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류북 (류북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8 Oct 2026 04:11:10 +0900</lastBuildDate><image><title>류북</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류북</description></image><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의 인간학 2026 - [부의 인간학 2026 - 세계 자산가들의 비밀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48360</link><pubDate>Thu, 01 Oct 2026 07: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483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1892&TPaperId=175483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3/38/coveroff/k5221318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1892&TPaperId=175483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의 인간학 2026 - 세계 자산가들의 비밀 노트</a><br/>이혜정 지음 / 퍼스트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lt;부의 인간학 2026&gt;은 진정한 부의 완성은 더 많이 소유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철학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있음을 깊이 있게 통찰한 책으로 이혜정 저자는 25년간 쌓아온 오랜 경험을 통해 발견한 부의 본질과 자산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길 것인지 생각해 보는 내용입니다.   &nbsp;  “진짜 부자는 자산만 물려주지 않는다다음 세대가 그 부를 지켜낼 수 있도록 설계한다.”  &nbsp;    &nbsp;  《부의 인간학》은 부동산과 금융상품을 중심으로 자산을 불리는 일반적인 재테크서에서 벗어나, 개인과 가족이 오랫동안 부를 유지하고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 왔던 자산이라는 개념을 다시 확장해 설명해 준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정신·인적·사회·재정의 네 영역으로 구분하고, 이 네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지속 가능한 부가 형성된다고 설명해 줍니다.  &nbsp;    &nbsp;  삶의 기준과 시간 관리, 개인의 역량과 평판, 가족과 사회에서 쌓아온 관계와 신뢰, 현금흐름과 투자 구조를 하나의 자산관리 체계로 연결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현재 자신이 가진 자산을 금액뿐 아니라 삶의 구조라는 관점에서도 점검해 볼 수 있고 책은 여기서 더 나아가 가족법인의 설립과 운영, 지배구조와 배당, 가족헌장과 승계계획 등 가문과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살펴보게 해줍니다.  &nbsp;  <br><br><br>투자 원칙은 AI가 아니라 사람이 만든다!  &nbsp;  어떤 도구를 쓰든 데이터의 주권과 판단의 주권은 내가 쥔다는 원칙을 문서로 정해주라. AI는 계산하고 나는 결정한다. 이 순서가 지켜지는 한 도구는 많을수록 좋아. 도구를 아는 자가 시간을 벌고, 시간을 보는 자가 부를 지킨다. ---p.107  &nbsp;  이 책은 자산을 처음 형성하는 사람부터 이미 이룬 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자산가, 가족기업의 승계를 준비하는 경영자와 다음 세대까지 폭넓게 읽고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가진 자산의 규모보다 앞으로 어떤 기준과 구조를 세워야 하는지를 먼저 고민해 봐야 할 것입니다. 부를 떠나 삶의 방향도 함께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서 2027년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3/38/cover150/k5221318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33864</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머니 트렌드 2027 - [머니 트렌드 2027 - 격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55가지 돈의 흐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42829</link><pubDate>Tue, 29 Sep 2026 0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4282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557&TPaperId=1754282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25/coveroff/k2621305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557&TPaperId=1754282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 트렌드 2027 - 격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55가지 돈의 흐름</a><br/>정태익 외 지음 / 북모먼트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격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55가지 돈의 흐름  &nbsp;  누적 조회수 24억 7,700만 뷰, 640만 명이 선택한 경제 전문가 8인이 모여 《머니 트렌드 2027》로 2027년 부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리즈 출범 이래 4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대한민국이 신뢰하는 No.1 경제 예측서로 자리를 지킨 ‘머니 트렌드’는 매년 돈의 흐름을 확인하려는 독자들이 가장 먼저 책입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에 격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55가지 돈의 흐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nbsp;  『머니 트렌드 2027』 경제 파트의 표제는 ‘돈의 역류’다. 물은 본래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파도 역시 밀물과 썰물의 순환을 반복하며 일정한 방향성을 유지하는데 어떤 힘이 개입하면 이 흐름은 거꾸로 뒤집히기도 한다.---p.31 &lt;저성장 시대와 돈의 역류&gt; 중에서  &nbsp;    &nbsp;  경제에 관심은 있었지만 주식, 부동산, AI와 같은 분야의 변화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책 『머니 트렌드 2027』은 이러한 나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정태익, 김도윤, 김광석, 김용섭, 김학렬, 박세익, 박정호, 이효석 등 여러 경제 전문가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2027년의 경제와 돈의 흐름을 전망해주며 특히 AI를 중심으로 경제와 산업, 투자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다양한 분야와 연결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nbsp;  <br><br>  &nbsp;  『머니 트렌드 2027』 는 정태익·김도윤·김광석·김용섭·김학렬·박세익·박정호·이효석 8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AI, 경제, 주식, 부동산, 비즈니스와 소비 트렌드 등 55가지 돈의 흐름을 다룬 책!  &nbsp;    &nbsp;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AI가 단순한 기술의 변화가 아니라 경제 전체의 구조를 바꾸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인공지능을 주로 IT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기술로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AI는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자동차, 금융, 일자리와 소비 형태 등 매우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앞으로의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특정 투자 상품 하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산업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nbsp;  경제 공부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자산을 모으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는 공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AI의 발전, 산업의 변화, 인구와 소비의 변화는 결국 우리의 직업과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경제 뉴스를 볼 때 단순히 주가가 올랐는지, 집값이 올랐는지만 확인하기보다는 왜 그런 변화가 발생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그 변화가 앞으로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머니 트렌드 2027』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25/cover150/k2621305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2253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42794</link><pubDate>Tue, 29 Sep 2026 08: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427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1374&TPaperId=175427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77/coveroff/k6321313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1374&TPaperId=175427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a><br/>성창원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  &nbsp;    &nbsp;&lt;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gt;는 철학자와 철학사를 외우는 책이 아니라 우리가 실제 삶에서 부딪히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좋은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인가?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들을 철학적으로 생각해보게 하는 책으로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입니다. 책은 성창원 고려대 철학 교수가 쓴 철학 입문서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철학도 모르고 어떻게 이토록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나만의 생각을 지킬 수 있을까?하버드대 박사, 고려대 성창원 교수가 전하는 친절한 철학 수업  &nbsp;    &nbsp;  평소에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의 이름이나 어려운 개념을 외우는 공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창원의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를 읽으면서 철학은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고민해 보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nbsp;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철학이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에도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행복이란 무엇일까?’,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일까?’와 같은 질문을 수시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질문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철학과 연결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br><br><br>  &nbsp;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가. AI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철학은 이 질문들에 명확한 답을 주는 학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질문들을 더 깊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해주는 힘은 오직 철학에 있다.”  &nbsp;    &nbsp;  “이 책은 정답을 제시하거나, 삶의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지침서가 아닙니다. 철학은 확정된 교리를 전파하는 학문이 아니라, 끊임없는 질문과 자기비판의 정신입니다.”  &nbsp;    &nbsp;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AI가 인간의 자리를 위협하고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며 하나의 사안을 두고 사회는 양극단으로 갈라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답, AI가 정리해주는 요약은 넘쳐나지만 정작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은 우리 자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러 철학자들의 생각을 접하면서 하나의 질문에도 다양한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황을 보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 이것이 바로 철학을 읽고 이해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77/cover150/k6321313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017704</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제는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생각나는 밤에 -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생각나는 밤에 -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28가지 이별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32333</link><pubDate>Wed, 23 Sep 2026 09: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323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279&TPaperId=175323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4/coveroff/k7021312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279&TPaperId=175323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제는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생각나는 밤에 -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28가지 이별 수업</a><br/>사카구치 유키히로 외 지음, 황정원 옮김 / 포텐업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br>이제는 만날 수 없는 당신이 생각나는 밤에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28가지 이별 수업  &nbsp;  소중한 사람이 떠난 후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유가족 734명의 체험담에서 건져 올린 치유의 문장들을 모았고 이 책은 이별이나 그리움을 단순히 슬픈 감정으로만 바라보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이 그만큼 소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비록 다시 바라보며 이야기할 수 없거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더라도, 그 사람과의 기억은 나의 삶의 한 부분으로 오래도록 남아있을겁니다.  &nbsp;  “슬픔이란 극복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한 안고 가야 하는 것이다.”  &nbsp;  어머니를 잃은 40대 여성은 “나는 살아 있으니까. 엄마 몫까지 더 열심히 살아야 해요”라고 절실하게 말합니다. 아버지를 잃은 30대 남성은 “이제는 제가 정신을 차리고 어머니와 동생들을 지켜낼 거예요” 하고 굳은 결심을 합니다. 이 두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겁니다. 두 사람은 스스로에게 슬퍼할 시간을 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내가 이렇게 씩씩하게 잘 버티니까 어머니도 안심하시겠다” “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아버지도 그걸 제일 바라실 거야.” 이 두 사람은 그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다 보니 늘 지나치게 애쓰며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힘들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며 무리하지 말고 스스로를 아끼며 나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 하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nbsp;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네가 할 수는 일을 찾아내는 것. 그것이 새로운 목표와 삶의 의미를 던져줄 것이다.