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 팡팡 우리집 거실 - 우리집 거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휘력 팡팡
임혜원 지음, 한승욱 그림 / 팡팡에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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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력팡팡우리집거실
#임혜원_글
#한승욱_그림
#팡팡에듀#책추천#📚
@pangpang_edu

✳️ 우리집 거실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한자 어휘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배움에 대한 줄거움으로 이끌어줄,
마중물 같은 책👍

✳️ 거실에 무엇이 있을까?
스티커를 붙이며, 일상에서 익숙한 어휘들을 익히며
그 어원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뜻과 쓰임을 알아보고, 같은 뜻을 가진 어휘와 뜻풀이를 통해
어휘를 확장할 수 있다.
앞에서 배우고 이해한 어휘들을 한번 더 정리,
미로찾기, 선긋기, 카드놀이, 스티커등
다양한 활동지로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다.

✴️ 라윤이가 책을 받자마자
"엄마, 우리집에 화장실책 있잖아."라고 말했다.
<우리집 화장실>책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더 반가워했다.
요즘 매일 한 장 두 장씩 공부하는 우리 아들♡
스티커를 붙이는 진지한 정수리^^

아직 글쓰기가 안돼서, 정리하기는 퀴즈로 마무리
어제는 [등 등]을 배웠다.
※전등: 전기의 힘으로 주변을 밝히는 불

"라윤아, 우리 주변에 등이 어디 있을까?"
"아~알았다. 침대에 있는 고양이등!"
ㅎㅎㅎ 무드등? ㅡ엄마는 마냥 귀여움ㅡ
주변에서 한자어를 찾으려고 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배운 것을 기억하며, 새로운 장소에서 떠올릴 때
엄마는 너무 뿌듯하다.

어휘력 팡팡 시리즈가 라윤이에게는
오래도록 기억하며 꺼내보는 책이다.

✅️ 요즘 초등 저학년, 고학년 모두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다.
물론 어휘력이 부족한 어른들도 많다.
한자 어휘를 잘 이해해야만 국어를 잘 이해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겨울 방학 슬기롭게 지내보길 추천한다.

#도서협찬#신간도서#어휘력키우기#📖
#한자#국어#마중물#어휘#유아#초등저학년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육아#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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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 라임 그림 동화 42
다이 윈 지음, 이고르 올레니코프 그림,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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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어디로가야할까
#다이윈_글
#이고르올레니코프_그림
#양병헌_옮김
#라임#책추천#📚

🐻‍❄️ 지구 온난화로 살 곳을 잃어버린 채
이리저리 떠돌다가 러시아의 한 마을을
침입한 북극곰 가족의 실제 이야기!

🐻‍❄️ 라윤이가 책을 보더니, 무서울 것 같다며
읽기를 거부했다.
"라윤아, 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래."라는 말이
라윤이가 책을 펴게 만들었다.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아팠다.
북극곰의 가족에게 미안했다.

라윤이는 책을 읽으며, 질문을 쏟아냈다.
왜 이사를 가?
왜 쓰레기를 먹어?
왜 사람들이 도망가?등등등

책의 마지막 장면에
다섯이 된 가족이 이사를 간다.
"라윤아, 가족들이 또 이사를 간다니
너무 힘들겠다."라고 했더니
우리 라윤이는
"엄마, 아니야. 행복해지려고 떠나는 거야."란다.
아고, 기특해라.♡

🐻‍❄️ 책을 덮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북극곰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라윤이의 대답
"쓰레기 버리면 안 돼."
맞아.^^
어린이집에서 했던 <아나바다> 행사도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더니 놀라는 눈치^^

🐾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지구는 북극곰을 비롯한
다른 생명체와 더불어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할 터전이라고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

#도서협찬#신간도서#지구온난화#북극곰#📖
#러시아#실제이야기#환경그림책#지구지키기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bookstar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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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은 빨강 파랑은 파랑 알맹이 그림책 75
알리시아 아코스타.루이스 아마비스카 지음, 아누스카 아예푸스 그림, 안의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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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이들#책추천#📚
@baramkids.kr

🌈파랑은 슬픔, 빨강은 분노, 노랑은 기쁨
입고 있는 옷 색깔로 기분을 드러낼 수 있을까?

