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듀오링고 Duolingo English Test (DET) - 한 권으로 끝내는 DET 기본서 시원스쿨 듀오링고 Duolingo English Test
시원스쿨 어학연구소.제니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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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듀오링고 잉글리시 테스트(DET) 책은 듀오링고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필수 교재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문제 풀이를 넘어 시험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여 수험생들의 합격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의 장점은 최신 시험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2024년 5월 시험 개정 내용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의 구성은 체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 이론부터 실전 문제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으며,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줍니다. 해설을 강화한 부분도 좋습니다.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함께 풀이 과정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또한 실전 모의고사 제공해줍니다.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휘 암기 노트 제공해주는 점이 좋습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어휘를 암기할 수 있도록 별도의 노트를 제공하여 어휘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시원스쿨 듀오링고 잉글리시 테스트 책은 DET 시험 준비를 위한 좋은 교재입니다. 최신 시험 정보와 체계적인 구성, 다양한 문제 유형 등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원스쿨 듀오링고 잉글리시 테스트 책은 DET 시험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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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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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기도를 배우다 - 다시 새롭게 드리는 주기도문 예수께 배우다
김건우 지음 / 샘솟는기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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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께 기도를 배우다"를 통해서 다시 주기도문의 내용을 배웠다. 그리고 주기도문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고백으로 주기도문을 드려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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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기도를 배우다 - 다시 새롭게 드리는 주기도문 예수께 배우다
김건우 지음 / 샘솟는기쁨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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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김건우 목사님의 주기도문에 대한 책이다. 책을 읽으니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더욱 기도하고 싶어진다. 저자는 오랫동안 옥한흠 목사님 밑에서 훈련하고 사역을 한 목회자이다. 나는 저자 김건우 목사의 강의를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때마다 저자의 탁월한 강의에 감탄했었다. 사실 이 책이 저자의 첫 번째 책이라는데 그동안 왜 책을 집필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탁월한 복음 유통업자인 김건우 목사님의 글들이 계속 나오기를 기대한다.


저자는 ‘저자의 말’에서 주기도문에 대한 자료, 설교와 서적은 이미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주기도문은 시대마다 다시 설교되고 다시 쓰여져야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본질을 되새기고, 우리 시대의 언어로 번역되어 적용해야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완전히 동의한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기도(주기도문)’를 가르쳐주실 때,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아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 7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만 들어주시는 줄로 생각한다.”(새번역 마태복음 6장 5-7절, 요약)고 말씀하신다. 기도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모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위선자의 기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 자랑하는 기도, 형식적인 기도’이며, ‘주문으로 하는 기도, 같은 말만 반복하는 기도, 무조건 길게 하는 기도, 대상자(하나님)가 없이 혼자하는 기도’다. 이러한 말씀을 다시 읽으니 마음이 찔린다. 현재 한국 교회의 모습을 반성하자면, 위와 같은 잘못된 기도는 초대교회 당시에만 있었던 것만은 아닌 것 같다.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는 다시 읽으면서 배우고, 다시 고백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주기도문은 8가지 부분이면서 크게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있다. 주기도문은 <하나님께 대한 기도>의 내용과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 초월적 존재이시고, ‘우리 아버지’로 친밀한 존재로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나라 백성의 기도를 사랑하는 자녀의 말처럼 들어주신다. 하나님은 성도가 하는 기도의 내용을 모두 알고 계시지만, 성도가 하나님께 기꺼이 나와 대화하고 교제하기를 좋아하신다. 성도가 기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 대한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한 기도”는 ‘우리의 일용할 양식’, ‘우리의 죄에 대한 용서’, ‘시험과 악으로부터 보호’를 구하는 기도다.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이다. 많은 인간들이 죄의 본성으로 자신의 부와 편안을 위해, 타인에게 해를 끼쳐도 된다고 여기며 사는 것이다. 모든 인간이 이렇게 자기중심적으로 산다면, 죄로 인하여 세상은 금방 망하고 없어질 것이다. 그래서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나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이다.


나는 "예수께 기도를 배우다"를 통해서 다시 주기도문의 내용을 배웠다. 그리고 주기도문으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고백으로 주기도문을 드려보고 싶어졌다.

나의 주기도문을 만들어 고백하며 이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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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


우리가 거룩하신 아버지를 위해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통치가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하는

모든 삶의 영역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우리의 공급자이십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소서.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용서와 사랑을 알아

이제 우리도 용서와 사랑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를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하소서.

시험이 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뜻대로 될 것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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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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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독서법 -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임수현 지음 / 디페랑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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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임수현 작가의 네 번째 책이다. 저자는 경력이 화려하다. 서울대 학부에서 외교학을 전공했고 국회에서 정책 비서관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MBC 독서교양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책>을 진행한 적이 있다. 여러 경험을 토대로 현재 유튜브 채널 “써니피디아 SUNNYPEDIA”를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문·사회과학 분야 도서 리뷰 및 국제정치 시사 이슈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본서는 무척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만큼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에 내공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구성은 크게 독서의 일반론 그리고 각 장르별 각론으로 나누고 있다. 먼저 일반론 10가지 원칙을 제시한 후에 철학, 역사, 경제, 경영, 정치, 사회 그리고 문학 이렇게 각 장르별 독서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나는 이렇게 일반론과 각론을 알려주는 책의 구성이 참 좋았다. 

 

보통 책 읽기에 대한 독자들의 고민은 ‘어떻게 잘 읽을 수 있을까’이다. 저자는 이러한 독자들에게 아주 좋은 방법론을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책이든 완벽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독서 전략 “장르별 독서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철학, 사회과학, 경제경영, 역사, 문학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책이든 쉽고 재미있게 책의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독서법을 제시하여 준다.

 

저자는 책 속의 정보들을 정리하여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독서법을 알려 준다. 이것은 마인드맵과 같은 구조화 작업을 통해 책을 분석하여 정리하는 방법이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먹는 방법이 각각 다른 것처럼, 책의 종류에 따라 읽고 소화시키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르별 독서법은 각각의 저자가 쓴 다양한 장르의 책의 내용들을 독자가 효과적으로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독서 방법이다. 


임수현 작가는 철학, 역사, 경제·경영, 정치·사회, 문학 부문으로 장르를 세분화하여, 각 장르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독서 전략을 제시한다. 본서는 각 챕터별로 구체적인 활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좋았다.

 

사람들이 점점 더 책을 안 읽는다고 한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책을 어려워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책 읽기는 무척 중요하다. 문해력이 더욱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책 읽기만큼 더 효과적인 교육도 없을 것이다. 본서 “장르별 독서법”은 독서를 잘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특히 독서 입문자, 독서 열심자를 위한 좋은 책이 분명하다. 이 책을 읽으니 더욱 독서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장르별 독서법”을 읽고 독서 식욕이 올라온다. 책이 땡긴다. 좋은 책을 내주신 저자와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끝.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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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독서법 -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임수현 지음 / 디페랑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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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종류에 따라 먹는 방법이 각각 다른 것처럼, 책의 종류에 따라 읽고 소화시키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르별 독서법은 각각의 저자가 쓴 다양한 장르의 책의 내용들을 독자가 효과적으로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독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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