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눈
딘 쿤츠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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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죽은지 1년.
이 문장부터 몰입이 시작되었다.

그러고 나서는 아들이 죽지 않았다고 한다.
보인다고 한다.

이런 전개라니.

중국인들이 다른 나라를 쓸어버릴 수도 있다는 우한 400.

대니를 놓지 못하는 티나를 느끼며 감정이 요동쳤다.
스릴러라고 하지만 엄마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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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3단계 A : 2~3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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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지만 효과가 기대됩니다. 핵심적인 내용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요.
내용이 재미있고 알차서 만족하면서 하고 있어요.
전래동화도 있고 과학적 이야기들도 있어서 다양한 학습효과가 있네요. 하루 10분이면 가능한 양이라 부담없이 꾸준히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천재교육이라 믿을만하고요.
아이도 참 좋아해요. B단계도 하고 싶어요.^^
주변에도 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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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 끌리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김범준 지음 / 홍익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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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존재감.[사람, 사물, 느낌 따위가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 ]

나는 존재감있는 사람일까?

책을 받아들고 제목을 읽는 순간 나에게 질문하게 되었다.


나라는 존재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할때 실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까?

지금 나는 엄마, 아내, 직장인, 딸, 며느리... 등의 역할을 가지고

역할에 맞는 상황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고군분투 중이지만 열정대비 성과?는 사실 잘 모르겠고.. 그래서 자신이 없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여타의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책에 아쉬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대부분 비슷한 내용을 담고있는 자기계발서의 경우 읽을때마다 나를 반성하게 되고 마음을 다잡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이 비슷한 다른 책들과 다른 '존재감'을 가지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나의 존재감만을 내세우지 않기 때문이다.

나와 함께 너의 존재감도 돌보라고 얘기한다.

나는 나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너는 너의 존재감을 위해 애쓰자.

그리고 서로의 존재감을 인정해주자.


너도 특별하고 나도 특별하다.

우리 서로 특별한 사람들이니 서로 존중하며 살자.


책을 읽고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머릿속에만 맴 돌던 느낌들이 몇개의 단어로 집약되었다.

'존재' '존중'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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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듦의 심리학 - 비로소 알게 되는 인생의 기쁨
가야마 리카 지음, 조찬희 옮김 / 수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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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나이는..
나이는 들고 있는데 잘 가고 있는 것인지
자주 생각하게 된다.
그런 나이이다.

그래서 서점에 가면 마흔이 들어가는 책들을 눈여겨 본다.
구입해서 오기도 하고 서점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기도 한다.

이 책이 이전에 내가 읽었던 '마흔' 과 질풍노도의 제 2차 사춘기를 다룬 책들과 다른 점은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론적인 심리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매순간 마주치는 선택들에 심리학을 접목하고 있다.

어떤 옷을 고를까
어떤 음식을 먹을까
어떤 물건을 살까

젊지도 그렇다고 늙지도 않은 나에게
큰 언니처럼 얘기해준다.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거야.'
압박을 주지도 않는다.

창밖은 초록으로 물들고
어쩌다 서늘한 바람도 들어오는 요즘
상쾌한 마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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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 줄리언 반스의 부엌 사색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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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요리는 내게 즐거움보다는 부담에 가깝다.

개인적으로 요리만큼 창의적인 활동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A를 가지고 전혀 다른 B,C,D를 만드는 영역이 얼마나 될까???


시대의 소음, 연애의 기억, 조용한 친구들 등으로 내게는 존경해마지않는 작가가 새로운 책을 펴냈다.

천재적이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새로운 소재.

레시피, 요리에 관한 책이라니.


정확한 계량보다는 큰것, 작은것, 중간것.. 등등으로 표현하며

엄마나 할머니가 대대로 전해주는 집안 고유의 레시피를 생각나게 했다.

손맛을 기본 전제로 깔아놓은 레시피들 말이다.


그의 이런 당당함이 좋았던 책이다.

못하면 어때? 좀 다르면 어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그걸로 됐어!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성실한 요리는 평온한 마음, 상냥한 생각,

그리고 이웃의 결점을 너그럽게 보는 태도(유일하게 진실한, 낙관의 형태)를 은밀히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는 우리에게 경의를 요구할 자격이 있다.


멋진 말이다.

오늘 저녁은 나도 맛을 떠나...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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