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하나

본인이 활동하고 있는 카페, 블로그(유아, 영어, 학습)에 본 카페 이벤트를 홍보한 후, 링크 주소를 이벤트란에 남긴다









 

 

 

 

 

 

 

 

 

 

 


이벤트 둘

 가입 순서에 따라 선발한다

, 가입자가 성인(20세 이상)이 아닌 경우엔 시상에서 제외하고 다음 가입자가 선정된다

(도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셋

서평은 3종을 각각 루이 서평란에 남긴다(도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발표 : 2009529

- 배송 : 200961~5 

http://cafe.naver.com/lbbook/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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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남은 4월이지만,
과학의 달 4월에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책 2권입니다.
사계절부엌에서 배우는 물리학 /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2권의 책인데요.
보통 과학을 딱딱한 것으로 여겼던 아이들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보면 참 좋을 책인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

과학이 실생활과 멀리 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가장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부엌에서 배우는 물리학   / 알랭 쉴 저 / 유하경 역 / 엘렌느 모렐 그림사계절

 사실 '물리'하면 굉장히 딱딱한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 이렇게 부엌에서 활용되는 물리로 엮여진 
이책을 보면 참으로 쉽고도 즐겁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과학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하며 과학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과학실험 부분에 대해 쉽게 소개를 해 놓아서 책을 읽고 따라 해보면 과학이 즐거움으로 여겨질 것 같은
재미있는 실험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흔히 먹는 마요네즈도 만들어보며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서
독후활동으로 활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고, 맛있게 먹으면서 과학의 원리를 한번 더 깨우치니까
일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도서지요.

또, 과일과 야채 편에서는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캐릭터가 귀여워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부엌에서 달그락거리며 엄마와 함께 마요네즈 만들기나 과학실험을 함께 해보거나,
 책 속에 소개되어 있는 과학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활동해보면 참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죠?
과학을 즐거운 활동으로 더욱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하게 될 것 같아요. 



그 다음 소개할 책은 쓰레기와 재활용에 대해서 담은 아주 유익한 책이랍니다.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 수거에서 재활용까지 
제라르 베르톨리니, 클레르 드라랑드 저 / 유하경 역 / 니콜라 우베쉬 그림사계절

지식의씨앗1,2권 중 2권인 이 책은, 
위의 책에서 부엌을 무대로 생활 가까이에 있는 과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면
이 책은 가정의 쓰레기를 포함해서 분리수거와 재활용은 물론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쓰레기는 무엇일까요?>를 시작으로 옛날의 쓰레기 활용법, 
누더기로 종이를 만들던 시절 등 다양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쓰레기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특히,세계 최초 쓰레기통을 발명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쓰레기통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뒷편으로 가면 <2050년, 지구는 쓰레기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가까운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도 깊이 생각해볼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해서도 알기쉽고 재미있게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생활과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분리수거와 재활용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면 참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서로 연관성이 있는 두권의 책 <부엌에서 배우는 물리학>과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은
사실 부모님들과 함께 봐야하는 책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실험도 같이 해보고 책 속에 나와 있는 만들어보기도 같이 해보고, 
가정 속에서 찾아보는 과학에 대한 즐거운 발견과 함께
쓰레기와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참 친근하고 가깝게 여겨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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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달 4월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의 달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요즘 과학을 주제로 한 책들 중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최대한 유도하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학습효과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책들이 참 많이 출간되는 것같아 참 반가운 마음입니다.

 어릴적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기피 과목 중 하나였던 시절의 쓴 기억이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는 좀 더 적극적으로 과학을 즐겁고 유익한 것으로 생각되도록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관련 도서를 권해주고 싶은 마음에
최근 과학 관련 도서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 중인데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책 중에서
제 눈에 띈 과학 도서 중 사계절흙 속의 작은 우주 & 동물들도 집이 있대요
소개해볼까 합니다. 

             


흙 속의 작은 우주 - 어린이를 위한 토양동물 이야기   
앨빈 실버스타인, 버지니아 실버스타인 저 / 김수영 역 / 김태형 그림 ㅣ 사계절


 책 표지가 참 눈에 띄는 책이었어요. 
제목으로 흙 속에서 사아가는 생물들을 다룬 책이구나 금방 알 수 있는 책이지요.
표지만 봐도 책을 펼쳐보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책 속에도 이렇게 표지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땅 속에 살아가는 생물들을 사실 우리 어릴적에는 많이 봐왔는데
요즘은 일부러 찾으러 가지 않으면 참 보기 힘든 지역에 사는 아이들도 있지요.

게다가 흙 속에 사는 생물들은 땅 속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한눈에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세밀화로 그려진 삽화를 통해서 흙 속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관찰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책속에는 흙속의 생태계/채집과 관찰 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땅 속에 사는 곤충이나 생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곤충이나 땅 속 생물들을 채집할 수 있는 방법이나 도구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러 갈 수 있도록, 도움되는 내용도 담겨 있답니다.
<사람과 흙> 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생활에 꼭 필요한 흙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어서 참 유익한 책이랍니다.

  

  
동물들도 집이 있대요 (양장)   르네 라히르 저 / 김희정 역사계절

 제목이 참 재미있지요. 동물들의 집에 대해서는 사실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제목을 보고 새삼 동물들의 집에 대해서 궁금해지는 그런 제목입니다.