---p.204<br><br><br><br><br>  &nbsp;  이 책을 읽으니 평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많이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고맙다는 말이나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생략하거나 미루게 됩니다. 그 사람들이 영원히 내 곁에 남아 있을 거라는 착각을 그동안 해왔다는 걸 느낍니다. 요즘 장례문화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고 고인을 더 정성스럽게 모시기 위해 가족장이 많아졌습니다. 이별이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해법을 제시해 주는 28가지 치유의 문장들을 통해 어떻게 이별을 준비하고 보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64/cover150/k7021312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644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두대와 욕조 - [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30352</link><pubDate>Tue, 22 Sep 2026 0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303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303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303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두대와 욕조</a><br/>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  &nbsp;  <br><br><br>&lt;단두대와 욕조&gt;는 제목 만으로도 흥미로운 작품으로 프랑스 혁명의 이상 뒤에 숨겨진 폭력과 복수를 다루는 내용으로 프랑스 혁명이 한창이던 1793년 시대를 배경으로 혁명정부와 왕당파·반혁명 세력이 충돌한 방데 전쟁이 등장하고 주인공은 이 격변 속에서 가족과 삶을 빼앗기고 복수를 추구하는 인물로 그려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lt;등장인물 연구일지&gt;로 독자가 접한 작가로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nbsp;    &nbsp;  프랑스 혁명기의 전투에서 돌아온 공화군 병사 시몽 델모트는 고향 낭트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가족의 환영이 아닌 충격적인 광경을 마주합니다. 아버지 테오의 시계 공방은 엉망이 되어 있고, 어머니는 감옥에 갇혔으며 아버지는 체포 과정에서 총살당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가족이 왜 이런 일을 당했는지는 아무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nbsp;    &nbsp;  시몽은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는 인물, 낭트의 총독 장바티스트 카리에르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카리에르는 혁명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처형하고, 특히 죄수들을 루아르강에 빠뜨려 죽이는 잔혹한 인물로 이 때문에 당시 낭트의 루아르강은 일종의 거대한 욕조처럼 불립니다. 시몽은 카리에르의 집에 잠입해 그를 직접 암살하려 하지만, 뜻밖의 여인 샤를로트가 개입하면서 실패하고 자신을 창녀라고 소개하는 샤를로트 역시 카리에르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고, 단순히 그를 죽이는 것보다 그가 저지른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는 방법을 시몽에게 제안하는데 ...  &nbsp;  <br><br>  &nbsp;  아버지를 죽인 자에게 복수하려던 한 병사 시몽이, 그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다가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벌어진 거대한 학살의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로 특히 이 소설에서 중요한 역사적 배경이 방데 전쟁과 혁명기의 낭트 학살입니다. 실제 역사 인물인 카리에르와 당시의 사건들을 바탕으로 하면서, 빈틈을 작가의 미스터리와 상상력으로 흥미롭게 전개됩니다. 당시 낭트에서는 혁명정부에 반대한다고 의심받은 대규모의 사람들을 체포해 감독으로 가지면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반복됩니다. 물론 그 배후에 있는 것은 바로 장바티스트 카리에르가 지휘하는 대량처형이었습니다. 죄수들을 배에 태워 루아르강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방식, 이런 학살을 사실상 체계적으로 실행했고 루아르강 일대를 일종의 국가의 욕조라고 표현했습니다.   &nbsp;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시몽이 열아홉 살 때 혼자 제작한 첫 시계를 아버지는 지키려고 했듯이 프랑스 최고의 시계공이 되는것과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낭트를 지키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아버지가 국민 공회를 지지했는지 아니면 왕을 지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도시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nbsp;  혁명과 인간의 존엄  &nbsp;  이 작품은 처음에는 시몽이 아버지를 죽인 카리에르에 대한 복수극으로 생각 됐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누가 죄인이고 누가 무고한지, 혁명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정당한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시몽은 점점 아버지의 죽음 역시 이 거대한 폭력의 일부였다는 사실과 마지막에는 루아르강의 물이 중요한 이미지로 남습니다. 물은 인간의 죄나 정의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저 흐를 뿐이고,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시몽에게 이 강은 자신이 겪은 모든 폭력과 거짓말을 상징하게 됩니다. 단두대는 공개적이고 제도화된 처형이었다면 욕조는 루아르강에 사람들을 빠뜨려 죽인 낭트의 학살이었습니다.   &nbsp;  전쟁에서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p.195  &nbsp;    &nbsp;  무장도 하지 않은 공화국 국민 1천 2백명을 살해한 장바티스트 카리에르의 운명은!!!  &nbsp;  혁명은 분명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이상이라도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린다면 그 이상은 또 다른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작품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역사를 단순히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울 풍류 - [서울 풍류 - 멋스럽고 운치 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8547</link><pubDate>Mon, 21 Sep 2026 07: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8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75&TPaperId=17528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5/coveroff/k1121312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275&TPaperId=17528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울 풍류 - 멋스럽고 운치 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a><br/>은모든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lt;서울 풍류&gt; 멋스럽고 운치있게 서울을 감각하는 법  &nbsp;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껏 서울을 한번도 떠난 적 없지만 익숙한 곳만 찾아가는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삶과 여름내내 무더위와 견딘 사람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주는 책은 은모든 작가의 에세이 &lt;서울 풍류&gt;입니다. 서울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 어디일까요?   &nbsp;  책에서 말하는 풍류는 단순히 ‘즐겁게 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충분히 느끼며, 그 경험을 자신의 삶과 연결하는 태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발견하고, 그것을 글로 기록합니다. 그래서 『서울 풍류』는 서울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를 생각하게 되묻습니다.  &nbsp;  물빛, 쪽빛, 보랏빛 그리고 짙은 옥빛이 기막힌 조화를 이룬&lt;운월&gt;은 다른 말을 더할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색채가 마음을 끌었다. 반면 만월이 뜬 밤에 첩첩산중을 응시한 데서 출발한 듯한 1960년작 &lt;산월&gt;에서 가장 인상적인 지점은 화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검은 선이었다. ---p.117 소설 수업 후, 궁궐속 미술관에서  &nbsp;    &nbsp;  <br><br><br>여기에 이런 데가 있었네. 이게 이런 맛이 나는구나. 곳곳에 숨겨진 맛의 풍류가 있는 곳, 느긋하게 도서관에서 찾는 숨은 그림 찾기, 한강을 감상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저자는 유달리 마음에 남는 곳은 소설에 담아볼 궁리를 하며 계속 쓰는 일과 잘 노는 일을 연결하며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nbsp;  ‘서울 풍류’라는 제목에서 느끼는 막연한 선입견을 깨고 잘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잘 놀아야 한다는 말이 책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인생을 잘 즐기는 사람을 부러워 했고 고층 건물을 바라보고 차로 건너는 건너편 한강 다리를 바라보는 바쁜 인생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는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풍경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글을 쓸 힘과 영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저는 어디에서 힘을 얻으며 살아왔던 건지 생각해 봅니다. 일상 속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신만을 위한 풍류를 만드는 것이 지치지 않고 즐기며 사는 원동력이 된다는 걸 책을 통해 배워봅니다. 책속에 숨겨진 곳곳을 찾아가는 재미도 느껴 보겠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7/95/cover150/k1121312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79504</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알아두면 좋아요 잘못 쓰기 쉬운 한자 - [알아두면 좋아요 잘못 쓰기 쉬운 한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3650</link><pubDate>Fri, 18 Sep 2026 13: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36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30&TPaperId=175236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1/coveroff/k42213043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0430&TPaperId=175236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알아두면 좋아요 잘못 쓰기 쉬운 한자</a><br/>이순이 지음 / 소코트라(socotra)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잘못 쓰기 쉬운 한자를 바로잡는 지혜,바른 한자 사용의 길잡이가 되어줄 단 한 권의 책  &nbsp;    &nbsp;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른 뜻을 가진 한자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아 헷갈리기도 하고 많이 기억에서 잊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어 받은 책은 &lt;잘못 쓰기 쉬운 한자&gt;로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어 초등학생들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 활용하기 좋은 실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한자200자를 엄선한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한자는 한국어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현대 한국어에서 60~70% 의 어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자를 배우는 것은 한국어의 뿌리 이해, 사고력 확장, 문화 유산 계승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한자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는 요즘 배운지 오래되어 헷갈리는 한자를 이 책을 통해 정리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nbsp;    &nbsp;  헷갈리는 한자 그림으로 기억하기!  &nbsp;  재미있는 그림과 실제 사례와 기억 팁으로 한자 사용의 실수를 줄여줄 수 있는 책!  &nbsp;  한자로 활용한 사자성어까지<br><br>  &nbsp;    &nbsp;  재주 기(技)와 가지 지(枝)처럼 부수 한 끝 차이로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한자와 곤할 곤(困) 과 인할 인(因) 처름 네모 안에 같힌게 나무인지 큰 것 인지처럼 헷갈리는 한자는 비슷해 보여도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어 잘못 사용하지 않게 기억해야 합니다. 문장과 단어의 중심을 잡아주는 힘은 결국 획 하나의 '정확함'에서 나옵다고 합니다. 혼동하기 쉬운 한자들의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풀어주는 이 책과 함께, 한자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문해력을 쌓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nbsp;    &nbsp;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았습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1/cover150/k42213043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0169</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 필사 노트 - [토지 필사 노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3532</link><pubDate>Fri, 18 Sep 2026 11: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35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5235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off/k362130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0693&TPaperId=175235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필사 노트</a><br/>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br>“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념” 대하소설 『토지』 공식 필사집 출간  &nbsp;  집필 기간 무려 26년, 원고지 4만 장에 달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박경리 작가의 『토지』 가 다산북스에서 『토지필사노트』 로 출간되었습니다. 사실 토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기다려왔던 노트인지도 모릅니다. 마침내 20권 속에 담긴 명문장을 필사하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책의 문장들은 오래된 문장이 아니라 새로운 문장으로 인간의 욕망과 사랑, 한과 정,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 세상의 이치 등이 실려있다고 유선경 작가는 말합니다. 박경리 탄생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4/ 보리는 익어갈 것이다.  &nbsp;  모두 바빠서 날뛰는 계절이다. 꿀벌은 알을 까고 누에는 애기잠에서 깨어나 물신물신 크다가 다시 한잠으로 접어들었고, 그러고 나면 뽕잎 따는 손이 바빠질 것이다. 목화씨를 뿌리고 논에는 풀을 베어 넣고 삼밭의 삼은 무릎만큼 자라서 날따라 뜨거워지는 햇볕에 모든 생물은 생장을 향해 달음박질이다. 비만 돔 더 와주면 푸성귀밭의 진딧물을 씻어줄 것을. 마을 아낙들은 보리타작까지, 누에치기도 그러려니와 끝장을 내야 하는 봄 길쌈에 매달려 있었다. 보리타작도 머지는 않았다. 파아란 떡보리를 맛보았으니. 햇볕 바른 곳에서부터 보리는 익어갈 것이다.   (1권 237쪽)  &nbsp;    &nbsp;  이 부분은 단순히 농사일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봄을 맞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생명력 있게 움직이는 농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토지 1권은 평사리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서희 가족의 비밀과 비극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그 속에서 구한말 사람들의 신불, 가족, 욕망과 삶의 모습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1권에서 꼽는 이 문장은 단순히 농사일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봄을 맞아 자연과 사람이 함께 생명력 있게 움직이는 농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br><br><br>  &nbsp;    &nbsp;  토지는 일제강점기를 비롯한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통해 역사의 아픔과 인간의 강인한 생명력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었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자신의 삶과 사회를 돌아보게 합니다. 20권에 달하는 많은 분량 중에서도 &lt;토지 필사 노트&gt;에서 뽑아준 문장은 쓰면서 토지의 이야기에 또 빠져들게 합니다. 