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스토커의 정체는 초반에 알 수 있는데, 그 스토커의 행동의 이유와 직장 후배와의 관계 변화가 어느 방향으로 가게될지 예측이 안되어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하라다 작가님의 예전 작품이 이제서야 전자책으로 출간이 되었네요. 음습함과 마이너 소재를 때려박은 도파민 터지는 그 예전 하라다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