속 겸사복으로 양녕대군을 시위하였으나 그가 폐위당하고 나자 의금부에서 몸을 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세종은 장영실과 함께 비밀리에 소리를 연구하는데 한석리는 세종의 명을 받고 죽은 스승 윤의겸의 흔적을 쫓으며 반화요설이라는 금서를 찾아야 하는데 낡은 책 속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고 스승의 죽음이 '반화요설'과 맞물린다는 사실을 알아간다. 문자 창제가 단순한 발명이 아니라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는 행위라는 설정이 여기서 힘을 얻고 명나라 환관 강백창은 조선을 압박하며 금혼령을 내리며 행패를 부리고 조정의 숨통을 조인다. 바깥의 위협이 안쪽의 균열과 맞물려 긴장이 커진다.  &nbsp;    &nbsp;  석리는 윤 사부를 믿고 싶었고 윤 사부를 사랑한 임금을 믿고 싶었다. 그들은 혹 자신과 장영실이 만물을 관찰했듯 글자의 또 다른 세계에 눈을 뜨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 쏴아 소리를 내며 불어온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종루에 달린 풍경을 요란하게 흔들어대  &nbsp;    &nbsp;  자 조금 전까지 잠들어 있던 세상이 아주 조금, 미세하게 깨어나는 듯했다.---p.284  &nbsp;    &nbsp;  조선의 학자들이 글을 열심히는 읽으나 명의 경의 가져다 읽고 따르려고만 할 뿐 자신에 대한 공부가 없어 나라가 생동하지 못하는 것,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 삶에 어떠한 애환이 있고 고통이 있는지에 대한 고려는 없으니 양반은 스스로 뽐내기만 하고 백성은 죽은 것과 다름없음을 윤 사부의 죽음을 알기 위해 황찬을 찾아가게 되고 글자의 정통성, 조선에서 가장 무서운 힘은 왕권도 재산도 칼도 아닌 글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권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0/67/cover150/k56213647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0677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80</link><pubDate>Mon, 23 Mar 2026 09: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988&TPaperId=17167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48/coveroff/k53213798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7988&TPaperId=17167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a><br/>이랑 지음 / 이야기장수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가장 가깝고도 관계가 주는 복잡 미묘한 사이는 엄마와 딸입니다. 서로에게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느끼면서도 갈등과 상처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제목이 독특한 책, 일본과 대만에서 선출간된 이랑 작가의 걸작 &lt;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gt;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세상에 온 것이 힘에 부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사랑 때문에 가슴 찢어진 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가족에세이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랑의 부모는 어린나이에 결혼해 무방비 상태로 3남매를 낳았고 어른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하면서 자랐지만 막상 어른들에게는 적절한 보호와 도움을 받지 못한 상황과 여러 가지 이유로 18세의 어린 나이에 집을 나와 고시원에 들어갑니다.  &nbsp;    &nbsp;  언니와 랑은 서로를 혈연이 아닌 ‘피해생존자 동지’로서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어린 이랑은 엄마를 너무나 사랑해서, 엄마 옆에 붙어 앉아 책 읽고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갈구하고 언니 역시 가족을 끝끝내 놓지 못하고 돌보느라 자신을 전부 소진하는데...  &nbsp;  <br><br>  &nbsp;  “2021년, 언니가 죽었다.삶에 지친 언니는 모든 에너지를 쏟고 소진사消盡死하였다.언니의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은 밤새 춤을 추었다.나는 미친년이다, 그리고 우리 언니와 엄마는 더 미쳤다.”  &nbsp;    &nbsp;  2021년 12월 이랑의 언니 이슬은 스스로 생을 마쳤습니다. 그것은 랑이에게는 단순한 죽음이 아니었고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다 기력을 다한 소진사消盡死 였습니다. 언니의 죽음 앞에서 이랑은 4년에 걸쳐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삼켜야 했던 눈물과 말하지 못한 수많은 말들을 써내려 갑니다.  &nbsp;    &nbsp;    &nbsp;  육아에 도움이 되지 않은 폭력적인 남편과 두 딸에게 감정 쓰레기통으로 비춰진 어머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가부장제와 남아선호사상에 물든 정식 결혼과 혈연으로 3대가 단단하게 뭉친 대가족 집안에서 태어난 엄마 김경형의 ‘미친년 인생’은 엄마 만의 탓은 아닙니다. 엄마 탓은 아니지만 엄마가 미친년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 잔혹한 굴레 속에서 이랑 또한 미친년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나마 나는 내 이야기를 세상에 꺼낼 수 있는 미친년이라 다행이라고 하지만 나뿐 아니라 엄마의 미친년 역사도 무척 소중하기에 이 책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nbsp;    &nbsp;  평소 기록에 집착해와 10대 때부터 지금까지의 써온 일기장과 노트는 가족의 역사가 됩니다.  &nbsp;  ‘이룰 것은 이루되, 욕망하지는 말자.’ ---P.145  &nbsp;    &nbsp;  어떤 여자들은 왜 대를 이어 미친년으로 자라나는 걸까? 어쩌면 미칠 수밖에 없는 게 아니었을까?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슬픔, 대를 이을 장손을 찾아 양손을 들이는 과정에서 생긴 갈등,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차별 등 많은 사람이 가족 안에서 상처와 차별을 받지만, 그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채 이 땅의 딸들은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침묵 속에서 상처는 곪고, 커지며 대물림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랑은 자신의 뿌리와 역사를 똑바로 살피고, 드러내기로 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역사가 자신 안에서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기 위해서.  &nbsp;  나는 죽음을 자주 이야기하는 사람이었다. 자주 말하다보니 어느샌가 죽음에 끌렸고, 죽음을 무서워하는 마음이 없어졌고, 죽음을 귀여워하게 됐다. 죽음을 상징하는 이야기와 이미지로 내 주변을 채웠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창작자들과 가깝게 지냈다. 사람들은 그런 나를 보며 불안해했다. 그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p.173  &nbsp;    &nbsp;  육아에 도움이 되지 않은 폭력적인 남편과 두 딸에게 감정 쓰레기통으로 비춰진 어머니의 마음은 가부장제와 남아선호사상에 물든 정식 결혼과 혈연으로 3대가 단단하게 뭉친 대가족 집안에서 태어난 엄마 김경형의 ‘미친년 인생’은 엄마 탓이 아닙니다. 엄마 탓은 아니지만 엄마가 미친년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 잔혹한 굴레 속에서 나 또한 미친년으로 자라게 됩니다. 그나마 나는 내 이야기를 세상에 꺼낼 수 있는 미친년이라 다행이라고 하지만 나뿐 아니라 엄마의 미친년 역사도 무척 소중하기에 이 책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엄마의 트라우마가 자식에게 이어지지 않도록 엄마와 딸이 서로 갈등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재구성하는 기회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5/48/cover150/k53213798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54879</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 언제나 꺼내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영화 한 그릇]</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77</link><pubDate>Mon, 23 Mar 2026 09: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017&TPaperId=17167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5/72/coveroff/k8821350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017&TPaperId=17167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네마 쿠킹 다이어리 - 언제나 꺼내 먹을 수 있는 따뜻한 영화 한 그릇</a><br/>오토나쿨.박지완 지음 / 유선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br><br><br><br>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하 리뷰입니다.  &nbsp;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는 영화가 끝난 뒤의 적막한 시간, 혼자 밥을 먹는 저녁, 혹은 아무 이유 없이 위로가 필요한 날에 조용히 펼쳐보게 되는 오토나쿨 저자의 작품입니다. 영화와 요리, 그리고 두 작가가 남긴 다정한 기록을 통해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20편의 영화와 요리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nbsp;  “당신의 일상의 온도가 한 단계 따뜻하게 올라가길 바라본다.”  &nbsp;    &nbsp;  훌륭한 모차르트 연주처럼 모든 것이 자기 자리에 있는 영화 18세기라는 배경과 21세기 퀴어 여성의 관점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 영화 &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gt;을 같이 관람한 친구는 시작부터 끝까지 잠을 청했고 독자만 홀로 작품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힘들게 도착한 마리안느는 문을 두드리자 그 집의 소용인 소피가 그를 맞이합니다. 여성으로 억압받고 연대와 사랑을 그린 그런 영화의 시작은 이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네마 쿠킹 다이어리에 마지막 작품은 이 내용이 실려있습니다.“세상은 바뀌고 사랑은 남는다.” “바게트와 레드와인”, 마리안느가 바다에 빠진 그림을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장면 후 낯선 섬의 텅 빈 집에 도착해 벽돌처럼 딱딱한 빵을 먹으며 하녀에게 와인이 묻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nbsp;  눈으로, 귀로, 감성으로, 맛으로 추억을 간직하는 사람들의 영화와 요리 이야기1  &nbsp;  <br><br>시네마 쿠킹 다이어리를 읽은 내내 영화를 좋아하고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여러 영화들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요리가 나오는 영화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감동와 위로를 줍니다. 아메리칸 셰프, 리틀 포레스트, 줄리&amp;줄리아, 그리고 책에 나오는 소박하고 꾸밈없는 &lt;카모메 식당&gt; 이야기까지   &nbsp;    &nbsp;  영화에서 미도리는 사치에에게 왜 카모메 식당의 메인 메뉴를 오니기리로 정했는지 물었고 사치에는 처음에는 농담 반, 오니기리는 일본인의 소울푸드라고 대답한 장면이 아직도 인상적입니다. 저자는 카모메 식당은 연대와 믿음에 대한 가치를 일깨워 주지만 핀란드인에게 자연스럽게 내놓은 밋밋하고 생경하기까지 한 일본인들의 새하얀 밥을, 손으로 돌려가며 다져 삼각형으로 만든 다음 새까만 김으로 감싸 먹는 오니기리야 말로 누구에게나 집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나 소울푸드가 있듯이 세상에서 사장 맛있는 음식은 배고플 때 엄마가 해주는 집밥입니다.  &nbsp;    &nbsp;  요리는 내가 맛보고 느낀 것을 공유하는 물질적 텔레파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줄 때는 내가 널 위해 이걸 했어 같은 마음보다는 이걸로 날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지만, 오감의 자극이 기억에 남는 행위인 요리를 해줄 때는 솔직히 이걸로 나 아니면 안 되게끔… 같은 상대를 길들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어릴 때 엄마가 해준 요리를 기억하며 평생 그 맛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상대도 그러기를 바라는 것.--- p.145 「오토나쿨, 〈“Kiss me, my girl, before I’m sick.”〉 : 버섯 오믈렛 &amp; 〈팬텀 스레드〉」 중에서  &nbsp;    &nbsp;    &nbsp;  늘 먼저 고백해버리는 사람의 이야기엔 월남쌈아직 모르는 사람들의 반짝이는 슬픔을 위해 삼계탕 한그릇또다시 고독이 찾아오면 멘치카츠  &nbsp;    &nbsp;  저자는 영화와 요리엔 공통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추억’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것. 그렇다면 영화를 사랑하고 동시에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추억’이 조금 더 많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은 천만 영화를 보고 감동하고 기뻐하듯이 나만의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영화는 조심스럽게 꺼내 추억해 봅니다.  &nbsp;    &nbsp;  눈으로, 귀로, 감성으로, 맛으로 추억을 간직하는 사람들의 영화와 요리 이야기.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5/72/cover150/k8821350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5725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0대를 위한 AI 리더 젠슨 황 이야기 - [10대를 위한 AI 리더 젠슨 황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74</link><pubDate>Mon, 23 Mar 2026 09: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167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882&TPaperId=17167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3/61/coveroff/k0621378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7882&TPaperId=17167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0대를 위한 AI 리더 젠슨 황 이야기</a><br/>장린팡.후팡팡 지음, 정세경 옮김, 신지나 감수 / 다산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br><br><br><br>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이 책은 청소년 교양서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성장기를 다룬 책입니다. 젠슨 황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전기공학자이자 엔비디아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2020년대 이후로 AI의 발달로  핵심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기업이 되었고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CEO로 등극했습니다. 이 책은 젠슨 황이 겪었던 삶의 전환점을 청소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정신을 지닌 어떠한 성장기를 겪었는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nbsp;  AI 시대 진로×교과 설정 로드맵×성장 마인드셋 필독서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국내 첫 청소년 교양서!  &nbsp;    &nbsp;  AI 황제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타이완 소년이었던 그는 저는 부모님이 꾸신 꿈의 산물이었답니다 라며 지난날을 떠올립니다. 부모님은 동서양 문화의 특성을 골고루 받아들이되 반드시 착하고 성실해야 한다고 아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세상에 하찮은 일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겸손함과 성실함을 배웠고 이를 통해 다져진 그의 끈기와 유연성은 변화무쌍한 글로벌 경쟁 사회에서 남다른 무기가 됩니다.  &nbsp;    &nbsp;  오늘날에는 AI기술이 산업과 사회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시대입니다. 앞으로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걱정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이런 점을 생각해 봅니다. 단순한 기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태도로, AI리더 젠승 황 이야기는 꼭 한번은 읽기를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타이완에서 태어나 낯선 미국 사회로 건너간 소년이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며 결국 세계 기술 산업을 움직이는 대표 기업가로 성장하기까지 여정은 흥미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책의 마지막에는 AI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가이드가 수록되어 IT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필요한 미래 기술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의 로드맵을 세우기에 좋습니다.  &nbsp;  <br><br><br>“진정한 혁신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nbsp;    &nbsp;  아날로그 시대를 오래 살았던 독자는 디지털 첨단시대까지 살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이제 특정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우리 삶의 모든 분야를 바꾸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의 생활은 매일 달라지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로봇,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으며 앞으로의 직업과 산업 구조 역시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젠승 황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 세대를 향한 메시지를 담은 신념과 인내, 꿈의 실현을 이룬 한 인물의 위대한 성장기를 통해, 그의 삶과 발전된 기술 혁신의 역사를 동시에 보여 준다는 점에서 10대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3/61/cover150/k0621378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3611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