인생에서 한번은 읽어야 할 작품으로 공동체의 가치와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느끼게 합니다.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5/93/cover150/k362130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5932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비자, 권력의 법칙 - [한비자, 권력의 법칙 - 감정과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조직을 움직이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1336</link><pubDate>Thu, 17 Sep 2026 08: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1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1860&TPaperId=17521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10/coveroff/k342131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1860&TPaperId=17521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비자, 권력의 법칙 - 감정과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조직을 움직이는 법</a><br/>이강재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  &nbsp;  ‘21세기 북스’의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46번째는 『한비자, 권력의 법칙』입니다.  서가명강은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 책은 리더가 조직을 운영할 때 맞닥뜨리는 실질적인 문제와 그것을 다루는 기술을 깊이 파헤쳐 주는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한비자, 권력의 법칙 감정과 관계에 흔들리지 않고 조직  &nbsp;  『한비자: 권력의 법칙』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한비자가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한비자는 인간이 본래 선하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존재라는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의 선의나 도덕성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법과 제도, 그리고 권력을 통해 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생각이 너무 냉정하고 인간을 불신하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책의 내용을 생각해 볼수록 현실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되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해본 사람으로서 조직이나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항상 양심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조직에서는 명확한 규칙과 그에 따른 보상과 처벌이 있어야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되고, 조직도 일정한 질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nbsp;  인간의 본성에 대한 관심은 대체로 사회와 정치의 혼란이 극심할 때,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논의와 함께 생겨난다. 이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인간의 본성이 과연 선한가, 악한가’ 하는 것이다. ---p.47 리더십은 인격이 아니라 설계다 중에서  &nbsp;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으로 장악하라!<br><br><br><br>  &nbsp;  책에서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한비자의 팔경편 리더의 세가지 수준입니다. 그가 강조한 것 중 권력을 가진 개인의 능력보다 제도와 시스템의 중요성이었는데 훌륭한 지도자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실수를 할 수 있고, 지도자가 바뀌면 조직의 방향도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건 우리 국민 모두 경험했습니다. 국가나 사회나 공정하고 명확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면 개인의 성향이나 능력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조직을 운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권력 중심적이 법과 처벌만을 강조하면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나 신뢰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10/cover150/k342131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1030</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 - [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1290</link><pubDate>Thu, 17 Sep 2026 0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212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307&TPaperId=175212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91/coveroff/k2921383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138307&TPaperId=175212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a><br/>서경덕 지음, 김주용 감수 / 허들링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br>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 영웅 영웅들의 단단한 문장을 필사하다.  &nbsp;  이 책은 독립운동가의 삶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한 뒤, 그 문장이 지닌 의미를 해설로 짚어주고, 마지막으로 독자가 직접 그 문장을 써보는 구성입니다. 자연스럽게 읽기-이해하기-기억하기 가 한권안에서 완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인물 소개에 그치지 않고 그분들이 남긴 격문, 유서, 선언서, 기도문, 법정 진술, 옥중편지 등 역사적 사료에 기반한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을미의병부터 시작하는 1부는 자결로써 저항의 불씨를 지폈던 분들의 기록을 담았고, 2부에서는 3.1운동을 중심으로 저항의 방식은 달랐으나 독립이라는 하나의 염원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 투쟁한 분들과 3장에서는 안중근, 윤봉길, 김구 선생 등 무장 독립운동으로 시대를 돌파했던 분들의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nbsp;    &nbsp;  &lt;우국시&gt; 조국을 향한 투박하고도 진한 사랑  &nbsp;  누각에 오른 나그네 문득 갈 길을 잊고서낙목이 가로누운 단군의 터전을 한탄하노라.사나이 이십칠 세에 무엇을 이루었던가!잠시 불어온 가을바람에 슬픔 감회 일었도다.  &nbsp;    &nbsp;  위 시는 신돌석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고향을 떠나며 남긴 시로 나라가 기울어져 가는 절받한 시대 상황 속에서 평민 출신 장군이 느꼈던 고뇌와 비장한 결의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nbsp;    &nbsp;  <br><br>  &nbsp;  57명의 독립운동가와 10건의 선언문, 노래가사 등을 한 권에 담은 &lt;손으로 쓰는 독립의 역사&gt; 속에는  안중근, 유관순, 김구, 윤봉길처럼 누구나 아는 이름과 함께 일제 앞잡이를 저격한 전명운, 메스 대신 무기를 든 나창헌 등 교과서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인물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nbsp;    &nbsp;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갚진 희생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몇몇의 독립운동가만 알고 있었다는 점도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들에게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고 무섭고 두려움도 컷겠지요. 하지만 자신보다 나라와 나라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했다는 점, 우리가 지금 평화롭게 자유를 만킥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점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읽는데 그치지 않고 한자 한자 정성껏 필사해보니 그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nbsp;    &nbsp;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4/91/cover150/k2921383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49176</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양자 문명 - [양자 문명 - 원자에서 양자컴퓨터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양자의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19288</link><pubDate>Wed, 16 Sep 2026 08: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192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444&TPaperId=175192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23/coveroff/k7521304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52130444&TPaperId=175192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자 문명 - 원자에서 양자컴퓨터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양자의 힘</a><br/>한정훈 지음 / 김영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한정훈 작가의 《양자 문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내가 살아가는 현재의 문명이 사실 양자역학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양자역학이라고 하면 처음에는 매우 어렵고 전문적인 물리학 분야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은 양자역학이 단순히 작은 입자의 세계를 설명하는 학문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와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지금까지 현대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중요한 기반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nbsp;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 문명에서 양자 문명으로 이어지는 현대 문명의 흐름이 1, 2장에서 펼쳐지고, 3장에서는 양자역학의 핵심 개념인 중첩과 얽힘을 다루고 4, 5장에서는 세 번째 양자 문명의 주인공인 양자 연산과 양자컴퓨터를 소개합니다. 책에서는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을 양자의 관점에서 바라본며 처음에는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이해하고 에너지를 이용하는 단계에서 시작했지만,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원자와 물질의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고 그 결과 트랜지스터와 반도체, 레이저 같은 기술이 탄생했고, 이것들이 오늘날의 컴퓨터와 정보통신 문명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도 결국 양자역학이라는 기초과학의 성과 위에 존재한다는 사실 이것만 알아도 양자역학에 대해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nbsp;  양자컴퓨터가 이전의 모든 계산기를 무용지물로 만들 만큼 강력한 계산 능력을 지녔다는 주장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두려움을 동시에 자극하기에 더없이 좋은 소재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양자컴퓨터의 잠재력을 다소 과장한 측면이 있다. 양자컴퓨터가 고전컴퓨터보다 더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는 극히 제한적이다. 지금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난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더라도 고전컴퓨터가 담당할 계산 영역은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p250<br><br><br>  &nbsp;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앞으로 등장할 ‘세 번째 양자 문명’에 대한 이야기였다.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와 달리 양자역학의 중첩과 얽힘 같은 성질을 계산에 활용하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더 빠른 컴퓨터가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와 계산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물론 양자컴퓨터가 모든 문제를 기존 컴퓨터보다 빠르게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한 문제에서는 지금까지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nbsp;    &nbsp;  이 책을 읽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에서 기초과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기초과학 발전은 궁극적으로 응용과학과 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어 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 그동안 양자문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점을 이 책을 통해 깊이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양자문명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 책이기도 하지만, 과학과 문명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 준 책이기도 해서 뜻깊은 작품으로 남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23/cover150/k7521304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2231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코끼리가 말했어요 - [코끼리가 말했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19245</link><pubDate>Wed, 16 Sep 2026 0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192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464&TPaperId=175192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2/17/coveroff/k7021314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1464&TPaperId=175192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끼리가 말했어요</a><br/>다비드 칼리 지음, 이만경 그림, 연희 옮김 / 다정다감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br><br><br>“인간은 유죄입니다.”  &nbsp;  동물들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동물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과 자연의 이야기  &nbsp;    &nbsp;  고릴라 재판관과 배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피고는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은 자연을 훼손하고, 나무와 크고 작은 동물들에게 피해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동물을 가두고, 사냥하고, 바다와 강을 오염시킨 인간에게 동물들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요? 인간의 잘못을 모두 들은 배심원들은 회의실로 가서 의논을 합니다.  &nbsp;  “그렇다면 이제 결정을 내리셨나요?”네.“ 배심원들이 대답했어요.”자, 말해 보세요.