 동물들의 집의 장소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으며
각각의 동물들의 집에 대해서 세밀화를 통해서 알기 쉽게 알려주는 구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내용을 살짝 소개를 해보면 나무 한그루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렇게 세밀화를 통해서 동물들이 집을 짓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다양한 형태의 집을 
알기 쉽게 소개를 해 놓았답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의 집의 종류와 집을 짓지 않고 다른 새의 집에 알을 낳아놓는 뻐꾸기도 소개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새들의 집도 아래의 그림처럼 세밀화를 통해서 알기 쉽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야생동물들의 집에 대해서 소개를 해 놓은 동물들의 집 도감 같은 느낌이예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아이들에게 동물들의 집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동물들이 사는 곳은 환경이나 집의 형태는 물론이고 동물들에게 집에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두권의 책을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함께 소개해 봤습니다.
땅속 생물들의 보금자리인 흙 속,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들,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집을 짓고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서 자연과학에도 더욱 관심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집 주변에서부터 땅속 생물 들을 찾아보고 관찰해 보고
집이나 공원, 나무 주변에 사는 동물들이 어떤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지 찾아보면
과학이 더욱 즐겁고 가깝게 느껴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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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파랑새)
재미있는 그림책 ?궁금쟁이!글 & 그림 타추 나가타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소개하는 물구나무의 새 전집중 한권인 <두더지>입니다.

지난번 <지렁이>라는 작품이 국내작가의 작품이라면, 이번 작품은 일본 작가의 작품으로 된 책이예요. 어쩜 이렇게 다른 작가의 작품인데도 조금 통일성있게 느껴지면서도, 책 속을 한장한장 들여다보면 작가의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재미있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이번 편에 소개되는 <두더지>는 지난번 <지렁이>에서도 살짝 소개가 되었던 바로 그 동물이지요. 
같은 땅속을 살면서 지렁이를 먹이로 먹는 말하자면 지렁이에게는 천적인 셈이지요.

 요리조리 쿵쿵쿵, 박사님인듯한 아저씨가 두더지를 찾지요. 두더지는 땅굴파기 선수에, 먹이도 땅 속에서 먹는대요. 두더지 손은 흙을 파기에 좋고, 방을 여러개 만들어서 나누어 쓴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시력이 아주 나쁘다는 사실도 알려주지요....그 외에도 두더지의 특징을 조목조목 짧은 글을 통해서 알기 쉽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이 단순한 듯하면서도 간결하게 <두더지>의 특징을 잘 살려서 담고 있어서 군더더기가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도 뒷면에는 두더지의 실제 사진도 소개되면서 더 자세한 두더지의 특징에 대해 소개를 해 놓아서 책을 읽고 활용하기에 좋아요.

 

그리고, 지난번에 살펴볼때 살짝 빠트렸는데, 이 책은 콩기름 인쇄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물고빨고 할 시기의 유아들을 위해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해 놓고, 
콩기름으로 인쇄가 되어 아기들에게 조금 더 안전한 책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느낌이 좋습니다.


전 70권 구성이라고 하는데 호기심 많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자연과 과학에 접해줄 수 있는 
쉽고도 재미있는 자연과학 그림책 같아요. 전구성 다 본 것은 아니지만, 구성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유아들의 호기심을 한껏 이끌어내면서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 알찬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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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엄마 2009-07-1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잘 읽었습니다.
 



물구나무(파랑새)
재미있는 그림책 ?궁금쟁이!  ㅣ 글 이미애 ㅣ 그림 강경수

 요즘 부쩍 자연에 관심많은 우리 아이는 자연에 관련된 그림책을 참 좋아해요. 어릴적부터 자연을 벗삼도록 풀도 만져보게 하고, 흙도 만져보게 하고, 민들레 홀씨도 후~불어서 날려보게 했더니 밖에만 나가면 풀이나 꽃 등의 식물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조금 힘든 부분이 자연에 사는 동물들 관찰이 아닐까 합니다.

비온 다음날 밖에서 봤던 지렁이. 사실 아파트 주변에는 지렁이가 거의 없더라구요. 아마도 요즘 소독을 한다며 약을 많이 쳐서 그런가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을 책을 통해서 조금 접해준 정도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지렁이에 대해 그리 많은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아마 실제로 본 적이 있다면 조금 달랐을거예요. 그래서 이 책을 보며 지렁이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이 책은 그런 지렁이에 대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촉촉하고 비온 땅 위로 고개를 내미는 지렁이.

지렁이는 땅굴 파기 선수에, 쪼글쪼글 작아졌다가 꿈틀꿈틀 용수철 같아요.

지렁이는 기어가기 선수래요. 삐죽삐죽 털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아요......

이렇게 아주 쉬운 문장으로 그림을 통해서 쉽게 지렁이의 특징과 생태를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이 등장해서 읽어주는데도 즐거워하고, 스스로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에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유아들을 위해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더군요.

아이랑 읽어보는데, 특히 지렁이가 먹는 먹이에 대해 흥미를 많이 느끼더라구요. 지렁이도 밥을 먹는줄 알았다는 아이의 말이 재미있었답니다. 지렁이가 수염을 달고 있는 그림을 보며 흙 속에서 먹이를 찾는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느꼈나봅니다.

그리고 지렁이의 똥이 식물에게 이롭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참 재미있어했어요.

 이 책에서 처음 알았는데 짝짓기를 하고나면 알이 담긴 고치가 머리에서 쏙 나온다고 하는 사실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아이랑 같이 그림책처럼 보다보니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어 무척 재미있더라구요.

뒷면에는 <지렁이가 더 궁금해요?>라는 제목으로 지렁이에 대한 정보를 더 알려준답니다.

 

글이 간결하지만 지렁이의 특징을 잘 알 수 있어서 쉽게 풀어놓은 점도 마음에 들고, 본문에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지렁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뒷면의 부록에는 지렁이의 실제 사진을 수록해놓아서 좀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유아들을 위한 첫 자연그림책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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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엄마 2009-07-13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평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