곰과 사슴, 다람쥐는 색깔이 주는 감정을
철썩같이 믿는 친구들이다.
여우가 파랑을 입었으니, 분명 슬플거라고 생각한다.
기분에 맞추어 옷을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우가 색깔은 자유로운 거라고 알려준다.
이제 친구들도 색깔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한다.

❤️ 아이와 책을 읽으며,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았다.
아이가 빵터질 재미있는 이야기도, 그림도 너무 예뻤다.
일단 색이 주는 느낌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도 이야기했다.
처음 면지는 흑백에서, 마지막 면지는 알록달록.
아이가 이 비밀을 찾은 것도 재미있었다.
역시 아이들은 어른이 보지 못하는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다.

💙 라윤이는 빨강이 좋단다. 이유는 멋지게 보이는 색이라서
"왜 멋지게 보였어?"
"코피가 빨강이라서."
푸하핫. 그런데 쌍코피는 무섭단다.
자기가 코피를 많이 쏟으니, 피가 멋지다고..
하..그래서 빨강이 좋다니.. 너도 참~특이해.😅

💛 엄마는 무조건 노랑이야.
노랑은 쨍하고 뜬 해님,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이거든.^^

🌈 이 책은 색깔을 기분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주는 동시에 타인의 감정을 읽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야기한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감정과 기분을 멋대로 짐작하지 말고 서로서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눌 것.

#도서협찬#신간도서#알록달록#색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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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책추천그램#책육아#그림책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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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북클럽 - 우리 둘이 주고받은 마음의 기록
변혜진.연재인 지음 / 도토리책공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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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북클럽
#변혜진#연재인
#도토리책공방#책추천#📚
@dotorybookstudio

📖엄마랑 딸이 주고받은 마음의 기록

이 책은 엄마와 딸이 함께 읽은
고전문학 열한 권과 스물두 편의 편지가 담겨있다.
[단둘이 북클럽]
난 제목부터 너무 끌렸다.
같은 책을 읽고, 책의 감상평을 주고받는 방식의
편지도 너무 신박했다.

내가 좋아하는 고전도 보여서 더 반갑게
느껴지고, 친근한 느낌도 들었던 것 같다.

책을 읽는내내 엄마와 딸이 같은 책을 읽으며,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상상하며,
나의 미래를 그렸다.
나도 라윤이가 커서 연재인 작가님의 나이가 되면,
둘이 나란히 앉아,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

지금은 스스로 글을 읽을 수 없기에,
우리는 책을 읽고, 나눈 대화를 내가 쓰거나, 녹음,
인스타에 기록했다.
이건 우리만의 북클럽?이라 생각한다.
라윤이에게 <북클럽>이라는 명칭은 알려주지 않았는데,
"우리 엄마랑 북클럽할래?"라고 말하면,
재인 작가님과 같은 반응일까? 궁금해진다.

✴️ 책에도 나오지만, 우리가 다 아는, 너무 유명한
고전이지만, 나 역시 완역본은 읽어보지 않았다.
이 책을 계기로 고전 완역본을 찾고 있는 나♡
엄마가 미리 읽어 놓을게.^^

✳️ 이번 겨울방학 때 북클럽 결성 어때요?
엄마, 아빠, 가족과 함께♡
탈퇴는 없는 북클럽♡
북클럽의 운영 방식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참고하세요.🫶 완정 강추👍

#도서협찬#신간도서#베스트셀러#엄마랑딸
#책읽는엄마#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책추천그램#겨울방학#북클럽#오늘도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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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약방 - 비밀스러운 심부름,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
최미정 지음, 홍선주 그림 / 보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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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백정 소년의 비밀스러운 심부름을 통해,
작은 용기가 희망의 불씨가 되어 작은 변화를,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오는 역사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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