“  &nbsp;  <br><br><br>  &nbsp;  다비드 칼리와 한국 그림작가가 함께 만든 다정다감 그림책 시리즈33번째는 우리가 그동안 동물을 어떻게 대하고 생각해왔는지 고민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간이 먹이사슬의 가장 꼭대기에 있으며 지구를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얼마전 히말라야 빙하의 붕괴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실종되는 재해를 보면서 자연 앞에 우리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지 또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자연 속에는 우리 인간뿐 아니라 동물들도 있습니다.  &nbsp;    &nbsp;  동물들이 우리를 평가하고 심판한다면 우리는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역사는 지구의 기나긴 시간에 비하면 아주 짧은 순간에 불과하고 그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편리함을 핑계로 수많은 생명의 터전을 바꾸고 파괴해 왔습니다. 숲을 베어네고 동물들의 집에서 쫓아내고 동물원에 가두며 앵무새의 깃털을 뽑고 총을 쏘며 박제로 만들었고 편의를 위해 개구리가 사는 습지를 없애 버렸습니다.  &nbsp;  ”저는 딱 하나만 이야기하고 싶어요. 인간에게 시간을 주세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요시간이 지나면...아마 배울 수 있을지도 몰라요.“  &nbsp;    &nbsp;  이 책은 동물이 옳고 인간이 그르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인간이 누리는 일상의 편리함 뒤에 다른 생명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자연의 수많은 생명 중 하나일 뿐임을 기억할 때, 비로소 인간과 동물이 서로 공존하는 길이 보이게 됩니다. 자연을 지배하는 자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인간과 동물의 자리를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해 준 고마운 책으로 자녀와 함께 읽고 이야기 하기 좋은 내용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2/17/cover150/k7021314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2171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 - [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 - 한 소도시를 당대의 히트작으로 만든 홍보의 전설,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종합 부문 대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07086</link><pubDate>Thu, 10 Sep 2026 12: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507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424&TPaperId=17507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5/coveroff/k1421304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424&TPaperId=17507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 - 한 소도시를 당대의 히트작으로 만든 홍보의 전설,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종합 부문 대상작</a><br/>조남식 지음 / 이야기장수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br>《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는 딱딱한 관공서 홍보의 틀을 깨고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충주시의 파격적인 'B급' 바이럴 홍보 탄생기를 담은 에세이로 좋은 선례를 주었다고 독자는 생각합니다. SNS를 잘 모르던 평범한 말단 공무원이 고군분투하며 자신만의 기준으로 유쾌한 홍보를 성공시켰습니다. 그간의 정형화된 공직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직장인으로서 겪은 현실적인 고민과 소통의 중요성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nbsp;  『충주시 B급 홍보 개척사』를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기존의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다는 점입니다. 공공기관의 홍보라고 하면 딱딱하고 형식적인 안내나 정책 소개를 먼저 떠올리기 쉬워 보는 사람들의 인상에 오래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주시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유쾌하고 친근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람들에게 충주라는 도시를 알렸습니다. 충주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특히 ‘B급 감성’을 활용한 포스터 레퍼런스는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공유하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처음에는 다소 엉뚱하고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그런 독특함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도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효과적인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nbsp;  “저희는 지자체 말단 공무원이라는 악조건에서 B급 홍보를 처음 개척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입니다.” ---P.216<br><br><br>  &nbsp;  책을 읽으면서 홍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주시의 사례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이 있어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제대로 알려지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주었고 반대로 재미와 진정성을 갖춘 홍보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nbsp;    &nbsp;  이 책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방식에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기존 방식과 다르더라도 나만의 생각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실천하면 새로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독자도 앞으로 나도 남의 방식을 따라가기보다 나만의 개성을 담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원조 충주맨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45/cover150/k1421304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458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리꽃2 - [서리꽃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85712</link><pubDate>Tue, 01 Sep 2026 07: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85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485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off/k03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485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2</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조정래의 『서리꽃』 2권을 읽으며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입니다. 1권에서 이재이와 윤소인의 사랑이 현실의 벽과 고난에 부딪혔히면서 독자는 읽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nbsp;  2권의 이야기는 이재이와 윤소인이 장흥 가지산 보림사를 찾아가는데 두 사람은 자신들의 삶과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이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견디는 것 역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억에 남은 장면은 ‘완쾌의 기도’라는 부분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지만 그럼에도 이재이는 윤소인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기도합니다.   &nbsp;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복수와 용서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똑같이 상처를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대부분 가질 수 있지만 복수를 한다고 해서 이미 지나간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리꽃』은 복수보다 더 어려운 것이 용서이며, 진정한 사랑은 증오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nbsp;  파리와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지는 여행 특히 반 고흐의 작품과 삶이 이재이와  윤소인의 사랑과 연결되는 점이 흥미로웠고 두 사람의 사랑을 시작하게 한 것도 시와 그림이었듯이 윤소인은 이재이의 시에 감동하여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고, 그 그림은 두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가 되었습니다. 조정래 작가가 실제로 반 고흐의 자취를 따라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취재했다는 사실도 작품 속 예술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끼게 했습니다.<br><br><br><br><br>  &nbsp;  오빠, 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 그러나 짧은 만큼 진하고 뜨거웠습니다. 반 고흐의 그림들처럼, 아쉽고 안타깝지만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p.270  &nbsp;    &nbsp;  마지막 장 「영원히」 는 작품 전체의 사랑을 마무리하는 결말로 윤소인이 병에서 회복되는지,이재이와 윤소인은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서리꽃』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리고 인간에게 영원히 남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그동안의 작품세계와는 다른 이야기의 내용을 선보였는데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이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150/k03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14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리꽃 2 - [서리꽃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85697</link><pubDate>Tue, 01 Sep 2026 07: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856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4856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off/k03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041&TPaperId=174856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2</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조정래의 『서리꽃』 2권을 읽으며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입니다. 1권에서 이재이와 윤소인의 사랑이 현실의 벽과 고난에 부딪혔히면서 독자는 읽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nbsp;  2권의 이야기는 이재이와 윤소인이 장흥 가지산 보림사를 찾아가는데 두 사람은 자신들의 삶과 사랑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이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견디는 것 역시 중요한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억에 남은 장면은 ‘완쾌의 기도’라는 부분이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도 없지만 그럼에도 이재이는 윤소인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기도합니다.   &nbsp;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복수와 용서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똑같이 상처를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대부분 가질 수 있지만 복수를 한다고 해서 이미 지나간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서리꽃』은 복수보다 더 어려운 것이 용서이며, 진정한 사랑은 증오에만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br><br><br><br><br>  &nbsp;  파리와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지는 여행 특히 반 고흐의 작품과 삶이 이재이와  윤소인의 사랑과 연결되는 점이 흥미로웠고 두 사람의 사랑을 시작하게 한 것도 시와 그림이었듯이 윤소인은 이재이의 시에 감동하여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고, 그 그림은 두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가 되었습니다. 조정래 작가가 실제로 반 고흐의 자취를 따라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취재했다는 사실도 작품 속 예술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끼게 했습니다.  &nbsp;  오빠, 우리의 사랑은 밤 추위에 피어났다가 햇살이 비치면 금세 사라지고 마는 서리꽃처럼 짧았습니다. 그러나 짧은 만큼 진하고 뜨거웠습니다. 반 고흐의 그림들처럼, 아쉽고 안타깝지만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p.270<br><br><br><br><br>  &nbsp;    &nbsp;  마지막 장 「영원히」 는 작품 전체의 사랑을 마무리하는 결말로 윤소인이 병에서 회복되는지,이재이와 윤소인은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지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서리꽃』은 사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그리고 인간에게 영원히 남는 것은 무엇인가​를 묻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그동안의 작품세계와는 다른 이야기의 내용을 선보였는데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이었습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1/cover150/k03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147</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투자하는 뇌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82336</link><pubDate>Mon, 31 Aug 2026 07: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82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82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82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투자하는 뇌는 주식 종목이나 부동산 투자법을 가르치는 재테크 책이라기 보다 내가 가진 시간, 돈, 지식, 경험을 어디에 배분할 것인가에 대한 투자자의 사고방식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현대는 바야흐로 소비의 시대라고 합니다. 시간과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낭비하던 돈과 시간을 자산으로 바꾸는 핵심 메시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nbsp;    &nbsp;  나는 투자 뇌가 ‘돈’과 ‘인생의 행복’을 모두 얻기 위한 최대의 무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투자 뇌를 한 번 익히면 그저 시간을 돈으로 맞바꾸며 투자의 의미조차 놓치던 과거의 자신으로 두 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이다.---p.25  &nbsp;    &nbsp;  -투자하는 뇌 두뇌자산 경험자산 금융자산  &nbsp;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라고 하면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돈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먼저 떠올릴것입니다. 요즘 주식투자로 과열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잘하려면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픈도어북스의 『투자하는 뇌』를 읽으면서 투자의 의미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nbsp;  ★ 15,000%의 수익률을 달성한 일본 대표 투자자의 마인드셋 ★ 가스 끊기던 단칸방에서 7억 엔을 일군 투자 뇌의 법칙★ 누계 105만 부 이상 판매, 88만 명 이상의 구독자가 선택한 인사이트  &nbsp;  <br><br><br>  &nbsp;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는 돈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험, 지식처럼 광범위하게 적용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시간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나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는 것은 당장 돈이 생기는 일이 아니지만, 새로운 지식과 능력을 쌓으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독서나 새로운 경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nbsp;    &nbsp;  가장 힘들었을 때 실패를 바라보는 관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보통 실패하면 시간이나 노력을 낭비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생각한다면 그 경험 역시 미래를 위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의 기분을 잊지 말자” 라는 문구입니다. 빠른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지, 실패해도 경험이 되는 것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지, 미래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지 등을 고려한다면  실패를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서 배운 것을 다음 선택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우게 됩니다.  &nbsp;    &nbsp;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소비와 시간 사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지금 즐겁거나 편한 것을 선택하기보다, 이것이 미래의 나에게 어떤 것을 남겨주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시간을 공부나 자기계발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는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nbsp;  『투자하는 뇌』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내가 가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앞으로는 돈을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의 지식과 경험, 시간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가장 오래 가지고 갈 수 있는 자산은 다른 사람이 빼앗을 수 없는 나의 능력과 경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 있는 &lt;낭비 체크 리스트&gt;도 메모해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리꽃1 - [서리꽃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6565</link><pubDate>Fri, 28 Aug 2026 07: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65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4765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off/k06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4765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1</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조정래의 『서리꽃』 1권을 읽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사랑을 흔히 서로 좋아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 소설에서 사랑은 그보다 훨씬 무겁고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목 ‘서리꽃’을 찾아보니 서리꽃은 유리창 등에 김이 서려 꽃처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작품 속 사랑도 처음에는 그렇게 짧고 위태롭게 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은 그것을 영원한 사랑으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목 자체가 아름답지만 덧없을 수도 있는 인간의 삶과 사랑을 상징한다고 생각됩니다. 죽음과 고난 앞에서도 사랑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이야기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태백산맥》, 《아리랑》 같은 조정래의 역사소설을 좋아했던 독자로서는 이번 작품은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nbsp;  &lt;선배에서 오빠로&gt;를 보면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이재이와 윤소인 사이에 있었던 특별한 감정이 드러나는 대목이 인상 깊었습니다. 윤소인은 이재이의 시를 기억하고 있었고, 이재이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윤소인은 이재이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던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의 간격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까워지고, 선배였던 이재이를 윤소인이 오빠라고 부르게 되는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싹틉니다.<br><br><br><br>  &nbsp;  그 누구도 세월을 이기는 자는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세월이라는 배에 실려 왔다가 세월이라는 배에 실려 떠나간다. ---p.58   &nbsp;  인물들이 여러 가지 갈등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때로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달라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재이는 윤소인의 가족 빚을 갚기 위해 형 이재균과 타협을 하는 장면은 안타까웠습니다.  「서리꽃」이라는 제목처럼 차갑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이나 희망이 피어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이겨 내려고 노력한다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도 작품을 통해 든 생각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랑 이야기는 아름답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서리꽃」 1권을 읽으면서 책 속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고, 인물들의 행동을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2권에서 펼쳐질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nbsp;    &nbsp;  2권에서 계속  ........  &nbsp;    &nbsp;    &nbsp;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150/k06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009</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리꽃1 - [서리꽃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6559</link><pubDate>Fri, 28 Aug 2026 07: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65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4765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off/k06213004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62130041&TPaperId=174765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리꽃 1</a><br/>조정래 지음 / 해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조정래의 『서리꽃』 1권을 읽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사랑을 흔히 서로 좋아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 소설에서 사랑은 그보다 훨씬 무겁고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목 ‘서리꽃’을 찾아보니 서리꽃은 유리창 등에 김이 서려 꽃처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작품 속 사랑도 처음에는 그렇게 짧고 위태롭게 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두 사람은 그것을 영원한 사랑으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목 자체가 아름답지만 덧없을 수도 있는 인간의 삶과 사랑을 상징한다고 생각됩니다. 죽음과 고난 앞에서도 사랑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이야기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의 《태백산맥》, 《아리랑》 같은 조정래의 역사소설을 좋아했던 독자로서는 이번 작품은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nbsp;  &lt;선배에서 오빠로&gt;를 보면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이재이와 윤소인 사이에 있었던 특별한 감정이 드러나는 대목이 인상 깊었습니다. 윤소인은 이재이의 시를 기억하고 있었고, 이재이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윤소인은 이재이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렸던 인물입니다. 두 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의 간격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까워지고, 선배였던 이재이를 윤소인이 오빠라고 부르게 되는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싹틉니다.<br><br><br>  &nbsp;  그 누구도 세월을 이기는 자는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세월이라는 배에 실려 왔다가 세월이라는 배에 실려 떠나간다. ---p.58   &nbsp;  인물들이 여러 가지 갈등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때로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달라서 오해가 생기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재이는 윤소인의 가족 빚을 갚기 위해 형 이재균과 타협을 하는 장면은 안타까웠습니다.  「서리꽃」이라는 제목처럼 차갑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마음이나 희망이 피어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이겨 내려고 노력한다면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도 작품을 통해 든 생각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랑 이야기는 아름답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서리꽃」 1권을 읽으면서 책 속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고, 인물들의 행동을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2권에서 펼쳐질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nbsp;    &nbsp;  2권에서 계속  ........  &nbsp;    &nbsp;    &nbsp;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80/cover150/k06213004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8009</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 -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 - 길게 말하지 않아도 신뢰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4481</link><pubDate>Thu, 27 Aug 2026 07: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44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036&TPaperId=174744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75/coveroff/k99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036&TPaperId=174744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 - 길게 말하지 않아도 신뢰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a><br/>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br>말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가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들을수 있도록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는 사람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똑똑하게 말한다는 것은 지식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사람, 즉 말을 잘하는 사람과 일맥 상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nbsp;    &nbsp;  책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말을 할 때 자신의 생각만 전달하려고 하기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떤 표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빨리 하려고 했던 적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적절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bsp;  좋은 말은 옳은 말이 아니라 지금 이 상황에서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의 말입니다. 하지만 맥락을 읽는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대화는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뿐 아니라 무엇을 말하지 않을지도 함께 결정할 줄 알아야하죠. ---p.87<br><br><br><br>  &nbsp;    &nbsp;  “이제 경쟁력은 ‘어떻게 말하는가’에 있다!”AI 시대, 대화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nbsp;    &nbsp;  똑똑한 말하기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머릿속에 생각이 많더라도 그것을 정리하지 않고 말하면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을 하기 전에 핵심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간결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만드는 중요한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AI가 모든 일을 대신하는 지금 대화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합니다. 생각을 말로 연결하는 대화 설계의 기술, 말 한마디로 관계를 움직이는 대화지능의 비밀 이 책을 통해 배워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75/cover150/k99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0756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 -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 - 모호한 아이디어를 독자에게 전달되는 말로 바꾸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2383</link><pubDate>Wed, 26 Aug 2026 07: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2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735&TPaperId=17472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98/coveroff/k3421307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0735&TPaperId=17472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 - 모호한 아이디어를 독자에게 전달되는 말로 바꾸는 힘</a><br/>오가와 사토시 지음, 박대겸 옮김 / 황금가지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br><br>하루에 일어났던 일을 그날 그날 감정을 담은 짧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은 많지만막상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 글로 표현하려고 하면 쉽게 설명하지 못할 때가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언어화를 위한 소설사고』를 읽으면서  평소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nbsp;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생각을 잘하는 것과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느꼈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차근차근 정리하고 언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어떤 경험을 했을 때 단순히 “좋았다”, “싫었다”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유와 그때의 감정, 경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nbsp;  <br><br><br><br>  &nbsp;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것은 화려한 표현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바라보고 그것을 자기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생각됩니다.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는 나에게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생각 자체를 깊이 바라보는 태도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입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 단순히 정답처럼 보이는 문장을 만들기보다 내가 실제로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결국 언어화란 생각을 멋지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생각을 제대로 발견하고 세상 밖으로 꺼내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nbsp;  “소설을 찾기 위해서는 처음에 버려야 할 것이 있다. 더군다나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온갖 신념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또한 소설을 찾는 데 가장 방해되는 것이기도 하다. 바로‘자신의 가치관’이다.” ---p.120  &nbsp;  이 책에서 말하는 언어화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닙니다. 언어화를 위한 소설 사고는 일반적인 소설이 아니라 소설을 쓰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그 생각을 어떻게 이야기와 문장으로 구체화하는지를 설명하는 창작론, 작법서에 가까운 책입니다. 이 책은 오가와 사토시가 쓴 소설 창작론으로, ‘모호하게 떠오른 아이디어를 어떻게 독자에게 전달되는 언어와 이야기로 바꿀 것인가’를 다루는 내용입니다. 소설이나 이야기를 직접 써보고 싶은 사람, 아이디어는 많은데 글로 옮기기 어려운 사람 혹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 내용입니다. 천재 작가 오가와 사토시가 제시하는 혁명적 창작론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와닿는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98/cover150/k3421307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985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브랜드를 찍는 사람들 - [브랜드를 찍는 사람들 -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의 성공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한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2380</link><pubDate>Wed, 26 Aug 2026 07: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723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32&TPaperId=174723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19/coveroff/k9721302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0232&TPaperId=174723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랜드를 찍는 사람들 - 대한민국 대표 외식 브랜드의 성공을 가장 가까이에서 기록한 이야기</a><br/>김지훈.송은경 지음 / 차선책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  &nbsp;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를 접하면서 살아갑니다. 출근길 카페에 들러 커피를 주문하고 배달앱에서 점심 메뉴를 고르고 SNS에서 새로운 제품 광고를 보면서 생활하는게 어느새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브랜드가 어떻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자리 잡는지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브랜드를 찍는 사람들』은 이러한 익숙한 브랜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브랜드를 단순히 로고나 이름, 상품으로 설명하지 않고, 소비자의 기억에 남는 하나의 이미지와 경험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책의 저자 포토그래퍼 김지훈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송은경은 외식업 브랜드의 사진을 촬영하며 수많은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작은 공간에서 촬영을 시작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비주얼을 만들어 왔다. 책에서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푸라닭, 두끼떡볶이, 교촌, BBQ, 공차, 샤브올데이 등 여러 브랜드가 성장해 온 과정과 함께 사진 한 장이 브랜드를 인식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nbsp;  “좋은 사진은 매출을 만들고, 브랜드를 완성합니다.”<br><br><br><br>  &nbsp;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가게는 공간이지만 브랜드는 기억이다’라는 관점입니다. 소비자는 단순히 음식의 맛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점에서 느꼈던 분위기, 사진으로 보았던 이미지, 브랜드가 전달했던 메시지 등을 종합적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브랜드의 경쟁력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우리는 늘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해왔다. 누군가는 비효율적이라고 했고, 누군가는 너무 과하다고 했다. 하지만 최고의 결과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주저하지 않았다. ---P.47  &nbsp;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음식 사진을 주로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것 정도로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사진이 단순한 기록이나 홍보 수단이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언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치킨이나 떡볶이라도 어떤 색감과 구도로 표현하고 어떤 분위기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소비자가 받아들이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도 단순한 촬영 기술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nbsp;    &nbsp;  앞으로 소비자로서 브랜드를 바라볼 때도 단순히 유명한지, 예쁜지, 가격이 저렴한지만 보지 않고 그 브랜드가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려 하는지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브랜드의 본질은 사람의 마음속에 남는 기억을 만드는 일이며, 그 기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꾸준한 노력과 일관된 가치가 쌓일 때 비로소 하나의 브랜드가 완성된다는 것이 김지훈, 송은경 두 전문가를 통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입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6/19/cover150/k9721302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6192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68597</link><pubDate>Mon, 24 Aug 2026 1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68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68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off/k732130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68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a><br/>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  &nbsp;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는 이서희 작가가 쓴 동화 에세이로 부제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어른들에게 동화가 필요한 이유는 동화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가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본질을 가장 간결하게 담아내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되면 현실적인 계산과 책임, 경쟁에 익숙해져 순수한 마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복잡한 삶을 동화는 단순하게 바라보게 해주지만 그 안에는 사랑과 우정, 용기, 욕심, 외로움 같은 삶의 본질적인 문제가 담겨 있고 어른의 삶은 책임과 이해관계 수많은 선택으로 얽혀 있습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슬픔과 외로움 두려움 같은 감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 순수함을 되찾고 현실에서 도망치기 보다는 현실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동화는 위로가 되어 줍니다.  &nbsp;  <br><br><br>  &nbsp;  이 책에서는 우리가 어린 시절에 읽었던 여러 동화를 다시 바라봅니다. 제일 처음에 나오는 오스카와일드의 「행복한 왕자」 이야기는 희생하려는 마음과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왕자는 자신의 몸에 있는 보석과 금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놓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사랑과 배려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보여줄 때 더욱 의미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nbsp;  “줄넘기 한 번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줄을 넘는 순간은 때론 한 사람의 삶을 바꾸기도 합니다.”  &nbsp;  엘리너 파전의 「줄넘기 요정」은 처음 읽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줄넘기를 잘하는 한 소녀가 신비로운 요정의 세계와 만나게 되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환상적인 모험으로 바뀝니다. 줄넘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현실과 요정 세계를 이어 주는 매개체처럼 등장하고, 소녀는 요정들과 어울리며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작품은 단순히 요정을 만나는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의 상상력과 놀이가 얼마나 자유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현실적인 세계와 환상적인 세계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것이 엘리너파전 작품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nbsp;    &nbsp;    &nbsp;  어릴 때는 작은 일에도 쉽게 기뻐하고 웃었으며, 친구와 다투면 금방 화해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사이좋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해야 할 일과 걱정이 많아지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예전처럼 순수하게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아진 건 사실입니다.  &nbsp;    &nbsp;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 동심을 잃는 것과 같은 의미는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힘들고 복잡한 현실을 살아가기 위해 가끔은 어린 시절의 마음을 다시 떠올릴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너무 현실적인 생각만 하기보다, 동화가 알려주는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떠올리고 싶어집니다.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는 어린 시절 알고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돌아보게 해 준 책입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nbsp;<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150/k732130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01488</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토지20 - [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61555</link><pubDate>Thu, 20 Aug 2026 1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615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833126&TPaperId=174615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9/coveroff/k8528331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833126&TPaperId=174615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토지 20 - 박경리 대하소설, 5부 5권</a><br/>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br>2026년 올해는 박경리 작가의 탄생 100주년입니다. 토지는 개인사·가족사·생활사·풍속사·역사·사회사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 대하소설입니다. 어릴 적 방송 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책을 읽게 되었고 좋은 기회가 되어 필사까지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nbsp;  토지의 내용은 농민과 중인을 중심으로 양반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사회 모든 계급을 망라한 우리 민족 전체의 삶의 모습이 재구성되어 있으며, 개성있는 인물들과 성격들을 재현하고 창조함으로써 개인의 인간사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에 이르는 우리 역사상 가장 험난한 시대의 역사적 흐름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입니다. 이제 대단원의 마지막 20권입니다.  &nbsp;  “정말이냐..... .”속삭이듯 물었다. 그 순간  서희는 자신을 휘감은 쇠사슬이 요란하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p.454 7장 빛 속으로!  &nbsp;    &nbsp;  “만세! 우리나라 만세! 아아 독립 만세! 사람들아! 만세다!”  &nbsp;  서희는 해당화 가지를 휘어잡으며 땅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어머니! 일본이 항복을 했다 합니다!” 히로시마에 폭탄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양현은 일본 천황의 방송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어머니인 서희에게 전했습니다. 1897년 구한말부터 시작되어 1945년 8월15일 광복까지 이어진 토지는 이렇게 광복의 기쁨을 맞이하는 것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최씨 일가를 중심으로 3대에 걸쳐 일제에 의해 국권이 상실되고 핍박을 받고 살아온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토지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br><br><br>  &nbsp;  20권의 내용은 가족, 친지들이 노환으로 죽음을 맞이한 영팔노인의 상을 치워주면서 또 한 사람의 죽음 앞에 모두의 심정은 또 착잡합니다. 그리고 명희는 임명빈이 절로 온 뒤 그의 숙박비를 우편으로 송금해 주고 조선의 독립이 다가오면서 해도사에게 거금 오천원을 기부하고 군자금이 필요했던 이범호는 명희의 기부금을 사회건설에 대비해 사용하자고 합니다. 일본의 패망이 기정사실화 되지만 살아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삶이 걱정이 됩니다.   &nbsp;  토지는 개인사·가족사·생활사·풍속사·역사·사회사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 대하소설입니다. 어릴적 방송 드라마로 먼저 접하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농민과 중인을 중심으로 양반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사회 모든 계급을 망라한 우리 민족 전체의 삶의 모습이 재구성되어 있으며, 개성있는 인물들과 성격들을 재현하고 창조함으로써 개인의 인간사와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에 이르는 우리 역사상 가장 험난한 시대의 역사적 흐름을 알게 해준 소중한 책입니다.  &nbsp;  채성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1830/99/cover150/k8528331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830992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헝거 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 - [헝거 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61547</link><pubDate>Thu, 20 Aug 2026 12: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61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27&TPaperId=17461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86/coveroff/k3721300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27&TPaperId=17461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헝거 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a><br/>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단순히 또 하나의 생존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한 사람이 어떻게 상처를 입고 변화하는지, 그리고 억압적인 사회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희망과 저항을 지켜 내는지를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헤이미치가 16살이던 시절, 제50회 헝거 게임에 참가되는 내용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모든 불꽃은 그날 아침에 시작되었다!  &nbsp;  수잔 콜린스의 《헝거 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익숙하게 보았던 헤이미치의 과거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원작에서 헤이미치를 냉소적이고 술에 의존하는 인물로만 생각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그가 왜 그렇게 변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헤이미치는 열여섯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제50회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는 경기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싸워야 했고 자신과 가까워진 동료들이 하나씩 죽는 모습도 지켜봐야 했습니다. 결국 헤이미치는 뛰어난 판단력으로 게임에서 우승 하지만 우승이 행복한 결말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nbsp;    &nbsp;  가장 안타까웠던 부분은 헤이미치가 살아남았다는 사실 자체가 오히려 또 다른 고통의 시작이었던 겁니다. 보통 게임에서 우승하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헤이미치에게 우승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평생 그 기억을 짊어져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nbsp;  평화유지군이라는 이름은 평화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캐피톨의 명령을 강제로 따르게 하고 주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작가는 겉으로는 평화와 질서를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폭력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는 권력의 모습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nbsp;  이 책을 읽으면서 폭력과 공포가 사람에게 얼마나 오랫동안 상처를 남기는지 캐피톨은 사람들을 단순히 게임의 참가자로 만들 뿐만 아니라 서로 죽고 죽이는 모습을 구경거리로 만들었고 헤이미치가 겪은 비극은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사람을 희생시켜 권력을 유지하는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nbsp;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되는지 모르겠다. 영원처럼 느껴진다. 마치 이성을 잃는 것 같다. 넘어지면서 꽃이 핀 둔덕에 얼굴을 파묻는다. ---p.281  &nbsp;  <br><br><br>  &nbsp;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헝거 게임』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nbsp;    &nbsp;  제50회 헝거게임에서 12구역의 남자 참가자로 우드바인 챈스가 뽑혔지만, 수확식 이후 도망치려다 평화유지군에게 사살됩니다. 헤이미치는 우드바인의 죽음에 분노하고 평화유지군과 충돌하게 되면서 결국 그의 대체 참가자로 헝거게임에 끌려가게 됩니다. 자신이 원해서 참가한 것도 아닌 게임에서 헤이미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은 뒤에도 언젠가 캐피톨에 맞서겠다는 마음을 품고, 훗날 캣니스를 돕는 모습에서 과거의 상처가 한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반대로 불의에 맞서는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이 책을 통해 어지럽고 힘든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그리고 불의에 맞서는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헝거 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은 헤이미치가 어떻게 우승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기보다, 그가 왜 우승한 뒤에도 행복할 수 없었으며 왜 훗날 캐피톨에 저항하는 사람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br><br><br>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86/cover150/k3721300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88601</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난한 나라를 돕는 이유 -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이유 -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57027</link><pubDate>Tue, 18 Aug 2026 07: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570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329&TPaperId=174570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coveroff/k3121303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329&TPaperId=174570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난한 나라를 돕는 이유 -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a><br/>김부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br>가난한 나라를 돕는 이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nbsp;  “하루에 딱 천 원이면...”“매달 커피 두 잔 값이면 아이를 살립니다.”  &nbsp;  이런 문구를 본 적 있습니다.   &nbsp;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45번째는 경제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제프리 삭스의 수제자이자 국제개발협력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부열 교수의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대에서 60년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빠르게 성장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고 합니다. 우리가 과거에 해외원조를 받았기에 갚아야 한다는 단순 논리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추상적인 구호나 도덕적 당위에 의존하지 않고 저자는 아프리카 말라위, 에티오피아, 가나, 미얀마 등 국제개발 최전선에서 수십 년간 발로 뛰며 직접 경험한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들려줍니다. 서가명강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한 전공 지식이 아닌 역사, 철학, 과학, 문학 등을 연결해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힘을 길러주며 전문적인 지식을 대중에게 개방하고 서로 다른 학문을 연결해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교양을 제공해 주기 때문입니다.  &nbsp;  <br><br><br>이번 책은 장 지글러의 스테디 셀러 제목인 왜 우리는 가난한 나라를 도와야 하는가? 입니다. 많은 기부와 원조에도 불구하고 왜 세계의 대부분은 여전히 가난한지 저자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빈곤 현장을 직접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가 경제적으로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질병, 교육의 부족과 깨끗한 물 부족등으로 고통받고 있는지 구체적인 제시로 설명해 줍니다,  &nbsp;  책의 1부에서는 가난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교육, 의료, 식수조차 충분하지 않으며 가난이 단순히 돈이 없는 상태가 아닌 생존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입니다. 2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빈곤, 기아, 교육, 보건등 기후변화의 문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3부에서는 왜 가난이 계속되는지를 살펴봅니다.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도 않고 정부나 국제기구의 원조만으로도 충분하지 않기에 시장실패와 정부 실패의 한계를 정확히 지적합니다. 마지막 4부에서는 대안으로 사회혁신을 제시해줍니다.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사회적 금융 등 기업의 효율성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하는 방법을 통해 빈곤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nbsp;  “가난은 국경에서 멈추지 않는다. 한 나라의 빈곤은 분쟁을 낳고, 질병은 팬데믹으로 번지며, 기후위기는 공급망과 물가를 흔들어 우리의 일상까지 바꾼다.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일은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세계에서 함께 살아남기 위한 공동의 과제다.”  &nbsp;    &nbsp;  세계의 빈곤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며 원조와 사회혁신을 통해 함께 해결해야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경제학과 실제 사례를 통해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1990년 이후 국제개발협력이 이루어지는 동안 세계 절대빈곤율이 36%에서 8.5%로 감소했고 5세미만 영유아 사망률도 크게 줄었기에 국제 원조가 실제로 효과로 나타나는 데이터도 제시 해주었고,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지구를 구하기 위한 사업을 하는 파타고니아 기업 등 사회적기업이 만드는 가치는 크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에도 3만 3000개의 여러 협동조합이 등록되어 있어 그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부열 교수의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이유’는 단순히 불쌍한 사람들 도와야 한다는 것이 아닌 왜 국제 사회가 가난한 나라를 도와야 하는지 경제적, 데이터, 현장 경험을 통해 잘 일깨워 줍니다. 원조 자체가 목적이 아닌 가난한 나라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4/cover150/k3121303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040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억의 무늬 - [기억의 무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44022</link><pubDate>Tue, 11 Aug 2026 0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440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922&TPaperId=174440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9/coveroff/k5321309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922&TPaperId=174440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의 무늬</a><br/>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br>“볼 수 없어 더욱 선명하게 느끼는 것들이 있다”  &nbsp;    &nbsp;  세계적 건축가에서 최고의 이야기꾼 아티스트 백희성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기억 추적극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에 관한 놀라운 비밀 전작 &lt;빛이 이끄는 곳으로&gt;를 읽은 독자로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nbsp;    &nbsp;  백희성 작가의 기억의 무늬는 기억이 단순히 과거를 떠올리는 일이 아니라 현재의 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느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일을 경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은 희미해지거나 어떤 일은 왜곡되어 기억에 남을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기억의 특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독자에게 자신의 삶을 들여다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  &nbsp;  인상 깊은 장면은 사람마다 같은 사건도 서로 다르게 기억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억은 사실을 그대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경험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무늬’를 만든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평범한 하루가 다른 사람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nbsp;    &nbsp;  프랑스 파리의 패션학교에 다니는 스물두 살의 카미는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남들에게 들키지 않고 살아갑니다. 카미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대신, 옷의 질감과 걸음걸이, 손때 묻은 자리로 세상을 읽어냅니다. 사물에 대한 관찰력 하나 만큼은 누구보다도 예민하고 날카롭습니다. 카미가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게 된 이유에도 비밀이 숨어 있는데 그건 바로 세 살 무렵 눈앞에서 벌어진 부모님의 죽음 때문입니다. 그는 매주 화요일마다 경찰 프레드릭 아저씨를 만납니다. 사건 기록에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세 번째 실루엣과 여전히 손끝에 새겨진 듯 또렷한 실루엣의 촉감의 감촉을 단서 삼아, 그날의 사건을 밝혀내고 말겠다는 그 집념이 카미의 삶을 지금까지 이끌어 온 것입니다. 프레드릭 아저씨는 이제 그만 과거의 그 일에서 벗어나 네 삶을 살라고 합니다. 부모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하는 카미가 검은 실루엣 하나 만으로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 흥미로워집니다.<br><br><br>  &nbsp;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입게 되는 상처도 마찬가지일 수 있겠구나. 상처를 낸 날카로운 칼이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세 살이 돋지. 모두 살이란다. 똑같은 살이지. 경계가 보일 수도 ,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남는 것은 살이지. 어쩌면 옷이라는 것은 말이다. 지능이 높아진 인간이 추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만든 것을 넘어, 어쩌면 삶에 난 상처를 꿰매고자 했던 본능에서 태어난 산물인지도 몰라.” ---p.45  &nbsp;    &nbsp;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기보다 그 기억들을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작가는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좋은 기억은 삶을 살아가면서 원동력이 되고 힘이됩니다. 아픈 기억은 성장의 밑걸음이 되고 위로도 됩니다. 바쁜 일상 지치고 힘들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조용히 시간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9/cover150/k5321309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392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굿모닝 에디션)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굿모닝 에디션) - 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19080</link><pubDate>Wed, 29 Jul 2026 14: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190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611&TPaperId=174190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0/coveroff/k772130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0611&TPaperId=174190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굿모닝 에디션) - 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a><br/>존 릴런드 지음, 최인하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여섯 번의 특별한 인생 수업”  &nbsp;  뉴욕타임스 구독자가 먼저 읽고 감동한 화제의 콘텐츠, 수많은 이들에게 출간 요청이 쇄도한 감동의 책, &lt;만일 나에게 단 한번의 아침을&gt;은 모두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맞이하는 아침이 만약 며칠만 남아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내 삶의 가치를 찾는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은 존 릴런드의 작품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여섯 가지 지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nbsp;  여든여덟의 프레드 존스는 여한 없이 즐기면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천년만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고 열정이 넘칠 줄 알았습니다. 늘 어딘가에 뭔가 더 나은게 있을 거라 생각 했지만 그는 심장질환과 당뇨로 거동조차 불편하게 되어 이제는 그를 옆에서 돌봐줄 가족 하나 없는 외로운 노인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숨을 헐떡이며 서른일곱 개의 계단을 겨우 올라야 하는 낡은 아파트에서 홀로 지내고,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을 잘라내는 혹독한 수술을 겪기도 했고 남들의 눈에는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시련처럼 보이지만, 그는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또 하루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올립니다.  &nbsp;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야. 좋은 날이 있고 나쁜 날도 있는 거지.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은 날들인거야.“ ---P.51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야 다음 순간을 맞을 수 있다」중에서  &nbsp;    &nbsp;  “자신의 삶을 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훌륭한 지침서.”- 애슈빌 시티즌 타임스  &nbsp;  <br><br><br>&lt;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gt; 책은 미국의 저널리스트 존 릴런드가 쓴 인문 에세이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행복은 미래에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선택하고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존 릴런드는 85세 이상 노인 여섯 명을 1년 동안 만나며 그들의 삶을 인터뷰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이 들면 후회와 외로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오히려 그들에게서는 늙는다는 것은 상실만이 아니라 새로운 자유를 얻는 과정이라는 것, 행복은 특별한 사건보다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nbsp;  프레드가 말하는 행복은 미래의 거창한 성취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으면 자네는 행복한 게 아니야”라며, 비가 오면 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켜는 일상의 평화 그 자체를 누린다. 내일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철저히 '현재'를 살아가는 프레드의 태도는, 통제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오늘을 낭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묵직한 깨달음을 줍니다. 이 책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은 사람과 고령의 부모님을 둔 사람과 또 언젠가는 누구나 노년의 삶이 찾아올 우리 모두를 위한 내용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다다른 사람들이 들려주는 실제 경험과 통찰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2/0/cover150/k772130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2006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구원에게 - [구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16457</link><pubDate>Tue, 28 Jul 2026 0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164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952&TPaperId=174164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40/coveroff/k1221359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5952&TPaperId=174164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구원에게</a><br/>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br><br><br><br>부크럼 출판사의 신간 &lt;구원에게&gt;는 정영욱 작가의 사랑과 이별, 관계의 상실을 통해 구원의 의미를 되묻는 감성 에세이입니다. 스테디셀러 에세이스트 정영욱작가가 마주한 가장 어두운 사랑의 민낯 사랑은 언제 구원되고, 언제 상처가 되는지 관계 속에 잃어버린 자신을 돌아보기에 좋은 책으로 기대가 됩니다.  &nbsp;    &nbsp;  어쩌면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지나왔지만,쉬이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운명을 믿으시나요?”  &nbsp;    &nbsp;  책의 초반에는 사랑에 빠진 사람이 느끼는 충만함을 이야기합니다. 한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면서 세상이 달라 보이죠, 이 사람만 있으면 괜찮다는 믿음이 생기고 그 사람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기쁨이지만 동시에 두려움도 동반합니다. 사랑을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이지만 그 힘을 한 사람에게만 맡기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관계가 익숙해질수록 서운함과 오해가 쌓이게 되는데 작가는 이별의 원인을 한 사람의 잘못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사랑이 끝나는 이유는 한 순간의 사건보다,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오래 쌓인 결과라고 말합니다.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3부 구원과 연대입니다. “당신이 나를 구원해 줄 것이다”라고 처음엔 믿었지만 결국 “나를 구원해야 하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었다.”입니다. 상대가 떠났다고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통해 더 단단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nbsp;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  &nbsp;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기까지 우연이라는 낱말 없이 설명할 수 있겠는가. 삶을 꾸리고 고난을 헤쳐 나가는 일 또한 기적이라는 것 없이 말할 수 있겠는가. 다만 그 순간에만 사유하고 설계되지 않을 뿐이다. 시간이 흘러 먼 훗날 되돌아보니 그랬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어떻게든 ‘되어 가는’ 운명을 가진 채 나아간다. ---p.38<br><br><br><br>  &nbsp;  정영욱 작가 특유의 짧고 감성적인 문장이 많이 담겨 있어 문장을 곱씹으며 여러 번 읽는 것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잘 맞는 책입니다. 출판사 역시 이 작품을 '가장 어두운 사랑의 민낯'을 담아낸 에세이라고 소개하며, 사랑의 찬란한 순간보다 그 이면과 관계가 남긴 흔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nbsp;  최근 이별을 겪었거나 관계를 정리하는 사람, 혹은 사랑을 하며 자신을 많이 잃었다고 느꼈던 사람이라면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떠난 사람보다 그 사람을 사랑했던 '나'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담아내며 오래 마음에 남는 문장들을 전합니다.  &nbsp;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으로 인해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 책은 섣부른 조언을 건네기보다 독자의 감정 곁에 오래 머물며 조용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에세이라고 생각합니다.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59/40/cover150/k1221359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594013</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석가 그림 - [석가 그림 - 석정현 그림모음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03373</link><pubDate>Tue, 21 Jul 2026 09: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033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743&TPaperId=174033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8/66/coveroff/89315087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08743&TPaperId=174033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석가 그림 - 석정현 그림모음집</a><br/>석정현 지음 / 성안당 / 2026년 04월<br/></td></tr></table><br/><br><br><br><br>성안당의 드로잉 북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반가운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완성된 결과물을 나열하는 화집을 넘어, 이름 없는 습작 시절부터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명찰을 달게 해준 게임 작업, 그리고 만화, 포스터,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혀온 작가의 치열한 고민과 시행착오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고 해서 책을 받고 기대가 컸습니다.  &nbsp;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그림꾼’  &nbsp;    &nbsp;  작가는 AI가 그림을 대신 그려주는 혼란스러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저자는 다시 펜을 드는 행위의 본질적인 의미를 묻고 있습니다. 각 장에 수록된 에세이를 통해 그림이 어떻게 이야기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과 예술에 대한 통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고 합니다.기술보다 관찰과 사고를 기르는 책!  &nbsp;  “그림은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다”  &nbsp;  <br><br>  &nbsp;  석정현 작가의 석가 그림은 단순한 드로잉 기법서라기보다 그림을 어떻게 바라보고 연습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실전 중심의 그림 공부 책입니다. 오랫동안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해부학 강사로 활동한 저자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전문가가 아닌 독자에게는 흥미로웠습니다.  &nbsp;    &nbsp;  책의 장점은 잘 그리는 방법보다 왜 그렇게 그려야 하는지를 설명해줍니다. 단순히 따라 그리는 예제가 아니라 관찰하는 방법과 형태를 이해하는 사고방식을 강조합니다. 초보자가 흔히 빠지는 선만 베끼는 연습에서 벗어나 입체감과 구조를 이해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림을 취미 이상으로 제대로 배우고 싶은 사람과 인체 구조를 이해하며 그리고 싶은 사람, 단순한 따라 그리기보다 그림의 원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석가 그림은 화려한 기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그림을 보는 눈을 길러주는 책입니다. 한번 읽고 끝내기 보다 그림을 그리면서 인체와 형태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드로잉 입문서로 좋습니다.  &nbsp;    &nbsp;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8/66/cover150/89315087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86600</link></image></item><item><author>류북</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누라 그리기 - [마누라 그리기 - 석정현 부부 짧은 글 화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03371</link><pubDate>Tue, 21 Jul 2026 09: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61074125/17403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10128&TPaperId=17403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8/42/coveroff/89315101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10128&TPaperId=17403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누라 그리기 - 석정현 부부 짧은 글 화집</a><br/>석정현 지음 / 성안당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br><br><br>&lt;마누라 그리기&gt;는 제목이 독특합니다. 성안당의 드로잉 북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반가운 책입니다. 사람을 그리는 석정현 작가가 10년 넘게 함께 산 아내를 관찰한 솔직 담백한 기록 ‘마누라 그리기’입니다. 이 책은 석정현 부부의 짧은 글 화집으로 평생 한 팀으로 서로 맞춰가며 고군분투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모든 팀들을 위한 책이라고 합니다. 서로에게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 그 모습을 얼마나 표현해 낼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nbsp;    &nbsp;  마누라 그리기는 만화가 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석정현 저자가 쓴 짧은 글과 그림이 함께 담긴 에세이 화집입니다. 일반적인 부부관계 자기 계발서나 그림 입문서가 아닙니다. 저자는 10년 넘게 함께 살아온 아내를 관찰하고 스케치하며 느낀 생각들을 그림과 짧은 글로 풀어냈습니다. 드로잉과 에세이의 결합으로 인물 스케치와 짧은 글이 함께 실려 있고 이상적인 부부상을 그리기보다 일상에서 부딪히고 이해해 가는 과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내 읽은 내내 즐거웠습니다.  &nbsp;    &nbsp;  “마누라를 그리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발버둥”침착하고 날카로운 아내, 사고뭉치 아들, 투덜대도 힘쓰는 아빠의 ‘그럭저럭 괜찮은 팀워크’  &nbsp;    &nbsp;  만화라는 매체는 꼭 불특정 다수의 독자를 위한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 작가가 소중하게 여기는 단 한 사람만 읽어줘도, 그 만화는 충분한 존재 가치를 기니게 됩니다.  &nbsp;  낯선 곳에서 바라보는 익숙한 사람. 각각의 의지와 상관없이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 나는 그녀에게 어떻게 보였을까. ---p.23  &nbsp;    &nbsp;  <br><br>가족의 표정과 자세 그 특징을 자세히 살피면서 세밀하게 관찰하는 습관을 우선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마누라는 항상 많은 생각에 잠겨 있다. 마누라로, 엄마로, 딸로, 며느리로, 학생으로, 작가로, 여성으로...”라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맡은 역할을 책임지고 묵묵히 하는 배우자를 보면서 모든 면에서 슈퍼히어로로써 많은 생각이 났다고 합니다. 그림과 에세이를 함께 즐길 수 있고 가족과 부부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다룬 책을 좋아하는 독자, 석정현 작가의 드로잉 스타일과 작품세계를 살펴보기에 좋은 기회입니다.  &nbsp;  출판사 제공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08/42/cover150/89315101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084233</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